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19 SBS 연기대상’에서 흥 폭발 퍼포먼스로 기립박수를 받은 음문석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음문석은 ‘미운 남의 새끼’로 첫 등장해 무명 시절의 아픔은 물론, 짠내(?) 폭발 生리얼 일상 공개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주에는 생애 처음으로 ‘2019 SBS 연기대상’에 참가한 음문석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졌다. 시상식날, ‘신인상’ 후보로 음문석이 발표되자 김남길과 이하늬 등 동료 배우들은 “쫄깃쫄깃하다”며 음문석 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음문석이 생애 첫 시상식에서 감격의 수상을 하자 ‘열혈사제’ 테이블에서는 기쁨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시상식 중 이하늬가 음문석을 향해 “음문하다!”를 연발하는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당시 사회를 봤던 신동엽도 음문석의 말 한 마디에 조마조마함과 울컥함을 동시에 느끼며 “저 사람은 보통이 아니구나!” 했다고 밝혀 그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하지만 시상식 다음날 음문석의 일상은 전날 시상식장의 화려함과 극과 극이었다. 공중 식탁(?)에서 혼자 밥을 먹는 모습이나, 母벤져스를 탄식케 한 허당 살림 솜씨가 극강의 짠함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서울농업인 35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1월 31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는 농한기를 활용해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등 4개 분야 교육과정을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농협 등에서 총 6회에 걸쳐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2020년 새롭게 변화되는 농업정책소개,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의 안정적 정착교육, 벼농사·화훼·채소·과수분야 등 품목별 고품질 농산물생산을 위한 실용기술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 27회 1,350명의 농업인교육을 추진한다.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은 2월부터 개설된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통한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서울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년 농업인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02-459-6753, 6959-9366)으로 문의하면 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위기대응팀을 가동해 예방정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감염환자 확산예방 등을 위해 입영일자 등을 일정기간 연기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연기대상은 현역병입영대상자, 병역판정검사대상자 또는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자로서 입영통지서 등을 받은 사람들 중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적극적으로 입영을 연기하고, 중국을 방문했거나 방문한 사람과 접촉한 입영대상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없더라도 희망할 경우 연기가 가능하다. 연기 신청은 별도 구비서류 없이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나 지방병무청 고객지원과에 전화 또는 병무청 홈페이지 민원포털 및 병무청 앱 민원서비스에서 가능하다. 한편, 2월 3일부터 실시하는 병역판정검사, 사회복무교육 대상자 전원에 대하여는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여 고열자는 귀가조치하게 된다. 김종호 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부대 내 전파 확산 예방을 위해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적극 대응 중이며, 최근 중국을 방문한 입영예정자는 연기 신청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시] 별에는 너무 멀리 다가갈 수 없어 쳐다보기에 눈 아린 저 먼 별에는 발돋움으로도 닿을 수 없어 누가 사는지 헤아릴 길 없으리 아마도 별에는 고조선시대 나의 할아버지 큰 별 되어 살고 있으며 그 옆 별에는 곱게 빛바랜 옥양목 같이 눈부신 꽃다운 나의 어머니 살고 있으리 훗날 내가 살다 간 자리에 돋아난 작은 별도 저리 아름다움 융숭히 빛내며 고조선시대 별과 푸른빛 감도는 옥양목 같은 별 되어 오순도순 이별 않고 살리라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6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충격과 반전이 난무하는 멤버들의 2020년 신년 사주 풀이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는 2020년 설날을 맞아 박성준 역술가가 함께 해 신년 사주 풀이를 진행했다. 재작년 진행했던 신년 사주에 이어 2년 만에 보는 사주이니만큼 멤버들은 긴장을 감추지 못했고, 예상하지 못한 반전 사주풀이가 계속되어 멤버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특히, 모두가 궁금해하는 런닝맨 공식 커플 ‘양세찬x전소민’의 사주 궁합 풀이까지 이어졌다. 전소민의 차례가 되자 역술가는 “이 중 특별히 잘 맞는 사람이 있다, 바로 양세찬”이라며 공식 커플인 양세찬을 언급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양세찬과는 ‘x’ 같은 궁합”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사자인 양세찬과 전소민은 궁합 결과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사주를 보며 눈물을 보인 멤버도 있었다. 지난 몇 년간 사주를 보며 박성준 역술가에게 “칠흑 같은 긴 어둠이 계속될 것”이라는 악평을 들었던 하하는 올해의 운세를 보기 전부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신년 운세 풀이를 들은 하하는 고개를 푹 숙인 채 한동안
