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와 광진경찰서(서장 이종원)가 눈높이 공감치안을 구현하고자 손을 잡았다. 30일 오후 고양석 의장을 포함한 광진구의회 의원 및 직원과 이종원 광진경찰서장을 포함한 경찰간부 및 직원 등 총 60여명이 함께 한 이 날 행사는 지난 4월 의회와 경찰서 간 워크숍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제2차 소통의 자리로 상견례 및 체육활동과 안전한 광진만들기를 위한 간담회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 날 워크숍은 지역치안의 동반자인 의회와 경찰서가 힘을 합쳐 구민안전을 보다 강화하고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눈높이 안전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유관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간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구민안전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였다. 특히 고양석 의장이 밝힌 소통화고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제8대 광진구의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관내 주요 유관기관에 알리고, 구민안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에 기관 간 지혜를 모아 구민 안전망 구축이 더욱 견고해 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과 참여의 중요성에 한마음으로 입을 모았다. 고양석 의장과 이종원 서장은 안전에 대한 구민의 요구가 증대되는 만큼 각 기관 간 역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4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서울시 최초로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위원회, 지방4대협의체,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네트워크, 제도정책분야 총 5개 분야 공모에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에서 총 402건이 접수됐다. 지난 9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를 거쳐 선정된 82건의 우수사례가 최종심사에 올랐다. 시흥4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자치×학교’를 잇다!”를 주제로 응모해 주민자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흥4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활동에 기반한 주민공동체와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 △새재미한마당 축제 △골목 가꾸기 △교복 입은 시민 육성을 위한 청소년 마을활동 지원 △마을 캐릭터(사랑이) 만들기 등 학교와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흥4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의 참여로 조성된 제2마을활력소 ‘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보건소가 지난 10월 3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총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의 목표 달성도와 지자체별 영양관리사업 지원 및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며, 광진구를 포함한 12개의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진구는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토대로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영양사업 추진, 지역사회 영양사업 포괄기술, 적극적인 사업기반 확보, 실질적인 지역사회 연계·참여 등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진구는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체험 위주의 식생활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소규모 조리 체험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건강밥상지도자 주민 활동가 양성 및 건강요리 나눔 활동 등 민·관이 협력해 주민참여 영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민의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구민이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는 오는 8일 오후 5시 동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자치 정책마켓’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동작구 청소년의원들이 스스로 발굴한 정책을 실질적 정책결정권자에게 소개·제안함으로써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청소년 자치 정책마켓’에는 제5대 청소년의회 의원 39명과 청년보좌관 5명, 구청장, 구의장,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동작구는 청소년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지난달 11일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동작혁신교육축제에서 ‘청자켓 미리보기’ 부스를 운영했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의 연령별 선호도를 사전에 평가하는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전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정책은 ▲등·하교시간 버스배차 간격 줄이기와 ▲동아리 선택에 자유와 기회증진 ▲교내 복도 CCTV설치에 관한 의견수렴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인권 ▲안전 ▲생활 ▲교육 등 4가지 분야별 12개 안건을 이번 정책마켓에서 소개한다. 12명의 청소년의원들이 각자 준비한 정책제안서를 ‘1분 스피치’로 제안하면 정책결정권자가 꼼꼼히 살펴보고 실현가능 여부를 검토해 선정하게 된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는 11월 11일까지 성북구 학생 388명과 함께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위한 벼 수확 체험행사 ‘찾아오는 농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성북구는 도시와 농촌 간 교류활동으로 농사를 체험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벼 수확 과정을 통하여 농업 및 농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밥상에 대한 소중함을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농촌체험교실은 성북구 친환경쌀 공급지인 나주 마한농협, 담양 금성농협, 해남 인수영농조합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친환경 쌀 생산자가 학교로 직접 찾아와 1일 농부교사가 되어 상반기에는 모심기 체험행사, 하반기에는 벼 수확 체험으로 이뤄진다. 올해에는 성북구 숭덕초, 장곡초, 정수초 학생 388명이 학교 운동장에 친환경 함지박 텃논을 조성했다. 성북구는 지난 5월에 모심기를 마친 텃논에서 전통 농기구를 활용해 직접 키운 벼를 베어보고 탈곡기와 홀태로 탈곡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미니도정기로 직접 도정과정을 살펴보고 떡메치기 체험으로 만든 인절미 시식과 친환경 쌀 뻥튀기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돼 있다. 한편 성북구는 2010년부터 도농교류 활성화 및 친환경 농업(농촌)에
