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LG전자가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고진영 선수의 뚜렷한 목표의식과 최고를 향한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고진영 선수는 계약기간 동안 LG전자의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선다. 또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LG전자는 고진영 선수가 주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만큼 글로벌 고객에게 LG 시그니처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고진영 선수는 지난해 LPGA투어에서 두 번의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모두 4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베어트로피를 동시에 석권했다. 고진영 선수는 “LG전자라는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여 LG전
[TV서울=신예은 기자] ‘갓세븐’을 표지로 한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 2호가 지난 2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시판됐다. 케이팝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갓세븐은 현재 두 장의 플래티넘 인증 앨범과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노미네이트 등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그룹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갓세븐은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됐다. 그 활동력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검증이 된 케이팝 팀이다. 이번 매거진 2호에서는 갓세븐의 데뷔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30여 페이지에 걸쳐 특집으로 구성해 심도 있게 다뤄 케이팝 팬덤에게 유익한 자료로 남도록 했다. 빌보드 코리아 측은 "이번 매거진의 갓세븐 특집 기사 내용 구성은 14장의 앨범(미니 앨범, 정규 앨범) 리뷰, 각 멤버의 주요 활동과 댄스 퍼포먼스 연대기 등을 담아 갓세븐의 6년간 활동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빌보드 미국 본사 팝 칼럼니스트이자 케이팝 글로벌 전파의 일등공신인 제프 벤자민이 갓세븐의 성장과 가능성에 대해 서술했다. 글로벌 투어 중 갓세븐 멤버들이 빌보드 코리아에 보내온 2020년 계획과 팬들에게
[TV서울=신예은 기자] 보이그룹 TXT가 뮤빗 지하철 팬덤 광고 모금에서 4일 만에 목표 모금을 모두 달성했다. Mubeat에서 진행된 지하철 팬덤 광고 이벤트에 2,349여명의 전 세계 ‘TXT’ 팬들이 모여 20만건의 투표권을 행사했기 때문이다. TXT의 지하철 광고는 오는 3월 한 달 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2호선 홍대입구역 5번, 9번 출구에서 집행될 예정이며, 현재 팬들은 뮤빗을 통해 광고 제작 시안을 응모할 수 있다. 지난 12일 뮤빗 팬덤 광고 모금의 지하철 광고로 진행된 이벤트는 진행 기간이 지난 2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약 15일간 진행되는 모금이었다. 마감일이 2주 가까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지난 15일인 단 4일만에 모금이 완료됐다. 뮤빗 지하철 팬덤 광고 이벤트에는 TXT, 정윤호, 슈가, 현진이 후보에 올라 3월 기준 TXT의 데뷔, 에이티즈 정윤호의 생일, 방탄소년단 슈가의 생일,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생일 총 4개의 모금이 구성됐다. 특히 TXT 데뷔와 에이티즈 정윤호의 생일 모금에 많은 팬들이 총동원해 투표권 강세를 보였는데 에이티즈의 ‘정윤호’가 18만5,069건, ‘TXT’가 20만건으로 7.4%의 차이로 TXT의 우승이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가 26일 오전 관내에서 27세 남성과 30세 여성 등 2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오후 4시 긴급브리핑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고 지역 확산 최소화를 위해 확진자에 대한 더 자세한 동선을 파악해 구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2차 방역소독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 구청장은 “신천지교회 신도인 27세 남성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거주자로 대구 소재 대학 대학생으로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19일부터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누나 집을 방문해 머무는 중 25일 오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가리기 위한 확진조사 결과 오늘 오전 양성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또 다른 30세 여성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회사원으로 지난 16일 대구시 달서구 소재 웨딩홀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다녀온 후 1년 전부터 기거해온 강남구 압구정동 언니 집에서 생활하다 37.5도의 고열과 기침, 가래증세를 보여 25일 강남구보건소에서 확진 조사결과 오늘 오전 양성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강남구는 양성 판명 즉시 질병관리본부와
[TV서울=신예은 기자] 학내 도박문제로 고민하는 교원을 위한 온라인 연수가 시행된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는 “2020년 온라인 교원직무연수 과정 ‘청소년 도박문제, 콕콕 짚어 톡톡(Talk, Talk)하자!’의 참가 교원을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초‧중등‧특수학교 교원들의 도박문제 예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도박문제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청소년 도박문제의 이해’, ‘법적 책임’, ‘상담 및 의뢰 체계’ 등 총 15차시로 구성돼 있다. 센터 관계자는 “연수대상을 학내 상담인력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학교 관계자들이 도박문제 예방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또한 연수과정에 ‘영화를 활용한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 수업지도안을 추가하여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의 실효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본 연수는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인증을 받은 과정으로, 해당 과정을 이수한 교원은 연수학점(1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863명의 교원이 본 연수를 수료했다”고 덧붙였다. 연수에 참가하고자 하는 교원은 2월 27일부터
