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기자]은평구는 개청 40주년을 맞아 은평의 삶을 기록하는 ‘은평 스토리텔링 사진백서’를 제작한다. 은평구는 ‘사진백서’ 사업을 통해 은평구민의 추억이 담긴 옛 사진을 기증받아 10월 책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은평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 각자의 삶과 추억, 은평의 옛 모습을 기억하고 기록함으로써 은평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주민의 삶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자 계획됐다. 은평구는 본격적인 자료 수집을 위해 지난 5월 지역 활동가 및 마을 기록가 중심으로 ‘이야기 수집단’ 20명을 공개 모집했다. 평소 마을기록의 필요성을 느껴왔던 구민들이 모인 ‘이야기 수집단’은 6월 한 달간 구민 인터뷰를 통해 은평구민의 귀중한 이야기를 모아 기록으로 남기고, 곳곳에 숨어있는 은평의 옛 사진을 발굴할 계획이다.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이야기 수집단은 은평의 역사와 구민의 생활사를 세대 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은평 스토리텔링 사진백서’ 제작 사업은 주민 스스로 자신들의 생활상 및 그와 밀접한 공간·관계 등을 이야기로 엮어내고 사진과 함께 담아냄으로써 은평의 역사와 구민의 생활사를 세대 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TV서울=신예은 기자]성동구는 최근 “2018년 1월부터 공유재산 일제정비를 통해 토지와 건물 등 192건(공시가액 1,121억 원 규모)의 숨은 공유재산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공유재산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진을 위해 2017년에 전담직원 2명을 재산전문관으로 지정하고 재산관리업무를 전담케 해 업무전문성을 키웠다. 이번 공유재산 일제조사 결과, 1995년 3월 광진구와의 분구 이후 소유권보존 미등기, 각종 전산대장 및 공부 누락, 회계 및 현황 불일치 등 공유재산 관리 상의 문제점을 발견했고, 2018년 8월까지 전부서 협업하여 공유재산 일제 전수조사를 마쳤다. 전수조사 대상물량은 새올 공유재산 전산대장상의 토지 2,191필지 1,140,884㎡와 지적 전산자료상 토지 2,111필지 1,110,812㎡ 및 건물 168동이었다. 토지 168필지(1,013억 4천만 원)와 건물 24동(108억 4천만 원)을 찾아내 권리보전 조치했고, 토지 45필지(443억 3천만 원)와 건물 31동(59억 2천만 원)을 공유재산 전산대장에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유재산 증가내역은 미등기된 토지 16필지 13,879㎡(245억 5천만 원)와 건물 22동(5
[TV서울=신예은 기자]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구정에 반영하고자 기업의 사업 제안을 접수한다. 민선 7기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구로구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구로구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진행하고 있다. IoT 전문기업 (주)그렉터와 정보화전략 컨설팅기업 (주)키삭이 용역을 맡은 이번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및 중장기 로드맵’에는 스마트시티 구로의 혁신적인 비전과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 세부적인 사업 실행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복지, 안전, 교통, 환경, 도시관리 등 행정 각 분야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적극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제안을 원하는 기업은 형식의 구애 없이 제안서를 작성해 내달 말까지 용역시행사인 (주)그렉터(suez01@gractor.com)로 제출하면 된다. 구로구는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적한 각종 데이터와 도시지표, 성
[TV서울=신예은 기자]탁송전문업체 월드탁송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5월 31일 월드탁송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이채복 월드탁송 대표는 “IMF로 큰 시련을 겪었고, 아직도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기부를 통해 마음만은 부자가 된 것 같다”며, “매 월 천만 원 기부를 목표로 사업을 열심히 키워갈 생각”이라고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한국차량연합회 회장직도 맡고 있는 이 대표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느닷없이 닥친 재난으로 고통 받는 상황에 놓였을 때, 제 후원금이 조그만 힘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적십자 재난구호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해달라고 부탁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기고]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우리나라는 수많은 선열의 희생과 헌신으로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이 되어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의 헌신, 호국영령의 희생 및 민주유공자의 노력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호국보훈의 달은 1952년 6월 6·25전쟁에서 다친 장병들을 돕기 위해 실시된 군경원호주간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그 시기가 6월이 된 것은 현충일과 6·25전쟁 발발일, 그리고 제2연평해전일이 모두 6월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6월은 위와 같은 국가수호 외에도 독립과 민주 관련 역사도 존재한다. 독립과 관련된 역사로는 최익현 선생 의병 봉기일(1906.06.04.), 봉오동전투(1920.06.07.), 6·10만세운동(1926.06.10.) 등이 있다. 한편 민주와 관련된 역사로는 6·10민주항쟁이 대표적이다. 따라서 국가보훈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독립, 호국, 민주의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하면서 보훈가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적지 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구체적으로 선열들의 ‘독립’ 운동을 기리고 후손까지 합당하게 예우하기 위해 어렵게 생활하는 독립유공자 손자녀를 위해 생활지원금 제도를
