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함창우 기자]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 및 토크콘서트>가 1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40분 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출범식 및 토크콘서트는 지방분권개헌에 대한 서울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확산하고자 열리며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가 주관하고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에서 주최한다. 이날 서울 25개 자치구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은 물론 구별 지역회의 대표단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방분권개헌 서울회의 출범식>에서는 이해식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양준욱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안성화 서울특별시구의회의장협의회장, 우상호 국회의원, 이기우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상임공동대표 등의 축사가 이어진다.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지역 대표들과 참석자들이 지방분권 개헌 실현의 염원을 담아 ‘지방분권개헌 퍼포먼스’도 펼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지방분권의 필요성, 지방분권개헌의 내용과 개헌으로 인한 주민들의 삶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지방분권개헌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이 사회를 맡고 김선택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
[TV서울=함창우 기자] 관악구가 지난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17년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전국 최초 ‘옥탑방 전수조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발표회’는 주민에게 감동을 주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정책과 사례를 서울시 전체가 공유하고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대회다. 특히,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최고 행정’을 뽑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전국 최초로 옥탑방‧지하방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발굴된 위기가정 사례와 조사 과정에서 느낀 희로애락을 담아 ‘옥탑방은 불법이지만, 사람은 불법이 아니잖아요.’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관악구는 1인 청년 주거빈곤율 55.5%, 1인 거주 세대 51.8%로 모두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다. 주거취약계층 전수조사는 이러한 지역사회문제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 구 전체에는 지하방 2만 8,000여 가구, 옥탑방 1,200여 가구가 살고 있다. 옥탑방은 불법이라 통계가 존재하지 않지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담당 공무원과 통·반장, 자원봉사 상담가, 직능단체 회원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영등포 최초 국제행사인‘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라 동주민센터 및 구청 민원실IPTV에 우수 초단편영화(상영시간5분 이내)를 연중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산업의 문화저변 확대에 기여하고,구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상영기간은2017년11월21일부터 차기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가 개최 되기 전인2018년9월14일까지며1주일 기준으로 한 작품씩 번갈아가며TV편성에 맞추어1일9회 정도 상영된다. 상영될 영화는2017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수상작 및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 제작 작품 등 총22편으로아버지의 방,시그니처,네 브라운 넘버는 뭐야?,열병,애완동물,우리는 할 수 있어,시간 여행,러브 어페어,비긴‘프롬어스’,어떤 세입자 등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9월 전 세계 초단편 및 단편영화의 대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상축제의 장을 벌이는 제9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중랑구는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랑구청 직원교육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사회 진출을 돕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중랑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에서 39세 구직자이며, 교육은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3일간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1일차에는 인공 지능 기반 직업 매칭 검사 Tool을 활용해, 나의 강점 및 직무를 탐색하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일차 교육에서는 기업 정보를 탐색하는 방법을 습득해, 자기 주도적으로 입사 희망 기업을 선정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 3일차에는 실전 모의 면접과 피드백을 통해 면접에서의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생은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취업 등을 지원한다. 교육 대상자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중랑구청 홈페이지 생활경제-취업정보-취업자료실에서 ‘참가 신청서 및 개인 정보 동의서’를 메
[TV서울=함창우 기자] 강남구는 오늘 오후 3시 대치2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학교보안관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 9월 전국 최초로 학교보안관을 시작해 기초자치단체로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구는 모범사례 발표, 우수 보안관 표창 등 활동평가 보고회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는 것이다. 관내 동별 순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1120명의 학교보안관 중 250여명과 강남·수서경찰서, 관내 초·중학교 기관장 5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구는 학교보안관 평가보고회를 통해 2017년 상반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치1동, 개포2동, 개포4동, 일원본동의 수범사례와 미담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학교보안관이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우수 학교보안관을 선별해 구청장 표창장과 경찰서장의 감사장을 수여함으로써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뜻 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학교보안관은 하교 시간에 학교주변 취약지역 순찰, 학생 안전귀가 유도,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에 잘 띄는 주황색 계열의 보안관 제복과 모자 착용은 찬
