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동대문 DDP 패션몰 앞에서 세무, 노무, 법무 분야 애로를 지원하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전반에 걸쳐 위축돼 있는 상황으로, 특히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심각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중구청과 협의하여 지역 소상공인을 함께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중기청은 기관 내의 비즈니스지원단 전문 인력과 외부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전문분야 상담을 실시키로 했으며, 상인들의 활동시간을 고려해 밤 9시부터 11시까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상담 분야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세금감면 등 세무제반사항, 근로기준법 관련 노무사항, 법무 관련사항이며,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아울러, 중구청에서는 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 코로나 예방수칙과 대응요령을 안내하며, 긴급 특별융자에 대한 상담도 병행하기로 했다. 서울중기청은 이번 이동상담에 대한 성과와 호응이 좋으면 타 구청과도 협업해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TV서울=신예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속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진세연의 첫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환생을 통해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 세 배우의 1인 2역 연기를 예고한 ‘본 어게인’에서 진세연의 첫 번째 캐릭터 정하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1980년대와 현세 두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극 중, 정하은(진세연 분)은 헌책방 ‘오래된 미래’의 주인이자 확장성 심근 병증을 앓고 있는 1980년대 인물이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켜켜이 쌓인 책들과 레트로 스탠드, 주전자, 바구니에 소복이 담긴 귤 등 그 시절 겨울의 풍경이 담겼다.정하은은 그곳에서 빨간 라디오 카세트를 틀어놓은 채 무언가를 써내려가고 있다. 특히 잠시 고민에 빠진 눈빛에는 아련함이 묻어나 아날로그 첫사랑의 감성을 더한다.흩날리는 눈발 속 간판 아래 선 사진 역시 눈길을 끈다. 환생을 소재로 하는 만큼 그녀의 공간이 ‘오래된 미래’라는 아이러니한 이름을 가졌다는 점에 묘한 호기심이 피어나는 것. 또 노란 우산을 들고 나무 저편을 응시하는 그녀가 무엇을 기다리는지에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제작진은 “진세연이
[TV서울=신예은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연애 시작 후 첫 강제 이별을 맞는, 충격적인 ‘경찰서 대면’이 포착됐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잃어버린 10살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감추고, 숨기려고만 했던 강산혁 역과 9살에 일어난 가족 동반 자살의 끔찍한 과거를 극복하고 밝게 살아가려는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돌고 돌아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후,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교감하고 보듬어 주면서 진정한 행복을 이뤄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산혁(박해진)은 수중 구조 훈련을 지켜보다 물에 빠져 충격에 휩싸였던 정영재(조보아)의 기분을 달래주고자 캠핑카를 준비했던 상태. 이에 다음날 강산혁은 바로 캠핑카를 공수해왔고, 오직 정영재를 위한 시간을 보내면서 잃어버린 기억에 갇혀있던 자신을 벗어나게 해준 정영재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정영재 또한 강산혁에게 감동받았다. 하지만 강정 커플의 행복 지수가 높아질수록 어둠의 그림자가 깊숙이 파고들면서 극도의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달달한 행복 케미를 만끽하던 중 ‘경찰서 체포’라는 위기와 맞닥뜨리면서 긴박감을 고조시킨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차화연이 현실 엄마 장옥분으로 완벽 변신, 올 봄 안방극장에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3월 28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차화연이 맡은 장옥분은 용주 시장에서 짠돌이 남편 송영달(천호진 분)과 닭강정 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자 사고뭉치 네 남매를 어엿하게 키워낸 강인한 인물이다. 자식들의 이혼으로 골치를 앓는 그녀는 네 남매와 아웅다웅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차화연은 “평소에 맡아보지 못했던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만나게 되었다”며 “시놉시스가 굉장히 재미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재상 감독님과 양희승 작가님에 대한 믿음까지 더해져서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기존에는 회장님이나 슬픈 사정의 엄마, 혹은 귀여운 엄마의 역이 있었다면 ‘장옥분’ 캐릭터는 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라고 전하며 “장옥분은 여느 엄마들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가 트로트 전설들의 베트남 첫 버스킹 도전 무대로 벅찬 감동을 안겨주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10.2%, 16.3%로 첫 회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20.2%까지 치솟았다. 이날 베트남 출국 일주일 전, 트롯신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과 정용화, 붐이 모였다.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초특급 라인업에 트롯신들도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설운도는 트로트계 대부 남진을 보자 ‘오빠 부대’의 원조라고 말했고, 남진의 소녀 팬이었던 김연자가 산증인임을 입증했다. 이에 남진은 "공연 끝나고 차가 가야 하는데, 1시간 동안 못 갔다. 