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가 서울대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박동원)와 12일 오전 10시 30분, 관악구청 5층 회의실에서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8년 설립된 서울대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의 연구 성과를 특허 권리화해 지식재산으로 유형화 및 관리하는 업무를 비롯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 전문회사이다. 특히, 대학 기술기반의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적극 육성하여 성공적 투자 회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측은 이날 낙성벤처밸리 내 유망한 스타트업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동반성장 및 창업투자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세부적으로는 ▲벤처창업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창업기업 발굴 및 멘토링 ▲창업기업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 ▲전문가 자문과 정책지원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 개최 등 협력 ▲기타 각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등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간투자기관의 창업기업 투자 촉진을 통해 낙성벤처밸리 내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
[TV서울=신예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홍선영의 치팅데이로 군침을 자극하며 드라마, 예능 통틀어 일요일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가구 시청률 15%, 17.1%, 18%를 기록했다.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6.9%로 전주 대비 0.5%P 상승세를 보이며, 일요 전체 1위는 물론 2주 연속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홍자매가 선사한 최고의 1분은 18.7%까지 치솟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은 영화 ‘얼굴없는 보스’로 변신을 시도한 배우 천정명이 출연해 어머니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늘 변함없는 외모의 천정명에게 나이를 묻자 “1980년생, 올해 마흔 살”이라고 답했다. 동안 비결에 대한 질문에는 “꾸준한 운동과 부모님이 물려준 동안 유전자”라며 “부모님께 감사한다”고 언급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상민은 슈퍼콘서트에서 탁재훈과 함께 컨추리꼬고 무대에 서게 되면서 티격태격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탁재훈은 연습 때 상민이 자꾸 앞으로 나와 무리한 멘트를 시도하자 “네가 넘어야 할 선을 안 넘는 거야”를 강조했다. 특히, 무대
[TV서울=신예은 기자]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를 찾았다. 지난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배우 하희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하희라는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최수종이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하희라의 애정신에 질투를 했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희라는 과거 출연했던 뮤지컬에서 배우 정성화와 입맞춤하는 장면이 있었음을 설명하며 “당시 남편이 말은 괜찮다고 했는데 공연을 보고 나서는 너무 상처받은 얼굴이었다. 공연이 끝나면 ‘수고했어’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그런 말도 안 하더라. 당황스러웠다”라고 이야기했다. 반면 하희라는 최수종의 애정신에 대해서는 “저는 제대로 안 하면 뭐라고 한다”라며 또 한 번의 ‘동상이몽’을 보였다. 이에 최수종은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점에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야단을 맞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고 했지만, “그럼 앞으로는 애정신이 있으면 열심히 하실 거냐”라는 질문에는 “이제 뭐 그런신은”이라며 말끝을 흐려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셜 MC 하희라가 출연한 ‘너는 내 운명’은 지난 11일(월) 밤 11시 10
[TV서울=신예은 기자] 피앙세를 향한(?) 세레나데를 선보인 김건모의 즉석 루프탑 라이브가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9%, 분당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6%를 기록하며 3.2%를 기록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2.7%를 기록한 MBC '송가인 콘서트'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온 김건모를 위해 이사떡 돌리기와 집들이 준비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이웃들에게 떡을 돌리며 "우리 사부님 좀 잘 부탁한다."고 전했고 이웃들은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김건모를 따뜻하게 환대해 주었다. 특히 이날 돌린 떡을 예비 신부인 장지연 씨가 준비해 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김건모는 멤버들에게 '음악이론수업'을 시작했다. 멜로디언을 꺼내든 김건모는 감정을 넣는 호흡법을 알려주며 멋들어진 연주를 선보였다. 그는 "음악은 노는거야."라며 멤버들에게 "악기 하나씩은 다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합주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사부의 최고 히트곡인 '핑계'에 맞춰 연주를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는 지역 내 쪽방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과 함께 취약계층 보일러를 점검하고, 공공기관과 함께 월동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11일 개최했다. 쪽방촌에는 보통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아 연탄(LPG) 보일러로 난방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보일러 1대로 여러 가구가 함께 이용해 난방이 되지 않거나 온수가 나오지 않는 등의 이유로 주민들은 겨울을 나기 힘들어 한다.이에 구는 다가오는 겨울 한파를 대비해 지역 사회적기업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쪽방 보일러 점검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게 됐다. 