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월요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월)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7.5%(이하 수도권 가구 2부)로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적수 없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이어갔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4.1%, ‘MBC 스페셜’은 2.4%, tvN ‘더짠내투어’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2.2%에 그쳐 ‘너는 내 운명’이 확실한 수치로 앞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1%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조현재♥박민정 부부, 신동미♥허규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는 배우 이윤지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폭염 속에 괴로워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하필 에어컨 고장 난 것. 엄청난 더위에 불쾌지수는 높아졌고, 윤상현은 “워터파크 갈 준비하고 있어”라며 옥상에 아빠 표 워터파크를 만들기에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 운영하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관람객은 박물관의 상설전, 기획특별전 ‘3·1혁명과 백초월’의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박물관 입장권을 소지하면 한문화너나들이센터에서 한복체험 1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은평마당 등 박물관 내외에서 전통놀이(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와 태극기 스티커를 이용한 투명백 꾸미기와 개운죽 만들기(각 재료비 2,000원) 및 독서·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전시중인 기획특별전 ‘3·1혁명과 백초월’은 진관사 태극기로 대표되는 백초월 스님의 유품과 불교계 민족대표 한용운의 유품을 소개한 전시이다. 아울러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 관련 유물들을 한자리에 전시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와 혁명적 성격을 새기고 이에 동참, 순국한 백초월 스님을 기리고자 한다. 더불어 은평의 독립지사와 그 가족의 뜻을 공감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기획특별전은 18일까지 전시된다. 은평구는 “이번 무료관람은 많은 구민들이 동네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은평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가 민선7기 핵심 정책인 경제 활력 기반 구축과 주민생활 안전 및 복리증진을 위한 생활SOC∙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중심으로 484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12일 관악구의회에 제출했다. 관악구는 “이번 추경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사업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에 중점을 두고, 예비비 편성을 최소화하는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 재원은 ▲2018회계연도 결산결과 순세계잉여금(116억 원) ▲서울시 조정교부금 가산교부액(248억 원) ▲국시비보조금(13억 원) ▲보조금집행잔액(84억 원) ▲기타 구유재산 매각 계약금(20억 원)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경제활력 분야 주요 사업으로 ▲관악 청년센터 건립 ▲낙성대R&D센터 내 창업공간 조성 ▲숲가꾸기 사업 등 총 14개 사업에 120억 원을 편성했다. 그간 주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이동관악청의 취지도 추경예산에 담았다. 먼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민원 해결 사업으로 ▲은천로24길 주변 도로개설공사 ▲보안등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SRT 수서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강남구+SRT 사회적경제마켓’을 연다. 강남구는 수서역 1층에 내달 1일까지 홍보관을, 이튿날부터 15일까지는 판매관을 운영한다.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관내 14개 기업의 △자개액세서리(재이공예협동조합) △정화식물·아로마향초(녹색발전소곳곳협동조합) △영어책(잉쿱영어교육협동조합) △수제잼‧과일청(더살림먹거리) 등 20여개 상품이 홍보‧판매된다. 판매물품 외에도 참여기업의 홍보 영상과 책자,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강남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상설 특판 홍보를 겸한 마켓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9월에는 도산대로 128에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윤태조 강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강남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판로개척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동구는 지난 7일 ‘왕십리 스마트 트랜스시티’ 추진을 위한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성동구는 지난 1월 ‘왕십리 스마트 트랜스시티’ 사업계획으로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교통분야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성동구는 왕십리광장 일대를 교통분야의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해 계획수립의 모든 과정에 리빙랩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리빙랩은 행정기관 주도의 정책결정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학부모, 대학생 등 70여 명의 주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하였다. 주민참여단은 앞으로 4개월 동안 스마트기술을 통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주민참여단은 지난달 31일 개최된 오리엔테이션에서 스마트시티와 리빙랩 관련 교육을 받았으며, 향후 4번의 워크샵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주민 참여는 리빙랩 홈페이지인 ‘성동구민청’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이루어진다.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성동구는 지난 5월 정보통신, 도시계획, 디자인