그땐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대단했던 것 같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또 붐이 ‘고관절 댄싱킹’이라고 하자 남진은 “허리쪽은 자동인 것 같아. 맘만 먹으면 돌아가부니까. 스톱이 잘 안돼”라며 구수한 사투리로 답변해 웃음을 안겨줬다. 하지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녹화날, 노래부터 연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육성재는 예능감까지 뽐내며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뜻밖의 행동(?)을 선보여 母벤져스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며 놀라움과 동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뿐만 아니라, 훈남 육성재가 어릴 때부터 남다른 뷰티 관리사(?)가 있었다고 밝혀 과연 육성재의 관리 비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육성재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을 함께한 배우 공유와 이동욱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두 사람에 대해 ‘공유는 아빠 같은 사람’, ‘이동욱은 엄마 같은 사람’ 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육성재가 비투비 멤버들과의 숙소 시절 난감(?)했던 일화를 털어놔 녹화장을 경악케 만들기도 했다.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멀티 플레이(?) 상황에 母벤져스는 “다 못 할 짓이야” 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쾌한 입담으로 母벤져스와 초특급 케미를 자랑한 육성재 이야기는 지난 8일 일요일 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7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KBS의 간판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며 대세가 된 최고의 스타 여섯 팀이 총출동했다. 과거 강원도 삼척에서 미용사로 활동하던 중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 당시 프로그램의 FD였던 가수 배일호의 소개로 작곡가 박현진을 만나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된 박상철, '국악한마당'에서 판소리를 재해석한 예술성 높은 무대를 보여주며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불후의 명곡'의 역사와 함께한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 알리가 출연해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 특히 알리는 지난 2011년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 조용필의 ‘고추잠자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 매 무대마다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최고의 가수로 성장했다.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년특집 ‘너의 이름은’에서 3대 우승자의 실력파 가수 최예근, '인간극장'에서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꿈을 포기하고 어업에 종사하는 소년 어부로 출연한 이후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뮤직뱅크' 등 KBS 음악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지효의 맹활약이 공개됐다. 송지효는 세상과 담 쌓은, 일명 ‘담지효’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 방송에서 송지효는 가수 지코의 히트곡 ‘아무노래’를 모르는 상태로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해 막무가내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송지효는 오프닝에 등장한 순간부터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다. 송지효는 범상치 않은 헤어밴드를 착용, 복고풍 패션을 선보였고 멤버들은 “세상과 담을 쌓은 송지효가 드디어 패션에도 담을 쌓았다. 90년대로 돌아간 거 아니냐?”며 “추억의 드라마 ‘짝’에서 볼 수 있었던 패션”이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업그레이드 분장쇼 ‘웃지 마 숨바꼭질’ 미션에서도 송지효의 맹활약은 계속됐다.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분장으로 평소 이미지에서 180도 변한 모습을 보여줬고, ‘런닝맨’의 맏형 지석진과 댄스 듀오를 결성해 어마어마한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담지효’의 맹활약은 지난 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공개됐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1번째 골목 공릉동 ‘기찻길 골목’ 네 번째 편이 공개됐다. 지난 2월 26일 방송에서 ‘손님들이 맛있게 먹을 때 가장 행복하다’는 확고한 장사 신념으로 모두를 감동케 한 ‘찌개백반집’은 최근 사장님의 진심 어린 마음이 통한 듯, 방송 이후 새로 찾아오는 손님들이 급증했다. 그러나 새롭게 찾은 손님들이 늘수록 기존 단골손님들이 갈 곳을 잃는 문제가 발생해 모두를 걱정하게 했고, 이에 사장님은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 이밖에 찌개백반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님이 평소 배우고 싶어 한 ‘대용량 양념장 계량화’ 솔루션에 나섰다. 백종원은 “퀴리 부인이 된 거 같아”라고 말하며 양념 계량법 속에 숨겨진 과학 지식을 막힘없이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주 연속 찌개백반집만 가면 남다른 폭풍 먹방을 선보였던 백종원은 이날 역시 본분을 잊은 채 먹방 삼매경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다 못한 MC 정인선이 백종원의 폭주를 막기 위해 찌개백반집으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눈높이 고기 굽기 솔루션’ 이후 새 그릴에 완벽 적응한 ‘삼겹구이집’은 업그레이드된 삼겹구이로 첫 장사를 개
