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일일극의 아이돌’ 이창욱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으로 컴백한다. 금수저 츤데레 ‘한지훈’ 역을 맡아 여심을 또 한번 뒤흔들 예정이다. 한지훈은 에프스포츠그룹 회장 아들. 금수저로 태어나 부족한 것 없이 자란 듯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상처로 학창시절 온갖 사고를 일으킨 한량이었다. 그렇게 진지함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던 그의 인생이 차은동(박하나)을 만나면서 완전히 뒤바뀐다. 어려울 때마다 그녀에게 유일한 휴식처가 되어주던 그는 훗날 차은동을 사이에 두고 강태인(고세원)과 치열하게 대립한다. 이창욱은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와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위험한 약속’에선 차은동을 향한 직진 멜로를 예고하면서, 여심을 저격할 준비를 마쳤다. 그래서일까. 지난(4일) 공개된 스틸컷을 보니, 어느새 애정이 가득한 멜로 눈빛이 장착돼있다. 차은동을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며 웃음 짓는가 하면, 때론 그녀가 견뎌왔을 아픔에 한없이 안쓰러운 눈길을 보낸다. 제작진은 “배우 이창욱은 장난기 어린 귀여운 매력과 성숙한 남성미를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3일부터 버스정류소 승차대 4,081개소에 대하여 주1회 집중 방역소독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버스정류소 승차대는 가로변 3,170개소, 중앙차로 884개소, 환승정류소 27개소 등 총 4,081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서울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시내버스는 운송업체가 자체 소독을 하고 있으나, 버스정류소는 서울시 전역에 넓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에 모든 버스승차대를 방역 소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유지되고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민의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이 접촉 가능한 버스정류소 승차대도 방역이 필요하게 되어 긴급 재난기금을 투입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방역소독은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버스정류소 유지관리업체가 관리구간별로 직접 또는 민간 방역전문업체를 활용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버스정류소를 우선적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소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버스정류소 방역소독으로 인하여 시내버스 이용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출·퇴근 직후인 오전 10시와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4일, 인재원에 이어 2차 격리시설로 서울시 영어마을 강북 수유캠프를 지정했다. 시는 지난 2월 8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중 ‘시설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하여 서울시 인재개발원내 생활관에 입소시켜왔다. 그러나 1차 격리시설의 수용능력이 초과(80% 이상)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그간 자체 검토중이던 영어마을을 추가로 지정한 것이다. 앞으로 영어마을 수유 캠프에서는 인재원과 마찬가지로, ‘자가격리자 중에서’ 독립된 생활공간이 없고, 가족간 전염 우려가 있는 자 등에 대하여 시설격리를 지원한다. 영어마을 수유캠프에는, 전문 의료인력과 행정인력이 상주하면서 일반인과 격리자간 동선을 완전 차단해 감염 확산을 원천적으로 막는 한편,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사태확산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아울러, 자체 상황실을 설치하고 격리자 식사제공, 의료진단, 방역활동, 폐기물 전문처리 등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재난관리기금(구호계정) 및 예비비를 활용하여 즉각 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주민들의 불안을 덜기위해 영어마을 내부는 물론 관할 보건소와 협력하여 외부까지 폭넓게 방역을 확대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오윤아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톡 쏘는 시원 털털한 매력으로 극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선을 보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평범한 일상의 정적을 깨는 자유로운 영혼 ‘송가희’로 변신한 오윤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액세서리로 한껏 꾸민 그녀는 환한 웃음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오윤아 특유의 당찬 표정과 씩씩한 미소는 ‘송가희’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처럼 단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해맑은 송가희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는 오윤아가 그려낼 캐릭터는 어떤 에너지를 지닌 인물일지 궁금해진다.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인 송가희는 부기장인 전 남편과 눈이 맞아 결혼했으나 이후 남편의 외도를 목격, 곧바로 이혼 도장을 찍은 뒤 아들을 데리고 부모님의 집에 얹혀 살고 있는 고스펙 경단(경력 단절)맘이다. ‘이혼은 유행’이라고 입 버릇처럼 말할 만큼 철부지인 그녀의 고군분투가 어떤 박진감을 선사할지 첫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입원하거나 격리된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지원비 지원대상은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입원치료 통지와 격리해제 통지를 받은 사람 중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가구원 중 1명이라도 유급휴가비용를 지원받지 않은 경우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생계지원비와 주민등록표상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지급된다. 입원 또는 격리기간이 14일 이상 1개월 이하인 경우 ▲1인 가구 45만4900원 ▲2인 가구 77만4700원 ▲3인 가구 100만2400원 ▲4인 가구 123만 원 ▲5인 이상 가구 145만7500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입원 또는 격리기간이 14일 미만인 경우에는 일할 계산하여 차등 지원되며, 외국인 가구의 경우 1인 가구 기준으로 산정 지급된다. 