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시는 20일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해 조례공포안 및 규칙안을 심의․의결하고, 시보게재를 통해 공포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의회 제289회 임시회에서 의결·이송된 조례공포안 98건을 26일 공포하고,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의결된 규칙안 12건 중 1건은 10월 1일에 공포하고, 11건은 10월 10일에 공포할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지난 9월 2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예방관리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영숙 관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그동안 추진한 치매예방프로그램, 복지관이용 전체회원에 대한 인지기능 자가관리 스크리닝, 인지지원등급 어르신대상 인지지원서비스사업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영등포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알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서, 현재 지역 어르신 18,000여 명의 노인 회원과 지역노인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2019년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 9월 셋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3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0만2476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23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53명, 여성 투표자 수 8270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55%, 10대 12.57%, 20대 25.40%, 30대 15.47%, 40대 23.56%, 50대 이상 12.43%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 강다니엘 13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쿠알라룸푸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강다니엘이 3만7045표의 최다 득표를 받았으며 개인랭킹에서도 1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7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했다. 8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 9위는 AB6IX의 박우진이, 10위는 무려 30계단이나 상승한
[TV서울=신예은기자]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 제218회 임시회가 지난 9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했다.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금천구의회 의원들은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금천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술 의원 발의) 등 13건,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서울특별시 금천구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경옥 의원 발의) 등 14건으로 총 27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하였으며,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류명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심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과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며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하였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3일(월) 밤 11시 2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제사 준비를 하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둘째 작은아버지부터 셋째, 막내 작은아버지, 사촌에 당숙까지 온 가족과 함께 선산 벌초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윤데렐라’, ‘양은 냄비’의 별명을 갖고 있는 윤상현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상현은 벌초에 앞서 비장의 무기로 최신형 예초기를 꺼내들었다. 윤상현은 구형 예초기와 낫을 들고 있는 작은아버지들을 보며 패기 있게 나섰으나, “네가 한 거 다시 해야 된다”라며 작은아버지들에게 타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마침 제삿날로, 윤상현의 식구들은 제사 음식을 만들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결혼 후 세 아이 출산과 육아 때문에 제사 준비에 몇 번 참석하지 못했던 메이비는 긴장한 모습으로 어머니의 음식 노하우를 전수받기 시작했다. 특히, 메이비는 윤가네만의 특별한 음식을 배운 뒤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러나 첫 시도인 만큼 잘 풀리지 않았다. 이에 윤상현은 직접 해보겠다며 제사 음식 만들기에 도전,
[TV서울=신예은 기자]영등포구가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겨루는 ‘제36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서울시를 대표해 ‘여성안심 빅데이터 셉테드(CPTED)’ 주제로 IT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 기관별 4차 산업혁명 혁신 기술을 활용한 행정 연구 과제를 발표하고, 정보화 정책에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격려 및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 300여 명의 관계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됐다. 영등포구는 ‘여성안심 빅데이터 셉테드’ 사업으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를 대표해 참가한 결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셉테드(CPTED)는 범죄 예방을 위해 도시환경을 재설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법이다. 영등포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를 셉테드에 적용해 보다 정확한 여성 범죄 예방 정책을 수립하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여성안심 빅데이터 셉테드 플랫폼’은 영등포경찰서, KT 등과 협업하며 △여성 1인 가구 △야간 유동인구 △범죄 취약지역 △여성 안심 시설물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병무청은 23일과 24일양일에 걸쳐 청사 내 대회의실 및 병무회관에서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을 대상으로 신규편입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189개 병역지정업체에 신규편입 된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264명을 대상으로 복무부실 사전예방을 위해 복무위반 사례 및 파견·전직 및 출장 등 개정된 사항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아울러 산업기능요원 대상에게는 서울고용노동청의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근로기준법 등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한 교육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종호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신규편입자 대상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통중심의 능동적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금토극 ‘배가본드’의 이승기와 배수지가 추락한 비행기의 비밀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웅장한 서막을 열었다. 지난 9월 20일 첫 방송된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로, 가족과 소속,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드라마는 4년간의 기획과 1여년에 걸친 제작기간이 소요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스케일과 캐스팅면에서 2019년 하반기 최대기대작으로 첫손에 꼽힌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해 말 공개된 1차 티저의 경우 현재까지 무려 120만 조회수에 육박하는 등 방송직전까지 끊임없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차달건(이승기 분)이 누군가와 격투를 벌이는 와중에 “어떻게 살아있어 너? 비행기 탄 사람들 다 죽었다는데, 넌 어떻게 살았냐고?”라고 울부짖으면서 시작된다. 그 시각 고해리(배수지 분)는 대사관 사무실에 들어가서는 몰래 뭔가를 찾게 되고, 이때 누군가가 문을 열려고 하자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 한편, 달건은 해리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자 그녀를 향해 “너 정체가 뭐야?”라며 “그놈들이