[TV서울=신예은 기자] 궐에 입성한 장동윤이 드디어 정준호와 대면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17, 18회에서는 재회한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닿지 못한 연심이 더욱 깊어지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장원급제하며 입궁에 성공한 녹두가 광해(정준호 분)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되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시청률 역시 6.0%, 7.4%를 기록하며 상승했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에서 3.1%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해에게 정체를 들킬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녹두와 동주는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서로에게 비밀을 숨긴 두 사람이지만, 겨우 다시 만난 동주를 놓칠 수 없었던 녹두는 과거 작성한 차용증을 빌미로 다시금 한 집 살이를 시작했다. 복수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는 동주는 여전히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녹두를 차갑게 대했다. 하지만 한 번 터져 나온 마음은 쉽사리 숨길 수 없었다. 방자 자리를 얻기 위해 찾아간 사기꾼 박서방(차래형 분)에게서 동주를 구한 녹두. 과부촌 습격으로 입었던 부상이 채 낫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로 인해 자신을 걱정하는 동주가 기꺼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 ‘4차산업혁명센터’에서는 오는 2일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는 2017년 10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4차산업혁명에서 변화를 이끄는 주요기술 체험을 통해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하고자 전국 최초로 개관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유아에서 70이 넘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드론, 코딩, 로봇, 3D프린터, IoT 등 4차산업혁명 기술체험 및 교육과정을 운영 하여 지난 2년 동안 학생과 주민이 총 3만여 명, 우수사례로 벤치마킹을 다녀간 기관만 총 150개에 달하며 명실공히 4차산업혁명 기술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성동구는 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하여 4차산업혁명센터 내에서 10시 30분부터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여 개의 각종 체험부스와 VR아트, 청소년연구원 경진대회가 열리며 특별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연은 로봇다빈치로 유명한 미국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교수의 ‘4차산업혁명,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 주제로 진행된다. 청소년 연구원 경진대회는 지난 7월부터 4차산업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문제
[TV서울=신예은 기자] 예천군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예천문화사업단은 예천 활 테마 스포츠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활기찬 예천, 활 스포츠 서포터즈’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활 스포츠 서포터즈 활동은 ‘2018 지역특화 스포츠 산업육성 조성사업(주최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하나로 예천의 특화자원인 활을 통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었다. 18일~20일까지 열린 예천 세계 활 축제를 시작으로 세계 전통 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전통 활 쏘기 대회, 국궁, 양궁, 박진감 넘치는 활 서바이벌 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예천 활 체험 서포터즈는 전국 각지에서 20명이 선발되어 30일까지 예천 활 스포츠와 관련된 프로그램과 예천 활 축제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게 된다. 현장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활기찬 서포터즈로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예천의 활 문화를 더욱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세계 활 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예천 활 스포츠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도록 적극 추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상시 운영되는 활기찬 예천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11월 15일, 한국인 사진기자 최초로 퓰리처상(Pulitzer Prize)을 수상한 김경훈 기자와 함께 하는 '사진으로 세계 읽기' 강연을 개최한다. 김경훈 기자는 현재 로이터 통신 도쿄지국 수석사진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제9회 서재필 언론문화상’, ‘로이터 통신 올해의 사진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9년 퓰리처상 브레이킹 뉴스 사진 부문(Pulitzer Prize Winner, Breaking News Photography)을 한국인 사진기자 최초로 수상했다. 또한, 김경훈 기자의 저서 ‘사진을 읽어 드립니다’(시공아트, 2019)」는 저자가 취재한 중국의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할머니 이야기, 중남미에서 미국으로 먼 길을 떠나는 캐러밴들의 이야기, 전설적인 전쟁 사진가 ‘로버트 카파’의 사진을 둘러싼 진위여부 논란 등 사진 너머에 있는 일화들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일상 기록물이 된 사진의 의미와 영향력에 대해 되짚어 보고, 사진 너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도서관 관계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의 유명 보도사진과 사진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한 장의