생활지원비 신청방법은 퇴원 및 격리 해제 후 신분증과 신청자 명의의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및 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또는 마포구 복지정책과(02-3153-8836)로 하면 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진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가 때로는 인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고양이가 되기도 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캐릭터 ‘홍조’로 전격 변신한다. 오는 3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2010년 ‘홍조앓이’를 일으켰던 동명 웹툰을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성장형 로맨스를 그려냈던 주화미 작가가 드라마로 재탄생시켰고, 거기에 ‘파랑새의 집’, ‘빅’ 등으로 촘촘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지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면서 2020년을 달굴 ‘동화 같은 멜로’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왜, 그리고 어떻게 사람이 되는지 모르지만 때때로 ‘남자’로 변하게 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다. 홍조는 낮잠을 자다 꾼 꿈처럼 ‘인간’으로 변했던 한순간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고양이로서, 주인에게 버림받고 갈 곳을 잃어 내몰릴 위기에 처한 순간, 김솔아(신예은)를 만나 아주 특별한 ‘한집 살이’를 펼치게 된다. 이와 관련 김명수가 나른하고 평화로운 홍조로 전격 변신한 ‘첫 포스’가 공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고자 공동주택 180개 단지 승강기에 손 소독제 2천3백 개를 비치 완료했다. 최근 서울 A 교회 부목사와 서울 B 구청 직원이 아파트 승강기에 함께 탑승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2차 재검사에서는 음성 판정 결과가 나왔다. 세 차례의 검사 결과 두 사람은 최종 음성 판정으로 결론이 났지만, 밀폐된 공간에서의 감염 가능성을 인지한 만큼 주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지역 내 모든 공동주택 승강기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하도록 지원하며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3일 오후 공동주택 2개소 현장을 점검, 손소독제 비치 및 예방행동수칙 안내문 부착 등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 관계자에게 주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 손◯◯씨(27세, 여)는 “승강기 버튼을 손가락으로 무심코 눌렀다가 마음이 불안한 적이 많았다”며 “주민들이 손 소독제를 사용하면 코로나 전파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 180개 단지에 △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이 따스한 봄볕 아래에서 힐링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월 28일 첫 번째 티저 ‘어서와’ 초심자용 1인칭 시점 영상’이 공개된 이후 신선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김명수-신예은-서지훈의 호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면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김명수-신예은의 남다른 힐링美가 빛을 발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낮잠 피크닉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명수-신예은이 따사롭게 비치는 햇살을 받으면서 천천히 숨을 고르고 있는 의미심장한 장면이 담겼다. 무릎을 살짝 맞대고 함께 누운 두 사람, 김명수의 달콤한 눈빛과 신예은의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한 편의 동화 같은 순간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이 보여줄 따뜻하면서도 두근거리는 ‘어서와’를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홈 피크닉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명수-신예은이 한 권의 만화책을 같이 나눠 보며 소곤거리고 있는 투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3일 “오는 3월 21일 예정된 2020년 제1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필기시험을 4월 중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인 현 상황과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서울에 모여 응시한다는 점 등을 감안, 수험생 안전과 지역사회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수험생과 국민의 안전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에 응시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변경되는 필기시험 일자는 시험예정일 3월 중 별도 공지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관내에 발생됨에 따라 3월 2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5주년 광진구의회 개원기념식’을 개최하지 않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내 방역에 동참했다. 재난안전 대비체제로 시작된 개원기념일에는 오전 광진구의회 회의장 특별방역을 시작으로 오후 광나루역, 아차산역, 군자역, 중곡역, 어린이대공원역, 강변역, 구의역, 건대입구역, 뚝섬유원지역 등 관내 지하철역 9곳을 의원들이 모두 직접 돌며 지역 곳곳 방역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 엘리베이터 감염 등 언론에 보도된 코로나19 감염사례 등을 참고, 지하철 역사 내 엘리베이터, 손잡이, 지하철 개표구 등 불특정다수의 접촉이 예상되는 곳을 중점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광진구의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집행부의 행정력이 집중될 수 있도록 4일 예정된 제231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당초 예정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당국장이 일괄보고 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광진구의회는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향후 다중 집합행사를 자제하고 회의 방청 및 의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이상민이 ‘의리 브라더’ 김보성과 뜨거운 매운맛(?)을 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민의 집에는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파이터이자 UFC 세계 4위에 이른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찾아왔다. 