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표 비전영상
여자의 정 -가수 송란 [뮤직영상]
자치단체 간 규제편차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규제지수와 규제지도가 제작돼 대국민에게 공개된다.안전행정부는 3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방규제개혁 중점 추진과제와 1차 회의 후 지자체 규제개혁의 추진 실적을 보고했다.정종섭 안행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지자체 간 자율경쟁을 통한 지방규제개혁을 추진해 올해 안에 불필요한 지방규제 10%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행부는 지자체에서 등록한 규제 5만 2000여건을 전수조사 해 실제 규제애로로 작용하고 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4가지 유형으로 분류 지속 발굴 중에 있다.감축 대상은 ▲법령근거 없는 지자체 임의규제 ▲법령개정사항 미반영 규제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규제 ▲내부지침 등 숨은 규제로 분류했다.무엇보다 안행부는 규제개혁 과정에 전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자체 간 자율경쟁’을 향후 지방규제개혁의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그동안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협업·개발한 ‘지방규제정보 지도시스템’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인들이 주요 지방규제를 한눈에 비교·확인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정보 지도시스템은 투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역문제,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따로 또 같이, 현장탐방의 날을 운영한다. 구(본청) 간부와 동장이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각 현장을 방문하고, 상황과 주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게 된다.9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따로 또 같이, 현장탐방의 날’로 지정해 동장 및 관련 부서장들이 공통으로 지정된 현장을 찾아가 주민과 관계자들로부터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현장탐방 첫 날이었던 지난 4일(목)에는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관내 경로당 68개소를 방문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간부들은 각 현장의 상황과 목소리를 그룹형SNS(밴드)에 발 빠르게 공유했다. 냉장고, 에어컨, 변기 등 시설물 교체, 보행편의 시설 및 장비 확충, 특히 식자재 지원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각 현장의 목소리는 자치행정과에서 취합해 대책회의를 위한 자료로 작성했다.9월 둘째 주와 셋째 주는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급자 가정, 지역아동센터, 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마지막 넷째 주에는 지역에서 많은 구호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주민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자신의 건강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2014 행복도시중랑 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청 앞 광장, 1층 로비, 2층 대회의실에서 신내동에 소재한 서울의료원을 비롯해 지역 내 9개 병․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건강검진관, 건강체험관 운영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건강한마당으로 진행된다.먼저 서울의료원, 한양대병원, 원자력병원, 장스여성병원, 서울북부병원, 동부제일병원, 녹색병원, 강북21세기병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되는 건강검진관은 복부초음파, 치과진료 및 치료, 족부클리닉, 갑상선초음파, 전립선초음파, 뇌졸중검사, 골밀도검사, 동맥경화검진, 한방진료 등 평소 소홀하기 쉬운 질환에 대한 다양한 상담 코너에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다. 무료건강검진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건강체험관에서는 싱겁게먹기, 체성분검사, 치매검진, 우울증선별검사, 결핵검진, 손씻기 체험, 금연상담, 구강불소도포, 대사증후군 검사,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건강체험과 함께 전문상담을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이달부터 내달 10일까지 ‘2014 강남관광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면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우뚝 선 강남구는 주민의 눈으로 바라본 강남의 매력적인 모습을 홍보자료로 활용해 여행하고 싶은 강남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2년부터 이 같은 ‘강남관광사진공모전’을 개최해왔다.특히 올해는 그동안 별도로 개최했던 ‘양재천․탄천사진공모전’과 통합, ‘강남관광사진공모전’으로 일원화해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자연풍경 등 강남의 다양한 아름다운 모습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전은 ‘세계적인 관광도시 강남’을 주제로 한류스타거리, 강남관광정보센터, 가로수길, 코엑스, 봉은사 등 관광을 하면서 만날 수 있는 강남의 주요 명소와 양재천․탄천으로 대표되는 강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강남의 모든 자원을 소재로 한 홍보가치가 있는 사진을 공모한다.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9월1일(월)부터 10월10일(금)까지 참가신청서와 출품사진(11“×14” 인화사진), 필름원본 또는 사진파일을 구청 관광진흥과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되고, 1인당 5점까지 출품 가능하다.출품작 심사는 사진학과 교수와 사진작가협회
