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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강원도, '2025 유엔 해비타트 어워드' 특별상 수상

  • 등록 2025.10.09 10:23:04

 

[TV서울=곽재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개발도상국 대상 국제연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주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유엔 해비타트(인간정주위원회) 어워드' 특별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유엔 해비타트 어워드는 유엔 산하 기구인 유엔 해비타트가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과 정주 환경 개선에 성과를 낸 개인, 기관, 단체에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받은 특별상은 탁월한 업적이나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비정기적으로 주어진다.

도는 2006년 유엔 해비타트와 협약해 국제 연수기관인 '국제도시훈련센터'를 설립했고, 이듬해부터 현재까지 61개국 3천950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센터를 통해 도시개발,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원지역이 가진 정책·성공사례를 교육하고 국제교류를 활발히 이끌어왔다.

시상식은 '세계 해비타트의 날'(World Habitat Day)인 지난 6일 유엔 해비타트 본부가 위치한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렸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는 2007년부터 국제연수를 통해 도시개발과 정주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꾸준히 공유해 왔다"며 "3천950명의 동창생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유엔 해비타트와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프로그램을 다각화하는 등 글로벌 도시 발전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수현 통합특별시장 출마 선언…"행정통합 완수할 것"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대전과 충남이 하나로 결합할 때 수도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린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 직접 설계한 '5극 3특' 전략의 뿌리를 대전·충남에 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행정 통합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사를 전면에 내세우며 "준비된 설계자이자 완성할 실행가로서 진짜 통합특별시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통합이 정치적 계산으로 가로막힌다면 충남도지사가 되어 대전시장과 손을 맞잡고 끝까지 통합을 완수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박 의원은 'AI 시대'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충남·대전형 AI 기본사회' 구축을 약속했다. 그는 대전·충남 산업벨트의 AI 스마트제조 거점 전환,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초광역 생태계 연결, 국방 AI 연구개발 허브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어 에너지 및 농업 분야에서는 "충남의 석탄 인프라는 청정에너지와 AI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고, AI 스마트농업을 통해 농민 소득을 안정시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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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 '징계 효력정지' 법원 결정에 "국힘, 퇴행 멈춰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자신에게 내려진 당원권 정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5일 법원에서 인용되자 "국민의힘은 이제 더 이상의 퇴행을 멈추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이날 법원 결정이 내려진 뒤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공당의 민주적 시스템을 지켜달라는 호소를 진지하게 고려해 준 법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당의 민주적 질서를 무너뜨린 장동혁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한 달 가까이 멈춰있던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시계를 다시 되돌리겠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에 복귀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뒤 "시당에 복귀해 공천 작업을 위한 공관위 준비 과정과 함께 당원자격 심사나 산적한 현안을 위원장들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효력이 정지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처분에 대해서는 "제소한다고 모든 것을 즉결심판 하는 전례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행에 참여했던 친한계 의원이나 서울·수도권 당협위원장에 대한 제소도 있는데, 이 또한 바로 징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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