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 노원구는 사망자의 상속재산을 더 찾아드리기 위하여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신청 시 토지의 현황은 물론 전국 최초로 관내 건축물 소유현황을 추가로 알려주 『더 찾아드림서비스』를 2018년 1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상속을 위한 사망자의 토지, 금융거래, 자동차, 세금 등의 재산확인을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한번의 통합신청으로 문자, 온라인, 우편 등으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구민을 위한 서비스이다. 구는 기존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의 조회대상에서 토지조회 신청시 내년부터 관내 건축물 소유현황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구민이 상속을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그동안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가 토지와 금융자산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실시해 상속인들이 불편해 했었다. 구는 ’15년 6월 안심상속서비스는 도입하여 ’17년 한해 동안 토지재산을 1,197건 접수하여 1,629필지(1,208,305㎡)의 토지재산을 상속인에게 조회하여 제공하였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신청은 인터넷『정부24』(www.gov.kr) 및 가까운 구청, 동주민센터에서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서’를 작성하면
[TV서울=함창우 기자]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2018년도 서울시 예산에서 종로구 대명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종로구 대명길은 혜화동 166-4에서 명륜4가 188-4까지 이어지는 길로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기존에 노후되거나 파손된 점토블럭을 화강석으로 교체하고, 가로등 20여 곳을 개량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민원을 반영하여 확보한 예산”이라며 “대학로 문화지구인 대명길은 관광객의 방문이 잦고, 학교가 많아 보행량이 많은 지역으로 보행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기에 서울시에 예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도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 했던 주민의견 청취를 바탕으로, 약 13억원의 서울시예산을 확보해서 어르신 등의 보행취약자들을 위해 돈의문 1구역에 승강기를 설치해 주민보행환경에 불편이 없도록 했고, 올해 역시 정세균 국회의장께서 국정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현안에 대해 특별히 신경을 써주신데 감사한다. 본인 역시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고, 정세균 국회의장의 고견에 귀기울이며 서울시정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은나주시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과 공동으로'영산강 옹관의 한성 나들이' 특별전을 오는 2018년 2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영산강 유역 고분에서 출토된 옹관을 시기적으로 분류해 변화양상과 함께 실물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1존 '전시를 열며'를 시작으로제2존 '영산강,흐르다' 제3존 '옹관,나타나다' 제4존 '옹관,변화하다' 제5존 '옹관,완성되다' 제6존 '옹관,사라지다' 제7존 '나주 영동리 고분의 고대인골'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에서 출토된 가장 큰 옹관(대옹 기준)인 나주 화정리 마산3호분 1호옹관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에서 영산강 유역의 옹관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오는 2018년 2월 23일에는 이번 전시과 연계해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공동개최기관인 나주시청과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에서 지역의 최신 연구 성과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와 관련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2일 오후 2시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엠마누엘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원을 만났다. 정 의장은 "필리핀 상원의원이자 복싱 8체급 석권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필리핀 영웅을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갑다”면서 "1963년 필리핀의 원조와 도움으로 한국 최초 실내체육관인 ‘장충체육관’이 건립될 만큼 한-필리핀은 오랜 친구관계”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필리핀은 한국전에도 참전하는 등 우리와의 오랜 우방 국가일 뿐만 아니라 아세안 국가 중 첫 번째 수교국”이라면서 "앞으로도 필리핀과의 양자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원은 "한국 국회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의장님과 많은 분들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한 뒤, “한국은 복싱을 많이 지지해주고 유명한 복서들도 많이 배출한 것으로 안다”면서 "앞으로 저의 복싱 경험을 공유 및 기여하고자 한국에 복싱아카데미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정운천 의원,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창호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21일 엘리베이터 안전사고를 막은 대학생 이정현 씨와 심폐소생술로 인명을 구한 소방관 박용기 씨 등 5명을 '지하철 의인'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퇴근 후 지하철을 타고 가던 서울소방본부 박용기 씨와 강남소방서 영동119센터 김지웅 씨, 서울성모병원 간호사 김지운 씨는 전동차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환자의 생명을 구했으며, 서초소방서 화재진압대원 박연주 씨 역시 퇴근 후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해서 의식을 회복시켰다. 서올교통공사는 5인의 의인들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TV서울=함창우 기자] 구로구가 청년정책네트워크를 구성했다. 