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는 17일 오전 7시 45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의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이 회의에 참석해 ‘안철수 式 전당대회’의 위헌성과 비민주성을 비판했다. 이어서 “어제 당무회의를 통해 드러난 안 대표의 독재적 태도와 폭력적 합당 결의 의지는 박정희나 전두환도 울고 갈 정도”라고 지적하면서 “합당하기 싫다는 비례대표 의원들을 강제로 끌고 가려는 것은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무리한 독재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천 전 대표는 우선 “지금 있는 대표당원들을 절반으로 줄이고, 이미 정해진 유권자를 당규 따위로 배제한다는 것은 위헌이다. 그렇게 전당대회를 열어서는 합당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사법적 정의가 살아있는 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국회의원 중에 구속된 사람, 해외 출장 중인 사람들도 있는데 입맛에 맞게 전체 정수에서 빼고 모수를 계산해 의결정족수를 구성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천 전 대표는 이어 “토론 없이 투표하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게 투표를 해서 결의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원천무효요, 결의 부존재”라고 주장하면서, “이번 합당결의 전당대회는
[TV서울=김용숙 기자] 영국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현지시간) 16일 오전 영-한 의원친선협회 및 북한 인권을 위한 의원모임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영국은 한국전에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파병을 한 최우방국으로 한국과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한-영 관계 및 북한 인권 문제 등 한반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계신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고 인사를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국이 다방면에서 노력해 곧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과 예술단이 참가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시작으로 남북이 대화와 관계 개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에 덧붙여 “남북대화는 이제 벼랑 끝에서 시작하는 단계”라면서, “남북대화가 비핵화까지 가기를 희망하지만 쉽지 않은 과정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영국 측은 “한국은 현재 세계의 존경을 받는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정치를 통해 한국을 가까이 알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제재와 대화는 상호보완적이기 때문에 함께 가야한다”고 말한 뒤,“베를린 장벽의 붕괴도 국민과의 대화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 강서구가 지역사회 혁신과 민․관 협치 의제 발굴을 위한 협치 공론장인 ‘50인+ 협치 테이블’을 개최한다. 50인+ 협치 테이블은 강서구협치회의, 분야별 활동가, 시민단체, 주민, 담당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혁신계획에 대한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분야별 의제에 대해 토의하면서 공론화하는 자리다. 구는 이번 50인+ 협치 테이블에서 지난해 지역 협치 체계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교통환경 개선, 일자리확충 복지서비스 강화, 교육환경 개선, 문화시설 확충, 도시안전 강화 등 6개 분야의 협치 의제를 대상으로 세부 과제 발굴과 대안 모색, 공론화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3월에는 대규모 공론장인 ‘강서협치 통통한마당’을 개최한다. 협치 테이블을 통해 발굴된 각 분야별 협치 의제에 대해 민․관 협력 필요성, 중요성, 확장성, 실현가능성 등 4개 기준을 바탕으로 사업별 우선 순위를 결정한다. 이와 함께 최종 선정된 협치 의제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합동 워킹그룹’을 운영하면서 실질적인 민․관 협치시대를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구정에 참여하는 민․관 협치는 이제 선택이
[TV서울=나재희 기자] 유찬종 서울시의원이 창신길 진입로의 교통여건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창신길 진입로는 지난 2008년 흥인지문 녹지공간 조성 당시 직진로가 없어져 약 890m를 우회해야 했으나, 교차로를 신설해 창신동 봉제공장으로 진입하는 오토바이들이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일반 차량을 위한 유턴구간도 신설, 우회경로가 약 600m 줄어들었다. 교차로 신설과 유턴구간 신설 문제는 정세균 국회의장도 큰 관심을 갖고 서울시 교통본부장과 수차례 회의를 통해 주민의견을 전달하는 등의 노력이 있었다. 유찬종 의원은 “2008년 직진로를 없애면서 주민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가 있다. 이번에 교차로와 유턴구간을 신설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민의견 조사와 거버넌스 구성은 물론 서울시나 서울시의회 뿐만 아니라 정세균 국회의장까지 나서 주셔서 주민들의 요구를 파악했다.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의 의견을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 성북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홀에서 2018년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통합설명회에서는 성북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마을사업과 각 공동체 특성에 맞는 대표적인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을공동체 관련 사업의 향후 추진일정, 분야, 참여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협동·소통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모두 7개 부서에서 추진할 9개 사업을 다룬다.