[TV서울=신예은기자]서울병무청은 5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9년 을지태극연습 강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 대해 전체적인 평가와 분석을 통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서울병무청은 을지태극연습 시작 전, 직원 교육과 준비보고회의 등을 실시했으며,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에는 예상치 못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각 부서별 위기대응 행동매뉴얼을 심층 검토,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그리고 제2부 전시대비연습 기간에는 전시직제 편성, 정부기관 소산·이동, 민방공 대피훈련 등 실제훈련 실시로 실전능력을 강화했다. 김종호 청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도출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해 위기 및 전시상황에 적절히 대비하고, 아울러 내년 을지태극연습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굳건한 월요 심야예능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부 5.9%, 2부 6.1%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49 타깃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효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 5년차 부부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효주는 “최근에 장거리 부부를 끝냈다. 아이를 낳다보니 포항에 있던 남편이 서울로 올라오게 됐다”면서 “제 2의 신혼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메이비는 한의원을 찾아 체열분포도를 측정한 결과, 두 사람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황이었다. 특히 메이비는 겉으로 내색은 안하지만, 속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였다. 윤상현은 “아무 얘기를 안 하면 모른다”고 답답해했고 메이비는 “속에 담아둔다기보다 금방 잊어버린다”고 말했다. 이후 부부는 처방받은 약재를 구입하기 위해 시장을 방문했고, 이어 보양식으로 닭발 먹방을 선보였다. 이밖에 신동미♥허규 부부는 분가 후 첫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LG유플러스와 함께 50 이후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50+의 시간’을 주제로 강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0+의 시간’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LG유플러스가 지난 3월부터 공동 진행하고 있는 ‘50+브라보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강연 페스티벌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LG유플러스는 이번 강연을 통해 바쁘게 살아오며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50+세대가 은퇴와 노후생활이라는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넘어 각자의 개성과 요구에 맞춰 스스로 삶의 방향과 중심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7월 4일부터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연 페스티벌은 총 6명의 명사를 초청, 50 이후 삶을 관통하는 보편적 주제에 대한 성찰과 모색의 시간을 제시한다. ‘50+의 시간’ 강연 페스티벌은 50+세대를 포함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17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광진구가 4일 서울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평가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4개년 동안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전국 기초자치단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평가한 것이며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광진구는 지난해 4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팀을 구성해 주민요구도와 지역 건강수준, 건강 격차 등 지역사회 현황을 조사했다. 이런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에게 맞는 우수한 추진 전략과 성과지표를 세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성과 지표간의 연계성 및 목표 수준의 적정성과 ‘다함께 행복한 건강 광진’이라는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비전에 맞는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인 추진 전략은 ▲고령사회 대비 건강거버넌스 구축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선제적 건강서비스 제공 ▲지역사회협력 건강안전망 구축 등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4년간 본 계획을
[TV서울=신예은 기자]2020년이면 달리는 서울시내 대중교통 어디서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쓸 수 있게 된다. 또 서울숲, 여의도공원 같은 대형 공원에서 데이터 사용 부담 없이 유튜브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조깅을 할 수 있다. 서울시민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95%에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5월 현재 11,666개인 공공 와이파이 단말기를 올 연말까지 약 2배 수준인 총 2만개까지 확대한다. 우선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마을버스에 2020년까지 공공 와이파이망을 100% 구축한다. 버스의 경우 20년까지 서울에서 운행하는 총 7,405대까지 확대 설치, 현재 3.6%(270대)에 머물고 있는 공공 와이파이망을 100%까지 끌어올린다. 여기엔 서울시내버스 지선 및 간선버스 6천대,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등 1,405대가 포함된다. 서울시내버스는 오는 12월까지, 광역버스는 ’20년까지 구축 완료한다. 