[TV서울=신예은 기자] 이초희가 취준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인턴 사원 송다희로 변신,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오는 3월 28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이초희는 극 중 송가(家)네 막내딸 송다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송다희는 효녀이지만 체력, 미모, 머리가 오빠, 언니들에 비해 2% 부족한 인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초희의 상반된 분위기가 포착돼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주위까지 환하게 만드는가 하면 심연으로 가라앉은 듯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그녀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송다희는 평소 여려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한번 꼭지가 돌면 고집불통, 똘기 만렙의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그녀의 색깔로 그려낼 ‘송다희’는 어떤 인물일지, 캐릭터를 향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드라마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을
[TV서울=박양지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달달한 ‘연애의 맛’을 고조시키는, 힐링을 위한 ‘캠핑카 여행’에 나선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연애 시작 후 정영재(조보아)에게 단호하고 냉혈했던 모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사랑의 신(神)으로 변신한 강산혁 역과 물심양면 강산혁의 사랑 속에서 웃음이 넘쳐나는 정영재 역을 맡아 ‘로맨스 피톤치드’를 생성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강산혁(박해진)과 정영재(조보아)가 연애를 시작하면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쏟아 붓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산혁은 정영재를 위해 손수 요리한 아침상을 차렸는가 하면, 정영재는 출근길에 강산혁에게 수줍은 볼뽀뽀로 애정을 표현했고, 서로를 깊이 알아가고자 100문 100답을 작성하는 등 천생연분 케미를 선보였다. 더욱이 강산혁은 물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정영재를 생각해 물구덩이를 메웠고, 천둥 번개가 치자 야근하는 정영재를 데리러 쏜살같이 미령 병원으로 달려가는 흑기사 면모를 폭발시켰다. 이와 관련 지난 5일 방송분에서는 박해진-조보아가 복잡함을 잠시 내려두고 여유를 즐기는 ‘캠핑카 투어’로 분위기를 환기시
[TV서울=박양지 기자] ‘계약우정’이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포문을 연 가운데, 열정과 패기가 가득했던 대본연습 현장을 연이어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의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 다음 웹툰에 연재되며 평점 9.9,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는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권라드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다. 오는 4월, 휴식기를 가지고 재정비에 들어갔던 KBS 2TV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작품이다. 지난 1월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에는 김주만 작가와 유영은 PD를 비롯해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 오희준, 민도희, 조이현, 김원해, 백지원, 장혜진, 김인권, 김소라, 김도완 등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참석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연출을 맡은 유영은 PD는 모든 배우와 스태프에게 꽃을 건네며,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TV서울과 가요 전문채널 아이넷방송이 공동으로 기획한 열창팔도노래자랑이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이 연애 시작 후 냉혈남의 면모를 벗어던진 채 ‘사랑의 신’으로 파격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박해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스타 M&A 전문가로 미령 숲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미령 특수구조대로 위장 취업한 강산혁 역을 맡았다. 강산혁은 자신이 묵게 된 숙소에서 공동 거실을 중심으로 반대편 주택에 살고 있는 정영재(조보아)에게 마음의 진동을 느낀 후, 인생에서 처음으로 사랑의 맛을 알게 된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강산혁은 점점 커지는 정영재를 향한 마음을 접으려 했지만, 계속해서 정영재를 향해 진동하는 주파수를 주체하지 못했던 상태. 전 남자친구 차진우(허지원)를 만나러 가는 정영재에게 자존심을 던져버리고 가지 말라며 붙잡는가 하면, 우연히 호텔에서 마주친 차진우에게는 정영재를 차단하라고 단호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엄마가 자신을 버렸던, 가슴 아픈 10살 때의 기억을 떠올린 후 옆에서 위로해주는 정영재에게 더는 숨길 수 없는 진심을 고백하면서 연애 시작을 알렸다. 이와 관련 박해진이 지금까지 ‘냉혈남’의 모습과는 전혀 180도 뒤바뀐 ‘연애 1일 차’ 달달남의 면모를 선보
[TV서울=박양지 기자] 3월 2일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선비’ 정한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이날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의 대학 친구들을 만나 그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됐다. 수줍음 많은 정한울이 '서울대 핵인싸‘였단 사실이 밝혀진 것. 친구들은 “한울의 생일파티는 모든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었다”라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이윤지는 “한울이 여학우들에게 인기가 많았냐”라며 친구들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친구들은 “한울이 매일 미팅하려고 학교에 출석했다”라며 그의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했다. 심지어 이윤지가 예상치 못했던 정한울의 과거 이상형까지 밝혀졌고, 이에 이윤지는 “남편이 모태솔로인 줄 알았는데 반전”이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은 정한울의 생일로 라니가 깜짝 등장해 그를 놀라게 했다. 라니는 머리에 왕리본을 장착한 채 “내가 선물”이라며 아빠의 생일을 축하했다. 여기에 이윤지와 직접 만든 케이크까지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깜찍한 라니의 모습과 모두를 놀라게 한 의대생 시절 정한울의 반전 과거는 지난 2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