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 이하 서울센터)는 16일 센터 교육장에서 2020년 새해 첫 제대군인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년 이상 군복무 제대(예정)군인 중에서 제대군인지원센터 회원가입 후 워크숍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신규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담당 상담사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자신의 구직목표를 확인하고 직업능력 개발에 필요한 정보나 채용정보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부강사 특강시간에는 ‘기업이 원하는 매력적인 구직자 되기’라는 주제로 LG그룹 ㈜비즈테크파트너스 김현식 센터장을 초빙해 기업의 생리와 구직자가 고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청취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센터장은 제대군인들에게 직업전환에 있어 기업이 원하는 매력적인 구직자로 △어울릴 수 있는 사람(소통/협력) △Business Man(주도성/역량) △확실한 직업 강점(지식ㆍ기술ㆍ태도) △기업에 맞는 일하는 방식을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제대군인 구직자들은 상담사의 친절한 상담과 유익한 교육으로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는 매월 직종별, 연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 직원들이 설을 앞둔 20일, 관악신사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김종호 청장과 직원들이 온누리 상품권으로 실제 가정에서 사용할 제수용품과 설맞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청과물 등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은 즐거운 경험의 공유와 전통시장의 경기 동향을 몸소 체감하고 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는 면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종호 청장은 “우리 고유의 인정이 살아 있는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장보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참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 축구협회가 조주형 제4대 회장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대한직장인체육회 축구협회는 17일 고양시 더 테라스 웨딩에서 제4대 회장 취임식 및 창립 13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17개 광역시 축구협회 및 산하 협회장 임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조주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전국 직장축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전국 직장축구대회를 통해 직장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전국 4,500여개 직장팀들이 축구대회 참여를 위한 여가생활을 선도할 것이고 근로자 복지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직장인체육회 축구협회는 제1회 문화관광체육부장관기, 제10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제18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기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직장인체육대회를 장기적으로 개최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대한직장인체육회 축구협회는 지난 2007년 3월 30일 사단법인 한국직장스포츠연맹으로 태동해 그동안 직장축구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매주 공개되는 레시피마다 화제를 모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SBS ‘맛남의 광장’이 여수에서 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여수 편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휴게소가 아닌 공항 식당에서 신메뉴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여수공항에서 여수의 특산물인 갓김치를 활용한 ‘맛남 갓돈찌개’를 선보였다. 돼지고기와 갓김치의 환상적인 조화에 맛을 본 손님들마다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선보인 ‘맛남 멸치 비빔국수’ 역시 멸치의 고소한 맛이 어린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규모가 휴게소보다 작은 공항 식당의 특성상 멤버들이 모든 설거지를 직접 해야 했던 이번 영업에서는 ‘맛남의 광장’ 공식 ‘깔끔이‘ 김희철이 설거지 담당을 자처했다. 요리보다는 설거지가 즐겁다는 그는 “주방의 주인은 나”라며 백종원에게 호통을 치고, 설거지통에 토치를 잘못 넣은 범인까지 색출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였다. 그는 110인분에 가까운 설거지를 거뜬히 해내며 트로트부터 소유진의 데뷔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렀다. 보는 이들의 흥을 돋울 김희철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가 출연한다. 매회 각 분야 최고의 셀럽들을 초대, 토크를 나눠온 호스트 이동욱은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유성호 교수를 만나 '법의학' 과 '죽음'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호스트 이동욱은 법의학 발전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DNA 유전자 검사까지 했는데, 대한민국에서 1%만이 가진 유전자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신체 나이 또한 통계를 뒤집는 결과가 나와, 최고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서울대학교 법의학 연구진조차 깜짝 놀랐다. 한편 지난 '욱토크' 5회에서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이동욱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서형은 “늘 모든 캐릭터에 열심히 해왔기에 칭찬이 특별하지 않다”, “모두가 노력한 캐릭터인데, 나 혼자 편하고자 광고를 찍는 게 납득하기 어려웠다” 등 남다른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서형은 즉석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반려견과의 일상을 보여주는 등 극 중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호스트 이동욱과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부산 아르피나 호텔에서 열렸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로구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내부통제 활동, 운영기반 등 2개 분야에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서울시 1위, 2년 연속 S등급 획득을 기록하며 전국 2위에 해당하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각종 행정정보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청백-e시스템’, 복지‧건축‧인허가 등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를 사전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 직원의 윤리 의식 향상을 위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세부 평가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로구는 이외에도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개인‧부서별 청렴 업무를 연중 수시 관리하는 청렴인증제, 행정 처분
