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TV서울문화예술단이 각종 공연 방송 녹화와 송출 업무, 무대설치, 문화 행사 대행, MC, 인기 가수 섭외 등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는 4일 성북아트홀에서 ‘2019 청소년 성북 공유학교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발표회는 성북구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유경제의 이해를 높이고 공유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운영한 하반기 ‘성북 청소년 공유학교’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해 하반기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고명중, 길음중, 동구여중, 삼선중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정규 편성되어 8회차(16시간), 85명의 학생이 수료하였다. 학생들이 ▲공유경제의 필요성과 의미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협력적 소비방법 ▲실천 가능한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직접 실행하는 등 공유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었다. 그리고 지난 4일 각 학교에서 선발된 10개조 학생 46명과 강사 6명,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 학기 동안 배운 공유경제의 개념을 되짚어보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 학생들은 프레젠테이션, 유튜브 영상, 만화, 공유송 등을 직접 제작하여 자신들이 생각한 공유 아이디어를 다른 학생들과 나누고,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 청소년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가 지난 10월 31일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2개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 최우수와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봉구는 ‘기후변화대응 저탄소생활 국민실천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 최우수와 ‘교육‧홍보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 장려라는 실적으로 전국 유일하게 2개 부분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주최하는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기관 및 단체 등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저탄소생활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해 널리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매년 각 부분별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77개 기관·단체가 공모했으며,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국민실천 부문에 15개, 교육․홍보 부문에 5개 기관․단체가 최종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도봉구는 참여 지차제 중 유일하게 공모한 2개 부문 모두 본선에 진출해 환경부장관상을 확보했으며, 심사를 통해 국민실천 부문은 전국 최우수, 교육․홍보 부문은 도봉환경교육센터가 장려상을 받아 참여 전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뿐 아니라, 서울시 대표로 참여한 도봉구 임동선 온실가스 진단 컨설턴트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가 이달부터 지방세환급금을 광진구 장학기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한다. 지방세환급금이란 납세자가 납부할 세액을 과다 또는 착오하여 납부했을 때 돌려받아야 하는 금액으로 국세경정, 자동차 폐차·이전, 착오납부, 관계법령 개정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지방세환급금이 발생하면 납세자에게 환급통지서 및 문자로 안내하고 있으나 소액인 경우 납세자가 무관심하거나 보이스피싱‧금융사기 등으로 오해해 환급금을 수령하는 경우가 적었다. 이에 광진구는 지방세환급금을 누구나 상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납세자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계속 누적되는 소액 환급금을 장학기금으로 전환해 지역사회의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환급금 기부신청은 문자‧전화‧우편 및 팩스로도 가능하며 기부자들에게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감사장이 발송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지방세환급금 기부제도를 통해 구민들에게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뜻을 전해주신 기부자에게는 보람을, 지역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
[TV서울=신예은 기자] 2019년 아름답게 미(美)친 사장님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던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미(美)쳤어요’가 대망의 마지막 회를 맞이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기업의 경영성과를 근로자와 모범적으로 공유하는 ‘존경받는 기업인 10명’과 함께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대미를 장식할 7회에서는 ‘2019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된 10명의 미(美)친 사장님과 취업준비생 20명이 드디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신입사원 연봉 사천으로 화제가 된 자동문 제조 및 판매기업 '(주)코아드' 이대훈 사장. 40대 CEO의 젊은 패기를 보여준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 전화성 사장. 빨간 넥타이를 맨 정열의 사나이, 의료기기 제품을 생산하는 '(주)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사장.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물 안전진단 전문 업체 ‘에스큐엔지니어링(주)’ 이래철 사장. 청렴결백의 자세로 친환경 업소용 식기세척기 세제를 제조하는 ‘(주)금성화학’ 김선범 사장. 