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12월1일부터 서울시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세입금 납부가 케이뱅크은행과 카카오뱅크를 통해 가능하게 됐다. 서울시는인터넷을 이용한 세입금 납부가 증가함에 따라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은행, 카카오뱅크와 수납대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세입금 납부를 위해서는서울시 인터넷 납부시스템(etax. seoul.go.kr)에 접속해 케이뱅크은행이나 카카오뱅크를 선택해 납부하거나, 케이뱅크(www.kbanknow.com)은행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서울시 세입금을 조회 납부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에서는 스마트폰 앱 납부 서비스를 추후 제공할 예정이다.
[TV서울=나재희 기자] 전현희 의원은 22일 어제 공동 공공주택사업자 지정 시, 재원조달능력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는 방안이 담긴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전 의원의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공동 공공주택사업자로 지정을 받으려는 자는 재원조달능력, 기술능력 등 사업수행능력이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적합하여야 하며, 또한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는 지구계획 승인 과정에서 공공주택사업자가 수립한 재원조달계획의 타당성 여부에 대해 심의해야만 한다. 현행 시행령에서는 공공주택사업자에게 연차별 자금투자 및 재원조달에 관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지만, 정작 그 계획이 타당한지 검증하는 절차는 의무화 되어있지 않아 실제로는 사업수행능력이 부족한 사업자가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하게 될 수도 있다는 허점이 있었다. 전 의원은 “재원조달능력이 부족한 사업자가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피해는 결국 국민들의 불편으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이번 개정안이 안정적이고, 원활한 국책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미국의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넷째 주 목요일)를 악용한 가짜사이트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14일~22일까지 사이트에서 제품을 구매하였으나 사기로 의심된다는 소비자피해가 10건 이상 접수된 상황이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사기의심 사이트의 경우 대부분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사이트 폐쇄가 불가한 상황이라, 추가적인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 유관기관과의 협조하에 국내에서 해당 사이트 접속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피해 사례를 보면, 결제 후 사이트를 확인 해 보니 고객센터 연락처가 없고, 구매 당시 달러로 표시되어 있었으나 결제 시에는 위안화로 결제되는 등 사기로 의심되어 결제취소를 원하나 사이트 내에서 주문취소가 불가하고 판매자와 연락이 되지 않기도 했다. 서울시는 사기사이트로 의심된다고 접수된 쇼핑몰 중 가장 많은 피해 건은 고가 패딩인 캐나다 구스를 판매하는 파카스토어[www.goosetop.com], 파카아울렛[www.goosekr.com]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피해 유형으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 정상가격의 80% 할인된 가격에
[TV서울=나재희 기자] 올해만 14명의 집배원이 과로사와 자살로 목숨을 잃는 등 살인적인 장시간중노동으로부터 집배원을 보호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정사업본부가 지난 3년간 집배원의 초과근무실적을 임의로 축소해 12억원의 초과근로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초과근무실적 전수조사결과’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원청을 제외한 전국 7개 지방우정청에서 총 4,452명에 대한 초과근로수당 12억원을 미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17만 시간에 달한다. 가장 많은 시간을 누락한 곳은 부산청으로 나타났으며 전남청, 경북청이 그 뒤를 이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신창현 의원이 경인청의 초과근로시간 조작 문제를 제기하자 최근 3년간의 초과근로시간을 전수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e-사랑’이라는 공무원전자인사관리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관리자가 사전에 신청된 초과근로를 승인하면 업무를 마친 집배원이 출퇴근 시간을 다시 등록하고 관리자가 다시 한 번 승인하는 방식으로 관리해왔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관리자가 근무시
[TV서울=함창우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은 지난 22일,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경제적 대가를 받고 체험성 광고글을 올리는 경우, 대가를 받은 사실을 의무적으로 표시하게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사업주로부터 금전, 상품 등의 경제적 대가를 받고 블로그나 SNS에 후기를 게시하는 광고 형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와 같은 체험성 광고글에 경제적 대가를 받은 사실을 표시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이를 글쓴이가 직접 구입해 체험한 후기로 오인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혼란을 막기 위해 지난 2014년,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천․보증에 대한 표시․광고지침’을 개정해 체험성 광고글에 경제적 대가를 받은 사실을 구체적으로 명기하도록 했다. 지침 개정 이후 경제적 대가를 받은 사실을 밝히는 경우가 늘긴 했지만, 여전히 이를 표기하지 않은 광고글이 많아 소비자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이는 지침 위반 시 사업자에게만 과징금이 부과될 뿐 글 게시자에 대해서는 따로 제재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
