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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혜경궁 홍씨의 출궁의식

  • 등록 2025.09.28 11:31:12

 

[TV서울=곽재근 기자]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25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에서 출궁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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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민심 잡기... 여야 '조희대 사법부 때리기' 대립 격화 [TV서울=나재희 기자] 다음 달 3일 시작되는 일주일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례상 민심'을 잡기 위한 여야의 의제 선점 싸움이 격화하고 있다. 그 한가운데에 검찰청 폐지와 '조희대 사법부 때리기'로 대변되는 이른바 사법 개혁이 자리 잡으면서 그 당위성을 놓고 여야 대치도 가팔라지는 국면이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히 박탈) 입법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의 강경파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당도 대법관 증원 등을 위한 사법개혁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응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검찰 해체와 사법부 때리기로 삼권 분립에 기반한 헌정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통해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을 결집하고 있다. 민주당 법제사법위 위원들은 30일 법사위에서 이른바 '사법부 대선 개입 의혹' 청문회를 개최키로 하고 조 대법원장의 출석을 압박하고 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지난 26일 MBC 라디오에서 "조 대법원장은 당연히 청문회에 나와야 한다"며 "만약 안 나온다면 저희가 다시 증인을 신청하는 방법이 있고, 한편으론 불출석에 대한 고발 조치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내 강경파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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