[TV서울=박양지 기자] ‘포레스트’가 박해진-조보아의 ‘파이어 쇼크‘ 엔딩 이후 이어질 17, 18회 미리 보기 ‘인물별 스포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각각 미령 숲 생활 이후 점점 선명해지는, 잊어버린 10살 기억을 덮어버리고, 부정하려 애쓰는 강산혁 역과 환상통의 고통을 분담하려 강산혁의 정신과 심리 검사 자료를 살피기 시작한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가갈수록 부딪치면서도 서로의 상처에 애틋함을 내비치는, 아슬아슬 ‘힐링 로맨스’를 이끌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강산혁은 불이 난 미령 산으로 정영재가 올라갔다는 화재 출동을 받은 후 자진해서 구조에 앞장섰다. 그리고 불길 속에서 정신을 잃어가는 정영재를 발견, 앞뒤 가릴 것 없이 무작정 뛰어들어 두려워하는 정영재를 끌어안았고, 서둘러 호이스트까지 연결했다. 하지만 자신의 후크를 연결하려는 순간, 불에 타는 나무가 눈앞으로 떨어지면서 어린 시절 사진을 태우다, 마을 전체까지 화염에 휩싸이게 만들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된 것. 불이 점점 거세지는 상황 속 그 자리에 주저앉아 ‘파이어 쇼크’를 일으키는 강산혁과 홀로 구조돼 목이 터지
[TV서울=신예은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차화연의 첫 스틸을 공개, 범상치 않은 국민 엄마의 귀환을 알리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선을 보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차화연의 첫 스틸을 공개해 그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사진 속에는 차화연의 희로애락의 순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누군가를 걱정하는 듯 집 앞에 나와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과 언제 그랬냐는 듯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우리의 엄마를 떠오르게 하며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처럼 단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국민 엄마’의 대명사 차화연이 그릴 장옥분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짠돌이 남편인 송영달 역을 맡은 천호진과 티격태격하는 현실 부부 케미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안긴다고 해 ‘한번 다녀왔습니다’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드라마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가 폭신폭신 새하얀 고양이 홍조의 신비로운 초대장이 그려진, 대망의 ‘마지막 티저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2019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김명수-누적 조회 수 2억 뷰가 넘은 화제의 웹드라마 주역 신예은-‘꽃파당’에서 지고지순 순정파 국왕으로 분해 안방극장의 심장을 저격한 서지훈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끌어당기고 있다. 더욱이 지난 20일 어떠한 카피나 인물의 등장 없이 오직 새빨간 목도리를 두른 고양이 홍조의 눈맞춤만이 담긴 첫 번째 티저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파격적!” “색다르다”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끌어냈던 상태. 또한 지난 21일 파란 하늘빛 속에서 선 김명수의 은은한 응시가 담긴 두 번째 티저포스터가 공개되자 “여심을 저격한다” “사르르 녹는다” “잘생김명수!” 등 댓글이 쏟아졌다. 더불어 지난 24일 공개된 세 번째 티저포스터에서는 신예은의 싱그러운 미소가 듬뿍 묻어있어 “러블리!” “상큼하다” “생기발랄하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3월 2일부터 교통위반과태료 고지서(사전통지서, 수시분고지서)에 대한 ‘모바일 전자고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종이 등기우편으로만 전달됐던 교통위반과태료(주‧정차, 전용차로 위반 차량)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고 납부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인명의 스마트폰 가입 납세자인 경우 별도 신청이나 앱 설치 필요 없이 문자(MMS)나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받을 수 있다”며 “스마트폰 고지서 도입으로 종이고지서의 배송지연이나 미수신, 분실 문제를 줄이고 고지서 수령‧납부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고지를 통해 납세자가 고지서 수신까지 걸리는 기간이 기존 등기우편보다 최소 4일 단축된다. 빠르면 단속 당일 고지서 확인도 가능하다. 종이고지서를 분실해 고지내역 재확인 및 과태료를 납부하는데 겪게 되는 번거로움 등이 없어진다. 등기우편 사전통지서가 지연 배송 되거나 주소불명, 수취거부,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고지서가 송달되지 않거나, 송달 후 분실로 인해 기한 내 납부 시 20% 감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는 단점도 사라지게 된다. 서울시는 3월 2일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가 소유자를 확인하기 어려운 번호판 미부착 이륜차의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번호판을 반납하는 이륜차에 안심번호(QR) 발급을 시작했다. 이륜차 소유자는 사용하지 않는 이륜차 사용폐지를 등록할 때 번호판을 반납하는데, 동대문구에서만 연간 약 4천 건이 신고 처리되고 있다. 번호판이 없는 이륜차는 도난 등의 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적정하지 못한 장소에 무분별하게 방치되어 주변 환경을 해친다. 결과적으로 강제폐차로 이어져 재산상의 손실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이에 동대문구는 번호판을 반납하는 이륜차 소유자에게 안심번호(QR)를 발급해 해당 이륜차에 부착하도록 하여 번호판이 없는 이륜차의 소유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도난 등 범죄 문제, 가로환경 문제, 사유재산의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번호판 반납으로 인하여 관리되지 않는 이륜차가 없도록 전국 최초로 안심번호(QR) 제공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계속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역에서 예술인으로 활동해 오면서 노래와 걸쭉한 입담으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아리아(본명 한선미)가 최근 첫 번째 앨범인 ‘휴대폰에 딱 한 사람’을 발표하면서 공식 가수로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휴대폰 속 수많은 사람들 중 힘들고 지칠때 떠오르는 사람이 딱 한사람이 누구인가를 고민을 하는 의미 있는 곡으로, 노래 속에서 가수 아리아만의 절절한 감성이 잘 묻어나 있고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어 대박의 히트곡이 예상된다. 