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의 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Camp One(이하 캠프원)’이 30일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국내 최초 e스포츠 전문 트레이닝 센터인 ‘캠프원’은 팀워크와 훈련을 뜻하는 ‘Camp’, ‘최초’와 ‘최고’를 의미하는 ‘One’의 합성어로 ‘Make the First: "최초, 최고를 만든다"’란 뜻을 담았다. 또한 e스포츠를 즐기는 모두에게 한화생명과 ‘Lifeplus’의 가치를 담아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고 보다 건강한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써 기획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캠프원 개관을 통해 팀의 성적 향상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캠프원에서는 프로 e스포츠 선수로서의 동기 부여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선수들의 신체적, 정신적 훈련은 물론 프로게이머로서의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캠프원은 다양한 훈련 방식을 소화할 수 있는 연습실, 신흥 유망주 발굴을 위한 육성군 훈련실, 프로 선수로서 소양을 가다듬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 개인별 맞춤식단이 제공되는 카페테리아, 전문 헬스 트레이너가 체력 관리를 돕는 피트니스 시설, 선수와 팬
[TV서울=신예은 기자] 좋은 노래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원조 노래 맛집’ 타이거JK와 가수 김현철이 SBS 파워FM‘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지난 28일에는 한국 힙합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타이거JK와 비지가 출연하였다. 타이거 JK는 드렁큰 타이거로서 마지막 앨범을 발매했다. 이날 ‘러브게임’에서 타이거 JK는 20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얘기를 비롯해 그간의 근황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였다. 특히, 지금처럼 힙합이 대중화되기 전부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원조 힙합퍼’ 타이거 JK의 라이브 무대 또한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높였다. 31일에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 ‘시티 팝’의 원조라 할 수 있는 가수 김현철이 출연한다. 13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김현철은 마마무의 화사, 휘인부터 옥상달빛, 죠지, SOLE 등 여러 후배 가수들과 함께 협업해 화제를 모았다. 김현철은 31일 ‘러브게임’에 출연해 ‘시티 팝의 원조’라 불리게 된 것에 대한 이야기, 13년 만에 앨범을 발매하게 된 계기, 30년간의 음악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러브게임’을 시티 팝 감성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TV서울=신예은 기자]쓰레기를 의미하는 ‘트래시(trash)’와 키워드를 뜻하는 ‘태그(tag)’에 ‘챌린지(Challenge)가 붙어 세 단어가 합해진 ‘트래시태그 챌린지’. 말 그대로 자발적으로 놀이처럼 즐겁게 청소하라는 캠페인이다. 지난 한 달 여 간 환경보호 활동과 놀이를 결합해 자발적인 환경 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트래시태그 챌린지’에 관악구 주민 110여 명이 참여했다. 골목길, 동네뒷산, 도림천변 등 어떤 곳이든 청소가 필요해 보이는 곳의 사진을 찍고, 그 장소를 깨끗하게 치운 후, 다시 사진을 찍어 올려 ‘전과 후’를 비교하는 캠페인이 주민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진 것이다. 첫 스타트를 끊은 주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었다. 박 구청장은 지난 4월 24일, 남현동 채석장 부지를 찾아 주민 자율 청소동아리인 청정삶터 이끄미 10여 명과 함께 쓰레기를 치우고, SNS에 인증사진을 게시하는 등 트래시태그 챌린지에 솔선수범 참여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지난 8일, KBS1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 측에서도 이른 새벽인 7시부터 관악구 신림역 순대타운 근처를 찾아 직접 쓰레기를 치우고 이를 인증하며, 트래시태그 챌린지에 참여하는
[TV서울=신예은 기자]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도시미관을 해치고 빗물받이까지 막는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지난10일부터 전용 휴지통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강남구는 유동인구가 많고 담배꽁초 무단 투기가 많은 역삼1동 강남역 여명길,삼성1동 코엑스 음식문화특화거리,대치4동 선릉역 산등성길에 담배꽁초 전용 휴지통30개를 시범 설치했다.휴지통은1m높이의 직사각 형태로 상단에 담배를 비벼 끌 수 있는 투입구가 설치돼 있다.구는 설치 후 무단투기가 감소함에 따라6월까지45개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남역,역삼역,수서역 등 투기상습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무단투기 금지 안내 현수막 설치와 휴대용 재떨이 배포 등 거리 캠페인 후 다음달 1일부터 집중 단속을 벌인다.단속원을 기존2명에서6명으로 늘리고,현장 계도 후 최대5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해 서울시가 실시한25개 자치구별 대로‧뒷골목 등20개 구간 청소상태 평가에서1위를 차지했다.대로변뿐 아니라 뒷골목까지10개 대행업체가 쓰레기를 청소한다.강남대로 등 쓰레기로 인한 민원 발생 다발지역을 상시 단속하고 있으며,지난해 단속건수2만6,307건으로 서울시 전체 단속건수(12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었던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텃밭 가꾸기가 방송되었다. 최근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가족들을 위한 텃밭 만들기에 나섰다. 윤상현은 밭일을 해본 적이 없는 메이비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며 일명 ‘이렇게 농사법’을 시범 보여 숙달된 솜씨를 자랑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밭을 고르는 사이 이들 부부에게 개그우먼 권진영이 찾아왔다. 권진영은 메이비와 라디오 DJ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절친한 사이다. 권진영은 반가움도 잠시, 눈 앞에 펼쳐진 농기구들과 모종들을 목격하고는 “일하라고 불렀냐”며 부부의 정곡을 찔렀다. 권진영은 오랜만에 만난 메이비에게 “생전 햇빛을 안 보던 은지가 밭일을 한다고?”, 하는가 하면, 윤상현에게는 “(메이비가) 결혼 전 인기 많았다”고 밝히는 등 메이비의 결혼 전 과거 시절에 대해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즐거워하는 메이비의 모습에 결국 홀로 텃밭을 마무리하고 독박육아까지 자처하며 “애들 보고 있을 테니 맛있는 거 사 먹고 오라”며 두 사람을 내보냈고, 이에