[TV서울=신예은 기자] 20번째 골목 ‘홍제동 문화촌’ 첫 편을 방송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049 타깃시청률 수요일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6.6%, 2부 7.2%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5%(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로 이날 방송된 드라마, 예능을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겨울특집을 끝낸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로운 골목, ‘홍제동 문화촌’ 편이 첫 공개됐다. 백종원은 첫 점검으로 부부가 16년째 운영하고 있는 ‘레트로 치킨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사상 첫 치킨집으로 기대가 컸지만, 치킨맛은 평범했다. 다만 또 다른 메뉴였던 골뱅이는 호평받았고, 주방의 청결도면에서도 칭찬을 받아 앞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모자가 함께 하고 있는 ‘감자탕집’도 최초로 소개됐다. 모자는 평소 각자 따로 있다가 손님이 오면 그제야 움직였고, 손님 음식 서빙이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관내 세입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임대차계약정보 알리미 서비스’(이하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작구는 보증금 사기 피해와 부동산 중개사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각종 분쟁으로부터 세입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2015년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알리미 서비스’ 대상은 확정일자 신청 시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관내 전·월세 임차인(외국인 포함)이며, 임대차 계약 직후와 계약만료 100일 전, 휴대전화로 유의사항 등 정보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다. 1차 발송 때에는 ▲계약확정일자 ▲도로명주소 ▲월세 세액공제 신청서 안내 ▲보증금 증액 관련 정보 등이 제공된다. 2차에는 ▲임대차 계약 만료일 알림 ▲계약의 묵시적 갱신 ▲우선변제권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보증금액 변경 시 확정일자 재부여 ▲중개사고 예방정보 등을 받아볼 수 있다. 문자발송 건수는 2018년 3,700건, 2019년 4,807건으로 이용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동작구는 복잡한 부동산 관계 법령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부동산관계법률, 세법, 등기 등을 전문가에게 상담 받을 수 있는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가 새해부터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포구 구민안전보험’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마포구 구민안전보험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마포구 주민 40만 명이 각종 사고로 인해 입는 피해를 보상하는 11개 항목의 보장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인 보장내용은 △태풍·홍수·지진 등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등 재난에 따른 사망 및 후유장애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강도로 인한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가스사고 사망 △의료사고 법률지원 △청소년 유괴·납치 인질일당 △스쿨존 교통사고 상해(1급~5급) △의사상자 사고 등이다. 보상금액은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자연재해 사망 시 1,500만 원,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시 1,200만 원, 스쿨존 교통사고 상해 시 최대 1,500만 원,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의 급박한 위해를 구제하다가 사망하는 경우 2,000만 원 등이다. 보장대상은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구민과 등록외국인이며, 별도의 절차 없이 전입과 동시에 자동 가입된다. 마포구는 보험료를 납부하고, 구민이 전국 어디서든 사
[TV서울=신예은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서로에게 ‘의미심장 고백’을 뱉어내는 ‘토닥토닥 2차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1월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이와 관련 ‘포레스트’가 지난 17일 무한 반복을 유발시키는 ‘힐링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포레스트’ 2차 티저 영상에서 냉혈남 강산혁(박해진)과 에이스 외과의 정영재(조보아)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서로의 아픔을 토닥여 주면서 위로의 숨결을 주고받는, 진한 여운의 스토리가 펼쳐져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미령 숲에서 우연히 대면한 강산혁, 정영재를 배경으로 ‘또 한 번의 인연이 찾아왔다’라는 의문의 문구가 장식한다. 이어 손이 불타는 듯한 환상통으로 괴로워 강산혁과 병원에서 의사로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정영재의 모습이 교차하는 가운데, 미령 숲의 찬란한 전경이 펼쳐진다. 이어 “병원에 환자가 한 명 있는데 자꾸 마음이 쓰여요. 