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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부지법 난동 선동' 유튜버도 압수수색…전광훈 "난 무관"

경찰, 신혜식·김수열·손상대 등 동시다발 압수수색…특수건조물침입 교사 혐의

  • 등록 2025.08.05 16:10:24

 

[TV서울=이천용 기자] 경찰이 5일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를 부추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뿐 아니라 일부 극우 유튜버 등에 대해서도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1과는 이날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전 목사와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보수성향 단체 일파만파 김수열 대표, 유튜버 손상대 씨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의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교회 인근 스튜디오, 신 대표의 자택 등이 압수수색 장소에 포함됐으며 김 대표와 손씨에 대해서는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은 오전에 시작해 오후 3시 20분께 마무리됐다.

전 목사 등은 광화문 집회 등에서 참석자들을 선동해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유발한 것으로 의심받는다. 전 목사는 서부지법 사태를 앞두고 집회 등에서 '국민저항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는 폭력행위 선동에 해당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 1월 서부지법 사태가 벌어진 직후 서울청 안보수사과는 전 목사 등이 집회를 열어 내란을 옹호하고 폭동을 부추겼다는 내용의 고발 여러 건을 접수하고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전담팀 구성 후 6개월여만이다.

경찰은 이에 앞서 전 목사에 대해 통신·계좌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여기서 서부지법 사태 전후 전 목사의 통신 내역 등을 확보했고, 이를 토대로 파악한 일부 혐의점은 이날 집행한 압수수색영장에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압수수색 후 전 목사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며, 아직 일자를 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 목사는 이날 정오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사랑제일교회 앞을 찾아 "서부 사태와 나는 전혀 관계 없다"며 "그럼에도 내가 압수수색을 당해줬다. 집에 있는 것을 다 내줬고, 언제든 소환하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지 애국 운동의 수장으로서, 서부지법 사태로 갇힌 사람들이 60명가량 되던데, 교회를 통해 영치금을 넣어줬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도 전 목사 등은 서부지법 사태와 자신들은 관계가 없다는 주장을 이어갔다.

신 대표는 "국민저항권은 광장에 모여 목소리를 내고 그 목소리가 퍼져야 한다는 것일 뿐"이라며 "경찰에 물리력을 동원해 폭력을 행사하거나 (법원) 안으로 들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절대 안 되고, 그 부분이 대해서는 평화적 집회를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김석준 부산교육감 '표적감사' 의혹…항소심·지방선거 변수되나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 채용 사건과 관련해 과거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허위 진술 강요가 있었다는 정황이 나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8일 부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 부산교육청 장학관 A씨가 2023년 부산교육청 해직 교사 특별채용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인권 침해와 표적 감사가 있었다는 내용의 감찰 신청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당시 부산교육청 교원인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감사관들이 '김석준 교육감 지시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특채를 진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할 것을 여러 차례 회유하고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부터 특정한 목적을 가진 감사였다"며 "이 과정에서 그 요구에 맞는 취지의 진술은 문답서에 기재하고 취지에 반하는 진술을 할 경우 모욕적인 언사를 하며 압박을 가했다"고 지적했다. A씨의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제기는 현재 진행 중인 김 교육감의 항소심 재판과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석준 교육감의 지시에 의해 해직 교사를 특별 채용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강압이나 왜곡이 있었다는 A씨의 의혹 제기가 1심에서 논의되지 않았고, 항소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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