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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영하 의원, “체납29건·교통법규 위반 19건… 공직 맡을 자격 없어”

  • 등록 2025.09.05 14:40:22

 

[TV서울=이천용 기자] 유영하 국회의원(국민의힘)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는 최근 5년간 자동차세 18건과 재산세 6건, 주민세 2건, 지방소득세 3건 등 총 29건의 체납기록이 확인됐으며, 같은 기간 과속 12건과 스쿨존 과속 2건 등 교통법규를 19차례 위반했다. 세금 체납과 교통법규 위반이 가볍다고 볼 수 있겠지만 국민의 기본인 납세와 교통법규라는 작은 약속도 지키지 않은 사람이 공정을 말한다면 누가 듣겠는가?”라며 “이는 심각한 문제로써, 어떤 공직도 맡을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검찰, '라임 김봉현 돈 수수 의혹' 기동민 전 의원에 징역 3년 구형

[TV서울=이천용 기자]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기동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검찰은 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성화 판사 심리로 열린 기 전 의원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1억2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기 전 의원과 함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수진 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 원에 추징금 500만 원을 구형했다. 기 전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결단코 김봉현의 돈을 받지 않았다"며 "김봉현을 만난 적이 있기 때문에 검찰의 기소 내용은 모두 뒤집어써야 한다는 것은 부당하다. 검찰의 졸속적이고 부당한 기소를 바로잡아달라"고 말했다. 이 의원도 "초선의원으로 열심히 일해야 할 시기에 온갖 억측과 비난을 받았다"며 "하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 이외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검찰에 따르면 기 전 의원은 20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였던 2016년 2월부터 4월까지 선거자금과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관련 인허가 알선 명목으로 정치자금 1억원과 200만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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