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각축전으로 매년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46개국 7백여 개 도시에서 1천개 기업과 관련분야 전문가 2만5천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바르셀로나 그랑비아베뉴(Barcelona Gran Via Venue)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는 20일(현지시간)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의 하나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World Smart City Awards)’ 시상식에서 ‘시티 어워드(City Award)’ 본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은 후보에 오른 총 450개 도시‧기관 중 브리스톨시(영국), 쿠리티바시(브라질), 몬테비데오(우르과이), 테헤란시(이란), 스톡홀름시(스웨덴) 등과 본상을 수상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의 부대행사로, 매년 최첨단 ICT기술이 집결된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우수 도시와 혁신적인 프로젝트‧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있다. 서울시가 본상을 수상한 ‘시티 어워드’는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연구와 이니셔티브, 또 실제 정책으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김장 성수기를 앞두고 서울 시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친지·이웃과 정을 나누는 김장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을 대상으로 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 김장 비용을 조사‧발표했다. 공사는 지난 11일에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의 협조를 받아 서울시 내 전통시장 50곳, 대형마트 25곳 등을 직접 방문해 주요 김장 재료 13개 품목의 소매가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7만3,794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만1,400원보다 9% 상승했고, 대형마트는 31만 4,691원으로 지난해 28만203원보다 1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도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에 비해 13%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장 비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이유는 배추, 무, 반청갓 등 주요 채소류의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배추와 무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모두에서 전년 대비 가격이 50% 이상 상승했다. 배추의 경우, 13호 링링, 17호 타파, 18호 미탁 등 3개 태풍이 배추 주산지에 피해를
[TV서울=신예은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1월 21일 오후 2시, 공덕동 드림스퀘어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관세청, 서울시 등과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위반(이하 라벨갈이) 특별단속 결과와 향후 근절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김학도 중기부 차관 외에 원산지 표시위반(이하 라벨갈이) 관련 법령 소관부처인 산업부와 단속기관인 경찰청, 관세청, 서울시 관계자(국장급)가 동석했다. 라벨갈이는 해외생산 의류 등을 저가에 반입해 국내산 라벨을 붙여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로써 공정한 경쟁 환경을 무너뜨리고, 자칫 우리 봉제산업 등의 경쟁력 근간을 뒤흔드는 범죄행위이다. 그간 봉제업체 관계자를 중심으로 라벨갈이 행위에 대한 심각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심각성을 인지한 정부 관계부처는 범정부 공조체계를 구축,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해당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3개월간의 특별 단속 결과, 적발 규모는 금액으로 150억 원(적발물품 919,842점), 71개 업체, 관계자 98명 입건 등 지난해 95억 원,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24억 원의 단속 실적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며, 또한 작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중국 내 항일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았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항일 열사의 뜻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 해외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21일 밝혔다. 독립운동 유족으로 구성된 광복회 구로구 지회(회장 최용희) 회원 18명이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중국의 상해, 가흥, 항주 등을 탐방한다. 탐방단은 첫날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지인 상해를 찾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사의 의거지인 홍커우(루쉰) 공원과 의열단의 황포탄 의거가 일어난 와이탄 부두 등을 방문했다. 둘째날에는 가흥으로 이동해 백범 김구선생의 피난처인 매만가 76호를 둘러보고 항주의 대한민국임시정부 호변촌 23호와 청태 제2여사, 한국독립당 본부가 있었던 사흠방 등도 탐방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숨결과 발자취를 찾아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명예로운 삶과 예우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VIP’가 거침 없는 시청률 상승세로 월화극 절대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6회의 최고 시청률 11.9%를 돌파하며 또 한번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19일 밤 9시에 방송된 ‘VIP’ 6회 1,2부는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 각각 7.0%(전국 6.1%)와 10.4%(전국 9.0%)로 6회 연속 동시간대 전채널 1위에 올랐다. 특히 장나라가 ‘이상윤의 여자’의 진실을 알아야겠다고 선언하는 폭풍 전야 엔딩은 11.9%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축구 중계로 인해 한 시간 앞당겨 편성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한 수치라 의미가 있다. 