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기장월드컵 빌리지 및 KNN 센텀광장에서 개최된다. 2016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가 돌아온 건 3년만이다. 대회 규모가 큰 만큼 국내 양궁선수들에게는 꼭 출전해서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손꼽힌다.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국양궁대회 2019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무대를 지난 대회 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16강전부터 결선이 치러지는 KNN센텀광장에는 2020년에 있을 ‘2020 도쿄 올림픽’의 양궁 경기장과 유사한 조건의 특설 경기장을 구현했다. 도쿄 올림픽 양궁 경기장이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것과 50cm의 사대 높이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올림픽을 보다 더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게 했다. 관람객과 선수가 함께 즐기는 양궁 축제를 의미하는 ‘The Greatest Shooting Show’라는 대회 콘셉트에 걸맞게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양궁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역대 메달리스트 선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하는 강남♥이상화 커플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30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커플’ 강남♥이상화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두 사람의 예고 영상은 주요 포털과 SNS 상에서 150만 뷰를 훌쩍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상화는 운전석에 앉아 한 손으로 폭풍 핸들링을 하며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곧이어 등장한 강남은 “(이상화가) 평소에 애교가 엄청 많다”라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이상화의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이를 입증하듯 이상화는 애교 섞인 말투로 연신 “귀여워”라며 강남을 향해 애정을 표현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서로의 목을 끌어안은 채 스쿼트를 하는 등 ‘꽁냥꽁냥’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상화가 강남의 입술에 뭔가를 발라주는 장면과 함께 ‘예비 신혼의 29금 로맨스’가 예고돼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빙속 여제’ 이상화와 그녀를 사로잡은 강남의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은 오늘 밤
[TV서울=신예은기자]제100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제1회 탁트인 수변 나이트런 마라톤대회’가 28일 오후 4시 디큐브시티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디큐브시티공원을 출발해 도림천로, 안양천, 한강, 목동,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대림역까지 하프와 10km 부문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
[TV서울=신예은기자]중랑구는 27일 오후 3시 ‘중랑길 재생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랑구는 좁은 보도 위 무질서하게 설치된 시설물로 인해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중랑구는 보행불편 시설물을 정비하고, 유사 시설물을 통합하는 ‘중랑길 재생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해 걷기 편한 중랑길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정비대상은 보행에 불편을 주는 전신주, 안내표지판 등 각종 지주와 우체통, 공중전화부스, 볼라드, 의류수거함, 지장 가로수 등 보도 위에 설치된 모든 종류의 시설물이다. 중랑구는 대상 시설물의 전수조사와 함께 정비대상 시설물 정비 요청시 한국전력, KT링커스, 우체국,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시설물 등을 정비하고 신규 시설물 설치 시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치는 등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보행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로기능 회복을 통해 쾌적한 중랑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성북구가 제20회 세계지식포럼을 맞이해 매일경제신문·행정안전부·삼정KPMG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혁신을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행정(경영) 분야의 상으로, 올해 시상식은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평가는 지식기반의 행정 전략, 지식활동 체계, 지식활동에 의한 성과 창출 등 3개 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상기관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국민심사, 3차 현지 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성북구는 ‘지식이 모여 혁신으로, 행복도시 성북‘을 목표로 투명과 신뢰, 소통과 전문성 제고, 학습과 협업, 지식의 축적과 확산을 조직혁신 역량으로 정의하고 이에 기반한 지식행정 추진전략을 추진함으로써 주민을 위한 구의 문제해결 능력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주민제안 창구 활성화, 현장구청장실 운영, 분야별 정책 민·관 거버넌스 구축, 주민참여단 운영 등으로 제안 발굴과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주민의 수요에 기반한 과제 중심의 업무체계를 확립해 부서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7일 청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는 국어 강좌로, 중앙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체 등에서 온라인으로 강의 신청을 하면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와 희망하는 내용의 강의를 서비스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맡은 국립국어원 진정 교수는 공문서 문장에서 발견되는 사례중심으로, 어려운 용어나 표현을 쉽게 다듬기, 문법에 어긋나는 문장이나 부자연스러운 표현 바르게 고치기 등과 같이 공문서 작성 시 유의해야 할 내용 중심으로 쉽게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어 교육을 하겠다”며 “국민들이 정부 정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알기 쉽게 전달해 국민이 행복한 병무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김태화 병무청차장은 27일 오후 3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병무청은 차별화된 지식플랫폼을 신설하여 집단지성을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정책 수립 시 활용하였다. 특히 창의력과 협업을 통해 4차 산업 및 신기술을 융합한 챗봇 사업, 모바일서비스 혁신, 잠복결핵검사 공유체계 운영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TV서울=신예은 기자]강서구는 26일오후 3시 구청에서 ‘스마트도시 강서 조성’을 위해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와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와 중앙대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마곡지구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U-city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면서 “구 전역을 첨단 ICT 기술이 융복합되는 스마트도시로 구축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TV서울=신예은기자]은평구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시 30분 구청 광장에서 구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40주년 제24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0월 1일은 은평구 개청 40주년이 되는 날이자, 올해로 24회를 맞는 ‘은평구민의 날’로 은평구민과 함께 해 온 40년의 역사를 축하하고, 새로운 은평의 미래를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은평구가 한반도 평화시대를 여는 평화의 씨앗이 되길 소망하는 ‘통일의 나무’ 식수행사, 제100회 전국체전·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봉송 행사 순으로 진행한다. 성화봉송은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은평구청부터 은평초등학교까지 약 2.6km구간을 28명의 성화주자가 릴레이로 이어가며 전국체전의 성공개최 및 은평구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지는 제24회 구민의날 기념식에서는 구민의 노래 제창, 은평토박이 3대의 구민헌장 낭독, 개청 40주년 기념영상 상영, 은평대상 시상, 구민과 함께하는 비전선포식, 희망의 비둘기 날리기 등이 진행되어 구정 40년의 역사적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서북3구(은평·서대문·마포) 공연팀의 축하공연