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사업, 부모 커뮤니티 지원사업,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옥상텃밭 조성사업, 소규모 마을 배움터 공모사업,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마을만들기 특화공모사업, 장위도시재생지역 주민 공모사업이다. 아울러, 이날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공모사업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8년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의 세부 내용을 담고 있는 설명집도 제공하여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이끌어가는 마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2018년도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을18일오전10시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문연구/산업기능요원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제도는 병역지정업체의 연구·제조·생산 활동 및 병역의무자의 업무 일정 등을 고려하여 군사교육소집일자를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병역의무이행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16년부터 시행‧운영하고 있다.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되어1년 미만 복무하고,접수일 현재 군사교육소집일자가 결정되지 않은 사람이다.본인선택은2018년3월8일 이후 군사교육소집일자부터 선택할 수 있다. 본인선택을 원하는 사람은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하나의 공인인증서로 한 사람만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군사교육소집일자 본인선택은 계획인원의 공석 범위 내에서 접수순으로 선발하므로 접수인원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서울지방병무청 군사교육소집 일자별 공석 배정현황은 서울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기타2018년도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의 군사교육소집 본인선택
[TV서울=함창우 기자] 동작구가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건립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설계공모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제설계공모방식으로 추진된다. 참가등록은 2월 28일까지며, 참가자는 4월 16일까지 작품을 해당부서에 제출하고 공모 웹사이트(http://project.seoul.go.kr)에 등록해야한다. 구는 기술검토와 작품심사를 통해 5개 작품을 선정한다. 당선자(1팀)에게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계약우선 협상권을 부여하고, 입상자에게는 별도로 총 1억원 범위 내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낙현 행정타운조성과장은 “종합행정타운 건립은 동작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新발전축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설계공모는 그 계획의 중요한 밑그림이 된다”고 말했다. 설계목표로 시민소통의 장으로 ’열린 청사‘ 건립을 제시해 종합행정타운을 단순한 직원들의 일터가 아닌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구는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종합행정타운 내 희망편의시설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만여명의 주민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총 45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금천구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단, 최근 5년이내 지원을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1억원 이내에서 융자 지원하고, 대출금리는 연 1.8%,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기간은 17일 부터 2월 14일 까지이며, 접수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금천구 기업지원센터(가산동, 에이스하이엔드타워3차)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융자신청서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육성자금은 선정된 업체의 변제능력 등을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에서 심사한 후 기업체에 직접 지원된다. 박병규 기업지원팀장은 “경기침체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에 도움이 되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을 실시한다”며 “많은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
[TV서울=함창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17일 오후 7시30분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의 품으로’ 거리 캠페인을 한다. 캠페인은 박종철기념사업회를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들 10여명과 함께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경찰이 운영하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시민사회가 운영하는 '인권기념관'으로 바꿔주십시오.>에 참여해 줄 것을 홍보한다. 박영선 의원은 “경찰청이 운영하는 경찰청 인권센터가 ‘남영동 대공분실’의 역사적 의미를 왜곡하고 있는 것은 잘못이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유신과 신군부 독재정권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고 인권을 유린한 현장이다. 