[TV서울=함창우 기자] 성북구가 지난 20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취득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서대원)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지속적이고 충실하게 실천해온 도시를 어린이와 청소년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하고 있으며 4년 이내에 재인증 심의를 받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3년 전국최초로 인증을 받은 성북구를 비롯하여 총 17개의 도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 중 재인증을 받은 곳은 성북구가 유일하다. 성북구에 대한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심의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11월까지 장기간에 걸쳐 구의 자가평가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소속 심의위원회가 엄정하게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아동권리 전략 수립, 사후 아동영향평가 시행, 아동친화예산서 발간, 아동친화도 조사, 옴부즈퍼슨 설치 및 이행 등 아동친화도시 원칙 이행활동 전반해 대해 심의가 이루어졌다. 성북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아동영향평가 등 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아동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아동청소년 복지플래너 배치, 아동전용 보건지소를 설립했다. 아울러 어린이·청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일반회계 3,903억 원, 특별회계 124억 원으로 총 4,027억 원을 편성한 2018년 예산(안)을 최근 구의회에 제출했다. 2018년 총예산(안)은 올해보다 11.5%(416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에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이 4.4%(42억 원), 조정교부금 및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15.5%(377억 원)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주차장 특별회계에서 약 13억 원이 감소했다. 구는 올해 대비 14.5%(254억 원) 증액된 사회복지분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규 행사·축제 예산에 대한 사전심의를 강화하고 투자심사를 엄격히 하는 등 사전절차 이행으로 건전재정 운영기반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2018년 예산(안)은 ‘사람 중심의 예산, 행복한 미래 금천’을 실현하기 위해 저출산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등 구민생활 안정지원, 도시재생 기반마련 및 구민생활 인프라 확충,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대로 3가지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첫째, 저출산 등 인구문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구민생활 안정지원을 위해 올해 대비 45.8%(35억 원) 증가한 112억 원을 편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수험생의 대학 진학과 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8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2시간여동안 진행되는 설명회에는 유명 입시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설명회 1부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2018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선 예측, 가채점결과, 수시합격 상황 등 고려 시 상향지원 어디까지 가능한가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 원장이 각 대학 정시 추가합격 분석 및 전망,수능 성적대별 지원전략 등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치러지면서 반영비율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분석해 줄 예정이다. 관심 있는 수험생이나 학부모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설명회 현장에서 대입설명회 자료집과 배치참고표 등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인터넷(https://goo.gl/YBihYx)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방배교육지원센터(02-598-0038)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다음 달 6일부터 학교별로 ‘찾아가는 건강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해 수능 후 해방감, 허탈감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오는 12월 4일과 13일 저녁 7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일반시민 대상 무료 교양강좌인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 와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한다. 「국회 인문학 아카데미」는 ‘서울의 도시건축, 왜 이렇게 생겼을까’ 를 주제로 김성홍 교수(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가 서울의 건축에 관한 교양과 안목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의 강의를 진행하며,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는 ‘음악으로 알아보는 20세기 러시아’ 를 주제로 이강호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가 러시아 음악에 대한 관련 설명과 첼로 실연(實演)을 함께하여 알기 쉬운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국회 의정연수원 홈페이지에서 11월 20일부터 20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사전에 신청하지 못하였더라도 당일 강의장 잔여좌석 한도 내에서는 현장신청으로 청강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 의정연수원 홈페이지(http:training.assembl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나재희 기자] 한국ABC협회(회장 이성준)는 22일 인증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17년도 일간신문 163개사에 대한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인증결과를 발표했다. 