가수 아리아는 소감을 통해 "'꽃바람 여인' 등 여러 히트곡들을 만든 김영철 작곡가의 많은 예비 곡 중 '휴대폰에 딱 한 사람' 이라는 곡의 가사가 와 닿아 선택하게 되었다”며 “대중에게 정말 외롭고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누구인지 노래를 들으며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데뷔곡 첫 앨범에는 ‘휴대폰에 딱 한 사람’ 외에도 ‘보고 싶어요’, ‘빛이 된 당신’ 등이 수록됐다. 가수 아리아는 현재 충남 서산교육지원청과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자문위원, (사)아리아 문화예술공연봉사단장 등으로 활동해 오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 및 대리점 분야 분쟁조정’과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업무’를 위임받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분쟁조정과 등록 업무를 처리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 건수는 총 90건, 등록 건수는 총 4,446건이다. 그 동안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공급업자와 대리점’ 간 분쟁이 생기면 공정위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찾아가야만 조정 절차를 밟을 수 있었다. 하지만 관련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지자체에서도 조정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가맹점주, 대리점주는 긴 분쟁조정 기간 자체가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신속한 처리와 편리한 구제절차를 통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평균 분쟁조정 처리기간이 가맹 분쟁조정 경우 30일, 대리점 분쟁조정의 경우 38일로 법정 처리기간 60일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신속하게 조정이 이루어졌다. 지난해 ‘서울시 가맹․대리점 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사건은 총 103건으로 이중 처리가 완료된 것은 90건(가맹 76건, 대리점 14건)이다. 종결 및 성립이
[TV서울=신예은 기자] 신인 걸그룹 ‘크랙시’의 타이틀곡 ‘아리아’의 1차 티저가 지난 18일 오픈되어, 남다른 스케일과 영상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큰 파장을 몰고 올 크랙시는 멤버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이번 1차 티저를 통해 타이틀곡의 스토리 콘셉트를 일부 공개했다. 티저를 공개한 소속사 SAI 프로듀서 비엔비는 “3월 1일 뮤비와 음원이 공개되는 ‘크랙시’의 타이틀곡 ‘아리아’는 한국의 강인한 민족성을 케이팝으로 녹여내 대한의 민족혼을 세계에 알리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또한 “데뷔 타이틀곡이니만큼 차별화된 안무와 의욕 넘치는 기획으로 준비했으며 한국을 알리기 적합한 케이팝 장르에 민족의 역사적 히스토리를 가사와 영상에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SAI는 크랙시를 통해 ‘스토리, 퍼포먼스, 멤버들의 실력’을 타이틀곡 ‘아리아’에 녹여낸다. 본 프로젝트의 준비는 2018년 7월 ‘위시 걸스’의 구성 때부터 시작됐다. 가사의 깊은 의미와 퍼포먼스의 구성 접목 민족 역사의 히스토리로 풀어 케이팝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거쳤다. 이번 18일 오픈된 1차 티저에는 ‘외세로의 고난, 평화의 상징, 현
[TV서울=신예은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9년도 민방위·비상대비 업무분야 평가에서 대상(大賞)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2016년 우수구, 2017년 최우수구, 2018년도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1년 동안 추진한 민방위업무와 비상대비업무를 민방위대 편성·관리, 교육훈련 등 10개 분야 18개 세부지표에 따라 평가해 발표한다. 강서구는 군부대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테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한 점과 스마트종합상황실을 활용하여 실시간 메시지 처리와 보고체계를 구축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강서구는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와 MOU를 체결하고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안전교육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2022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설립되는 ‘안전교육센터’는 효율적인 민방위교육과 학생들의 안전체험을 위한 교육장이다. 위치는 강서구 내발산동 발산근린공원 내이며, 완공 이후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진체험 등 안전체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만큼은 단 한 건의 사망·중상사고가 한 건도 없어야 한다는 대원칙 아래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단속CCTV를 당초 계획한 목표보다 1년 앞당겨 2021년까지 100% 설치 완료한다. 서울전역의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하는 총 606개소가 대상이다. 서울시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19.12.10.) 전인 작년 12월 초, 법 개정과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2022년까지 설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도로 폭이 좁아 과속단속CCTV 설치가 어려운 이면도로 구간은 제한속도를 30km/h→20km/h로 하향 추진하고, 이면도로 전 영역을 보행로처럼 보이도록 하는 공간 혁신도 새롭게 시도한다. 시는 어린이들의 시야를 가려 사고를 유발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 48개소 417면을 전면 폐지하는 특단의 조치도 가동한다. 90%를 상반기 중에, 나머지도 늦어도 올 연말까지 모두 없앤다. 노상주차장 폐지 이후에도 불법주정차 가능성은 여전히 있는 만큼 불법주정차 단속CCTV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