서울시민은 물론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모든 버스 이용자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루 118만 명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마을버스에도 오는 10월까지 100% 공공 와이파이망이 전면 구축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시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책방을 ‘서울형책방’으로 선정,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홍보를 지원해 서울시 지역서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올해 처음으로 총 50곳의 동네책방을 서울형책방으로 선정했으며, 6월부터 책방별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도서관은 지난 4월,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를 받아 전문 심사위원단의 정량평가를 통해 최종 50곳을 2019년 ‘서울형책방’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책방에는 고유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공하고, 문화 행사 개최 지원 및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속가능성, △문화 서점으로서의 위상, △다양성 기여 정도, △문화 행사 개최 역량,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 서울형책방을 통해 서울시 소재 작은 책방의 문화적 위상을 제고하고, 동네책방이 지역 사회에 뿌리내리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6월부터 ‘서울형책방’에서 본격적인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도서관은 책방별 성격에 맞는 희망 프로그램을 신청 받았으며, 각 책방에서 기획한 문화 행사에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한다. 작가와의 만남 뿐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설레는 이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 힐링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차갑게 메마른 이연서(신혜선 분)의 마음에 촉촉하게 단비를 내린 천사 단(김명수 분)의 위로는 시청자들까지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중이다. 뾰족하게 가시를 세운 이연서의 앞에 나타난 천사 단은 솔직하고 다정한 말들로 그녀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얼음장 같던 이연서의 마음을 녹인 천사 단의 명대사들을 모아봤다. “내가 해 줄게. 너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 단에게 이연서는 누군가를 좋아해 본적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까칠하고 감정이 없는 여자였다. 그러나 납골당에서 외로움과 슬픔에 잠긴 이연서를 본 단은 여린 이연서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됐다. 이러한 이연서의 사랑을 찾아주겠다며 “내가 해 줄게. 너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당차게 말한 천사 단. 이연서의 큐피드로서 “내 인생의 목표는 너야”라고 외친 단의 목소리는 뜻밖에도 이연서의 마음을 조금씩 흔들기 시작했다. “거봐. 넌 춤출 때 제일 예뻐” 인생의 전부였던 발레를 잃은 이연서. 시력을 찾았지만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한 이연서
[TV서울=신예은 기자]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등이 뭉친 ‘태양의 계절’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주인공들의 탄생 이전 부모 세대의 이야기들을 시작으로 거대 공룡 양지그룹의 탄생과 주요 인물들의 관계까지 모두 공개됐고, 시대를 넘나들며 최고의 속도감과 몰입도를 선사해 ‘시간 순삭 타임머신’ 드라마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의욕이 넘치는 신입 회계사 김유월로 완벽 변신한 오창석은 처음으로 맡은 회계감사를 수행하기 위해 양지그룹에 입성했고, ‘철수’ 명령과 '해고'까지 거론되며 위기에 봉착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렇게 양지그룹과의 '악연'의 시작을 알린 오창석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4일 방송될 2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회는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양지그룹' 회계감사를 맡은 신입 회계사 김유월(오창석 분)이 감사 시작과 함께 해고 위기에 몰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1970년대 강남의 드넓은 야지를 바라보고 선 장월천(정한용 분, 이하 장회장)은 최태준(지일주 분, 훗날 최정우 분)에게 "나한테 20년간 토 대
[TV서울=신예은 기자]화장품 전문 브랜드, 한독화장품(주)이 신개념 LED 진동 쿠션 ‘스펠라 바이브 쿠션’을 6월 1일 새롭게 론칭했다. 스펠라 바이브 쿠션(SPF 50+/PA+++)는 VIBE(진동) 및 LED 기능을 갖춘 LED 진동 쿠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굴곡 없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자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을 갖춘 스펠라 바이브 쿠션은 B21(실버), B23(블랙) 2종으로 출시됐다. 2종 제품 모두 파운데이션, 하이라이터/블러셔, VIBE+LED 기능의 퍼프 등 탄탄한 3STEP을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VIBE 기능과 LED 기능을 모두 갖춘 진동 퍼프를 통해 뭉침 없이 매끄러운 화장과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은 쿠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촉촉하면서 피부에 착 감기는 밀착감으로 색소 침착, 기미, 잡티 등 결점을 가려주며 충분한 수분감을 공급한다. 진동 퍼프의 VIBE 기능은 미세한 진동을 통해 피부의 작은 모공과 요철에도 매끄러운 커버가 가능하다. 또 퍼프에 내장된 LED 기능은 기미, 잡티 등을 개선해주는 것은 물론 손상된 피부 치유와 세포 재생을 도와 매
[TV서울=신예은 기자]광진구가 지난 6월 1일 건국대학교 병원 옆 분수광장 일대에서'2019 광진구 사회적경제박람회,우리마을에 사회적 가치를 담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판로지원을 위해 광진구와 건국대학교LINC+사업단이 협력하여 마련한 자리로,광진구 사회적경제 기업과 송파구,성동구 등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충주,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건국대학교 사회적기업 준비 창업 동아리 등51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위한 희망마켓’,‘사회적기업 준비 창업 동아리의 청년마켓’,‘타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나눔 마켓’, ‘50+세대·여성일자리 상담을 진행하는 취업마켓’‘안내마켓 등5개의 테마별 마켓’으로 운영됐다. 이 날에는 사회적경제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다양한 구민 참여 이벤트가 마련되고,건국대학교 응원단 공연과 동화극‘온달과 평강’등 문화공연도 열려 즐거움을 더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이번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민에게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사람 중심의 경제,사회적경제가 광진구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