[TV서울=신예은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한국문화정보원으로부터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강서구는 오는 11월 7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2019 문화 빅데이터, 공공저작물 박람회’에서 그동안의 공공저작물 개방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 한국문화정보원장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은 공공저작물에 대한 손쉬운 이용허락절차와 저작권 관련문제를 간소화하고자 공공누리 라이선스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공공누리 표시를 통한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사례를 선정, 타 공공기관에 전파하기 위한 공공저작물 우수기관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강서구는 △강서구청 홈페이지 내 강서 아카이브 개설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사진자료를 적극 공유한 점 △방송사 요청시 구정 사진을 체계적으로 제공한 점 △전 직원 대상 공공저작물 개방 교육을 진행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서구는 앞으로도 보유 사진자료를 공공누리 라이선스를 표시해 주민들과 적극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과거 강서구청에서 촬영한 필름 카메라의 디지털 복원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복원이 완료되면 해당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29일 오후 5시 30분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혁신 강동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혁신으로 보다 나은 강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 선포식에 앞서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의 저자 정하웅 교수의 4차 산업혁명 특강이 진행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행정안전부가 모범 혁신 사례를 알리기 위해 구축한 ‘정부혁신 사례지도’에 전국 최다인 10건을 등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강동구가 추진하는 정책들이 혁신적이고 우수하다는 증거”라며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다.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잊지 않고, 참여와 협력에 바탕을 둔 신뢰 받는 구정 운영으로 더불어 행복한 혁신 도시 강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29일 오후 7시 20분 국회도서관과 영등포구민의 지식문화 향유권 제고와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영등포구민들이 650만 권의 방대한 자료를 갖춘 국회도서관의 양질의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회도서관과 영등포구가 공동 주최하는 학술, 전시, 문화행사도 폭넓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은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박선춘 국회도서관장(직무대리)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 DB 등 자료 이용 확대 △학술․전시․문화행사 등 개최 및 홍보 △발간자료 상호 공유 및 공동 활용체제 마련 △이외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는 사항 등이다. 협약식 후에는 ‘도시, 과학과 대화를 시작하다’를 주제로 북 콘서트가 이어졌다. 양 기관의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 북 콘서트 가수 박경환의 감미로운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뒤이어 건축가 유현준 교수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도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과학,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해 강연했다. 영등포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12월까지 국내 최대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함께 제2차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을 운영한다.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은 잡코리아 홈페이지에 문정비즈밸리 내 입주기업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담아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채용관이다. 송파구는 미래형 업무단지와 법조단지, 동남권 유통단지를 아우르는 문정비즈밸리를 조성해왔다. 특히 IT융합, 바이오, 녹색산업 등 3,000여 개의 신성장 동력산업 기업들이 입주하며 서울 동남권 경제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송파구는 잡코리아와 함께 문정비즈밸리 입주기업을 널리 알리고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해 말 업무협약을 맺고 앞선 6월에 ‘문정비즈밸리 전문채용관’을 첫 선보였다. 이때 우수 중소기업 112곳이 참여해 93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선 큰 호응에 힘입어 제2차 전문채용관이 열렸다. 오는 12월 13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www.jobkorea.co.kr)의 VVIP채용관에서 배너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채용공고 ▲기업의 지원정책 및 핵심가치 ▲직무 소개 등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았다. 송파구는 1차 운영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보훈청(청장 오진영)은 10월 28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별 청탁금지법 위반사항과 갑질 유형 및 대처방법,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날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한 주양순 투명사회운동본부 청렴교육센터장은청렴은 먼 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며 누구나 실천해야 하는 필수적인 것임을 강조했다. 오진영 서울보훈청장은 “청렴문화 정착에는 공직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청렴의지를 확고히 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10월 31일 구인-구직 미스매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강소&콘텐츠 기업 채용박람회’를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한다. 채용박람회는 서울형 강소기업과 콘텐츠분야 우수기업 등 총 18개 기업이 참여, 면접을 통해 총 6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울형 강소기업이란 일자리창출, 기업우수성, 복지제도, 일생활균형이 우수한 기업을 서울시가 선정한 기업이다. 이번 채용행사는 강소기업과 콘텐츠기업의 구인-구직 사전매칭을 통한 현장면접 등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는 만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방송, 애니메이션, 음악, 디자인 등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일자리센터 대학생도 참여하여 우수한 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가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면접메이크업, 사진촬영, 면접정장 무료대여(취업날개서비스)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취업날개서비스는 면접정장을 무료도 대여해주는 서울시 청년지원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은 1인당 연 10회까지 이용가능하다. 이 밖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