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19년 동작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일부터 9월 26일까지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구민의 능동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일상생활 속 민주주의 실현을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작가 및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의 삶과 법률, 동작 역사탐방 등의 주제가 있는 민주시민학교 ▲공론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참여 공론화 ▲그룹별로 시민교육 캠페인을 펼치는 동작 민주시민 실천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부모, 교사, 마을활동가 등 민주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사)마음껏 동작마을(02-606-2752)로 전화 또는 인터넷(http://bit.ly/동작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의 80%이상을 수료하면 2020년 동작혁신교육지구 사업 참여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동작구 거주 청소년 및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도 실시한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인권 신장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주적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
[TV서울=신예은기자]서울보훈청(청장 오진영)과 제1공수특전여단(여단장 오영대)은 3일 오후 2시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이상호 옹에게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는 오진영 서울보훈청장과 오영대 제1공수특전여단장이 참석했다. 명패 부착 대상자인 이상호 옹은 1950년 6월 육군 6사단으로 입대해 같은 해 12월 전상을 입었지만, 지료 후 9사단으로 옮겨 백마고지 전투 등 정전협정 시까지 6·25전쟁에 참전했고, 1958년 21사단 수색 중대장을 끝으로 전역했다. 한편 제1공수특전여단은 이날 이상호 옹 외에도 동 부대에서 정기적으로 예우해 드리고 있는 6·25참전유공자 12분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오진영 청장은 “6·25전쟁 당시 3년 1개월간 참전해 조국수호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이상호 옹에게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또 한 번 올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에 이어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함께 한 SBS ‘100회 특집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부 7%, 2부 12.9%(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0.2%, 3% 수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제부터 밤 10시로 확대 편성된 첫 회임에도 2주 연속 올해 최고 시청률 경신 기록이다. ‘2049 타깃시청률’ 역시 4.8%(2부 기준)까지 올라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이날 방송된 드라마·예능·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까지 돌파하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홈커밍 특집’ 첫 번째 주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공개되어 8년을 기다린 눈물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이 그려졌다. 결혼식은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준비한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혼인신고 모습이 처음 소개됐고, 이후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우효광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 추자현이
[TV서울=신예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민간의료기관과 손잡고 주민들의 만성질환 관리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건강포인트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10월 처음 추진한 이번 사업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해당 참여의원에서 진료 또는 교육을 받으면, 포인트가 적립돼 필수검진 및 예방접종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동작구는 지난해 민간의원 9개소와 연계를 통해, 총 355명의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건강포인트를 등록과 함께 다양한 약물 치료와 검사를 제공받는 등 만성질환예방관리에 힘써왔다. 올해에는 동작구의사회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의원 4개소가 새로 참여해 총 13개소에서 운영한다. 참여의원은 ▲조내과·이영록내과·임해성내과·서문내과의원 ▲이한안과·호호안과·명동안과·송안과의원 ▲연세재활의학과의원 ▲연세우수의원·삼육오보람의원·제일의원·서울열린의원 등이다. 고혈합, 당뇨병을 진단받아 관리와 교육이 필요한 동작구 주민이면 누구나 해당 의원에 방문해 포인트를 등록할 수 있으며, 최초등록시 3천 포인트, 진료당 1천 포인트(월 1회), 질환별 교육시 3천 포인트 등 연간 최대 3만 3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3천 포인트