[시] 내가 돈다, 바람개비처럼 내가 돌고 네가 돈다 사람들이 돈다 땅이 돌고 산이 돈다 강이 돌고 바다가 돈다 지구가 돌고 세상이 돈다 태양이 돌고 우주가 돈다 온통 돌기만 하는 세상 한복판 중심에 내가 서 있다 선풍기가 전원 없이도 그냥 돌아가고 풍차도 세월도 돌아간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내가 돈다, 바람개비처럼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마포구는 2018년에 ‘우수’기관, 지난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총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이며, 주요 평가 내용은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의 3개 분야,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5개 항목, 총 19개 지표이다. 마포구는 전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 중 마포구가 가치를 높이 인정받은 주요 사업으로는 ▲정책소통 플랫폼 ‘마포1번가’ ▲장애인 의사소통 지원을 위한 ACC 확대 보급 ▲집단갈등 민원 해소 노력도 ▲고충민원 전담조직 운영 ▲지방옴부즈만 운영 활성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2월 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 (http://yeyak.seoul.go.kr)을 통해 남양주, 양평, 광주, 고양시, 광명시 등 서울 근교 15곳 6,940구획 규모의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분양받은 농장은 4월부터 11월말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강수질보호를 위해 한강수계기금을 활용해 2000년부터 팔당댐 주변 한강상수원보호구역내에 농장을 조성해 화학비료, 유기합성농약, 비닐멀칭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조성 당시 남양주, 양평, 광주 등 서울 동부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농장을 2014년부터는 서울 서부지역 고양시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서울 서남지역 금천, 관악, 영등포 지역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광명시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농장별 모집 규모는 △남양주지역 600구획(송촌약수터 400, 삼봉리 200) △양평지역 2,400구획(교동 700, 부용리 700, 수능리 600, 양수가정 400) △광주지역 2,750구획(삼성리 1,050,
[TV서울=신예은 기자] 이수잔 회장과 홍윤선 이사장이 이끄는 제46대 시애틀한인회가 26일(현지시간) 턱윌라 라마다인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영브라운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 신임 회장은 시애틀한인회 사상 처음으로 정상기 킹카운티법원 판사 앞에서 선서를 하고 이어 취임사를 통해 "한인 동포사회가 화합, 단결, 협동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 하나가 될 수 있도록 그 중심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워싱턴주 최대 한인단체 수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앞으로 한인 차세대가 1세 대변자 역할을 하며 한인사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1.5세와 2세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주류사회, 타민족커뮤니티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한인 정치력 신장과 위상을 높이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선 신임 이사장은 "한인들의 구심점으로 한인회가 다시 한번 도약하도록 큰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한인커뮤니티의 존재감을 높이고 차세대 한인 지도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역량을 키우도록 시너지를 일으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기승 이임 회장은 "그동안 시애틀한인회는 동포사회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1월 28일 오전 9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대비를 위한 24시간 비상업무체계에 들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운영하고, 보건소 4층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여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금천구는 지난 1월 21일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선별진료 및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설 연휴 기간 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해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감염증 의심증상 환자 발생 시 매뉴얼에 따라 신속한 검사와 치료를 통해 지역 내 감염을 차단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와 실시간 연계해 우한폐렴 관련정보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행동수칙에 관한 홍보 강화를 지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구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의심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금천구 보건소(02-2627-264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가 복잡한 건축 관련 법령 및 민원 대처방법에 대한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제도인 ‘건축 민원 카운슬링’을 오는 2월부터 오전 시간까지 확대 운영한다. ‘건축 민원 카운슬링’은 건축법 등 다양한 법령 숙지와 현장 여건의 종합적 분석 및 판단이 필요한 건축 관련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포구가 마련한 건축전문가의 무료 자문 서비스다. 