동병상련의 감정이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민연금은 “월 최대 30만원을 받는 어르신을 현행 소득하위 20%에서 2020년 소득하위 40%로 확대하는 ‘기초연금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소득하위 40%(단독가구 380,000원, 부부가구 608,000원)에 속하는 약 325만 명의 어르신들이 올해 1월부터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게 됐다”며 “이는 약 162.5만 명의 어르신들이 지난해 보다 월 최대 약 5만원의 연금을 추가로 받는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아울러, 매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연금액을 조정하는 시기도 4월에서 1월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소득하위 40%에 속하지 않는 수급자들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연금액은 올해 1월부터 월 254,760원으로 상향됐다. 매년 1월 연금액을 조정하고 있는 국민연금직역연금과 달리 기초연금은 물가변동률 반영시기가 늦어 실질가치 보전에 불리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타 연금과의 형평성이 확보됐다. 한편, 지난 1월 2일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재산 기준선인 선정기준액도 발표됐다. 2020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기준 148만 원, 부부가구 기준 236.8만 원으로, 이는 지난
[TV서울=신예은 기자]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가 백주 대낮 ‘황당무계 커피 쟁탈전’을 벌인, 첫 케미 투샷이 공개됐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다. 박해진-조보아는 ‘포레스트’에서 각각 개인 자산 1조 이상을 인생의 목표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 국내 굴지 투자회사 엘리트 스페셜리스트 강산혁 역, 누구 앞에서 기죽어 본 적 없는, 매사가 당당하고 적극적인 에이스 외과의 정영재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우연한 계기로 이뤄진 숲속에서의 동거로 인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가는,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해진-조보아가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강산혁과 정영재가 병원 카페테리아에서 마주한 장면. 강산혁은 환자복에 고급스러운 슈트 재킷을 걸치고 한쪽 발엔 정장구두, 다른 발엔 슬리퍼를 신고 있는 언밸런스 패션을 장착하고 있다. 또한 쏟아지는 햇살 아래에서 커피를 경배하듯이 쳐다보면서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반면 커피의 주인
[TV서울=신예은 기자] 한밤이 선정한 두 번째 2020 라이징 스타, 배우 김혜윤이 지난 15일,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김혜윤은 화제의 드라마 에서 ‘강예서’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나고, 연이어 드라마 "어쩌다 만난 하루"에서 ‘은단오’ 역으로 열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여기에 각종 시상식까지 휩쓸며,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인정받은 김혜윤. 모교로 금의환향한 현장을 ‘본격연예 한밤’이 찾았다. 지난 2015년, 영화예술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해 작년 2월 졸업한 김혜윤. 약 1년 만에 다시 찾은 학교가 반가웠는지, 김혜윤은 시종일관 해맑게 웃으며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김혜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과거의 인연(?)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과연, 김혜윤을 일순간 당황하게 한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금의환향한 학교에서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김혜윤. 첫 주연작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야기를 꺼낼 때도 마찬가지였다. 상대역이 다들 키가 크고 훤칠해 작업환경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언급하자, 김혜윤은 “그 친구들의 키는 185, 187, 190cm고, 저는 프로필 상 160cm다. 촬영이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2018 회계연도 기준 △과태료 △이행강제금 △과징금 △부담금 △변상금 등 5개 세목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체납‧과오납 축소 노력 △세외수입 징수전담팀 운영 △징수보고회 개최 등의 지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실사가 함께 이뤄졌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징수전담팀 운영, 징수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담당직원 직무교육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1등급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평가대상인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단 22곳만이 1등급을 획득한 것이기에 그 성과가 더욱 눈부시다”고 설명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세외수입 세입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해온 노력들이 1등급 획득이라는 성과로 이어져 대단히 기쁘다”며, “올해도 세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세외수입에 대한 관심과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지방재정 확충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 정책 거버넌스 파트너로서 관악의 미래를 함게 변화시켜 나갈 ‘관악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악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1년간 ▲분야별 분과 구성·운영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정책 포럼, 토론회, 공론장 등 청년 네트워킹에 참여하게 된다. 관악구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의 자발성, 관계성, 관심분야 등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2월 3일 최종 30명을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관악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이메일(willsij@ga.go.kr) 또는 관악구청 별관 5층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관악구는 청년 인구가 약 20만 명으로, 청년 인구 비율(40.2%)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특성을 살려 민선 7기 출범 후 전국 226개 기초 자치단체의 롤 모델이 될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정책 분야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대학동에 청년 문화공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