구는 쪽방 지역 전수조사로 점검이 필요한 연탄(LPG) 보일러 48대에 △보일러(배관) 부식 여부 △연료 누설 △배기가스 상태 △위생 금구 및 도기 상태 △보온재 상태 △분배기 조절 상태 △보온단열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수리를 완료했으며, 필요한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했다. 그리고 쪽방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보일러 사용법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쪽방 지역 주민들에게 월동용품 수면양말 500켤레를 지원해 이웃의 온기를 느낄 수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가 8일 평생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9路(구로) 협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실무협의회 관계자와 유관부서 담당자 등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평생학습, 지역 자원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맹꽁이 책방, 어울림 마을학교, 갯골생태공원, 방산도자기 공방 등을 방문해 주민주도 지역학습 운동 사례에 대해 배웠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기관 간 네트워크를 다지고 서로의 소통 창구가 됐길 바란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금토극 ‘배가본드’의 이승기와 배수지가 특급공조를 하며 비행기테러의 충격적인 진실에 한걸음 다가갔고, 덕분에 최고시청률 12%에다 2049시청률 일일 전체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지난 9일 방송된 ‘배가본드’ 14회 1, 2, 3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8.9%(전국 8.5%)와 10.6%(전국 10.2%), 그리고 11.3%(11.2%)를 기록했다. 그리고 극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최고시청률 12%로 동시간대 전체 1위에 안착했다. 광고관계자들의 주요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면에서 ‘배가본드’는 각각 3.8%와 4.7%, 그리고 5.0%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가구시청률 1위인 KBS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2049시청률 3.2%와 3.5%를 넘어선 수치이고, 또한 MBC ‘두 번은 없다’의 1.4%, 1.4%, 1.1%, 1.5%와도 큰 차이를 내면서 이긴 기록이다. 덕분에 드라마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와 케이블, 그리고 종편 방송 전체에서 1위 자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국정원으로 복귀한 고해리(배수지 분)가 모로코에서 목숨을 잃었던 동료들을 생각하며 눈시울
[TV서울=신예은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을 둘러싼 관계가 결정적 변화를 맞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23, 24회 방송을 앞둔 11일,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선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가 율무(강태오 분), 중전(박민정 분), 황태(송건희 분)와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 모습을 포착했다. 핵심 인물들이 사건의 중심으로 모여들기 시작하며 예측할 수 없는 파란을 예고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마음이 이어진 녹두와 동주의 애틋한 로맨스부터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오는 위기까지 눈 뗄 틈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동짓달 열아흐렛날에 태어난 왕손이 왕이 될 것이란 무녀의 예언으로 녹두를 죽이려 한 광해(정준호 분)가 왕좌를 향한 집착과 불안으로 광기를 폭발시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중전과 종사관인 줄 알았던 광해가 실은 왕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동주까지, 뒤얽힌 관계가 험난한 운명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혼란의 중심에 선 녹두와 동주를 뒤흔드는 만남이 포착됐다. 위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율무와 마주한 동주. 왕을 향한 복수를 하려는 동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압도적인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조여정은 희망 없는 삶에 찾아온 일생일대의 기회인 현금 ‘99억’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강해지는 여자 ‘정서연’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의에 찬 듯한 표정과 눈물 고인 처연한 눈빛이 절망적인 삶을 체념한 채 살아가는 여자 ‘정서연’의 처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어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처럼 어우러진 “이 기회 절대로 놓치지 않을거야”라는 카피는 새로운 희망을 손에 쥔 ‘정서연’의 또 다른 굳은 의지가 느껴져 드라마속에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보는 것처럼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모습을 보여준 조여정은 실제 포스터 촬영현장에서도 놀라운 몰입감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새로운 변신으로 강렬하게 존재감을 알린 조여정은 ‘99억의 여자’를 통해 절망속에서도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강인한 캐릭터로 시청자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는 빚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해 마포구청사 내에서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마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복지상담센터 마포센터는 2013년 7월 개소 이후 올해까지 총 1만665건의 주민 상담을 진행했으며 올해만 총 110건, 약 297억 원의 금액에 대해 법원에 채무조정 신청을 했다. 또한, 가계부채 급증으로 인한 서민과 중산층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이들의 재무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마포센터의 최진건 금융상담사는 “우리 집에 불이 났는데 이웃과 국가가 내 부주의만을 탓하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어떨까? 혼자 불을 끌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불은 삽시간에 퍼져 부주의를 탓하던 이웃집까지 태워 버릴 것”이라며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이웃은 물론 화재전문가인 소방관이 함께 불을 꺼야 한다"고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마포구는 금융복지상담센터 마포센터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담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금융상담·금융교육’을 실시한다. 