구로구는 “청년 정책 수립에 있어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구로청년네트워크를 조직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로구는 청년네트워크 구성을 위해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구민, 관내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입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활동기간은 2년, 1회 연임가능하다. 정책네트워크는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청년지원정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내년 1월부터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갖고 청년정책 아카데미, 타운홀 미팅도 열 예정이다. 네트워크 발대식은 22일 구청 창의홀에서 열렸다. 구로구는 네트워크를 통해 제시되는 청년들의 생각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천왕역 일자리 토털 플랫폼이 구축되면 활동 공간 마련 등 네트워크 운영을 적극 돕는다는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년의 가능성과 아이디어는 무한하다”며 “함께 모여 고민한 생각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당당하게 설 수 있는 젊은 구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가 올 한 해 중앙부처와 서울시의 각종 공모사업에서 총 48개 사업이 선정돼 265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서울시가 공모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에서 시비 200억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7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에서 국비 26억원, 서울시의 빗물마을 조성사업을 통한 시비 5억원 확보 등이다. 구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한 세입감소로 동대문구의 재정상황이 어렵다. 부족한 동대문구의 예산을 메우고 구민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공모사업비 확보’라는 생각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구는 공모사업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으로 공모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사전에 습득하고, 외부재원 유치 업무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확보전략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공모사업 응모 추진실적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끌어냈다. 공모사업으로 확보된 예산은 청량리 도시재생사업, 빗물마을 조성, 동대문구민체육센터 리모델링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청량리 종합시장의 도시재생 사업비 200억원은 청량리 일대의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 강서구는 겨울방학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방학을 맞이한 지역 내 아이들이 추운 겨울 멀리가지 않고, 집근처 가까운 자치회관에서 창의력을 높이고, 역사와 옛 전통을 배우는 특강을 마련했다. 등촌2‧3동, 방화2동, 우장산동, 공항동은 창의력을 향상을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방화2동은 2018년 개의 해를 맞이하여 아이들이 멍멍이 달력을 만들며 새해 계획을 짜는 시간을 준비했다. 등촌2동은 아이들이 직접 로봇을 만들어 축구경기를 하고 컴퓨터 코딩도 배운다. 공항동은 가방만들기, 등촌3동은 뜨개교실, 우장산동은 향초 만들기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화곡6‧8동, 발산1동, 방화1동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보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역사 속 여성 위인 이야기, 북아트로 배우는 역사이야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예정이다. 화곡본동과 방화3동은 옛 전통을 경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화곡본동은 승경도놀이와 해오름놀이를 진행해 아이들이 사교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며 방화3동은 민화 체험을 준비해
[TV서울=신예은 기자] 양천구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7년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됬다.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는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중점관리, 특수시책 등 4개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1년 동안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에서 시행한 교통량 감축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구는 관내 교통량 감축프로그램 신규참여 기업체 확충, 출근길 교통체증을 줄이는 데에 일조하는 구청직원 및 일반기업체 유연근무제 참여 확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 ‘구청사 주차장 폐쇄’ 등을 통해 서울시 교통수요량 감축 실행 및 홍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독려해 금년 부과액의 97%(약 35억)이상을 징수하였으며, 체납시설에 대한 압류율도 96.1%나 되어, 서울시 세수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더불어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이 참여하여 프로그램 이행점검을 실시, 실질적인 교통수요 감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노후 자전거 도로정비, 전철역 에스컬레이터 건립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에 기여 하였다. 상습 정체구간
