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 이의정이 뇌종양 투병기부터 최민용과 핑크빛 썸까지 솔직하고 화끈한 매력으로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이의정♥최민용의 썸부터 신기한 과거 인연 비하인드까지 스토리가 급전개를 타면서 최고 시청률이 8.5%까지 치솟았다. 이날 평균 시청률도 전주보다 0.5%P 상승하며 7.9%(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2049 시청률 3.1%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청춘들은 이의정과 함께 충남 태안 갯벌에서 맛조개를 캐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최민용과 이의정은 구멍난 갯벌에 소금을 넣고 기다렸다가 맛조개가 쏙 고개를 내밀자 재빠르게 잡는 등 찰떡 호흡을 맞췄다. 이에 민용은 “우린 못하는 게 없네요”라며 의정과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나누면서 즐거워했다. 썰물 독살에 갇힌 우럭도 줍고, 맛조개를 한가득 채운 청춘들은 경운기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의정이 “경운기 운전해 보고 싶어”라고 하자 민용은 은근슬쩍 “나 결혼하면 경운기 한 대 뽑아줘”라며 관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의 썸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숯불에 구은 맛조개도
[TV서울=신예은 기자] “2049는 지금 ‘퍼퓸’에 중독 中” 첫 방송부터 월화 드라마 1위 왕좌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퍼퓸’이 2049 시청자들마저 열광시킨 ‘요물 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지난 11일 방송된 ‘퍼퓸’ 8회 방송분은 수도권 시청률 7.6%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월화드라마 1위 왕좌 자리를 수성하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세~49세 타깃, 2049 시청률이 4.2%를 돌파, 전 연령층을 기준으로 한 평균 시청률의 50%를 넘는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20대부터 40대까지 ‘퍼퓸’이 선사하는 강한 중독성에 홀릭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월화 밤을 사로잡고 있는 ‘퍼퓸’에 시청자들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열광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봤다. ● 열광 포인트 1. ‘인생캐 경신’중인 배우들의 호연! ‘퍼퓸’에 열광하는 이유 중 단연 1순위는 출연하는 모든 배우가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뿜어내는 캐릭터
[TV서울=신예은 기자] 12일, ‘영재발굴단’에서는 유도소년 사연을 접한 MC들의 눈물로 인해 녹화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한다. 유도 소년 전민성 군 이야기에 모든 MC들이 폭풍 눈물과 멘트를 이어가지 못하고 녹화가 중단됐다는데 대체 무슨 사연인걸까? 지난해 열린 제주 국제 유도대회에서 90kg 헤비급의 일본 선수를 제압하며, 한일 유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12살 전민성 군. 42kg의 작은 체구이지만, 아테네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선수의 주특기를 그대로 구사하는 실력자라고 한다. 하지만 민성 군 실력보다 제작진을 더 놀라게 만든 것이 있었으니, 민성 군과 똑같은 얼굴을 한 유도 선수가 두 명이 더 있다는 사실이다. 알고 보니 민성 군은 일란성 세쌍둥이이다. 전민성, 전민형, 전민균 형제는 9살 때부터 함께 유도를 시작해 같이 커나가며, 현재는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경쟁자이자 동료라고 한다. 고된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세쌍둥이는 각자 집안일을 나눠서 할 만큼 일찍 철이 들어버렸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넷이서 생활했다는 세쌍둥이. 하지만 2년 전 갑작스러운 병마가 찾아오면서 엄마마저 하늘나라로 떠
[TV서울=신예은기자]서울병무청 김종호 청장은 11일 중구 의회를 방문, 조영훈 의장에게 중구에서도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가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 병역명문가란 3代가 모두 현역으로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첫해 40가문을 시작으로 올해 741가문(3,820명)을 병역명문가로 선정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5,378가문 27,154명이 병역명문가가 됐다. 서울지역에는 지금까지 1,011가문(5,072명)이, 중구에는 14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게는 증서․패․명문가증을 교부하고, 병무청 홈페이지 내 명예의 전당에 가계도․병역이행사항 등을 영구 게시하며, 전국 900여 국․공립 및 민간시설에서 할인․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종호 청장은 “연 내 서울시 전역에 해당 조례가 제정될 수 있도록 자치구와 협력·소통함으로써, 병역이행이 우리 사회에서 최고의 자긍심으로 통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고]6월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더 나아가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지정한 달로 현충일, 6․25전쟁, 제2연평해전 등이 있는 달이기도 하다. 호국보훈의 달을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인물들을 찾아보고 기억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는 ‘2019년 6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된 김문성 해병대 중위를 소개하고자 한다. 1930년 8월 25일 제주에서 태어난 김문성 해병대 중위는 6․25전쟁 발발 이듬해인 1951년 3월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다. 같은 해 6월 해병대 제1연대가 강원도 양구지역 도솔산에서 북한군 최정예 제12사단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자 김 중위는 해병 제1연대 3대대 9중대 2소대장으로서 도솔산지구전투에 임하게 됐다. 당시 도솔산은 중동부 전선의 핵심 요충지로 이곳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좌우 인접한 아군부대의 진격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전투는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었다. 