마포센터의 도움을 받아 가계 회생의 길을 연 A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개업 공인중개사 아닌 자들이 부동산 거래를 중개하며 부동산 거래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어 서울시내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 중점 수사를 해 온 결과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자 15명을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사례로는 공인중개사가 중개사무소를 개설하고 현장안내 및 일반서무 등 단순한 업무보조 외 중개행위를 할 수 없는 다수의 중개보조원을 고용한 후 실질적인 중개업무를 하도록 하고, 중개보조원과 중개보수를 나누어 가지며 불법 중개한 것을 비롯해 공인중개사가 공인중개사 아닌 자에게 자격증 및 중개업소 등록증을 대여한 행위, 무자격자가 불법 중개한 행위, 공인중개사 아닌 자가 공인중개사 행세를 하며 명함에 ‘공인중개사’ 명칭을 사용한 행위 등이 있다. 공인중개사가 중개사무소를 연 뒤 중개보조원을 직원으로 고용해 공인중개사 자격을 대여하고 ‘수수료 나눠먹기식’ 영업을 한 공인중개사 4명과 중개보조원 5명을 적발했으며, 범행사실이 드러나지 않도록 쌍방계약인 것처럼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부동산컨설팅 명목으로 위장해 무등록 중개행위를 한 무자격자 2명도 적발했다. 그리고 중개보조원이 명함에 ‘공인중개사’라고 기재하고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VIP’가 두 자리 수 시청률을 돌파,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회 연속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수도권과 2049 시청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장나라가 남편 이상윤이 울고있는 이청아를 위로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는 충격 엔딩은 11.8%까지 치솟았다. 지난 5일(화) 밤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4회 1,2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 각각 8.5%(전국7.4%)와 10.4%(전국9.1%)를 기록했다. 방송 후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나정선’과 ‘VIP이상윤의 여자’가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 역시 2.6%, 3.7%로 또 한번 자체최고기록을 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은 박성준(이상윤)과 행복한 아침을 보내는 달콤한 꿈에 이어, 박성준이 사무실에서 각각 이현아(이청아), 송미나(곽선영), 온유리(표예진)와 함께 있는 악몽을 꾸고 불안감에 휩싸였다. 정선은 성준을 용서하기로 했지만, 마음은 좀처럼 편하지 않았다. 결국 장진철(장현성)에게 자신에게 온 문자의 발신번호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해 궁
[TV서울=박양지 기자] 애틋한 로맨스에 불을 붙인 장동윤과 김소현의 꿀케미 시너지가 설렘으로 꽉 찬 2막을 열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마침내 동주(김소현 분)가 녹두(장동윤 분)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고백하며 쌍방로맨스에 돌입했다. ‘왕의 아들’을 찾아내려는 광해(정준호 분)와 반정을 계획하는 율무(강태오 분)의 계략이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위기 속에서도 녹두와 동주의 달달함은 수직상승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녹두와 동주의 깊어진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특히, 20회 엔딩에서 녹두를 향한 동주의 “좋아해. 네가 좋아 죽겠다고”란 고백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애틋한 키스는 역대급 ‘심쿵’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한 명장면. ‘그네터 키스 엔딩’ 클립 영상이 재생수 240,625회(5일 기준)로 전체 드라마 클립 중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실감케 했다. 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애틋한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장동윤과 김소현. 마음이 이어지며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직진을 하는 두 사람의 변화는 풋풋한 감성을 자아내다가도 깊이 다른 감정 연기로 매회 로맨틱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해 11월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 소개되며 백종원에게 유례없는 극찬을 받아 큰 관심을 모았던 ‘포방터 돈가스집’이 포방터 시장을 떠난다. 돈가스집은 방송 이후, 손님들이 새벽부터 대기할 만큼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지만 대기 줄이 인근 주택가 골목까지 늘어지면서 이웃 주민들의 민원을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사장님은 사비까지 들여 시장 안, 빈 건물에 대기실을 두 번이나 마련했으나 계속되는 민원이 발생했고, 이와 같은 갈등을 해결하고자 구청, 상인회 등 각종 기관에 직접 쓴 손편지까지 발송해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인터넷 예약제를 권유받은 것 외엔 특별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고, 포방터 돈가스집이 인터넷 예약제를 받을 경우, 이마저도 포방터 시장을 찾는 사람이 줄어들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현재는 대기명단만 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실제로 사장님은 지난 8월에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여름특집 편에서 백종원에게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사장님은 끊이지 않는 민원에 “최악의 경우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나 고민 중”이라는 의견까지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바 있다. 이에 ‘백
[TV서울=신예은 기자] 알래스카항공은 스타벅스와의 공동 판촉행사로 7일부터 10일까지 스타벅스 홀리데이 컵을 들고 있는 승객을 우선적으로 탑승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서부지역을 운항하는 일부 알래스카항공 노선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비행기에 탑승할때 재활용 스타벅스 홀리데이 컵과 함께 5달러짜리 스타벅스 선물권을 받는다. 알래스카항공은 연말 분위기에 맞춰 7일부터 스키스즌까지 홀리데이를 테마로 하는 항공편도 운항한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