[TV서울=신예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의 공연 티켓 사전예매가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예매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공연티켓은 무료이며, 티켓 예매를 원하는 경우 8월 16일 오후 4시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사전예매를 한 후,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인천공항공사가 개최하는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은 2004년 첫 무대이후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으며 K-POP, 크로스오버 등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이제는 국내 및 해외관람객 3만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야외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8월 31일에는 K-POP 콘서트가 열려 레드벨벳, 청하, NCT DREAM, Stray Kids, 더 보이즈 등 대표 한류스타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9월 1일에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의 선율과 함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
[TV서울=신예은 기자] 1932년 서울의 한강로에 우리나라 최초 아스팔트 포장이 시공된 이래, 87년이 지난 현재 서울의 전체 도로면적의 30.4%가 노후 됐다. 이러한 노후화는 포트홀, 도로함몰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예방적 관리가 중요한 만큼, 시는 2028년까지 제로화를 목표로 도로포장 생애주기 관리를 통해 최상의 포장상태를 유지, 상태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서울시 관리도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포장상태지수(SPI)를 측정한 결과, 평균 6.3에서 6.64로 향상됐으며, 이는 5년간 강수량이 32%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포트홀 발생이 4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시의 앞선 선 기술과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라 볼 수 있다. 포트홀은 강우량과 강설량이 많아지면 증가하지만, 강수량 1mm당 포트홀 발생은 2015년도 46.6건에서 2018년도 24.8건으로 줄었다. 시는 지난해 30년 생애주기 도로포장 유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 △노후포장 △평탄성 포장 △예방적 포장 △긴급포장 등으로 관리해 노후화 누적을 예방하고 포장 수명도 기존 6.3년에서 10년으로 연장시킨다. 향후 30년간 도로포장 유지관
[TV서울=신예은 기자] 최고의 히트작 메이커 김은숙작가가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와 함께 고향 SBS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주인공 이곤과 정태을역에는 각각 이민호와 김고은이 일찌감치 캐스팅되어 현재 촬영을 앞두고 있다. 특히,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SBS를 통해 방영된다는 사실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SBS와 김은숙 작가와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그동안 작품을 통해 함께 보여주었던 폭발적인 시너지 때문이다. SBS에서 드라마 ‘태양의 남쪽’(2003)을 통해 데뷔하여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김은숙 작가는 이후 ‘파리의 연인’(2004), ‘프라하의 연인’(2005), ‘연인’(2006)을 연거푸 대성공시키며 단숨에 스타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김 작가는 ‘온에어’(2008), ‘시티홀’(2009), ‘시크릿가든’(2010), ‘신사의 품격’(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관련 일자리 △의료 관광, MICE 등 지역 산업 특화형 일자리 △기타 일자리 창출 관련 제안 등 3개 부문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강남구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남구 이메일(space910@gangnam.go.kr) 또는 방문,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를 참고하거나 강남구 일자리정책과(02-3423-5564)로 문의하면 된다. 상금은 총 540만 원으로 △금상 1명(200만 원) △은상 1명(100만 원) △동상 2명(각 50만 원) △장려상 3명(각 30만 원) △노력제안 5명(각 10만 원)을 선정해 오는 10월 발표 후 시상한다. 윤태조 강남구 일자리정책과장은 “‘미래형 매력 도시, 강남’으로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게 많은 구민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초구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만7세 이상 12세 이하 취약계층아동 345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검진은 지역아동센터, 방문건강관리사업, 드림스타트팀에 등록된 취약계층아동의 질환을 조기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 보건소 건강키움터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치과, 건강증진센터, 서초구마음건강센터 등과 협력해 체격검사(키,체중,시력,청력), 혈액검사(간기능검사 외), 소변검사(총4종), 방사선검사(흉부 X-ray촬영), 구강검진(치아우식증) 등의 무료건강검진을 시행하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문제 등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된 유소견 아동은 보건소 내 건강증진프로그램과 맞춤형방문전담인력을 통해 생활습관 교정을 유도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어린이병원, 치과 등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자녀를 건강하게 키우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모든 아동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해 가정형편에 따른 건강격차를 줄이고 튼튼한 기초건강을 가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청장 김종호)은 국방부 유해발굴사업에 협조하고자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6·25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DNA) 시료채취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유해발굴사업은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12만 4천여 위의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숭고한 국가적 호국보훈사업이다. 