북한군은 전술적인 이점과 천연적인 지세를 이용해 견고한 진지를 구축하고, 약 4,200명의 병력으로 무수히 많은 지뢰를 매설하고 수류탄과 자동화기를 퍼부으며 저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시가 밤길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안심이 앱 긴급신고로 10일 성범죄자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2018년 10월 25개 전 자치구 확대 개통 이후 첫 번째 현행범 검거다. ‘안심이’는 25개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가 컨트롤타워가 돼 서울 전역에 설치된 약 4만 대 CCTV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여성 안심망이다. ‘자치구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쓰레기무단투기 적발, 불법주정차 단속 등의 목적으로 각 자치구 골목골목, 공원 등에 설치된 CCTV를 한 눈에 모니터링 하는 곳이다. 24시간 가동되며 3~8명의 모니터링 인력 및 경찰관이 상시 근무한다. 시 설명에 따르면, 6월 10일 00시 16분 은평구 관제센터로 30대 여성의 긴급신고가 접수되어 관제센터 근무자가 피해자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피해자는 공포에 질려 피해상황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관제요원이 피해자의 위치를 확인한 후 재차 대화를 시도해 피해자를 진정시켰다. 관제요원은 은평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차장 앞길에서 귀가중인 피해자에게 50대 초반의 남성이 갑자기 바지를 벗
[TV서울=신예은기자]도봉구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제12회 아태 RCE 총회’에 참석했다. 아태 RCE 총회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RCE(Regional Centre of Expertise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 도시들이 모여 사례공유 및 네트워크를 수행하는 장으로, 올해 총회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세계최초 저탄소 박물관인 ‘저탄소 & 과학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WU Weidong 교수(RCE 항저우 디렉터, Zhejiang International Studies University)와 Mario Tabucanon 교수(UN대학)의 오프닝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각국의 국가와 지역특성을 기반한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공유, RCE 청년활동 및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도봉구는 이번 총회에 유엔 RCE 후보도시 자격으로 참가해 UN대학, 방콕 유네스코(아태본부)와 아태지역 RCE 도시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쌓고, 도봉구의 지속가능발전도시 과정과 지속가능발전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총회 첫날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UN
[TV서울=보도국] ‘미운 우리 새끼’가 순간 최고 시청률 25.2%까지 치솟으며 20주 연속 20%대 시청률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8.8%, 2부 20.9%, 3부 22.4%(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압도적인 시청률로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시장성을 판가름하는 주요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도 8.2%로 드라마, 예능 등 모든 장르를 포함 주간 TOP 1을 기록했다. 이날은 지난주에 이어 ‘열혈사제’의 고준이 출연해 母벤져스들과 정겨운 입담을 나눴다. 신동엽이 고준에게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40이 넘었으니까 다른 사람들의 결혼식장에 가면 결혼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나?"라고 물어봤다. 이에 고준은 “결혼식은 하지 말자 하는 생각을 했다. 나한테는 너무 허례허식 같은 의식처럼 느껴졌다. 축하하는 시간은 잠깐인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바쁜 와중에 오고 하는 걸 보면서 이걸 꼭 해야 해나 싶었다"라며 ‘스몰 웨딩’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의리 형제 김보성과 함께 라오스로 여행을 떠났다. 42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진솔한 목소리로 전하는 무조건적이고, 솔직한 ‘사랑의 언어’들이 은은한 감동과 달콤한 떨림을 선사하고 있다. ‘절대그이’는 상위 0.001% 재벌가의 주문으로 만들어진 비밀스러운 연인용 로봇이 사랑에 상처받은 특수 분장사에게 불시착하면서 벌어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멜로다. 여진구는 오직 ‘사랑’을 쏟아내기 위해 프로그래밍 된 휴머노이드 영구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여진구는 ‘사랑’을 탐구하는 ‘감성적 로봇’을 열연하며 재지 않는 마음, 조건 없는 고백을 시전, 심금을 울리고 있다. 이와 관련 삭막한 어른들의 세계에 일침을 놓고, 나쁜 남자-나쁜 여자들의 기를 죽이는 여진구의 순도 높은 진심으로 가득 찬 ‘Love 어록’들을 정리해봤다. ● 사랑 탐구자 여진구의 순수 어록 #1. “저한테 여자는 이 여자 하나입니다” ‘절대그이’ 3회에서 영구(여진구)는 첫 키스를 나눈 엄다다(방민아)를 ‘여자친구’로 인식, 곧바로 “저한테 여자는 이 여자(엄다다) 하나입니다”라는 ‘민들레 사랑’에 돌입했다. 이어 엄다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을 맞추며 “책임은 내가 질게. 여자 친구는 그냥, 나만 바라봐”
[TV서울=신예은 기자]마포구는 지난달 21일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Alliance for Healthy Cities)의 ‘건강도시’ 인증을 받았다. 건강도시란 도시의 물리·사회·환경 여건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지역 사회 각 참여 주체들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 AFHC는 도시 거주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서태평양 지역의 국제네트워크다. 2003년 10월 설립돼 NGO, 학술기관 등을 비롯해 현재 10개국 186개 도시가 정회원으로 가입돼있다. 이번 AFHC의 건강도시 인증은 마포구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사업들이 구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민선 7기 마포구는 ‘100세 시대 삶이 풍요로운 건강도시 마포’ 비전 아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구는 관내 16개 동을 지역별 4개 권역으로 묶고 각 권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개발 및 연계로 지역사회의 공공보건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구는 지난해 보건소와 거리
