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함창우 기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최근 공약사항 이행 분야 '2017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4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수상자는 전국에서 광역의원 19명, 기초의원 21명이다. 이번 기초의원 수상자 명단에는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인 김용범 의원(사진, 당산2동. 영등포동)이 포함되어 화재가 되고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선거때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공약 사항을 가장 성실히 이행해 온 의원들을 선정해 매년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상해 오고있다.
[TV서울=함창우 기자] 영등포구는 20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모금 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는 성금 9억 원과 성품 7억 원 등 총 16억 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8년 2월 19일까지 3개월간 모금운동을 추진한다. 모금 기간 동안 주민들은 구청 1층 현관에 세워진 사랑의 온도탑에서 모금액 집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1천 6백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오르며, 16억 원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에 다다르게 된다. 2016년에는 모금 목표액 15억 원보다 많은 17억 7천여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가 118℃까지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구는 이와 같은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목표도 달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2월 14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CMB 한강방송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특별모금방송’을 진행한다. 현장 성금 모금과 참여자 인터뷰 등을 통해 자발적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후원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자의 편
[TV서울=함창우 기자] 중랑구는 지난 15일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중 안전한 도시 만들기 분야 자치구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수상구’에 선정되어 4,58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안전 점검 및 안전 관리 내실화, 재난 안전 거버넌스 활성화와 우수 사례 분야 등 2개 분야 4개 항목 14개 세부지표의 추진사업을 평가하고 중랑구를‘수상구’로 선정했다. ‘안전한 도시 만들기’는 효율적 재난 관리로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재난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보고를 통한 발빠른 대응 체계와 각종 재난안전시설의 점검·관리로 선제적 재난 안전 관리 체계 구축, 민관거버넌스 및 지역 공동체 협력을 통한 주민의 안전 의식 및 안전 문화 활동 고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도 환경 조성과 관련된 지표가 추가되었다. 구는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실시하고, 풍수해·폭염 등 자연 재해를 대비한 관련 시설 점검 등 예방 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또한, 안전감시단, 자율방재단 등을 비롯한 여러 민간 단체와 합동으로 캠페인, 홍보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지방 병무청은 '공정한 병역(兵役)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올해 초부터 병역판정 검사를 새롭게 개선하고,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기존 14개 검사 항목에 알코올성 간질환,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 등 항목을 추가 하여 생화학 검사 8종, 면역학 검사 3종, 혈액학 검사 6종, 뇨화학 검사 2종으로 총 19종의 질병 검사를 실시하며, 병역 의무자에게 종합병원 건강검진 수준의 개인별 맞춤식 건강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정보서비스에는 질병의 원인, 증상, 치료, 예방 등 7개 항목 55종의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해당 건강검진결과서의 현장 발급 서비스도 올해부터 시작했다. 20쪽 분량의 건강검진 결과서를 현장에서 발급, 세부 항목별 검사의 목적과 결과에 대한 임상적 의미와 개인별 상세 질병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병역판정검사 시 혈액검사를 통해 잠복결핵 검사를 실시하여 치료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잠 복결핵으로 치료 중인 사람이 치료를 원할 경우 1년 범위에서 그 입영일자를 연기 처리해 주고 있다 잠복결핵이란 결핵균에 감염된 상태로 임상적으로는
[TV서울=김용숙 기자] 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이하 개헌특위”라 함)는 22일 부터 12월 6일까지 3주간 매주 2회씩 총 6회에 걸쳐 개헌 집중토론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체회의는 그 동안 개헌쟁점에 대한 토론이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전체 위원들이 개헌쟁점을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었으므로, 개헌특위 전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개헌쟁점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하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집중토론에서는 각 개헌쟁점별로 그 동안 개헌특위 소위원회, 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한 내용에 더해,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 개헌 자유발언대, 헌법개정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렴된 각계각층의 국민 개헌의견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집중토론을 위한 전체회의 1주차는 헌법전문 및 총강을 포함한 기본권 분야 전반, 2주차는 지방분권 및 경제·재정 분야, 3주차는 사법부와 정당·선거 및 정부형태(권력구조)를 다루며. 