또 2049 타겟 시청률 역시 3.0%(2부 기준)를 기록하며 전체 드라마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 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엄마 계미옥(김미경)의 불륜으로 버림받아 힘들어 했던 과거가 밝혀졌다. 나정선은 계미옥에게 "나랑 아빠한테 왜 그랬냐" 라며 원망하자 미옥은 "매일 매초를 후회했다"고 답했다. 이어 정선은 "우리를 버리고 간 엄마를 계속 기다렸다”고 밝히며 “그때 결심했다. 난 절대 떠나는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누구도 떠나 보내지 않겠다고" 라고 눈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희망TV'와 BGF가 다둥이 아빠 양동근과 함께 아이 안심 캠페인을 펼친다. 양동근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편의점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CU의 실종 사고 예방 시스템 ‘아이CU’를 직접 체험하며 아이 안심 캠페인 홍보에 적극 나섰다. 아이CU는 ‘아이 Care for yoU’의 약자로 2017년부터 BGF가 경찰청과 손잡고 전국 1만 3천여 CU 매장을 활용해 길을 잃은 어린이를 CU에서 보호하고 경찰 및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해주는 실종 예방 시스템이다. 양동근은 지난 7일, 자녀들과 함께 고양시에 위치한 CU를 방문해 길을 잃었거나 비상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점포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아이CU의 시스템을 직접 배우고 체험했다. 미아가 편의점에 방문해 도움을 요청했을 경우, 점포 결제 단말기를 통해 어떻게 경찰에 신고되고 실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관련 시스템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미아를 발견한 CU 근무자가 아이의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결제 단말기에 입력하면, 112 신고는 물론, 입력 정보가 전국 CU에 실시간 공유되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는 지난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마포농수산물시장 주차장에서 ‘틈새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마포구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마포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해 온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원과 바르게살기운동회원 250여 명과 결혼이주여성, 새터민, 자원봉사자 등 총 400여 명이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첫날인 12일에는 배춧속 재료로 사용될 야채를 다듬고 양념을 만드는 등 다음날 이어질 본격 김장 작업를 위한 사전준비를 마쳤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절인 배추에 양념을 넣어 버무리고 완성된 김장김치를 박스에 포장해 동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다문화 가정과 마포경찰서에서 추천받은 북한이탈주민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배부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김치를 담그는 전 과정에 정성을 담았다. 이날 총 8,800kg의 김장을 담가 700여 가구에 김장김치와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정성을 가득
[TV서울=신예은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11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8일간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용산구의회는 11월 20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한 해 동안의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등 당면안건 처리는 물론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 후 12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에 대한 점검과 동시에 개선방향도 함께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이루어지기 바란다”며 “내년 예산안 심사는 구민 복지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부터 예산안을 편성해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알차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봐달라”고 당부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11월 20일 오전 11시에 마포구 상암공동구에서 11개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지하시설물 복합재난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서울시 주관의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25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KT, 한전, 가스공사, 수자원공사, 지역난방공사 등 주요 지하시설물 관리기간관 체결된 ‘서울시 지하시설물 통합안전관리’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서 지하시설물 복합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역량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하시설물 통합안전관리를 위해 행정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이 참여하는 ‘서울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협의체’를 발족했으며 이번이 첫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서울시, 서울시설공단, 마포구, KT, 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경찰 등 11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하며, 소방차 등 장비 50여대가 동원된다. 드론, 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돼 실시간 훈련 상황을 모니터링 했다. 상암공동구 내 방화로 인한 화재발생을 가정해 서울시가 컨트롤타워가 돼 초기대응, 상황전파, 화재진압, 상황판