인증사는 *전국일간지 28개사 *지역일간지 1백4개사 *경제지 15개사 *영자지 3개사 *스포츠지 7개사 *소년지 2개사 *무료일간지 4개사 등 총 1백63개사다. 부수조사대상기간은 2016년 1월~12월이며 공사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했다. 본사공사는 인쇄상황, 발송상황, 원재료입고․사용내역 등에 대한 검증과 전표, 세금계산서, 계정별 원장, 결산서 등을 조사했다. 지사지국은 독자명부, 금융결제원 지로데이터, 통장, 확장내역 등 수금내역과 독자자료를 조사했다. 협회는 지난 5월 종편과 케이블TV사에 참여한 일간신문 23개사에 대한 인증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도 전국의 일간지 163개사의 총 발행부수는 9,673,885부, 총 유료부수는 7,135,778부이다. 발행부수는 전년대비 0.8%(76,287부)감소했고, 유료부수는 0.6%(42,047부)감소했다. 전국 종합일간지 11개사의 총 발행부수는 4,767,648부(49.3%), 총 유료부수는 3,762,730부(52.7%)이다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2일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희망 2018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주어 감사하다"고 전한 뒤, “‘사랑의 열매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면서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허동수 회장 및 박찬봉 사무총장과 김교흥 국회사무총장, 황열헌 의장비서실장, 이재경 정무수석, 정성표 정책수석, 김영수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1월 22일(수) 오후 3시 30분 의장집무실에서 데이빗 비슬리유엔세계식량계획(WFP) 신임사무총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가뭄, 전쟁 등으로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나라가 많다”면서 “과거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식량원조를 받던 한국은 이제 공여국으로서 글로벌 인도적 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그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개발도상국의 경제 및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대의 인도적 지원 기관으로서, UNKRA(유엔한국재건단)과 함께 대한민국의 최대 원조 UN기구이며, 긴급구호 및 개발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병무청은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전시병무담당자 교육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찾아가는 방문 교육’통해 교육대상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였고,이론 교육을 보충하고 전시 병무행정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현장 체험형 실습교육’추진하였다.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1999년7월 읍․면․동, 2002년7월 시․군․구의 병무조직이 폐지되면서 병무청은 자체 정보화시스템과 유관기관 정보화망을 활용하여 병무행정을 독자 수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전시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다수의 유동인구 발생 등 돌발 상황이 발생될 가능성이 크고 이러한 상황에서 병역의무자의 신상파이에2014년 지방자치단체에 전시 병무행정 일부를 위임하도록 병역법이 개정되었으며, 아울러 평시 병무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지자체 직원이 효율적으로 전시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들에 대한 전시 병무업무 수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자치구․동주민센터에는약1,600여명의 전시 병무담당이 임명되어 있다. 지자체 전시병무담당 교육은2014년 시범 운영 이후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가고 있다. 2017년에는 교육장소를11개소로 늘려서 교육대상자의 근무지 근처에서 교육하는‘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1월 22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포럼, World Standards Forum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이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국제적, 사회적 합의인 ‘표준’이 필요하고, 국제협업의 대표사례가 ‘국제표준포럼’”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실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표준에 대한 요청을 국가 정책에 담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오늘 열리는 국제표준포럼을 계기로 각 국의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선도해나갈 표준화 정책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 날 개최된 「4차 산업혁명 국제표준포럼」은 김태년 의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 존 월터 차기회장,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프란스 브리즈빅 사무총장, 독일 인더스트리4.0 표준화위원회 레인홀트 피클러 대표,
[TV서울=함창우 기자] 광진구의회는 10월 18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장수사진 및 다문화가정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지난 21일 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의회가 후원하고 한국프로사진협회 서울특별시지회 광진지부에서 촬영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외롭고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고, 다문화가정이 행복하게 잘 살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는 장수어르신 45명, 다문화가정 7세대가 함께하였으며, 이 날 다문화가정 중자녀 11명을 포함해 13명의 대가족이 촬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창현 의장은 “우리 의회에서 조그만 나눔의 실천을 시작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의회와 한국프로사진협회 광진지부가 함께하는 나눔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