마포구는 구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생활 영위와 고귀한 재산 보호를 위해 마포구 건축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12년부터 건축 민원 상담을 실시해 오며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년간 총 283명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총 47회에 걸쳐 116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그러나 운영 시간이 오후로만 한정돼 있어 오전 상담을 원하는 구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고, 건축물의 가치 상승으로 건축 관련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마포구는 오는 2월부터 오전에도 상담이 가능하도록 시간을 조정하고 기존 4시간이었던 상담 시간을 오전·오후 총 5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변경된 상담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상담을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가 여성장애인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 지적장애인에게 배회감지기를 지원한다. 배회감지기는 위치추적기(GPS)가 탑재된 기기로, 대상자가 손목시계 형태로 된 기기를 지니고 있으면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호 대상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정한 일정 구간(안심지역)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알람을 전송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실종사고 발생 시 강력범죄 노출에 조기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배회감지기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의 생활 반경을 넓히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지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자체 치매안심센터, 경찰 기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배회감지기를 공공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지만 여성 지적장애인을 위해 제공하는 기관은 관악구가 전국 최초이다. 신청은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관할 주소지 주민센터 또는 구청 3층 여성가족과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대상은 관악구 내 여성 지적장애인(만 12세~39세) 또는 여성 경계성 지능 청소년(만 12세~18세)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해 9월 중구 다산동에 20여마리 개와 쓰레기더미속 가건물에 거주하던 80대 할머니(유ㅇㅇ)와 50대 아들이 구청, 동주민센터, 이웃 주민의 보살핌으로 새 보금자리를 얻어 특별한 추석 명절을 보낸 이야기가 전해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서양호 중구청장이 유 씨의 새 보금자리를 방문했다. 이미 여러차례 유 씨를 방문한 서 구청장은 자연스레 유 씨의 손을 잡으며 안부를 물었다. 여기서 어떻게 생활했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며 철거업체 직원의 혀를 내두르게 했을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했던 유 씨의 새 보금자리는 당초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말끔해졌다. 유 씨의 이전 거처는 말이 가건물이지 합판과 샌드위치 패널, 천막 등을 얼기설기 엮어 겨우 형태만 갖춘 움막에 가까웠다. 저장강박이 의심스러울 만큼 고물과 쓰레기를 안팎으로 쌓아둔 데다 외로움을 호소하며 유기견들을 데려와 키우다보니 이웃과의 마찰도 잦았다. 20여마리의 개가 목줄 없이 돌아다니는 탓에 주변 민원도 많았다. 그러다보니 인근에서 유 씨 모자를 모르는 사람이 드물 정도였다. 다산동주민센터에서는 유 씨 모자를 특별관리하며 여러차례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4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멤버들의 다양한 일상과 함께 두 번째 연습경기가 공개됐다. 최근 ‘스윗대디’ 강경준은 그의 아들 정안이와 농구대결에 나섰다. 연예계 ‘아들 바보’로 유명한 강경준은 아들과 함께 실내 농구장을 찾아 평소 정안이가 갖고 싶었던 선물을 걸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자유투 내기 대결을 펼쳤는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연습경기 당일, 매니저 조이는 ‘핸섬타이거즈’ 멤버들과의 만남에서 개별 성적표를 공개했다. 농구 선수로서 장단점은 물론, 개개인의 연습량까지 샅샅이 짚어주는 날카로운 조언으로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이날 최다 연습자로 꼽힌 사람은 유선호와 이태선이었다. 이에 이상윤은 “어떻게 연습시간까지 다 아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조이는 훈련 중 부상 당한 멤버들까지 살뜰히 케어하며 코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실제로 이날 이상윤과 쇼리까지 부상 당하며 ‘핸섬타이거즈’ 벤치석의 분위기는 긴장감이 흘렀고, 서장훈 감독은 난관을 돌파할 새로운 전술을 공개하며 지략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전국 아마추어 리그 최강전’을 준비한 ‘핸섬타이거즈’ 멤버들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지적민원 1회 방문으로 측량 신청부터 지적공부 정리와 등기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토지분할! 한번에 ‘원큐’ 처리 서비스’를 1월부터 시행한다. 금천구는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해 1월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지분할! 한번에 ‘원큐’ 처리’는 민원인이 토지분할을 위한 지적측량접수부터 토지이동에 따른 등기촉탁까지 한 번에 처리함으로써 민원인의 1회 방문으로 모든 절차가 완료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토지분할을 위해서 △지적측량업체에 분할측량 접수 △지적측량수행자의 분할측량 △구청 검사측량 △민원인 토지이동 신청에 의한 지적공부 정리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의 절차를 거쳐야 토지분할이 완료됐다. 민원인은 토지분할을 위해 구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각각 방문했고, 처리기간도 약 13일이 소요돼 토지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금천구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원인이 토지분할을 위한 분할측량 의뢰 시 토지이동신청서를 함께 접수해 처리하고, 분할측량과 성과검사측량을 동시에 실시해 민원처리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은 토지분할 신청 시 한국국토정보공사에만 1회 방문접수하면 등기촉탁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