이상민은 ‘의리남’ 김보성과 함께 있던 터라 스튜디오에서는 연예계 대표 격투기 마니아 김보성과 세계적인 파이터 정찬성의 만남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김보성과 정찬성은 서로 만나자마자 뜻밖의 자존심 대결(?)을 펼쳐 긴장감이 감돌았다. 정찬성이 “기대하고 왔다”라며 깜짝 도발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보성도 "가만있을 수 없다"며 비장의 무기(?)까지 꺼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서 진땀을 흘리던 이상민이 “형 이러다 죽어요!”라고 외쳐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인 김보성이 정찬성과 사나이들 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중 돌연 눈시울까지 붉혀 그 사연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상남자들의 의리 폭발 ‘세기의 만남’ 은 지난 3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다.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서지훈이 ‘식스 센스’를 자극시키는 26초가량의 ‘1인칭 시점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 등 감성적 필력의 주화미 작가, ‘파랑새의 집’, ‘빅’ 등 감각적 연출력의 지병현 감독, 그리고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 등 개성 넘치는 청춘스타들이 합심해서 탄생시키는 ‘새로운 드라마’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면서, 상반기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어서와’ 주역들인 김명수-신예은-서지훈 등 각 인물의 입장에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이색 시점 티저’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새하얀 고양이의 등장으로 시작된 티저에서는 고양이 뺨에 분홍빛 홍조가 돌자마자, 볼이 발그레해진 인간 남자 홍조(김명수)가 등장했던 상황. 정면을 바라보면서 눈에서 하트를 뿜어내던 홍조는 김솔아(신예은)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반응하며 극과 극 감정선을 오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조는 “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초1)은 서울특별시의사회 박홍준 회장과 만나, 코로나19의 대응과 관련하여 민관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서울시의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사회장(회장 박홍준)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지역사회 전파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선별진료소 운영인력의 피로도 역시 극에 달하고 있다.”며 “민간부분의 지원과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서울시의사회가 적극적으로 각 자치구 의사회를 통해 보건소 등 공공부문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서울시의사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박홍준 회장은 “각 자치구 의사회가 자치구 선별진료소 지원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긴 하다. 앞으로도 서울시와 각 자치구 보건소의 요청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다만, 서울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진료용 마스크가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환자진료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라며 환자진료를 위한 마스크 재고 확보의 필요성을 김혜련 위원장에 전달했다. 면담을 마치며 김혜련 위원장은 “일차의료기관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잘 알고
[TV서울=신예은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공식 커플을 건 청춘들의 커플 좀비 게임이 공개됐다. 이날 청춘들은 숙소 근처 체육관에 모여 1년 만에 불청을 찾아온 ‘몰래 온 손님’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 감동을 선사했다. 몰래 온 손님이 청춘들을 위해 안성맞춤 깜짝 선물을 준비했기 때문. 그는 청춘들의 휴대 전화로 특급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를 확인한 연수는 “소름끼친다”면서 모두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이후 들뜬 청춘들은 ‘커플 좀비 게임’을 제안했다. 커플들은 이인삼각으로 발을 묶어 도망 다니고, 술래에게 잡히면 3개월간 공식 커플로 지내기로 한 것. 청춘들은 무작위로 짝을 정했고, 맺어진 5쌍의 커플 중 영국 부부 성국과 선영이 운명적으로 커플이 되어 모두의 환호를 샀다. 몰래 온 손님과 함께 술래가 된 광규는 커플들을 향해 연신 “내가 꼭 잡을 거야”를 외치며 필사의 노력을 다했다. 술래들의 화려한 실력(?)으로 녹초가 된 커플들은 “근래 불청에서 한 것 중에 가장 힘들다”며 호소했다. 특히 성국과 선영은 각자 다른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광규의 노력 끝에 성사된 커플은 은밀히 번호 교환과 애칭을 정하는 모습이 목격돼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양질의 녹색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지원 허브 구축·운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LED, 그린카, 녹색건축, 녹색서비스, 그린IT, 도시자원순환 등 서울형 녹색산업을 육성·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녹색 중소기업과 창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 및 전문 멘토링 제공, 시제품 제작 지원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녹색인증 취득 교육 및 컨설팅(25개사 이상), 녹색인증 수수료 지원(2개사 이상), 창업정보(250건 이상)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기업의 매출증대를 위해 국내 주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9월)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개최(7월, 20개사 이상)와 해외사절단(11월, 10개사 이상) 파견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그린비즈랩을 스마트 네트워킹을 위한 지원 공간으로 활용했 해외 민간바이어, 개도국 정부 및 공공기관 등과 연계 화상회의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녹색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경우, “끝까지 가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