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026년 겨울 청년행정체험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일반전형 20명과 특별전형 5명 등 모두 25명이다.
일반전형 대상자는 모집공고일인 지난 24일을 기준으로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29세 청년(1996~2006년생)이다. 특별전형 대상자는 관악구에 주민등록한 청년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되면 내년 1월 5~30일(주 5일, 1일 5시간)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서 민원 안내, 서류 정리 등 행정 보조 업무를 맡는다.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8일부터 12월 5일 오후 6시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참여신청→행정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