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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상욱, “지금은 사회적 재난상황, 민생회복 소비쿠폰 필요”

  • 등록 2025.06.30 17:40:59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상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임기근 기획재정부 차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상대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국민들을 받들고 모시고 더 행복하게 해 달라고 정치를 맡기셨는데 정치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서 사회적 재난을 일으켰고 6개월 동안 처참한 서민 경제 파탄 상태를 만들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복지 수단이 아니라 말 소비 증진 수단이다. 승수 효과가 가장 많이 발현될 수 있도록 기획과 방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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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민주당, 내란세력 몰아 야당 탄압… 진짜 헌정 파괴”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몰아 야당을 탄압하려는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의 시도야말로 진짜 헌정 파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내란 몰이 야당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려 "민주당은 의회민주주의를 짓밟고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폭주의 끝은 오로지 국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결정이었고, 국민의힘은 당시 집권 여당으로 비상계엄 사태가 빚어져 이 무도한 세력에 정권을 내어준 책임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국민의힘은 계엄을 공모한 정당이 아니라는 사실"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반역자, 내란 세력으로 몰아 숙청하는 것은 독재 정권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쓰는 전형적인 방식이다. 민주당이 지금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내란공범 운운하며, 정당 해산 청구 협박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소유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또 "추경호 의원에 대한 특검의 기소는 민주당의 내란 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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