토론 과정에서 각 분야별 자문위원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토론은 개헌특위 전체 위원들이 모여 각 개헌쟁점들에 대해 그간의 논의경과를 확인함과 동시에 서로간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개헌에 대한 논의를 진일보할 수 있는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성희 위원장(자유한국당, 강북구 제2선거구)은 최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5.34의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소규모 저층 건물 중 필로티 구조 주택이 심각하게 훼손된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1층에는 기둥이 있으나 상부층은 기둥 없이 벽체만 있는 건물을 필로티 구조라 한다. 특히 다가구, 다세대주택 1층의 대부분이 주차장이고 2층부터는 벽체로 구획된 주거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면 바로 이 필로티구조이다. 필로티 구조는 개방감을 주어 시각적으로 아름답고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1층을 주차공간으로 만들어 상품성이 있다. 즉, 1층에는 벽이 없고 기둥만을 이용해 건물의 무게를 떠받치는데, 문제는 건물의 무게가 기둥에만 몰리기 때문에 지진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다. 아래층은 기둥이고 위층은 벽으로 바뀌는데 지진으로 횡력이 가해지면 약한 기둥에 하중이 쏠리게 되는 것이다. 2002년 다세대, 다가구주택에 주차장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지하 주차장을 만들지 않고 1층을 주차장으로 쓸 수 있어서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는 필로티 구조가 빌라나 다세대 주택에 많이 적용됐다. 5
[TV서울=함창우 기자] 지난 달 서울랜드 주차장에서 경사로에 주차한 차가 미끄러져 내려와 4살 어린이를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랜드 주차장처럼 도로 외 구역 교통사고는 최근 5년간 2백13만5,000건, 연 평균 42만7,112건이 발생했다. 5년간 사망자 수는 421명, 부상자 수는 3,397,559명이었다(첨부). 현행 도로교통법은 운전자가 제동장치를 철저하게 작동시키는 등 차의 정지 상태를 안전하게 유지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정차 과실로 사망에 이르게 한 잘못에 대한 벌칙이 너무 가벼운 것도 문제지만, 도로교통법상 도로가 아닌 곳에서 발생한 주정차 사고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이 없는 것도 문제다. 신창현 의원은 “도로 외 주정차 시 안전조치 의무를 신설하고, 주정차 과실로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할 경우 벌칙을 무겁게 규정하여, 운전자의 주의의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TV서울=나재희 기자] 박영선 의원은 21일(화) 낮 12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자신만의 역사,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져라’를 주제로 ‘박영선, 청춘을 만나다’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숙명여대 강연에서 박영선 의원은 대통령·국회의원을 뽑는 전국 단위 선거와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여성의 정치참여 활성화 및 여성 정치인의 확대’의 필요성을 주장할 예정이다. 여성의 정치참여가 확대될 때 1)인적자원 측면에서 국가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2)정책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비율이 높아질수록 깨끗한 정치,청렴한 사회가 실현되며, 3)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이 남성보다 높아 사회안전망이 구비된 사회 구축에 유리하다는 점 등을 지적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한국의 여성 국회의원 비율 순위가 해를 거듭할수록 낮아지고 있다면서 한국의 성평등 정책이 세계 각국의 성평등 노력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법과 제도적 장치 마련과 함께 여성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 미국의 힐러리 전 국무장관, 독일의 메르켈 총리 등의 사례를 들어 성공한 여성
[TV서울=함창우 기자] 강동구가 겨울철을 대비해 건축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석축․옹벽 등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11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건축공사장 156개소, 재난위험시설물 6개소, 담장․옹벽․석축 3개소 등 총 165개소로 외부 전문기술사 및 건축사가 직접 현장을 확인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축공사장의 경우 제설대책 및 제설장비 비축여부, 가림막(분진망, 가설울타리) 등의 가시설 설치 여부와 관리상태, 공사장부지와 주변에 대한 정리·정돈상태, 근로자의 안전장비 착용상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설치 등 비치 여부, 기타 안전관리 사항 등이다. 재난위험시설물(D, E등급)은 주요구조부의 변경이나 균열발생, 누수, 부식 등에 의한 구조물의 손상여부 등을, 담장·옹벽 등의 취약시설물은 구조체 파손, 배수로․측구 등 배수시설의 막힘 및 침하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결과 건축공사장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정비기간이 필요한 부분은 시정 후 감리자가 현장확인 후 시정조치결과를 구로 제출토록 할 계획이다. 재난위험시설물의 경우에는 점검결과 시급한 안전조치 대상은 사용금지․제한 및 주민대피 조치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23일 오전 10시 프레지던트호텔(31층, 슈벨트홀)에서 '국제안전포럼'을 개최한다. 