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여성연합협의회 김미순 회장(현 영등포구 명예구청장)이 지난 10월 15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념식에서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미순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김종호 서울병무청장과 오진영 서울보훈청장이 행정대상을,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과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 등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은 매년 10월 개국 기념식에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유공자를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사무장병원에 대한 대국민여론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총 5일간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집오차 ±2.5%p이다. 대국민여론조사 결과, 불법 사무장병원의 폐해에 대해 국민(n=1,500) 10명 중 7명 이상이 공감하고 있었으며, 현 사무장병원 수사 및 제재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동의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사무장병원이 질 낮은 의료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 국민의 73.2%(매우 동의한다 44.7%, 대체로 동의한다 28.6%)가 동의했고, 사무장병원이 부당·허위 청구로 인한 재정누수의 원인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80.2%(매우 동의한다 50.4%, 대체로 동의한다 29.8%)가 동의했다. 또한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되더라도, 일선 수사기관에서 수사기간이 평균 11개월이나 걸려 이 기간 동안 진료비 지급을 막을 방법이 없어서 사무장병원이 건강보험을 ‘먹튀’ 하더라도 제재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보훈청 창업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과 가족을 초청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서 제대군인과 함께하는‘귀농ㆍ귀촌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군산시와 (사)군산시귀농귀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체험행사에는 제대군인 부부 6쌍을 비롯한 총 30명이 참가했다. 군산시는 인구 약 27만 6천 명 중 1만6,800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중 귀농인구는 3.8% 정도의 비율을 보이고 있는 도농복합도시다. 전호성 군산시귀농귀촌협의회장은“정착할 지역을 선택했으면 그 지역에서 생산할 작물을 선택하고 선도농가의 농업경영을 배워나가면 성공할 수 있다”며 농업은 노동이 아니라 경영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도착해 귀농귀촌지원정책에 대한 소개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3일간의 체험행사를 가졌다. 특히 군산시로 귀농해 상추, 표고버섯, 가지, 딸기 재배를 하고 있는 선도농가를 찾아 귀농인으로부터 직접 정착사례를 듣는 생생한 탐방으로 진행했다. 서울보훈청 창업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다양한 생생창업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TV서울=신예은 기자] ㈜한화에스테이트는 (사)아시아사랑나눔과 지난 4일 아시아 국가의 학생들을 초청해 특별한 문화교류 행사를 지원했다. 이 행사는 아시아사랑나눔(총재 김종구)에서 2010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로 글로벌 리더 육성을 응원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한화에스테이트와 협약해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서울시내 에너지 빈곤층 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한화에스테이트는 이번 행사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한화에스테이트는 1988년 설립된 한화그룹의 부동산종합서비스 회사로 부동산컨설팅, 자산관리, 시설관리, 건축사업, 보안솔루션, 에너지효율화 등 사업영역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또 한화에스테이트는 영등포 지역 내 우수 지역사회공헌기업으로 선정, 서울시 에너지나눔대상 수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에 활용되는 기금은 임직원과 기업이 기부한 기부금으로 조성됐으며, 아시아사랑나눔으로 기부돼 글로벌 인재육성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는 서울시 ‘2020년 돌봄SOS센터 사업’ 운영 자치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송파구 27개 전 동에서 돌봄SOS센터가 설치된다. 돌봄SOS센터는 고령화와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점점 늘어나는 돌봄욕구에 공공이 적극 대응하는 것이다. 각 센터에는 사회복지직과 간호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담인력 ‘돌봄매니저’ 1~2명이 배치된다. 총 34명의 신규 돌봄매니저가 배치돼 8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8대 돌봄서비스는 △요양보호사, 활동보조인 등의 가사나 간병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일시재가서비스’, △일정기간 시설에 입소하는 ‘단기시설서비스’, △병원 이동 등 외출활동을 돕는 ‘이동지원서비스’ △가정 내 수리·보수를 지원하는 ‘주거편의서비스’, △기본적 식생활 유지하도록 돕는 ‘식사지원서비스’,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과 연계해 정서지원을 하는 ‘안부확인서비스’, △건강관리가 취약한 지역주민을 관리해주는 ‘건강지원서비스’, △돌봄과 관련된 시설과 절차문의 등을 상담하는 ‘정보상담서비스’ 등이다. 송파구는 요양 시설과 복지관, 보건소 등에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서비스를 앞으로는 상담부터
[TV서울=신예은 기자] ‘정소민의 영스트리트’가 청취자들을 만났다. 지난 17일(목) SBS 파워FM(107.7MHz) ‘정소민의 영스트리트’가 가을을 맞아 두 번째 공개방송 ‘가을N쏨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방송의 테마는 ‘가을’이다. 아련한 감성이 가득 묻어나는 계절인 만큼, 이번 공개방송은 더욱 감성적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목소리의 폴킴부터 정세운, 디에이드, 송하예, 픽보이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게스트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을 고품격 라이브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의 두 번째 공개방송 ‘가을N쏨데이’는 지난 17일(목) 저녁 8시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수 있다. (끝)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둔촌동역 주변 이면도로 약 220m 구간을 보행친화적인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둔촌역전통시장과 인근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권 보행자 우선도로’는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폭 10m 미만 이면도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설치하는 도로다. 이번에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한 양재대로89길은 폭 약 8m, 연장 약 220m로 둔촌역전통시장과 인접한 생활권 이면도로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곳이다. 이에 강동구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 만들기에 나섰다. ‘서울시 역세권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7천만 원을 지원받고 구비 7천만 원을 투입했다. 강동구는 차량 속도를 줄여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주변 상점과 조화로운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도색 및 스탬프형 포장 공사를 시행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강동경찰서와 협의해 보행자 우선도로로 조성된 양재대로89길 및 인근 도로에 대한 차량 통행속도를 30km/h로 제한하고, 속도제한 표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문래창작촌 일대에서 철공소 장인, 예술인, 맛집 사장님 그리고 주민이 함께 만든 문래동만의 낭만과 이야기가 있는 예술축제가 열린다. 