그런데 경찰청이 인권센터로 운영하면서 민주화 운동에서 희생된 현장은 축소되고, 경찰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이것은 경찰이 반성하지 않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권력기관 개편으로 경찰의 권한이 커질 것인데, 과거 부끄러운 역사에 대한 반성없이 이를 왜곡하면 경찰의 정의가 바로 서지 않는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반드시 인권센터로 바꿔 경찰이 과거 선배들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인권신장의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올해 4월, 서울시 종로구 소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경기도 의왕시로 이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의왕시 이전(에너지경제연구원 부지)을 위해 업무시설 리모델링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옛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지(8,264㎡)에 건축연면적 4,997㎡ 규모로 사무실과 연구소, 사료보존실, 회의실, 강의실 등을 갖춘 ‘민주화운동의 전당’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으로 42명의 직원이 상근하고 있다. 신 의원은 “기념사업회는 의왕시는 물론 인근 수원, 안양, 군포, 광명, 안산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학습장이 될 것”이라며, “내손2동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V서울=함창우 기자]평창올림픽 성화가 영등포구청 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는 무허가 판자촌에 거주하던 달터마을과 수정마을 총156세대를 임대주택 등으로 이주 완료시키고, 이주 완료한 156세대 중 우선 철거가 용이한 98세대를 철거해 공원으로 복원했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한 달터마을 무허가 건물 55세대 철거에 이어 지난해 말 올해 초 사이 정비가 시급한 공가 36세대를 추가로 철거했다. 이에 달터마을 무허가 건물 전체 257세대 중 91세대를 정비 완료해 달터근린공원 전체 점유 면적의 약 37%에 해당하는 4226㎡ 부지를 공원으로 복원한 것이다. 구는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부서의 무허가판자촌 정비 관련 업무를 도시선진화담당관으로 통합해 3년 여간 본격 이주 정비를 추진한 결과, 달터마을 거주민 257세대 중 70%인 178세대의 이주동의를 받고 그 중 120세대가 보상협의 후 임대주택 등 안전하고 쾌적한 새 보금자리로 이주를 마쳤다. 임대주택 부족 등으로 이주 대기 중인 17세대를 전부 포함하면 총 137세대가 이주를 확정 지은 것이다. 또한, 인근 수정마을(강남구 논현로12길16 일대)은 88년 올림픽 전·후시유지에 집단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으로 당초 68세대가 있었
[TV서울=함창우 기자] 중랑구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화합을 위한 '2018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다음달 2월 10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받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지역 내 20세대 이상 149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또는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비 중 일부(50%~90%)를 구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신청단지에 대한 지원 필요성과 사업내용, 자부담비율, 공사비용의 적정성 등을 중랑구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총 사업비는 5억 원으로 단지 당 최고 5,0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 대상은 하자보수 책임기간이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 내의 공용시설물 중 재난안전시설물의 보수,도로 및 보안등 보수, 단지내 주차시설 확충 사업,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의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및 그 밖에 구청장이 공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 및 사업 등이다. 구는 지난해 42개 공동주택 단지에 4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노후된 단지 시설환경개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예산을 1억 원 더 증액해 총 5억 원을 투입한다. 3월 중에 지원 대상 단지가 확
[TV서울=이현숙 기자] 16일,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번 주자 강성호씨가 현충문을 출발하고 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올해 1~2인 가구 대상임대주택 800호를 공급하기로하고, 16일~2.23일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를 통해 1차분 400호에 대해매입, 접수한다. 이번 임대주택 공급은 서울시에서 특성에 맞는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매입하고, 자치구에서 입주자를 추천, 선정하게 된다. 금번 매입하는 1차분 400호는 세대별 주거전용면적이 50m² 이하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동별 일괄매입을 원칙으로 하되, 세대별·층별 매입도 신청가능하다. 단, 개발 예정지나 지하세대, 주변에 집단화된 위락시설이나 기피시설이 있는 지역,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의 주택 또는 건축물 현황도와 일치하지 않는 주택 등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의거 감정평가업자 2인이 감정한 감정평가금액을 산술평균해 산정하며, 시는 사업시행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매매이행 약정 체결 후 골조완료시 1차 감정평가금액의 50%, 사용승인시 1차 감정평가금액의 20%를 약정금으로 지급한다. 잔금은 소유권 이전 이후 최종 감정 결과에 따라 잔여분을 정산․ 지급하게 된다. 매입신청은 오는 2월 23일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