[TV서울=신예은 기자]최근 지식과 재화는 소유하는 대상이 아닌 서로 함께 사용하는 것이라는 ‘공유경제’의 개념이 급부상하면서 성동구가 다양한 공유경제 사업들을 서울시와 함께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언제 어디서든 자전거를 빌려 탈수 있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와 차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면 PC나 앱을 통해 예약하고 가까운 곳에서 차량을 필요한 시간만큼 빌려 쓸 수 있는 ‘카셰어링, 나눔카’ 사업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비싼 돈을 들여 차나 자전거 등을 사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차량만 공유하는 것이 아니다. 주차공간도 공유가 가능하다. 번화가에서 차를 가지고 나가면 어디에 주차를 해야 할지 곤란한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런 주차 문제를 공유서비스가 해법을 찾아주고 있다. 주차장 소유자가 사용가능한 시간·장소를 앱을 통해 등록하고, 주차장을 찾는 사람은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여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익의 일부분은 주차장 소유자에게 돌려준다. 이 외에도 대학가 인근에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남는 방을 대학생에게 저렴한 값에 세를 주어 어르신들은 남은 방의 세를 주어 소득을 얻고 대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4.9%, 2부 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깃시청률’에서도 이날 방송된 예능, 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은 오피스 상권 지역인 ‘서울 둔촌동’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초밥집의 첫 점검이 이뤄졌다.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는 초밥집은 메뉴만 50가지에 달해 눈길을 끌었고, 남편은 17년 일식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요리사이자,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던 레스토랑의 VIP 전담 헤드 셰프출신이었다. 부부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가게를 내놓은 지 5개월이 됐다고 밝혔지만, 반전이 있었다. 백종원은 주문한 초밥을 먹더니, 김성주를 호출했고 김성주는 평소 즐겨먹지 않는 연어초밥과 새우장 초밥까지 맛있게 먹었다. 백종원은 “먹어보니까 초밥을 잘한다”고 평했고, 평소 아기 입맛을 자처하는 김성주조차 “독보적인 맛”이라 호평했다. 백종원은 상권에 맞는 초밥 구성 고민과 메뉴 정리에 대한 숙제를 내줬다. 이밖에 옛날 돈가스집은 부부 간의 소통 방식 차이로 문제점을 보였다. 남편은 주방 일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박보영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으로 첫 단독 DJ에 도전한다. 25일(수)과 26일(목) 배우 박보영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데뷔 후 단독 DJ는 처음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첫날인 25일 박보영은 오롯이 청취자들과의 소통만으로 두 시간을 채운다. 박보영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첫사랑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만큼 청취자들의 첫사랑, 옛사랑과 관련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러브게임’의 대표 코너 ‘러브게임의 법칙’도 함께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어 26일에는 고정 코너 ‘러브 에피소드’를 진행한다. 이날 박보영은 게스트인 허영지, 용주와 함께 ‘첫인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비롯해 다양한 러브스토리에 대해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박보영은 ‘뮤직 드라마’를 통해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연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저녁 6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6일 G밸리컨벤션센타(서울 구로구)에서 ‘2019년 하반기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업무 협업을 통해 ‘G밸리 우수기업 채용박람회’에 병역지정업체 30개사가 참여해 병역이행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구로/금천구청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인 구직자를 매칭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김종호 서울병무청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과 환담을 갖고 채용박람회 개최 등 산업기능요원 채용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업무협조를 요청했으며,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 병역지정업체 및 병역 의무자를 격려했다. 행사장에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의 많은 관심과 방문이 이어졌으며, 병역지정업체 인사담당자과 일대일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구인‧구직
[TV서울=신예은 기자]마포구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인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제18회 마포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마포음식문화축제는 예부터 삼남지방의 특산물이 거래되며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마포 지역의 전통을 살린 대표 축제로 홍대 일대에서 축제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음식문화축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이자 젊음과 문화의 거리인 홍대 지역에서 음식과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축제 대표 음식으로는 햄버거가 등장한다. 건강한 수제버거와 빅버거를 주제로 하는 버거 퍼포먼스와 더불어 푸드카빙, 와인파티, 공연, 전시 등이 어울어지는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한국외식업 중앙회 마포구지회(회장 소영철)가 주최하고 홍대 걷고싶은거리 상인회(회장 이우명)가 주관하며 마포구가 후원한다. 27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C구역, 어울마당로 132)에서 진행되는 ‘홍대버거데이’ 행사는 전문 쉐프가 현장에서 직접 몸에 좋은 수제 햄버거와 빅사이즈 햄버거를 만들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시식하며 즐기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TV서울=신예은 기자]강동구가 25일 아침 7시부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기념해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강동구는 서울시 성화봉송 1일차 자치구로, 봉송 구간인 천호대로 일대를 중심으로 보도, 가로변 녹지대, 버스정류장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대청소에는 둔촌2동 주민, 환경오너시민모임, 환경미화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먼지흡입차, 물청소차, 노면청소차 등 청소장비를 총동원했다. 이날 행사는 9월 클린데이와 연계해 모든 동에서 진행됐으며 동 주민센터마다 통·반장, 직능단체, 점포주,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뒷골목 등 취약지역까지 구석구석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100돌을 맞은 전국체육대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한 사람의 서울시민으로서 매우 반갑고 기쁜 일”이라며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손님맞이에 힘을 보태주신 구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