도봉 청년들 마을로 ‘썸’ 탔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마을지원센터에서 8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한 달여간 ‘청년 마을아카데미’가 열렸다.‘도봉 청년 마을아카데미’는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마을 일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키워 마을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봉마을지원센터’가 마을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얼굴도 모르던 20여명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첫날, ‘너와 친해지고 싶어’ 라는 제목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어색했던 청년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 리빙 라이브러리(living library)’, 서로의 일상을 보여주고 자신의 일상을 바라보는 시간, 내가 사는 마을을 탐험해 보고 새롭게 일상을 디자인하는 꿈꾸는 시간 등 모두 8회에 걸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마을을 중심으로 ‘썸’ 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은 자신의 일상을 통해서 마을과 만나고, 마을에서 채워지는 자신의 삶을 통해 마을을 새롭게 바라보는 마을청년으로 성장했다.‘마을아카데미’에 참여했던 한 청년은 자신도 “마을에 속해 있으면서 정작 마을은 잊고 살
요즘은 출산‧육아로 경력단절 된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일자리를 구해도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다.전업주부의 경우에도 고민은 마찬가지이다. 급히 아이를 맡길 곳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른 경험은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것이다.관악구에 거주하는 엄마라면 이제 이런 걱정은 잠시 접어도 좋을 것 같다.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영‧유아를 키우는 가정의 보육 고민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이달부터 서림동에 소재한 구립 복은어린이집을 시간제 보육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시간제 보육’이란 자녀를 하루 종일 어린이집에 맡기는 종일제와 달리 정해진 시설에 필요한 시간동안 자녀를 맡기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내는 방식이다.보육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의 영‧유아이며, 운영 시간은 월요일에서금요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이용금액은 시간당 4천 원으로 양육수당을 받는 전업주부는 월 40시간 내에서 시간당 2천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시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맞벌이 가구는 월 80시간 내에서 시간당 3천 원을 지원받는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제16회 구민의 날(10월 1일)을 기념해 중구청·중구의회·중구민이 함께하는‘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라는 주제로‘중구민 한가족 걷기대회’를 9월14일(일) 오전7시부터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구민 등 4천여명이 참가하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신약수배드민턴장을 돌아 다시 국립극장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쪽 순환도로 7km 구간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에서는 지난 7월 개원한 제7대 중구의회가 별도 예산을 들인 개원행사 대신, 걷기대회를 통해서 중구민에게 의회 출범을 알리는 시간도 갖는다.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국민건강체조 시범이 펼쳐지며, 건강검진 및 상담을 하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또한 동주민센터 사물놀이팀이 반환점에서 사물놀이 공연으로 구민들을 맞는다. 또 주민센터별로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포토타임도 마련해 사진에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중구적십자봉사단에서 음료를 준비하고, 중구해병전우회에서 주차안내를 하는 등 자원봉사도 펼친다.
은평구(구청장:김우영)는 순수한 동심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 계발을 위해 ‘제15회 은평구 어린이 동요부르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예선, 본선 모두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실시되며, 올해는 특히 처음으로 특수학급(장애아동) 부문을 확대 개최하여 모든 아동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회로 의미를 더했다.대회는 9월 24일 예선, 10월 18일 본선으로 각각 진행되며 특수학급 부문, 저학년 부문, 고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특수학급 부문 참가팀은 예선 없이 모두 본선에서 재능를 뽐내게 되며, 저학년․고학년 부문은 예선 당일 뽑힌 각 26개 팀이 본선으로 진출하게 된다.참가신청은 9월 15일(월)까지 학교를 통한 추천접수만 가능하며 세부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http://www.ep.go.kr/)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국 최대 순교 성지이자 조선시대 상업과 교류의 중심지였던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설계 공모작 중 당선작을 포함한 우수작품들이 시민에게 공개된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9월15일부터 9월26일까지 명동성당 평화화랑 “Gallery 1898”(신관 지하 1층)에서 서소문 밖 역사유적지 설계 공모 당선작을 포함한 입상작 등 총 15작품을 전시한다.9월15일 오후4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최창식 중구청장과 염수정 추기경이 참석해설계경기 당선작 ‘EN-CITY_ENGRAVING the PARK’[㈜건축사사무소 인터커드(대표 : 윤승현)] 등 입상작에 대해 시상한다.새로 신축한 명동성당 신관 지하 1층 평화화랑 “Gallery 1898”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제1전시실에서 서소문 역사공원의 장소가 갖는 역사적 의미와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제2전시실에서는 당선작을 포함한 입상작품, 입선작품을 볼 수 있으며, 제3전시실에서는 당선작 동영상과 설계공모 심사 과정을 기록한 영상물이 상영된다.