[TV서울=함창우 기자] 중구가 22일 '2017 우리글 사랑 자치단체 소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우리글진흥원(원장 강상헌)에서 제정한 이 상은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을 일선 행정에 구현해 소통을 촉진하고 공공문장의 모범을 보인 자치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자치단체로는 서울 중구와 순천시, 단 두 곳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지난해「서울특별시 중구 국어 진흥 조례」를 만들어 건전한 한글 사용 환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현재 전국지자체 중 이 같은 조례를 제정한 곳은 절반도 못 미치는 60여 곳이다. 올해 들어서는 안내책자, 관광안내판 등 구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과 구청·동주민센터·의회 홈페이지에 대한 감수를 실시해 크고 작은 오류를 교정하는 등 공
[TV서울=신예은 기자] 중구가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 집행기준 대폭 강화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수의계약 허용한도를 낮추고 동일업체와의 계약을 연 2회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현행 계약은「지방계약법」에 따라 일반입찰이 원칙이나 소액, 유찰 등 법에서 정한 예외적 사유가 있으면 수의계약을 인정하고 있다. 수의계약은 계약절차가 간단하고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업체와 신속하게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임의로 업체를 선정하기 때문에 공정성이 떨어지고 경쟁계약보다 예산절감 효과도 낮다. 중구는 먼저 1인 수의계약 집행기준을 현행 추정가격 2천만원 이하에서 5백만원 하향한 1천5백만원으로 조정한다. 또한 같은 업체와 반복 계약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동일업체와의 계약은 1년에 2번까지만 가능토록 한다. 이를 통해 다수업체들의 참여폭을 넓히겠다는 것. 다만 재난, 긴급구호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 희망기업과의 계약은 종전대로 운영한다. 한편, 중구는 개선되는 수의계약 운영사항이 정착되도록 직원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회계 담당자와 팀장들을 대상으로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달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사회적경제가 양적․질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상반기에 마을축제를 기획․운영하는 ‘놀자씨씨’와 신진예술가를 발굴․지원하는 ‘아트인어스’가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인쇄출판 서비스로 국가유공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전우용사촌(주)’이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강동이으미’와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는 ‘(사)이음숲’이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면서 2017년 한 해 동안 총 5개의 신규 사회적기업이 탄생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사)이음숲은 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한편, 소외계층에게 산림 교육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사회적 미션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러한 취지 등을 인정받아 산림청과 서울시 두 군데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강동구 내 사회적기업이 이렇게 좋은 성과를 이룬 것은 구가 사회적경제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구는 2013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은 사회적경제조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문화재단이 ‘2017 구로 클래식 페스타-내 맘속의 클래식’을 개최한다.구로문화재단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실력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드리기 위해 클래식 페스타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로 클래식 페스타’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진행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합창단, 생활예술음악동호회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첫 날 25일에는 구로구립여성합창단,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구로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필레오오케스트라, 구로느티나무시민합창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로가 출연해 기악·성악의 협연, 오케스트라와 합창의 연합 공연 등 다채로운 형태의 무대를 준비한다. 26일에는 시사랑 노래사랑(동아리)이 시낭송 노래 피아노 공연을, 28일에는 구로구립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가 ‘베사메무초’ ‘그리운 금강산’ 등을 연주한다. 29일에는 하늬바람(동아리)이 ‘금관악기와 함께하는 가족음악회’를 선보이며, 30일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로가 ‘행복한 아이들의 꿈 이야기’를 주제로 ‘윌리암 텔 서곡’ ‘모차르트 교향곡 제25번’ 등을 연주한다. 내달 1일에는