[TV서울=신예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영화 배우 이성민, 김성균에서부터 월드 클래스 축구선수 폴 포그바까지 총출동하면서 일요일 밤 실검 장악에 성공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8.5%, 2부 21.5%, 3부 20.7%(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주간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까지 치솟았으며, 시장성과 화제성을 보여주는 2049 타겟 시청률도 8.0%로 2주 연속 드라마, 예능, 교양 전 장르 포함 주간 종합1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가왕 김범수가 출연해 어머님들의 신청곡 ‘하루’와 ‘보고싶다’를 열창해 母벤져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신동엽이 서장훈과 아주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하자 김범수는 “정리벽이 있을 정도로 깔끔하다”고 고백했다. “너무 깔끔하면 힘든데”라고 어머님들이 걱정하자 그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돼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효도를 묻는 질문에 김범수는 “부모님 앞에서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을 했을 때”라며 “저도 감격했고, 부모님도 뿌듯해 하셨다”라고 밝혔다. 건강검진을 받은 임원희는 조금 일찍 찾아온
[TV서울=신예은 기자] 직장인들이 진짜 회사 가기 싫은 이유는 무엇일까. 2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회사 가기 싫어’ 마지막 회에 실제 직장인들이 등장해 회사 가기 싫은 이유를 말한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회사 가기 싫어’의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월급 실종사건 오늘도 회사 가기 싫지만, 그럼에도 직장인들이 회사를 가야 하는 가장 큰 이유. 바로 ‘월급’ 때문이다. 한다스에 닥친 ‘경영난’으로 월급 중 30만원은 다이어리로 대신 주겠다고 하는데. 이는 정가보다 싼 직원가 만원으로 쳐서 월급을 다이어리 30개로 대체하겠다는 것. 이게 강매랑 다를 게 무엇인지, 참다못한 이유진(소유진 분)은 결국 이직을 결심하고 술에 취해 평소 쌓아왔던 이야기를 전부 쏟아낸다. 과연 한다스 직원들은 실종된 월급을 탈환할 수 있을까? ● 배신자 강백호의 최후 “우리 앞으로 계속 같이 일해보자”, “선배랑 같이 베이징 가고 싶어”라며 끊임없이 강백호(김동완 분)에게 M문고로 이직을 권유하는 윤희수(한수연 분). 한다스에 비하면 M문고가 월급도 더 많고 비전도 더 밝다는 사실을 백호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믿었던 백호마저 회
[TV서울=신예은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노후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IoT(사물인터넷)기반 안전관리 예‧경보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전개한다. 구로구는 2일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노후 건축물, 육교, 지하차도, 학교, 도서관, 대형 공사장 등 300개소에 ‘IoT(사물인터넷)기반 안전관리 예‧경보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예‧경보서비스는 관내 사물인터넷 전용 로라(LoRa)망, 통신사 IoT망과 연계하고 건물 바닥 등에 부착한 감지센서를 활용해 건물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구로구는 민‧관‧산‧학 중심의 전문 실행팀을 구성해 1단계로 내년 2월까지 동주민센터, 육교, 학교, 복지관, 체육센터 등 공공시설물 50개소에 감지센서를 부착한다. 2단계로는 내년 8월까지 옹벽, 지하차도, 지어진 지 20년 이상 된 민간 공동주택, 신축공사장 등 250소개에 감지센서를 설치한다. 부착된 센서는 대상물의 진동, 기울기, 온도 등을 수집해 관리 서버로 전송한다. 전송된 정보를 통해 변화 값이 측정 분석돼 균열 및 붕괴 등을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다. 위험시설물 빅데이터와 통합모니터링
[TV서울=신예은 기자] “작동 정지! 여진구가 위험하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가 어떠한 고난과 아픔도 서로를 꼭 안아주며 이겨내고 버티는, ‘순정 포옹 모멘트’로 뭉클한 감동을 끌어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사랑을 탐구하는 감성적 휴머노이드 영구(여진구)가 사랑에 지치고 다친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에게 잘못 배송되면서 펼쳐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멜로다. 무엇보다 회로를 벗어나 진짜 사랑을 시작한 기적 같은 로봇 영구와 상처를 딛고 일어서서 다시 사랑을 시작한 용기 있는 엄다다가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며 설렘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회 여진구가 심장을 부여잡은 채 작동이 멈춰지는 극강의 위기가 드리워진 가운데,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낼지, 두 사람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이 아름다웠던 ‘허그 하이라이트’를 모아봤다. ● 영따 허그 하이라이트 1. ‘프로그램 이탈 허그’ 21회에서는 영구(여진구)와 엄다다(방민아)가 끔찍했던 다이애나의 저택에서 탈출한 후 마침내 ‘진짜 1일’을 시작, 고난을 버텨내고 재회하게 된 서로를 안아주며 다독였다. 프로그래밍 된 회로에서 벗어나 진짜 사랑
