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월화 안방극장을 휘몰아치고 있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낭만 돌풍’을 이끌고 있는 한 축인 ‘돌담져스’의 핵사이다 ‘돌직구 어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지난 4일 방송된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1.8%, 전국 시청률 20.8%, 순간 최고 시청률 22.9%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시청률은 9%를 기록, 5주 연속으로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를 수성하면서 적수 없는 ‘월화 최강자’의 위엄을 증명했다. ● ‘돌담져스 돌직구 어록’#1-오명심(진경) -“돈이 안돼서 적자 때문에 그 사람들을 외면하겠다구요? 뭐하러 시스템이고 나발이고를 개선합니까 피곤하게! 깨끗하게 문 닫으세요! 의사가! 그리고 병원이! 환자보다 이윤추구가 먼저라면 그거 볼 장 다 본거 아닙니까? 폐업이 답이죠” 돌담병원 수간호사 오명심은 돌담병원의 정체성을 멋대로 흔들어놓는 새 원장 박민국(김주헌)과 강하게 대립했다. 급기야 박민국이 자신을 빼놓은 채 주간회의를 진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과 더불어 감염 우려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총력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12일 오후 3시, 영등포구청 별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김영주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영등포 경제단체 긴급 간담회’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 경제단체들의 고충을 듣고 정부 대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주 의원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과 지역 시·구의원, 그리고 지역 경제단체 6곳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6개 경제단체 참석자들은 이용현 서울소공인협회장, 최병열 소상공인회장, 김태원 전통시장상인회장, 박종명 상공회장, 최용운 상인회연합회장, 김철환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사무국장이다. 경제단체에서는 주로 ‘가짜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조성’, ‘금융지원 필요’, ‘손소독제 물량 확보’ 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경영안정자금 200억 원 지원 및 1,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음을 설명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고 지역경제가 받을 충격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서울시 ‘치과주치의 전산시스템(덴티아이 https://seoul.kai-i.com)’를 이용 자신의 구강검진 내역과 결과, 앞으로 필요한 진료나 적절한 검진시기 같은 개인별 구강검진 정보를 온라인으로 원스톱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 ‘학생 치과주치의사업(4학년)’과 시교육청의 ‘학생구강검진사업(1‧2‧3‧5‧6학년)’을 하나의 전산시스템으로 통합, 전 초등학생의 구강검진 정보에 대한 온라인 원스톱 확인 시스템을 구축해 연속성 있는 구강건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행태개선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에게 예방 중심의 치과진료를 지원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치아건강을 돕는 사업이다. 2012년 전국 최초로 시행해 현재까지 21만 명의 4학년 학생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이 시 치과의료기관 중 희망하는 곳에 예약방문하면 구강위생검사, 구강보건교육(칫솔질·치실질, 바른식습관, 불소이용법), 불소 도포, 학생의 구강상태에 따라 단순치석제거, 치아홈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까지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65억 원을 조기 지원한다고 밝혔다.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이율 2.0%, 대출 기간 4년(1년 거치 3년 균등상환)으로 성동구 지역 내 주사무소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휴·폐업 업체, 금융기관 대출 불가능 업체, 사치향락 등의 소비성 업체는 제외된다. 융자 금액 한도는 부동산이나 신용보증 등의 담보능력이 있는 업체에 한해 연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최대 2억 원 이내다. 구 자금은 대출금리 2%로 초저금리로 융자하고 은행협력자금은 은행대출 적용금리 중 1.0%를 구에서 지원한다. 특히 신한은행 성동구청 지점을 이용하면 대출금리 1.8%~2.5%의 저리로 융자가 가능하다. 창업, 신규기업 등 매출액이 없는 경우에는 최대 3,000만 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카리스마 폭발 형사로 돌아온다. 오는 3월 2일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첫 방송된다.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미스터리 장르물의 전형을 벗어난, 휴머니즘이 더해진 특별한 미스터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10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극을 이끌어 갈 주인공 김서형(차영진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첫 스틸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한 데 이어, 경찰 캐릭터로의 완벽한 연기 변신까지 보여주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극중 김서형이 분한 주인공 차영진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강력1팀 팀장이다. 이를 보여주듯 사진 속 김서형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 홀로 경찰청 사무실에서 사건에 몰입하고 있다. 