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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1인 미디어 창작자 100명, 전 세계에 서울 매력 알린다.

  • 등록 2017.04.24 15:30:13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와 산하 출연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관광뷰티애니메이션게임 등의 서울시의 다양한 매력과 중소기업의 우수한 자원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그룹 크리에이티브 포스를 선발한다.

음악한류패션뷰티애니메이션게임언박싱 등 4개 분야에서 100명을 선발하며선발된 크리에이티브 포스의 활동기간은 2018년 3월까지이다.

공모전을 통하여 선발된 1인미디어 창작자에게는 콘텐츠 기획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현업방송인의 멘토링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의 1인미디어 시설의 사용 멤버십이 주어지며서울시의 관광·축제우수중소기업 제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하여 서울시 및 중소기업의 홍보채널로서 1인미디어 창작자들의 가능성을 알릴 수 있다.

중소기업들이 자체 비용으로 1인미디어 창작자들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1인미디어 창작자와 중소기업간의 비즈니스 매칭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포스’ 에 참여를 원하는 창작자는 1인미디어 영상을 만들어, 4월 25()부터 5월 9()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울시SBA1인미디어’ 태그를 달아 올리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시청지속시간기획의 참신성 등의 기준에 의하여 선정하고 선정작은 서울시와 SBA의 홍보 등 공익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모방으로 판명될 경우 선정 이후에라도 취소될 수 있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장은 “1인미디어 시대를 맞이하여 참신한 기획력과 역량있는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가진 인재들에게 시설지원멘토링콘텐츠제작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1인미디어 창작자로육성하고 서울시정의 홍보채널로도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감 구한 위증, 치밀한 계획범죄 정황...'재판 모의 연습'

[TV서울=박양지 기자]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허위 사실 공표 사건 1심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귀재(62) 전북대학교 교수가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 교수는 증인 출석 이전부터 자신의 변호사와 만나 재판 상황을 가정한 모의 연습을 하고, 측근을 통해 서 교육감 측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세부적인 질문과 답변을 설계했다는 구체적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 30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김서영 판사) 심리로 열린 이 교수의 위증 혐의 재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의 증인 신문이 이뤄졌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A씨와 B씨는 2022년 전북대 총장선거 당시 후보로 나선 이 교수를 도운 인물들이다. 이 중 B씨는 이 교수와 2017년부터 사실혼 관계로 만남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헤어졌다고 이날 법정에서 밝혔다. 검찰은 먼저 A씨에게 "서 교육감이 과거 한정식집에서 피고인(이 교수)을 폭행한 사실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느냐"고 물었고, A씨는 "피고인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 검찰이 이어 "그러면 왜 피고인은 총장 선거에 앞서 '서 교육감에게 맞지 않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느냐"고 묻자, A씨는 "서 교육감이 전북대 총장을 2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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