작년에 체결한 ‘9.19 남북군사합의서’에 따라 올해4월부터는 강원도철원의DMZ화살머리고지에서본격적인공동유해발굴이 진행되고있다. 이에 따라 서울병무청은 유해발굴 사업에 따른 유가족 시료채취 확산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 심리검사장에 배너 설치 및 애니매이션을 상영하며, 병역판정검사통지서 안내문에 사료채취에 참여 후 유가족으로 확인될 시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기존의 안내와 함께 ‘입영시 6박7일 휴가’ 문구를 추가하기로 했다. 그리고 병역판정검사장에 방문하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홍보활동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수검자들이 시료채취에 적극 동참하여, 보다 많은 전사자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쾌적하고 수준 높은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포은로 일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질서하게 설치된 불법간판을 규정에 적합한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구는 포은로~방울내로7길 약 1700m 구간의 간판을 개선한다는 계획에 따라 구간별로 합정동, 망원1동, 망원2동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지역특성을 살린 주민자율 형식으로 간판개선주민위원회는 건물주, 점포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개최된 간판개선주민위원회 회의에서는 사업추진을 위한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특히, 사업이 진행되는 포은로 일대는 내·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망원시장, 망리단길이 위치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는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마포구는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서교로, 백범로 등 11곳에 간판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1479개의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잘 정돈된 골목 모습이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에 힘써 마포
[TV서울=신예은 기자] 예능 대세 광희가 드디어 KBS '퀴즈 온 코리아'마저 접수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광희가 2019년 KBS '퀴즈 온 코리아'의 MC로 발탁됐다. 광희는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단련해 온 독보적 캐릭터와 검증된 진행실력으로 무장해, 대체 불가 차세대 MC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한류 퀴즈쇼의 맞춤 MC로써 외국인 참가자들의 혼을 쏙 빼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퀴즈 온 코리아'는 KBS와 외교부가 지난 2012년부터 공동주최해온 한류 팬들의 퀴즈 서바이벌로 올해는 미주,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총 20개국 예선 대회 우승자들이 본선을 치르기 위해 한국으로 모인다. 해가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 참가자들 실력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광희와 외국인 참가자들 간의 오묘한 기싸움 그리고 또래친구같은 케미가 기대된다. 한글날 특집인 만큼 2019 '퀴즈 온 코리아'는 외국인 참가자들의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또 한 명의 MC와 특급 퀴즈 출제자들을 맞혀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 오는 9월 21일에 진
[TV서울=신예은 기자]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지청장 양승철, 이하 서울남부고용청)은 9일 오전 롯데제과(주) (대표이사 민명기) 본사 회의실에서‘노․사․정 사회적 책임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제과(주) 대표이사는 “사회적 가치와 책임실천 및 노사문화의 개선을 통해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승철 청장은 “노사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 공동실천 협약을 선언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롯데제과(주) 노사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숙하고 도약하는 노사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롯데제과(주) 노사는 자율과 책임,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적 근무환경 조성 및 조직문화 개선, 일․가정 양립, 생산성 제고, 장시간 근로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서울남부고용청은 앞으로 노사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점‧기미 제거용 의료기기를 중국에서 불법으로 들여와 14억 상당을 판매한 업자를 비롯해 합성캡사이신으로 일명 ‘붙이는 천연비아그라패치’를 불법제조해 유통·판매한 업자 등 엉터리 불법 의료기기‧의약품을 수입‧제조‧판매한 12개소, 13명을 형사입건했다. 의료기기나 의약품을 수입‧제조‧판매하려면 식약처에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들은 이러한 절차 없이 불법으로 제품을 다루고, 허위‧과대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해 약사법, 의료기기법, 관세법 등을 위반했다. 이번에 형사입건한 12개소는 의약품제조업 허가 없이 ‘붙이는 비아그라’를 제조‧판매한 3개소, 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한 1개소, 기미‧잡티 등을 제거하는 의료기기를 허가 없이 수입해 공산품으로 판매하거나 광고한 4개소, 치과용 임플란트 재료를 무허가로 제조한 1개소, 발목보호대 등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하게 광고한 업소 등 3개소이다. A씨는 기미·잡티·점·문신 등 제거에 사용하는 ‘00지우개’를 중국에서 수입하며 의료기기로 수입허가를 받지 않고 2018년 7월부터 10월까지 4만2천 개 약 14억 원 상당을 공산품으로 수입해 판매하다 서울시, 관세청 합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