2026.01.20 (화)

  • 흐림동두천 -12.2℃
  • 흐림강릉 -4.0℃
  • 흐림서울 -10.0℃
  • 흐림대전 -7.9℃
  • 흐림대구 -3.6℃
  • 흐림울산 -2.2℃
  • 흐림광주 -4.6℃
  • 흐림부산 0.1℃
  • 흐림고창 -5.6℃
  • 흐림제주 2.0℃
  • 흐림강화 -11.4℃
  • 흐림보은 -8.1℃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3.2℃
  • -거제 0.1℃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대전 도안 2-9지구에 주상복합 들어서나…개발계획 변경안 접수

시행업체 "중심상업지구 기능 수행…작은도서관 등 지역사회 환원"

  • 등록 2025.06.23 08:54:30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 도안2단계 사업의 중심상권인 2-9지구에 주거용 오피스텔 대신 주상복합이 들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서 도안 2-9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시행업체가 12년전 마련된 도시개발계획의 변경 요청을 접수했다.

시행업체 측은 랜드마크가 될 중심상업 기능을 유치하고, 공동주택(주상복합)을 지을 수 있는 합리적 조정안이 검토될 시점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2013년 7월 수립된 최초 지구단위계획은 2-9지구를 중심상업지역으로 구상, 공동주택 대신 소규모 컨벤션 시설과 업무용 오피스텔 등을 허용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진입도로나 어린이놀이터·유치원·경로당 등 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할 의무 규정이 없어 정주 환경이 비교적 열악하다.

또 테라스 설치·바닥난방 면적 제한 폐지 등 규제 완화 때문에 현재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차별성이 약화한 상황에서 차라리 주거용 오피스텔보다는 아파트를 공급하는 게 주민들에게 이익이라는 주장이다.

시행업체 관계자는 "중심상업지구라서 판매·문화집회·업무 등 다양한 시설을 유치해 활성화하려 했지만, 실제로는 주거 용도의 오피스텔로 개발되는 실정"이라며 "현재 개발계획으로는 상업 기능과 주거 기능 모두 미흡해 중심상업지구 기능을 수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성 있는 상업시설과 주거복합 건축물이 가능하도록 계획이 변경되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조성할 수 있고, 작은도서관이나 육아지원센터, 공공청사 등 공공기여를 통한 지역사회 환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업자 편의를 위해 개발계획을 변경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시행업체 관계자는 "도안지구 2단계 지구단위계획 수립 목적과 취지에 맞는 중심상업 기능을 도입하고, 주거용 오피스텔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개발계획 변경은 다른 기관 및 부서간 협의로 진행될 사항이고, 협의의견을 수용할지 말지는 시행자의 몫"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역에서는 유성 봉명2지구와 둔산지구 등에서 이와 유사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사례가 나왔다.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추진된 봉명2지구의 경우 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분양 확산 등을 이유로 오피스텔을 주상복합건물로 변경하기도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도안 2-9지구 도시계획 변경안이 접수돼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주민을 위해 필요한 도시계획시설이 무엇인지 중점을 두고 검토할 사안으로, 현재 진행 상황은 설명드릴게 없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현장서 與규탄대회… "쌍특검법 수용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이 19일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대여(對與)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가 이날로 닷새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부·여당이 반응하지 않자 규탄대회를 열고 여론에 호소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진행한 뒤 장 대표가 단식 농성을 진행 중인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 당원 등은 '통일교 특검 수용', '공천뇌물 특검 수용', '무도한 여당 야당 탄압 중단'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로텐더홀에 연좌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장 대표가 국회 한복판에서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같은 출퇴근 단식이 아니다. 정청래처럼 20일 단식했다면서 담배 피울 수 있는 단식이 아니다"라며 "야당 대표가 오죽하면 곡기를 끊고 단식하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김병기 탈당 쇼, 강선우 제명 쇼로 눈 가리고 아웅 하지 말고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을 즉각 수용하라"며 "국민의힘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은 "민주당은 2차 종합특검을 강행해놓고 통일교 게이트, 공천뇌물 의혹 사건에 대해선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