[TV서울=나재희 기자] 28일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2층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 1차 수상자들이 공개됐다. 올 해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공개된 라인업은예능 부분에 박수홍, 서장훈, 김지민, 김신영, 정성호, 김소희, 장도윤이며, 영화 부분에는 이경영, 이정현, 김정균, 오나라, 신성훈, 홍정호, 고원이다. 드라마 부분에는 이필모, 이소연, 강경준, 장신영, 최성재, 한보름, 김병준이 선정됐다. 성인가요 부분에는 설운도, 조항조, 현숙, 박상철, 김용임, 하동진, 우연이, 박주희, 금잔디, 서지오, 김미송, 박구윤, K-POP 부분에는 볼빨간사춘기, 구구단, 수란, 에이프릴, 모모랜드, 한동근, 슬리피, BAP, NCT127, JBJ, 보이프렌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선정됐다. 작곡가부문에는 박정욱 작곡가가 선정됐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한해에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영등포신문=함창우 기자] 영등포소방서는 지난22일 오전 소방드론(무인비행장치)를 활용한 재난 예방과 대응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관내 소방차 통행 장애지역을 영상화 한다고 전했다. 드론을 활용한 영상화 작업은 차량 진입 곤란지역,노후 건물 밀집지역 등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그 중요성이 증가하여 재난현장 영상촬영과 기타 지리적 정보,시설물의 정보제공 등을 현장 대응활동에 접목시켜 효과적인 소방현장 활동을 위해 추진하고자 실시됐다. 지난21일 영등포 관내 신길동에서 영상화 작업을 마친 드론 촬영팀은22일 대림동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및 좁은 골목길과 화재취약지역 등을 촬영하며 영상화작업을 마쳤다. 소방서 관계자는“드론을 이용해 얻는 정보를 출동시스템에 반영하여 선제적 재난대응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TV서울=이현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김동욱 협의회장,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는 지난 17일 국회가 8급 상당 별정직 공무원 1명을 증원한 것과 관련해 지방의회에도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도입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문] 지난 17일 국회는 「국회의원수당등에관한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하여 현재 7명(4급 2명, 5급 2명, 6·7·9급 각 1명)의 별정직 공무원 보좌진과 인턴 2명을 두고 있는 국회의원실에 추가로 8급 상당 별정직 공무원 1명을 증원하였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이에 따라 각 의원실에 8급 1명을 추가 채용할 경우 매년 149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간, 국회의원 보좌진 정원은 2000년 이전까지 5명이었던 것에서 2000년 6명(4급 1명 증원), 2010년 7명(5급 1명 증원)으로 늘어났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아도 국회의원 보좌 인력 수는 미국을 제외하면 한국이 가장 많은 것이다. 한편, 지난 해 전국 17개 시·도 광역의회에서 심의·의결한 예산은 약 191조로, 광역의원 1인당 약 2,420억 원의 예산을 심의했다. 특히,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와 교육청을 포함하여 심의하는 2018년
[TV서울=함창우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을)은 23일 오전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후 법안 소위에서 논의될 근로시간 단축법안을 논의하기에 앞서, 장시간 노동을 초래한 고용노동부의 잘못된 행정해석(휴일근로는 연장근로에 포함되지 않아 주 68시간 근로 가능)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고,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노동부가 행정해석을 유지하는 건 송구하다’고 답하였다. 지난 3월부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OECD 2위의 최장 노동시간을 줄이고, 잘못된 행정해석을 바로 잡고, 행정해석을 바로 폐기 할 경우 혼란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법 개정 논의를 해 왔다. 여·야간에 의견이 모아진 것은 1주를 7일로 명시하는 것이고 그 외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여전히 쟁점으로 남아있다. 23일 오후 환노위는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법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강병원의원은 “1주 최장 노동시간은 52시간이라고 되어 있는 이 근로시간을 휴일에는 연장근로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해, 장시간 노동체제를 유지시켜 온 고용노동부의 행정해석에 대한 명확한 사과가 있어야 한다” 고 지적하면서, “행정해석의 잘못을 국민과 국회에 사과하고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협업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한다. 범죄, 재난, 구조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CCTV를 경찰서와 소방서, 정부 및 시의 재난상황실(아동보호)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핵심이다. 데이터 통합운영체계에 해당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만들어 각 기관별로 접속권한을 가진 주체가 별도 요청 없이도 CCTV 영상을 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재난안전 분야에 4차산업 혁명 신기술 중 하나인 클라우드 기술이 접목된 것은 세계 최초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사건 발생 시서울시내 전역의 CCTV영상을 자치구에 일일이 요청하지 않아도 되고 또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시는 119종합상황실이 사고현장 주변 CCTV영상, 주차정보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면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골든타임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경찰서, 소방서, 재난상황실과 통신망을 연결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 공간인 스마트시티센터(가칭)를 만들고 5대 스마트도시 안전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5대 스마트도시 안전서비스는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TV서울=이현숙 기자] 샤프카트 미리니비치 미르지요예프( Shavkat Mirinivich MIRZIYO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3박4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 중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 24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이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 중인 외국인이나 시를 방문한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국가원수급으로는 19번째가 된다. 샤프카트 미리니비치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inivich MIRZIYO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59)은타슈켄트 국립관개수로 대학을 졸업한 공학박사로 부인과 두 딸이 있으며, 태권도 사랑이 각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