[TV서울=함창우 기자] 특별시의회 성백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5일 확정된 2018년 서울시 예산안 중에 “지하철 1호선 청량리~상봉 연결 타당성 용역비”가 반영됨에 따라 청량리가 종점인 지하철 1호선을 중랑구 상봉역 및 망우역까지 연결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성백진 의원은 지난 1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중랑지역과 연결하기 위해 서영교, 박홍근 국회의원들과 함께 1호선 청량리역에서 망우역까지 직접 연결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밝힌 바 있으며, 그 동안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와 국회의원들과 함께 수 차례 관련 협의를 추진해왔다. 또한 그 동안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하철 1호선을 중랑지역까지 연결하기 위해서는 타당성 조사 등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가 필수적임을 인식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18년 서울시 예산에 타당성 용역비를 반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성백진 의원은 2016년 9월, 당초 춘천역과 상봉역을 연결하던 경춘선 열차 일부가 청량리역까지 연결됨으로써 경춘선 이용객의 환승편의가 크게 증진되었다고 밝히면서, 지하 구간인 지하철 1호선을 망우역까지 연결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가 올해 ‘찾아가는 어르신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5,472명에게 3,098건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별적으로 시행했던 방문간호사 제도를 보편적 복지 개념으로 확대한 것이다.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굴도 활발해 졌다. 각동에 배치된 ‘우리동네 방문간호사’가 건강상태뿐 아니라 복지욕구 조사 등 전반적인 생활수준까지 확인해 개인별로 밀착관리하기 때문이다. 각종 자원연계를 비롯해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집중관리도 ‘우리동네 방문간호사’들의 몫이다. 상도1동 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인 강씨(65세ㆍ남)의 경우, 방문간호사가 개입해 새 삶을 찾아준 케이스다. 강씨는 “만약 방문간호사를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지금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른다”며 “동작구로 이사 온 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말했다. 강씨를 만난 간호사는 2015년부터 3년째 상도1동을 책임지고 있는 김승신(57세)씨다. 김승신 간호사가
[TV서울=함창우 기자] 관악구가 비정규직, 일용건설 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와 소상공인, 영세사업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관악노동복지센터’를 열고 지난 2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관악노동복지센터’는 현직 변호사와 노동조합 유경험자로 이루어진 전문가가 취약계층 노동자의 인권상담, 취업지원 등을 도와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복지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해 근로의욕을 향상시키고자 설치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취약계층 노동자 노사관계 컨설팅, 노동자교육 및 취업지원, 법률지원 서비스,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정책개발 연구조사 사업 등이다. 영세사업장이 많은 관악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를 위한 노무실무교육 등을 지원하고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된다. 또, 특성화고 청소년, 아르바이트생, 영세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 상담‧교육’을 실시해 취약근로자의 노동권 침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노동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센터는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근처 낙성대 R&D센터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어 구로디지털단지와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 및 일반주민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다. 관악구 주민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는 22일 오전 5시 청량리역에서 KTX 경강선 개통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본격 운행을 시작한 경강선 KTX는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86분, 평창까지 63분에 돌파함으로써 철도망 1시간 시대를 열었다. 최초 열차는 오전 5시 32분 강릉을 향해 출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 경강선 KTX 개통을 환영한다”며 “경강선 KTX 개통과 더불어 분당선 청량리역 연장, GTX노선(광역급행철도) 추진 등 청량리 역세권의 교통 호재와 청량리 4구역 재개발로 눈부신 발전을 목전에 두고 있는 동대문구의 위상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밝혔
[TV서울=나재희 기자]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을)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개헌안 중 정부형태에 대해 2가지 원칙을 제시하며“주권자인 국민다수의 의사에 부합하고 협치와 분권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대통령 4년 중임제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다수로 나타나고 있는 대통령 4년 중임제가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에 가장 부합하고, 단임제의 단점인 책임정치를 극복할 수 있는 정부형태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의 5년 단임제는 장기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는 국정운영이 불가능했다. 게다가 과거 4대강 사업 등 지지도와 무관하게 무리한 정책을 추진한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러나 임기 연장이 가능한 중임제는 국민 지지도가 낮거나 반대가 심한 정책을 펼치기가 쉽지 않다. 또한 4년 중임제는 4년간의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이 중간 선거를 통해 평가를 할 수 있어, 책임 정치를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현직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국민을 뜻을 받드는 정책을 추진한다는 의미이다. 협치와 분권을 위해 수평적 3권 분립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지명인사에 대한 국회 동의 대상 확대방안 및 예산 법률주의를 도입하여, 정부와 의회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