신입사원 연봉 4천 후반대 평균연봉 7천만원대 일등을 넘어 일류로 나아가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가 11월 22일까지 예비창업자 및 사업개시 3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낙성벤처밸리 창업공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낙성벤처밸리 창업공간’은 낙성벤처밸리 앵커시설의 정식 명칭이 된 낙성벤처창업센터(관악구 낙성대로 2)와 낙성대 R&D 센터 내 창업공간(관악구 낙성대로 38)으로 신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내년 2월 개관 예정이다. 입주기업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이 제공되며, 공유카페, 회의실, 휴게 공간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투자유치, 데모데이 등도 지원한다. 주요 모집분야는 기술 및 지식 집약인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나노 Tech. ▲융·복합기술 ▲첨단소재·부품 분야이며,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및 환경공해업종 사업자 등은 입주가 제한된다. 모집규모는 개방형 15좌석, 독립형 8개실로 개방형은 1인~4인 기업, 독립형은 3인~4인 4개 기업, 6인 3개 기업, 8인~10인 1개 기업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관악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낙성벤처밸리 창업공간 입주기업 모집 공고’에서 입주신청서 등을 다운로드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는 청년정책사업인 “동대문구와 함께 청년취업 ‘All-In-One 프로젝트’”가 지난 10월 31일 세종열린소통포럼에서 열린 ‘2019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최종 심사 결과, 일반협업 부문에서 전국 1등인 행정안전부장관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을 활성화하고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를 추진,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이 함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기획하고 생산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동대문구는 고용절벽에 당면한 청년층의 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구와 청년들이 함께 동대문구 내에서 청년들이 취·창업 준비부터 인프라 구축, 성공 단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All-In-One 프로젝트’를 진행, 지속가능하고 질 좋은 청년일자리 모델을 발굴해 이번에 우수 사례로 뽑혔다. 동대문구는 경험부족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청년층을 위해 창업훈련부터 창업지원, 시범매장 운영, 창업 후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청년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청년몰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 중국 ‘광군제(11월 11일)’ 등 글로벌 최대 쇼핑시즌을 앞두고 ‘해외 온라인 사기사이트 주의보’를 발령하고, “최근 해외 직구족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노리는 사기쇼핑몰 또한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지난 3년간 해외 사이트 피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 △박싱데이(Boxing Day) 등 할인행사가 많은 11월~12월에 피해의 절반이상이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지난 2년간 센터에 접수된 해외사이트 피해내역을 살펴보면 2017년에는 전체 피해금액 7,360만 원(217건)의 63.7%에 달하는 4,696만 원(142건)이, 지난해에는 총 6,724만 원(295건) 중 51% 인 3,432만 원(106건)이 기간 중 발생했다. 피해품목은 신발, 가방 등 패션잡화가 2건 중 1건을 차지했다.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접수된 전체 피해 591건을 살펴보면, 패션잡화가 53.6%(3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류가 24.9%(147건)로 뒤를 이었다. 이들 두 품
[TV서울=신예은 기자] 조여정과 김강우의 강렬한 만남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조여정X김강우 투샷을 공개하며 두 인물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믿고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정서연’(조여정 분) 은 희망 없는 삶에 미련조차 남지 않은 여자지만 현금 ‘99억’이라는 인생 최대의 기회가 찾아오고, 현금 99억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운다. 김강우가 맡은 ‘강태우’는 전직 형사였다가 그만둔 후 의미없는 삶을 이어가던 남자. 유일한 희망이었던 사랑하는 동생이 죽은 후,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다 정서연을 만난다. 각자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조여정과 김강우의 강렬한 첫 만남은 존재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금 99억을 지키려는 여자와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99억’의 진실을 캐려는 남자. 단호한 표정으로 마주한 두 사람의 앞날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갖게 만든다. 한편, 조여정과 김강우의 강렬한 첫만남을 예고하는 K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3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8년만에 신곡 "위캔드"를 발표한 장우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우혁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조커와 할리퀸 분장을 한 윤정수와 남창희에 맞춰 배트맨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윤정수가 장우혁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오늘 라디오에 출연한 이유가 윤정수 때문인가, 남창희 때문인가”라고 묻자, 장우혁은 “그 누구 때문도 아니고 KBS라서 나왔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새앨범이 나왔다. 콘서트 홍보하려고 했는데, 이미 콘서트 티켓이 매진돼서 차 돌리려다 말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남창희는 앞서 "주간 아이돌"에 장우혁이 출연했을 때, 2019년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자신을 꼽은걸 언급하며,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장우혁은 “사실.. 