지금껏 벌어진 사건 내용을 망설임 없이 술술 써 내려 가거나, 지도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김서형의 모습에서 강렬한 카리스마 경찰의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무엇보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는 지난 2월 7일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인 희망사업 프로젝트(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에 은평구 연서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2년간 국·시·구비 10억여 원을 투입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은평구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연서시장은 지난해 사업비 2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특성화 첫걸음시장’ 사업을 추진하며 결제편의, 고객신뢰, 위생청결, 상인조직 강화, 안전관리 5대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이번 문화관광형 시장 연속지원 시장에 선정됐다. 연서시장은 향후 2년간 ▲녹색환경(시장정원) 조성 ▲스토리디자인 BI 개발 ▲입구 및 간판 리뉴얼 ▲달달한 카페 조성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대표시장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 최초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선정을 축하하며 연서시장이 은평을 넘어 서울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신예 오경화의 특별한 워맨스가 펼쳐진다. 오는 2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첫 방송된다. ‘하이에나’는 대한민국 대표 걸크러시 배우 김혜수와 쌍천만 흥행 신화를 기록한 믿고 보는 배우 주지훈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돈만 보고 사는 변호사계의 변종 정금자(김혜수 분)와 엘리트 변호사 윤희재(주지훈 분)으로 분한 두 배우의 ‘으르렁’ 케미가 주목을 받는다. 이런 가운데 김혜수는 법률사무소 충(忠)의 유일한 직원 오경화(이지은 역)와 특별한 워맨스까지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와 그녀의 오른팔 이지은은 고객의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찰떡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이지은은 사무적인 일부터 사건 조사까지 도맡아 하는 사무원이다. 둘이서 모든 걸 해결해야하는 법률사무소 충에 딱 맞는 사무원으로, 정금자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다. 앞서 공개된 대한민국 최대 로펌 송&김과는 비교도 안되는 규모의 충이지만, 정금자와 이지은의 일당백 호흡이 송&김과의 팽팽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하이에나' 측은 "김혜수가 촬영장을 리드하며
[TV서울=신예은 기자] 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WHO 공식명칭 'COVID-19')으로 인한 사망자가 9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후베이성 보건 당국은 12일 오전 0시 현재 11일 하루 동안 우한에서 72명 등 후베이성 관내에서 94명이 신종코로나로 사망했으며, 추가 확진자 수는 1,638명, 누적 확진자는 33,366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중국 내 전체 사망자가 총1,016명, 누적 확진자가 42,638명이라고 공식발표했었다. 이로써 현재까지 중국 전체에서 사망자 수는 1,110명, 확진자 수는 44,276명에 달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가수 신비가 은정미니콘서트에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오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서울지방보훈청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을 모집한다. 온라인 기자단은 최근 정보화 흐름에 따라 부각되고 있는 SNS를 활용하는 홍보를 위해, 보훈에 대한 이해도와 SNS 전문성을 두루 갖춘 대학생을 기자단으로 위촉하여 효과적인 온라인 홍보를 추진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본 공모는 보훈정책에 관심이 많고 SNS 및 콘텐츠 편집 능력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이 기자단으로 선발된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소정의 원고료 지급, 국외 사적지 탐방 기회 제공, 위촉장 및 수료증 발급, 우수기자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자단 공모에 참가하고 싶으면 신청서를 작성해 서울보훈청에 제출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서울보훈청 보훈과(02-2125-0836)로 하면 된다. 오진영 서울보훈청장은 “서울보훈청의 보훈정책과 다양한 보훈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줄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송가인의 솔직한 입담과 팔색조 매력에 일요일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거머쥐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0.4%, 10.4%, 12%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8.8%, 11.3% 을 제치고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6%로 전주 대비 1%P 상승세를 보였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4%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대세 트로트퀸 송가인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팬심이 폭발했다. 송가인은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때 ‘CCTV’를 본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진도에 있는 가인 집이 관광명소가 된 터라 안정상의 이유로 CCTV를 설치했는데, 부모님이 보고 싶을 땐 휴대폰으로 CCTV를 본다는 것. 가인은 “관광객이 많을 때는 하루에 2천명도 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가인은 춘향가 판소리 중의 한 대목인 ‘사랑가’를 열창해 어머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그녀는 판소리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환해 힘들었던 무명시절의 고생담도 털어놓았다. 심지어 트로트 오디션 결승 전날까