[TV서울=신예은 기자] “‘퍼퓸 DAY’! 오늘은 또 어떤 신박한 대사가?!” ‘퍼퓸’ 신성록이 귀에 쏙, 가슴에 팍하고 박히는, 언중유골 화법의 ‘신박 대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낸다. 특히 지난 방송 엔딩에서 서이도(신성록)가 기자회견 중 민예린(고원희)을 향한 마음을 공개 고백, 안방극장을 로맨스의 물결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며 방송 직후에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퍼퓸’에서 신성록은 창의적으로 섬세하게 병들어 버린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맡아 평생을 마음에 품어온 첫사랑 민재희(하재숙)를 잊으려고 하는가 하면, 같은 인물인지 모른 채 민예린을 사랑하게 되는 일편단심 망부석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역대급 츤데레 남자 주인공을 탄생시키며 매회 신성록표 서이도 명대사를 생성시키고 있는 것. 이와 관련 뼛속까지 특급배송되는 ‘서이도 신박 대사’를 모아봤다. ● 신박 대사1. “퇴장! 귀하는 퇴장입니다. 2.5초 내로 썩 나
[TV서울=신예은기자]서울병무청과 일성여행사는 28일 오후 서울지방병무청 청장실에서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을 포함,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을 예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동원 훈련을 성실히 이수한 예비군과 3대 남자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 등은 일성여행사의 브랜드별 해외 여행상품 이용 시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용 방법은 우대 대상임을 확인받을 수 있는 서류, 예를 들어 당해 연도 동원훈련 이수자는 훈련 부대에서 받은 ‘예비군 교육훈련 소집필증’을, 병역명문가는 병무청에서 교부한 ‘병역명문가증’을 여행 상담 시 제출하면 된다. 유럽 여행상품과 같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우대에 대한 만족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일성여행사는 동남아 등지의 해외 골프와 유럽 등 해외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로, 회사의 사회적 가치 참여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찾다 병역이행자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한다. 김종호 서울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최소 2019년도 동원훈련 이수자 3만여 명을 비롯해 전국의 병역명문가 2
[TV서울=신예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자연인 이승윤과 정글인 김병만의 콜라보 생존이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지난 주 병만족장이 24시간만에 드디어 합류하면서 병만족의 본격적인 ‘섬’ 생존 모습이 그려진다. ‘8년 차 자연인’답게 국내산에 대한 지식은 풍부하지만, 생존이 거듭될수록 정글의 혹독함을 실감하며 고군분투했던 ‘이승윤’은 병만족장과 만나면서 자연인X정글인 ‘생존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승윤은 코코넛 껍질 하나를 벗기는데도 전력투구를 해 ‘코코넛 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에 반해 생존 만렙 김병만은 시작부터 무려 30초 만에 코코넛 껍질을 벗기는 고급 스킬을 선보여 이승윤을 감탄케 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승윤은 그동안의 ‘허당 생존’을 만회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돌화덕 생선구이’에 도전했다. 승윤은 그동안 ‘자연인 형님들’의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 스킬을 전부 쏟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자연인의 노력과는 달리 심상찮은 비주얼(?)의 생선구이가 완성돼 과연 그 맛으로 그동안의 좌충우돌 생존을 만회하고 ‘프로 정글러’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궁금증
[TV서울=신예은 기자] 보기만 해도 무장해제를 일으키는 김세정의 꽃 미소 만개 현장이 포착됐다. 올여름 심장 쫄깃한 미스터리와 심쿵 유발 로맨스로 오감 만족을 선사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생계형 팀파니스트 홍이영으로 변신한 김세정의 스틸을 공개, 생기발랄한 그만의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배우 연우진(장윤 역)과 김세정(홍이영 역)의 신선한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이목을 집중, 두 배우가 펼칠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극 중 김세정이 맡은 홍이영 캐릭터는 별 볼 일 없는 스펙을 가진 취준생 팀파니스트다. 초등학생 레슨부터 대리운전까지 밤낮으로 열일을 하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씁쓸함을 삼키며 고군분투하는 인물. 이런 가운데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감에 물든 홍이영(김세정 분)의 모습이 예비 시청자들을 흥미롭게 만든다. 좋은 소식을 접한 듯 한껏 기쁜 감정을 표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 마저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든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기분