영등포구은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문래창작촌 일대에서 지역기반 문화예술축제 ‘2019 헬로우문래’를 개최한다. ‘헬로우 문래’는 소공인, 문화예술인, 사회적경제인, 주민 등 문래동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마을 공동체 축제다. 2013년 처음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문래맛’이라는 주제로 갤러리, 철공소 등을 둘러보고 소개하는 ‘문래맛, 레시피’와 플리마켓,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있는 ‘문래맛, 거리예술마켓’으로 구성했다. 과거 문래동은 철공소가 모여 있던 산업단지였다. 철강산업이 침체되면서 점차 철공소들이 문을 닫았고 그 자리에 젊은 예술가들이 모이면서 문래창작촌이 형성됐다. 최근에는 새로운 상점들이 생겨나고 철공소와 예술인들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상승하고 있는 인기와 함께 젠트리피케이션 등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한 문래동의 구성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청 건축과에 근무하는 김지영(서울시장애인사이클연맹) 주문관이 파일럿(길잡이) 노효성 선수와 함께 참가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지영 주문관과 노효성 선수는 13일 오전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여자트랙 개인추발 3km 탠덤 경기에서 4분 7.422초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14일에 진행된 여자트랙 스프린트 200m 텐덤 경기에서는 12.906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15일에 치러진 여자 개인도로독주 30km 이내 텐덤 경기에서 29분 13.265초로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올해 처음 사이클을 접한 김지영 선수는 평소 성실함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습한 결과, 생애 첫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영 주무관은 “시각장애인이 되고 나서는 바람을 느끼며 자전거를 탈 기회가 없었는데 우연히 텐덤사이클을 접하고 체전 입상을 목표로 몇 달 간 집중해 열심히 훈련했는데 결과가 기대 이상으로 좋아 뿌듯하다”며 “함께 경기에 참가해 많은 힘이 되어준 노효성 선수와 최문기 감독님은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10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하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로, 금천구가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10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다함께 춤 추면 돼지~’라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열린다. 앞서 지난 12일 진행된 1차 예선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쟁쟁한 실력의 12개팀이 본선무대에 오른다. 본선에 오른 참가팀은 금천구를 비롯해 서울시 마포, 성동, 동작구와 경기도 양주, 화성시, 인천시 남동구, 충남 서산시 등 여러 지역의 청소년센터 및 학교 소속 댄스동아리들이다. 본선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경희대/단국대 무용학 교수 겸 안무가 김대현, 그룹 에이티나인 소속 댄서 이서연, 청중평가단이 함께 심사한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인기대상 1팀을 선발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인기대상 심사에는 대회를 관람하러온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경연대회에는 풍물 동아리, 보컬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동아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청렴미션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청렴미션 릴레이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직원들이 청렴 관련 나의 다짐, 명언 등을 화이트보드에 작성하고 준비된 청렴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은 후 다음 대상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본 행사를 통해 청렴의식 고양과 부패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청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오진영 서울보훈청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기찬수 병무청은 17일 서울연수원을 방문,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사회복무요원은 희망의 등불”이라고 강조하며 자긍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요즘 '세월아 네월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트로트가수 최누리 씨가 지난 15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TV서울 개국 제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영예의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최누리 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가수로서 시민들과 함께 더욱 멋진 무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초구가 16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한 ‘무한 아이디어 之(지) 경연 한마당’을 통해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인 50억 규모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총 22개를 확정했다. 서초구는 “작년 대비 20억이 늘어난 금액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생활공감형 주민친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위원, 정책평가단 등 주민 1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안자 발표를 먼저 듣고 총 35개 제안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평가했다. 그 결과 ▲반짝반짝 빛나는 횡단보도, ▲동 홍보게시판의 스마트한 변신, ▲국립국악원 지하보도 오픈형 지하공연장 조성 등 총 22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중 ‘서리풀 시니어 레스토랑 운영’ 사업은 지역 내 노인복지관 식당을 호텔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품격 있는 식당으로 개선해 건강도 찾고 친구도 찾는 1석2조 공간으로 만든다는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초구는 지난 6월부터 구민제안사업을 접수받아 사전 타당성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1차 심의를 거쳤고, 모바일 투표 등의 결과를 ‘무아지경 한마당’ 현장투표 결과와 합산해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주민제안사업 건수가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2019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연서시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매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 우수상품들의 전시·홍보·판매 지원을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관람 인원이 15만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대표 축제이다. 연서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축제 개막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달달커피, 청년 마카롱 등의 전시관 부스 참여와 상인동아리 난타, 하모니카팀의 뽐내기 무대 공연으로 축제 기간 동안 연서시장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시장 상인들의 경영의식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장, 상인들로 견학단을 구성하여 우수시장(대구 칠성시장)과 박람회 견학 계획을 수립했으며, 은평구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전통시장의 미래상과 벤치마킹 사례를 공부하고 오겠단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서시장의 행안부 장관상 수상을 축하하며 연서시장에서 시작된 전통시장의 변화가 전국 시장들의 모범사례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