[TV서울=박양지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김희철이 식신 정준하와 함께 세기의 먹방에 나섰다. 지난 22일 방송 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이 평소 절친한 사이인 식신 정준하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정준하는 1년에 단 6명만 뽑는다는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가 됐다는 근황을 밝혀 희철은 물론 스튜디오의 母벤져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정준하의 깜짝 소식에 누구보다 즐거워 한 사람은 바로 김희철이었다. ‘형들 놀리기 1인자’ 희철은 정준하에게 축하가 아닌 폭풍 디스를 시작한 것. “방송 은퇴(?)하고 막걸리 냄새 맡으러 다녔냐!”, “누구 마음대로 국가대표야?” 라는 희철의 얄미운 놀림에 정준하가 발끈하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그런데, 희철의 깐족거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2초 안에 우동 먹기, 5분 안에 국수 50그릇 먹기, 사이판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등 이색 食력을 가진 준하에게 새로운 ‘먹도전’을 제안했다. 희철의 도발에 정준하는 역대급 먹부림을 펼쳐 母벤져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타공인 무협 마니아 김희철이 이날 깜짝 사극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희철의
[TV서울=신예은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성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임상춘 작가가 이번에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투박하지만 따뜻한 ‘진짜 사람들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세상의 두터운 편견에 웅크리고 있는 동백(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옹산의 다이애나, 미혼, 애 엄마, 술집사장. 동백을 나타내는 말이자 옹산에서의 지난 6년 동안 동백을 꾸준히 괴롭혀 온 편견이기도 했다. 술집사장이라는 이유로 그녀는 원치 않는 웃음을 강요받아야 했고,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는 이유로 동네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가 섞인 날선 말들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그녀의 박복한 삶은 옹산에서의 6년이 다가 아니었다. 동백은 가족은 물론 ‘내 편’이라고 말 할 사람 없이 세상에 딱 저 하나 뿐이었던 인물. 그 때문에 외롭고 팍팍한 삶을 살아온 것. 기차역에서 “제가 살면서 ‘미안하게 됐다’ 이런 얘기는 들어봤지만 이상하게 아무도 나한테 고맙다는 얘기는 안 한다”며 덤덤하게 털어놓은 동백의 속사정, “나 빼고 세상 사람들 다 엄마를 싫어하니까 내가 엄마를 지킬 수
[TV서울=신예은 기자]구로구가 중장년 택시기사 양성 프로그램이 2019년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을 위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택시기사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내달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내달 10일, 17일 두 차례에 걸쳐 구청에서 열린다. 교육 과정은 ▶직장 예절, 이력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취업 및 구직기술 교육 ▶운전적성 정밀검사 사전 교육 ▶택시운전 자격취득 관련 정보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교육 참가를 원하는 이는 내달 4일까지 구로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격취득자에게는 관내 택시업체의 취업을 돕고 맞춤형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도 해준다. 구로구는 중장년 택시기사 양성 교육을 위해 관내 법인택시 9개 회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2017년 11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구로구는 중장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을버스기사, 경비원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그동안 택시기사 양
[TV서울=신예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도시경관과 공공건축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총괄건축가 제도’를 시행한다. ‘총괄건축가 제도’는 건축기본법에 근거, 공공건축물의 구상·기획단계부터 건축전문가를 투입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공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동작구는 지난 18일, 서울시가 지역의 맞춤 경관개선을 위해 지정한 동작구 마을건축가 중 MP(Master Planner, 총괄계획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 김수영 대표를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김수영 대표는 ‘제7회 젊은건축가상’(2014),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2015), ‘2019 대한민국공공건축상 최우수상’(2019)과 2018년 국토교통부와 LH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에 당선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총괄건축가는 임기 2년(연임 가능)으로 ▲공공건축 및 주민복지 등과 관련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자문 및 총괄 조정 ▲대형프로젝트 진행 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부서 간 협력 조율 ▲건축전문가들과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 ▲동작구 마을건축가와 마을지도 작성 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우범지대를 찾아 서울시 연계 사업 발
[TV서울=신예은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1일과 22일 (사)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와 서울시, 동대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8회 세계거리춤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함께, 셸 위 댄스(Shall we dance)!’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장한로(장안동사거리~장한평역) 1.2km 거리에서 열렸다. 축제는 첫날부터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찾아 나선 주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장안동사거리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는 첫째날 오후 1시 30분부터 ‘K-POP 어워드 국제 커버댄스’가 펼쳐졌다. 국내‧외 7개 팀이 참가해 원조 케이팝 그룹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으며, 우리은행 장안동지점과 장한평역 앞에 마련된 서브무대에서도 K-POP 버스킹,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비보이 MB-CREW와 지역 3개 대학(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대) 댄스 동아리 등이 함께한 ‘동대문구 댄스 스트릿 페스티벌’이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팝핀, 왁킹 등 고난도 댄스를 선보여, 관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뜨거
[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손이분)에서는 18일 오전 9시 30분, 서울현충원에서 한사람 한송이 헌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미망인회 서울시지부장을 비롯한 서울 관내 25개구 지회장 및 회원들 11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서울현충원 1~3묘역의 시든 꽃을 수거하고 새 꽃으로 교체 하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미망인회 서울시지부에서는 서울현충원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단체상 정립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기고]국가보훈처는 상이가 있는 국가유공자 등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가유공자 통합복지카드를 통해 보철용 차량의 LPG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혜택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제40조 5호 등의 규정에 따라 지원되는 것으로, 보철용 차량으로 LPG 차량을 국가보훈처에 등록 후 신한카드사에서 발급된 ‘국가유공자 통합 복지카드’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요금 할인은 LPG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중 세금인상분에 상당하는 1리터당 220원씩, 월간 300리터까지 받을 수 있다. LPG요금 할인의 수혜대상은 독립유공자, 상이유공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 경도 이상의 고엽제후유의증 환자이다. 구체적으로 수혜대상 유공자 본인 또는 주민등록 상 함께 기재된 가족 소유의 차량 1대에만 본 혜택의 적용이 가능하다. 이 할인 혜택을 받고자 국가유공자 통합 복지카드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국가유공자 등 자동차 표지가 부착된 보철용 차량에 국가유공자 본인이 탑승해야 하며, 이를 어긴 경우에는 부당사용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부당사용에 해당되는 사례에는 △유공자 사망 후 가족이나 타인이 사용하는 경우 △공동명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