[TV서울=신예은 기자] ‘VIP’ 곽선영-이재원이 냉정과 간절함이 드리워진, 1일 1회유 ‘사내 카페 투샷’을 선보였다. 곽선영-이재원은 SBS 월화드라마 ‘VIP’에서 각각 성운백화점 입사 6년째지만 연년생 아들 출산으로 계속된 육아휴직 탓에 승진 누락만 6년째를 맞이한 송미나 역과 타고난 팔자 편한 성정과 잔망스러운 비글미로 무난한 사회생활을 이어가지만, 가정생활은 넉살 좋게 아내 송미나에게 떠넘기는 철부지 남편 이병훈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맞벌이 부부로 육아, 살림 줄다리기에서 아슬아슬한 혈전을 벌이던 중 송미나가 갑작스런 가출을 선언하면서, 부부 생활에 새로운 변환점을 맞게 됐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송미나는 워킹맘 파업을 외치고 집을 나가기 전 박성준(이상윤)에게 ‘저 결정...’이라는 문자를 보내려고 했던 상황. 이어 다음날 자신을 찾아온 이병훈에게 아이들에게는 지방 발령으로 말하고, 부모님들에게 가출을 알리면 이혼을 각오하라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송미나는 승진 티오가 있다는 마케팅팀으로 가기 위해 인터뷰를 보는 등 가출 이후 다른 행보로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곽선영-이재원이 사내 카페에서 만난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총 15,859명의 이름,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의 체납정보를 20일 오전 9시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일제히 공개했다. 2019년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1천만 원 이상 체납상태가 1년 이상 경과한 체납자로, 기존 체납자를 포함해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하였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이다. 2006년부터 시행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는 자진납세를 독려하기 위한 행정제재로, 체납된 지방세의 직접징수는 물론 사전적 체납 예방 효과로 성실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신규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 1,089명 중 개인은 776명(체납액 577억 원), 법인은 313개 업체(체납액 318억원)으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8천2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신규 공개 대상자의 구간별 체납액 분포를 보면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 체납자가 479명(44%), 3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 체납자가 221명(20.3%),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체납자가 219명(20.1%), 1억 원 이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앞 버스승강장에 ‘미세먼지 프리존 셸터’를 시범설치하고, 시공업체 ㈜리트코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구가 전국 최초로 설치한 ‘미세먼지 프리존 셸터’는 전기집진기와 활성탄으로 도로변 미세먼지를 90% 이상 제거해 외부 공기를 청정하게 하며, 정화된 공기를 유입해 내부 미세먼지를 ‘좋음’ 상태로 유지한다. 셸터 입구에는 3단 슬라이드 문을 설치해 외부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내부에는 온열의자, 냉·난방기, 실내·외 미세먼지 측정기, 태양광 시설, 미세먼지 측정자료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또한 CCTV, ‘더강남’ 앱과 연동되는 생활정보 키오스크를 설치해 주민 편의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연순 강남구 환경과장은 “강남세무서 승강장에 라미나플로우(균일기류발생기) 방식 셸터를 연말까지 추가조성한 뒤 소통량이 많은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정책을 통해 ‘필(必) 환경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구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44개소에 대기정보 알리미를 설치했으며, 내년에도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 81개소에 추가로 설치한다. 이밖에도 내년 초에는 150개소의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9일 종로구에 소재한 종로산업정보학교를 방문해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종로산업정보학교 학생들에게 취업맞춤특기병 제도 등 맞춤식 병역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전공과 관련된 특기로 군 복무를 이행하고 전역 후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졸 이하 병역의무자가 입영 전에 본인의 적성에 맞는 기술훈련을 받고 이와 연계된 분야의 기술병으로 입영해 군복무함으로써 전역 후 취업 등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모집분야로 병무청을 대표하는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화예술정보학교를 포함해 산업정보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위탁 받아 직업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각종학교로 모집 특기와 관련된 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3학년 10월 이후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맞춤특기병을 포함,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복무할 수 있는 다양한 모집병 제도를 안내했고, 병역판정검사부터 시작되는 전반적인 병역의무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1월 19일 오전10시 금천구청 보건소 앞 광장에서 ‘엄마 손, 아이 손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5개소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총 500포기를 담갔다. 아이들은 직접 김장속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천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금천 친환경 주말농장’과 ‘금천구청 금나래 하늘텃밭’에서 정성껏 배추를 키워 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6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 신개념 유럽드라마 토크쇼 "유드피아(MC: 김지민, 조승연)"는 스페인 드라마 ‘스페인 대사관’으로 이야기를 채워나갔다. ‘스페인 대사관’은 태국 주재 스페인 대사가 대사관을 둘러싼 음모와 부패를 파헤치는 정치 스릴러이자, 다양한 인물들의 욕망과 갈등을 그린 치정 멜로 드라마다. 국내에선 잘 알려진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의 ‘도쿄’역을 맡은 ‘우르술라 코르베로’와 ‘베를린’역을 맡은 ‘페트로 알론소’가 출연하여 국내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더했다. 김선영 드라마평론가는 “일명 서구의 막장드라마라고 불리는 텔레노벨라적인 요소가 많다”며 “상류층의 호화로운 배경을 중심으로 치정, 배신, 범죄, 근친 등 자극적인 요소들을 모은 중독성이 강한 장르다”라고 호평했다. 유럽드라마 토크쇼 "유드피아" ‘스페인 대사관’편은 16일 토요일 저녁 7시 채널유(CH.U)에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