[TV서울=신예은 기자]영등포구가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 갖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고등학생 110명에게 인재 육성 장학금을 지원한다. 구는 오는 12일 영등포구청 별관 강당에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인재 육성 장학금 1억 9600만 원을 지급한다. 인재 육성 장학생은 지역 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영등포구장학재단 이사회 심의를 거쳐 선발했다. 선정 기준은 △중학교 석차연명부 상위 5% 이내 1학년 학생 △직전 학년 성적이 상위 10% 이내인 2~3학년 학생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올해 상․하반기 90만원씩 총 1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특히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생 중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인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각 1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이들의 수기 발표를 들을 수 있다. 구는 2010년부터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운용해 왔다. 이후 보다 체계적인 장학사업 추진을 위해 2015년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금 규모를 확대해 건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는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지역 청소년들에게 25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TV서울=신예은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의 각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연인 윤소이가 재벌 3세인 양지그룹의 최성재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을 목격하고, 세상 가장 슬픈 남자의 모습으로 망연자실한 모습이 포착된 것은 물론 칼 든 괴한을 제압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10일 저녁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6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양지그룹으로 인해 세상에서 없어진 남자 김유월(오창석 분)이 연인 윤시월(윤소이 분)의 결혼식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핏기 하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유월의 모습과 연인 시월의 결혼으로 인해 슬픔에 잠긴 모습, 그리고 칼 든 괴한을 제압하며 불타오르는 눈빛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유월은 회계감사를 나갔던 양지그룹의 분식회계를 확인하고 양심선언을 하려던 찰나 주동자로
[기고]정부혁신 BI(Brand Identity)는 국민의 뜻과 문제를 언제나 살피며, 보다 나은 정부를 만든다는 의미로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실현을 정부혁신의 비전으로 삼고 있는 현 정부의 철학과 의지의 표현이다. 2018년 정부혁신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 중심의 정부,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라는 3대전략과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했던 정부는 올해 기존의 비전과 목표, 3대 전략은 그대로 유지하고 계속과제는 보완·발전시켜 지속적인 추진을 하는 2019년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추진계획에는 새로운 정책여건에 따른 6대 역점 추진분야를 발굴해 집중 추진할 예정으로 동 추진 내용을 살펴보면 1).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정부운영 기반 혁신, 2). 기관 간·기간 내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 강화, 3). 혁신적 ‘공공구매조달’ 통한 혁신성장 지원, 4). 시민참여 통한 사회·지역문제 해결 기반 구축, 5). 데이터과학에 입각한 정책결정 지원시스템 구축, 6). 선제적 서비스 제공 및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이다. 범정부 정부혁신 추진과 관련해 국가보훈처에서는 3대 추진전략과 6대 역점 추진분야를 바탕으로 25개의
[TV서울=신예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5월27일부터8월14일까지80일간 '건강도시 종로 웹툰·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정 주요사업 중 하나인‘건강도시 조성’에 대한 구민 인식을 제고하고,건강정보 제공에 활용할 우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웹툰과 동영상2개 분야로 구분해 열린다. 공모주제는 건강도시 종로 홍보 및 건강정보 제공이다.구민 건강을 위해 종로구가 선정한‘종로 건강산책로’및‘운동하는 종로’사업 등과 연계하여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거나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또‘도시 미세먼지 줄이기,’ ‘도시비우기 사업‘등과 연계하여 도시환경 개선을 바탕으로 건강도시 종로를 구현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기타 종로구가 추진 중인 건강도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가능하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팀 단위 신청을 받는다.접수기간은8월5일부터14일오후6시까지이며,참가신청서 양식을 구청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에서 다운로드해담당자 이메일(sj3360@seoul.go.kr)로 웹툰 또는 동영상 응모파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은 타 공모전
[TV서울=신예은기자]서울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주말마다 북촌 일대와 덕수궁길 등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국악 둘레여행 IN 북촌&도심’이라는 주제로 흥겨운 국악 한마당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국악을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북촌 일대와 덕수궁·감고당길 등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국악 실내악, 가야금병창, 전통연희, 무용 등 전통예술과 창작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우리 음악을 선보인다. 6월부터 7월까지는 매주 토요일, 북촌 한옥 및 보행자 전용거리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이후 11월까지 매월 다른 장소에서 다양한 우리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 계속되어, 매주 주말 서울 곳곳에서 총 50회의 무료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공연 시작 전 국악 해설, 버나 및 돌리기 체험, 악기 체험을 병행하여 국악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와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6월 8일 오후 1시 ‘북촌전통공예체험관’과 오후 3시 ‘북촌단청 공방’에서 ‘월드퓨전시나위’와 ‘다올소리’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창작 국악부터 가야금 병창까지 다채로운 국악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서울남산국악당,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