[TV서울=신예은 기자] 시골 마을 스타로 우뚝 선 청년 일꾼 개그맨 손헌수가 6시 내고향의 듬직한 ‘청년회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영하 10도의 한파를 뚫고 충남 서산의 중왕마을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10~20년차 솔로(?)로 생활하고 있는 7~80대 어머니들을 만나 솔로 부대를 결성한 청년회장!화려한 솔로들과 함께 꽁꽁 얼어버린 바닷가에서 감태를 수확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도 갯벌은 갯벌! 발이 푹푹 빠지는데... 솔로 부대 어머니들에게 인정받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수확한 감태를 얇게 떠서 말려 두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마을 주민들. 그 속에서 우연히 또 장모님을 찾게 되는데... 일을 잘하면 딸과 전화 연결을 해준다는 예비 장모님의 약속을 받고 솔로 탈출을 꿈꾼다. 마침 정월을 맞아 장을 담가야 한다는 솔로 부대 어머니들을 도와 열심히 장을 담그지만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 앞에 의사소통의 어려움에 봉착하고 마는데... 게다가 마을 어르신들에게 장작을 배달해야 하는 상황! 지난 번 충북 영동의 봉현마을 감나무와는 비교도 안 되는 어마어마한 굵기의 참나무를 만나게 되고... 이 참나무를 지게로 운반해서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15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스크리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 주민센터의 ▲전입 ▲출생 ▲사망신고 등 신고건수는 65,384건으로 동작구 총인구 395,963명 대비 1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동작구는 복지스크리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조기발견 하고자 생애주기별 민원 신고 시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해소하는 주민 안전망 구축·강화에 나선다. 먼저 주민이 각종 신고 시 신고서에 복지상담 동의 여부를 체크해 제출하면 동의여부에 따라 1차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는 해당 동 복지플래너와 연계해 즉시 현장상담하거나 유선상담 또는 가구 방문 등 수요자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분야는 출산지원금, 양육수당 등 보편적 복지안내에서부터 경제적 위기 가구에 대한 긴급지원까지 폭 넓게 진행한다. 향후 분기별 사업 결과분석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지속적 관리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동작구는 지난해부터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찾아가는 가족생애 설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증가되고 있는 복지정보의 홍수 속에서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 배우 전도연이 특급 힌트 요정으로 등장했다. 지난 9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전도연이 힌트 요정으로 등장해 사부에 대한 특급 힌트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전도연이 깜짝 등장했다. 전도연 특유의 목소리 덕분에 단번에 그의 정체를 알아챈 멤버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급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도연은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듯 그들을 영화 시사회에 전부 초대하겠다며 통 큰 면모를 보여주었는가 하면 “사부와 함께 작품을 한 적이 있다”라며 특급 힌트를 제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 후보를 배우 정우성, 황정민, 하정우, 김남길 등으로 좁혔다. 역대급 후보 중 이날의 사부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전도연은 이승기에게 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연 둘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었는지, 그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칸의 여왕’ 전도연의 지원 사격을 아낌없이 받은 사부의 정체는 지난 9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됐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연알못’ 김종국이 사랑의 큐피트로 깜짝 변신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자취 3년 차 김종국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김종국은 이전 보다 더 강력해진 절약 정신을 뽐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절약이 몸에 밴 종국의 짠내 폭발(?) 식습관에 스튜디오에서는 한숨과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 이어 ‘런닝맨’에서 함께 활약 중인 절친 동생 하하와 양세찬이 집에 오자 그의 짠내 잔소리가 이어졌다. 이런 종국에게 하하와 양세찬은 연애 세포가 살아있는지 ‘연애 세포’ 테스트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테스트 결과, 종국은 ‘연애 세포’ 사망(?) 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게 되고, 하하와 양세찬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짠내(?) 진동하던 종국의 집에도 갑자기 핑크빛 기류가 조성됐다. ‘런닝맨’에서 배우 전소민과 썸(?)을 타고 있는 양세찬이 숨겨둔 본심(?)을 들켜 큰 웃음을 자아낸 것. 이에 김종국은 전소민과 통화를 시도했는데, 소민이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자 양세찬은 어쩔 줄 몰라하며 얼굴을 붉혔다. 하지만 당사자보다 지켜보던 종국이 더 들뜬 모습을 선보여 종국母의 분통을 터지게 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