[TV서울=신예은 기자]종로구는 오는7월1일오후3시부터5시까지 종로구민회관(지봉로5길7-5)2층 대강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청렴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공직자의 청렴실천의지를 높이고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인 주민 등도 참여해‘부정부패 없는 종로’,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이다. 종로구는 지난4월8일, 2019년도 상반기 반부패 청렴교육에 문화공연을 접목시켜 구청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바 있다.이를 토대로 주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콘서트 형식으로 청렴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기획,청렴윤리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구청 공직자는 물론 청탁금지법의 적용대상이 되는 주민(공무수행사인)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공연에 교육을 녹여낸 이번 콘서트는 오후3시부터▷기념사 및 축사▷오프닝 및 메인공연(팝페라)▷청렴토크▷청렴강연1부‘청렴은 문화입니다’▷청렴강연2부‘청렴은 실천입니다’▷클로징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청렴은 공직자만의 의무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켜야 할 도덕적 의무”라며 “청렴이란 주제로 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런 뜻깊은 자
[TV서울=신예은 기자]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22일 일원동 소재 일원에코파크 내 에코센터에서 저소득층 주민 2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에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사회봉사단 ‘오아시스’ 의료진 85명을 비롯한 교통 봉사단, 구급대원 등 자원봉사자 170여 명이 참여했다. 진료내용은 혈압‧혈액·혈당, 소변, X-ray, 내과, 약처방, 신경정신과, 심전도, 산부인과, 안과, 통증클리닉 등이다. 의사와 1:1 문진‧진료를 마친 대상자에게는 병원에서 개인별로 진료결과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추가 진료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수검자 230여 명은 의료급여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계층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등으로 능인종합사회복지관 외 13개 기관에서 사전 신청을 받았다. 2009년 11월 강남구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이 협약한 디딤돌 사업은 지역 내 민간자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2,300여 명이 무료검진을 받았다. 황관웅 강남구 복지정책과장은 “민‧관 협업으로 복지 서비스 분야를 넓혀 건강관리에서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포용복지 도시
[TV서울=신예은 기자]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7월 20일 디지털 공유 기업 창업 해커톤을 개최한다. 금천구는 지난 해부터 아이 물품 공유, 공유 주차장 등 공유경제를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 반영 시키는 등 금천구는 새로운 공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무료 창업 아카데미, 기업 지원센터 창업 특강 등을 개최하면서 청년 친화 정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우수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창업 해커톤의 모집분야는 사물인터넷, O2O, 인공지능, 빅데이터, 큐레이션, 문화 콘텐츠, 커머스, VR/AR/MR, 3D 프린터, 핀테크, 스마트홈, 스마트 스토어, 스마트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공유 기업 창업 아이디어이다. 본 행사는 2030대 청년들의 창업 의지와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 계획 수립과 실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디지털 공유 기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6월 29일에 예정된 4차 산업혁명 시장 창업 트렌드 특강에도 참여할 기회가 제공되며 7월 13일 사전 설명회를 거쳐 7월 20일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본 행사 당일에는 청년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