한국방재학회, 한국지진공학회, 서울안전자문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서울과 공경 등 방재전문가들이 모여지진 대응체계 등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정책사례를 고유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서울시와 동경, 고베, 프라이브루그 등 4개 도시 방재전문가와국내외 방재전문가, 시의원,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선 각종 재난 유형별 특성과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방재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동경대 명예교수 히로미치 히가시하라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특히 내진보강과 지진 대응체계 문제를 집중 논의하며, 지진으로 인한 핵발전소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포럼은 세션1- 대도시 사회재난 문제와 대책, 세션2- 대도시 자연재난 특성과 대책, 세션3- 대도시 복합재난 특성을 고려한 정책방향 등 총 3세션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이번 국제 포럼이 대도시 재난 저감과 대처법의 개선을 위한 연구, 기술 및 정책 공유를 통해 향후 서울시의 안전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TV서울=함창우 기자] 온라인상영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북미에 이어 대만에서 개봉한미스터리 영화'희생부활자'에서 살아 돌아온 엄마 김해숙의 복수심을 잠재운단어는 아들 김래원이 외친 '엄마'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7년 만에 김해숙이 살아 돌아온 소식을 듣고 찾아온 목사가 '심판'이라는 단어를 상기시키자, 사랑하는 아들의 끼니를 챙기던엄마 김해숙은 갑자기 오른손에 쥐던 칼을 번쩍 들어 김래원을 공격한다. 이어서 김해숙은 도자기를 김래원에게 던지고 진열장을 넘어 트리며 흥분을하자, 목사는 김해숙을 이불로 덮어버리지만여전히 흥분을 한다. 이때 아들 김래원이 "엄마!"라고 외치는 순간, 엄마 김해숙은 흥분을 멈추고 눈을 크게 뜨고김래원을 바라보다가 실신을 해"엄마!"라는외침에왜 공격을 멈췄는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된 엄마(김해숙)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김래원)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기 아들을 공격한 이유가 궁금한 영화 '희생부활자'는 박하익 작가의 소설 '종
[TV서울=이준혁 기자] 구로구는12월 26일까지 2017년 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주소지와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확인해 주민 편의와 효율적인 행정사무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사실조사는 허위 전입신고자 확인, 채권·채무 등 이해관계에 의한 거주불명등록 조사,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등을 중점 처리 사항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각 동별 통장과 공무원으로 합동 조사반을 편성해 4분기 조사 대상자를 방문한다.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자는 최대 75%까지 과태료를 경감 받을 수 있다.
[TV서울=이준혁 기자] 동작구는 오는 22일 16시부터 ‘손스스터디카페(노량진로 174)’에서 노량진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청춘노량진, 쉼표하나’란 주제를 갖고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대기업 임원과 공연팀 등 다양한 청년모임이 참여해 우리시대 젊은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행사 1부는 한화연구소 김기철 상무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2부는 청년 공연팀이 음악 토크쇼를 준비했다. 또,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년을 과일로 응원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도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사회진출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구에서 공모를 통해 청년모임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현재「푸릇프릇–공시생 신선과일 배달 프로젝트」등 8개의 청년모임을 지원 중이다. ‘청춘노량진, 쉼표하나’는 청년들이 직접 만드는 청년을 위한 축제이기도 하다. 청년모임이 주축이 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당일 행사부스도 직접 차렸다. 청년모임인 ‘청춘문화그룹생각’이 1부 진행을 맡았으며, ‘오디티’가 2부를 책임진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청모임들이 함께 기획
[TV서울=이준혁 기자] 양천구는 29일까지 2017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16필지에 대하여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이의신청 대상 토지는 '17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이다. 구는 대상 토지에 대해 토지이용상황, 형상, 방위, 도로조건 등 토지특성을 조사 및 산정했다. 또한 지가의 공정성 및 가격균형을 확보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17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양천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지가열람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양천구청 홈페이지(http://www.yangcheon.go.kr) 또는 일사편리 서울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seoul.go.kr/land_info)을 통한 인터넷 열람도 가능하다. 열람기간 동안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구청 부동산정보과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http://www.yangcheon.go.kr) 등을 통해서도 간편하고 쉽게 이의신청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노숙인 및 취약계층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상시 응급잠자리 제공(1,336명)과 거리상담반 운영, 중증질환자 79명 집중관리, 24시간 노숙인 위기대응콜센터 운영 등이다. 응급잠자리의 경우 거리노숙인 이용시설인 종합지원센터와 일시 보호시설, 고시원(110개) 등을 연계, 최대 1,336명까지 응급잠자리를 상시 제공한다. 또한 노숙인 순찰·상담반을 편성해 매일 2~4회 거리순찰 및 상담활동을 진행하며, 시설입소와 응급잠자리 안내, 병원 치료 등을 지원한다. 특히 거리노숙인 중에도 고령이나 중증질환자 등을 별도로 선정해 시설·상담원간 상호 공유하며 이들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 전문 보호시설 또는 병원으로 안내한다. 서울시 노숙인 위기대응콜센터는 겨울철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노숙인을 발견한 시민이 위기대응콜센터 1600-9582(구호빨리)로 신고하면 관련 정보를 제공하거나 시설 상담원이 현장에 나가 구호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주거 및 김장김치 제공은 물론 겨울옷 및 방한용품도 제공한다. 노숙인의 따뜻한 겨울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