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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암벽 달인들의 경쟁…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 22일 개막

  • 등록 2025.09.19 08:38:32

 

[TV서울=변윤수 기자] 202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22일 개막해 28일까지 전 세계 60개국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예선)과 케이스포돔(결선)에서 열전을 펼친다.

1991년 처음 시작된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산악연맹은 2023년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IFSC 총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2025년 세계선수권 개최권을 따냈다.

아시아에서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것은 중국(2009년), 일본(2019년)에 이어 한국이 세 번째다.

 

또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5 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20∼25일·리드 종목)도 함께 열린다.

스포츠클라이밍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스피드, 볼더링, 스피드 3종목에 금메달 6개(남자 3개·여자 3개)가 걸려있다.

2020 도쿄 대회에서 공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은 콤바인(리드+볼더링+스피드) 1종목으로 치러졌고, 2024년 파리 대회에서 콤바인(리드+볼더링)과 스피드 2종목으로 분리된 가운데 2028 LA 대회에선 리드-볼더링-스피드가 모두 개별 종목으로 펼쳐져 금메달도 6개로 늘었다.

이번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는 한국을 대표해 국가대표 3종목(리드·볼더링·스피드)에 총 22명(남자 11명·여자 11명)의 선수가 참가해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파라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는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다.

 

한국 대표팀 선수 가운데 이번 대회 메달권에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는 올 시즌 여자부 리드 세계랭킹 1위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과 남자부 볼더링 세계랭킹 2위 남자부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 여자부 스피드 세계랭킹 3위 정지민(서울시청)이다.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으로 손꼽히는 서채현은 2019년 최연소(15세)로 국가대표로 뽑혀 그해 여자부 리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스타탄생'을 알렸다.

서채현은 2021년 세계선수권 여자부 리드에서 우승, 한국 선수로는 세계선수권 단일 종목 첫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하며 4년 만에 '금빛 등반' 재현에 도전한다.

또 '남자부 간판' 이도현은 2023년 세계선수권 남자부 볼더링 동메달을 따내며 2년 만에 포듐 재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여자부 스피드 종목의 정지민도 지난 14일 월드컵 14차 대회 때 은메달을 수확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

이밖에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리빙 레전드' 김자인(더쉴)도 눈여겨볼 선수다.

김자인은 세계선수권 금메달 2개(2012년 콤바인·2014년 리드), 은메달 3개(2009·2011·2012년·이상 리드), 동메달 1개(2018년 리드) 등을 비롯해 월드컵 시리즈에서 31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위상을 높였다.

김자인은 37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 의지를 불태우며 이번 세계선수권을 준비하고 있다.

2025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은 22일 남녀부 리드 예선을 시작으로 23일에는 남녀부 볼더링 예선이 치러진다.

24~25일에는 각각 여자 스피드 결승과 남자 스피드 결승이 열리며, 26일에는 남녀 리드 결승전, 27일에는 여자부 볼더링 결승전, 28일에는 남자부 볼더링 결승전이 이어진다.

각 종목 예선전은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결선은 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구몬' 교원그룹서 해킹사고

[TV서울=박양지 기자] 구몬학습과 빨간펜 등 교육 사업으로 잘 알려진 교원그룹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교원이 학습지와 가전렌털, 상조사업 등 광범위함 범위의 생활산업을 영위하고 있어 정보 유출 회원 수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며 미성년자 정보 유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교원그룹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8시경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하고 내부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교원그룹은 현재 외부망을 통한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에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여행이지 홈페이지 등 교원그룹의 일부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랜섬웨어 감염으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계열사는 출판업체인 교원과 교원구몬, 유아 교육기관인 교원위즈,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을 하는 교원프라퍼티, 장례식장과 장의 관련 서비스업을 하는 교원라이프, 여행사업자인 교원투어(여행이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교원헬스케어, 창고업체인 교원스타트원 등 사실상 전체 계열사인 것으로 알려졌

홈플러스, "RCPS 자본전환·자산재평가는 정당한 회계처리"

[TV서울=변윤수 기자] 홈플러스는 부채를 회계상 자본으로 바꿔 자산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에 대해 12일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회계상 자본전환은 외부 회계법인의 객관적인 검토를 받아 적법하게 실행됐다"고 반박했다. 홈플러스는 이날 미디어브리핑을 통해 "우선주의 자본 전환과 토지 자산재평가는 정당한 회계처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MBK가 홈플러스 회생 신청하기 직전에 1조1천억원 규모의 RCPS 상환권의 주체를 SPC(특수목적법인) 한국리테일투자에서 홈플러스로 변경한 것을 두고 검찰이 부채가 자본으로 처리된 점이 회계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설명으로 풀이된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시점께 RCPS 상환권 조건이 변경되면서 국민연금 등 투자자(LP) 이익을 침해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봐 왔다. 홈플러스는 "RCPS 자본전환은 신용등급 하락 이후인 2025년 2월 27일에 이뤄진 것으로,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통해 자산 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그동안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했으나 오랜 기간 자산재평가를 하지 않아 실제 가치와 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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