지난 2월27일 공모전 공고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www.seosomun.org) 오픈으로 시작된 설계 공모는 참가신청한 총 289개 업체중 79개 업체가 작품을 제출했다.6월27일 일반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운영 기금 마련을 위한 ‘은총이와 함께 하는 전국 철인3종경기대회’를 9월 14일 상암동 한강공원 난지지구와 월드컵공원 등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개인전 700명, 단체전 100팀, 300명 등 총 1천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영, 사이클, 달리기 등의 철인3종 올림픽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지역난방공사와 국민생활체육 전국철인3종경기 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마포구와 푸르메재단이 후원한다.이번 대회의 홍보대사인 은총이는 희귀 난치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로, 아버지 박지훈 씨는 은총이와 함께 철인3종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이번 대회를 통해 푸르메재단은 이 대회 참가자들의 참가비 6,800만원 전액을 마포구 상암동에 들어설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운영 기금(2016년 개원 예정)으로 기부할 예정이다.대회 경비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지원하며, 마포구는 지역 내 행사장소 지원을 비롯한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선다.이번 철인3종 경기대회는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1시까지 51.5km 길이의 수영, 사이클, 달리기 3종목으로 치러진다.▲한강공원 난지지구 요트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1.5km의 수영코스를 시작으로 ▲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오는 9월 13일(토) 월드컵공원에서 ‘마포거북이마라톤’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마포거북이마라톤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비장애인 등 1000여 명이 서로를 이해하고, 장애인들이 코스를 완주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오후 12시 30분부터 월드컵경기장 남측 평화의 광장을 출발해 하늘공원을 거쳐 노을공원을 지나는 코스로 이뤄져있다.참가자들은 시간 단축이나 순위 경쟁을 하지 않고 왕복 6.6km를 약 4시간에 걸쳐 천천히 걸으며 여유롭게 주변 경치와 생태환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특별히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CJ EM의 후원 및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다. 평소 지역의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쏟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주)서울화력발전소, 대주KC그룹, 마포구체육회도 행사를 후원해 뜻을 모았다.구 관계자는 “100세 시대의 생활체육은 건강한 삶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지만, 장애인이 체육 활동을 누리기에는 많이 불편하다”라며 “장애인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
8월 29일은 일제에 의해 주권을 상실한 경술국치일이다. 치욕스러운 날이지만 일찍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처럼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되새겨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미래의 우리가 나아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고통과 고난의 역사현장을 찾는 역사를 되새기려는 학생들이 늘고있다.서울용산공업고등학생과 덕원중학교 학생은 8월 28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에서 진행하는 현충시설 탐방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보훈투어’에 참가했다.스토리텔링 보훈투어는 매월 1회 현충시설에 담겨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감동적인 나라사랑스토리를 전달해 주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탐방 프로그램이다.서울용산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했다.용산공업고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의 고난과 역경의 역사적인 장소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 보훈문화해설사 안내와 함께 일제에 의해 고통당한 선조의 아픔의 장소에서 현재 우리나라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같은 날 덕원중학생은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하고 덕원중학교에서 주관하는 ‘민족자존의 터를 찾아 떠나는 현충시설 탐방’을실
에쓰오일(S-OIL)이 지난 8월 29일 영등포소방서에서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열고, 7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2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화재진압·긴급구조 활동 중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자녀들로, 에쓰오일 측은 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하길 당부하며 2~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창재 에쓰오일 부사장은 “지난 7월 광주 소방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선 죽음의 순간까지 끝까지 조종관을 잡고 그 자리를 지켜주셨던 소방관이 있었기에 많은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그 분들의 목숨을 건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그는 이어 “자녀들 또한 자긍심을 가지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가기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소방관 가족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887명에게 26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 가정의 자녀 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때문에 올해 수해자 중에는 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