그날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3명이 있었는데, 제일 불쌍해보였다”고 대답하고는 이어서 “남창희가 잘됐으면 좋겠다. 모든 연예인들이 바란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오늘 할리퀸 분장을 했는데 너무 이쁘다. 더 덕지덕지 심하게 했어야 했다” 라며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는 11월 2일 창동역 광장에서 ‘창동 거리예술 축제’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의 마침표를 찍었다. 2일 진행된 다섯 번째 행사는 창동역 광장 일대에서 ‘창동 거리예술 축제’라는 주제로, 일상의 광장이라는 공간에서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유쾌한 예술’이라는 모토 아래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4회 차에 걸쳐 주민이 도봉구만의 고유한 문화 요소들로 기획해 선보인 ‘문화가 있는 날’의 행사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한 전시도 함께 마련해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문화도시 도봉’을 더 많은 주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지역 내 문화예술인과 재능인들이 참여해 3D 펜으로 캐릭터 그리기, 캘리그라피로 방 문패 만들기, 가을 생화 꽃꽂이, 자전거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축제 즉석 사진 인화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높였다. 또한 전시 뿐 아니라,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펼쳐졌다. 길거리 공연 전문 The Hong Show를 시작으로 하모니카 3중주, 쇼팽을 연기하는 피아니스트, 도봉구 내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내 정상급 밸리댄스팀을 이끌고 있는 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회장 박혜정)는 지난 2일 올해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2019년도 k-pop 기간제 교사 수업을 종강했다. 박혜정 회장은 종강 수업에서 "오늘이 있기까지 그동안 적극 협조해 준 교사님들과 수강생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예상치 못한 아이들의(1~7반 까지) 선물을 받고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더 오버하며 수업을 마무했다"고 했다. 박 회장은 또 "이 맛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 같다며 그 간의 소회를 밝혔다. 그동안 수업에 참여해 온 민효정 교사는 박혜정 회장님께 보내는 감사의 글을 통해 "5학년 2반 담임이예요~ 오랜 시간 선생님 뵙다가 헤어 질 날 되니 완전 아쉽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좋은 인연으로 선생님 뵐 수 있음 좋겠어요" 라고 썼다. 이어 신성빈 어린이 수강생도 감사의 글에서 "선생님 그동안 k-pop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에 가서도 만나면 좋겠어요.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 미녀 선생님 5-2 잊지 말아 주세요" 라고 적었다. 강수인 어린이도 "쌤 안뇽하세요! 저는 수인이라고 해용. 그동안 좋은 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한 번 다시 보고 시퍼
[TV서울=신예은 기자] 양천소방서(서장 김재학은)는 지난 31일 tbs라디오 공개홀에서 서울시와 tbs가 해마다 선정하는'서울교통문화상' 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어린이들의 차량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해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생존 교육 콘텐츠 '엉덩이 빵빵'을 개발해 단체부문 대상을 받았다 또한 개인 부문 대상 수상자인 심폐소생술로 승객을 구한 철산역 직원 정수헌씨, 최우수상은 자원봉사자 박기배씨, 우수상에는 지하철 안내방송으로 화제가 봉원석씨가 선정됐고, 단체 부문 최우수상에 옐로우소사이어티, 우수상에는 서울시설공단 공공자전거운영처가 각각 수상했다. 김재학 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차량 갇힘사고 예방 콘텐츠 ‘엉덩이 빵빵’이 널리 보급되서 유아 차량 갇힘사고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함께 노력해준 양천소방서 직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같이하고 싶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중경제문화포럼을 개최 후 ‘제5회 한중기업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신경숙 이사장은 “반드시 기업은 사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한중 수교 이후 양국의 경제무역은 눈부신 성과를 이뤄 냈고 한국 기업인들은 중국에서, 중국 기업인들은 한국에서 각각 활발한 사업을 하면서 많은 애로사항을 감내하며 기업의 공유가치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책임 등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발굴해 이들을 격려하고 표창해 오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한중기업인 경영대상’은 그동안 SK, 삼성, 하이얼, 신화랜, 중국건축 등 많은 한중기업 경영자들이 수상했다. 한편, 중국에서 출생한 신경숙 이사장은 중국인으로서 한국 중앙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 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는 지난 10월 30일, 제대군인주간 기념으로 군(제대군인 포함)의 국토수호에 대한 헌신과 국가보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호국안보 및 진로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 있는 신원중학교 1학년 학생 35명과 함께 육군 제5602부대를 찾아 ▲부대 홍보영상 시청 및 역사관 관람 ▲병영식사 체험 ▲직업군인과의 대화 ▲생활관 및 장비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신원식 신원중학교장은 “서울보훈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안보의식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서울보훈청은 앞으로도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행사를 기획해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