[TV서울=신예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김종국과 떠나는 먹방 투어로 최고 23.1%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8.6%, 2부 22.0%, 3부 20.3%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일요 예능 1위, 주간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도 8.1%로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종합1위를 기록했다. 이날은 김종국과 절친 동생들이 ‘먹을 줄 아는 놈들의 먹방 투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충남 당진이었다. 봄철에만 먹을 수 있는 ‘실치회’를 맛보기 위해 바닷가 근처 식당에 들어간 종국 일행은 ‘실치회’ 세트 메뉴로 눈호강을 시켜주었다. 실치회를 한 입 넣자 김종국은 "야, 진짜 맛있다” “엄청 고소하다" "멸치랑 다른 느낌이다"며 역대급 찬사를 언급했다. 심지어 실치회 무침을 먹을 때는 콧노래까지 불러 실치회에 제대로 반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실치회 먹방은 23.1%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어 종국 일행은 차를 타고 논산으로 향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시는 집수리전문관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하고,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제도의 각 분야 담당자 및 전문가를 초빙해, 5월 28일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집수리전문관은 건축사부터 시공기술자까지 현업에 종사하면서, 도시재생활성화구역 내 저층주거지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진단부터 개∙보수, 신축,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주민들에게 저층주거지 재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전문가들을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 4월 15일 집수리 전문관 30명을 첫 위촉해 강북구 수유1동, 은평구 불광2동, 관악구 난곡∙난향동, 중랑구 묵2동,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등 6개 도시재생 활성화구역에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집수리전문관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5월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제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시∙구 합동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매뉴얼을 배포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가꿈주택 사업, 저층주거지 주택개량 및 신축융자 지원제도, 도시재생 태양광 지원 등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집중 설명 할 예정이며,
[기고]올해 초 정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혁신적 포용국가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행정 구현,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 공직사회 변화 지속 계기로서의 정부혁신 추진에 초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정부혁신 추진체계를 완비하고 사회적 가치 중심의 정부운영 기반을 마련해 정부혁신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닦았으나,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이 미흡했다는 평가가 있었으며 2019년에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국정운영을 강화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형 정부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가보훈처에서도 정부의 혁신 기조에 맞추어 현장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따뜻한 보훈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한 분 한 분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개별 여건에 맞추어 촘촘히 지원하는 정책으로 ‘국가유공자가 합당하게 보상받고 존경받는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따뜻한 보훈 실천을 위해 정부혁신 브랜드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2019년도 국가보훈처의 정부혁신 브랜드과제는 두 가지이다. 첫 번째 과제는 ‘여성 독립운동가 발굴·포상으로 소외된 독
[TV서울=신예은 기자]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유을상)가 지난 5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을상 지부장 및 관내 25개 지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회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비 닦기, 꽃 정리 등 현충원 환경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는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보훈단체상 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6일 방송되었던 SBS ‘런닝맨’에서는 9주년 특집 ‘런닝구(9)’ 프로젝트 2탄이 전격 공개되었다. 앞서 ‘런닝맨’은 지난주 방송을 통해 9주년을 맞이한 대규모 국내 팬미팅 프로젝트를 발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9년 동안 멤버들을 가깝게 볼 수 없었던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고, 그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멤버들이 ‘단체 댄스’ 무대를 두고 제작진과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이번주 방송에서는 ‘단체 댄스’를 두고 펼쳐진 대결에서 승리한 멤버들이 심사숙고 끝에 선택한 단체 댄스의 정체가 밝혀졌다. 단체 댄스에 대해 얘기하던 전소민은 멤버 중 ‘최고 연장자’ 지석진을 염려하며 “이렇게 무대 하다간 지석진 오빠 죽을 수도 있다”는 폭탄 멘트까지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팬 미팅에서 선보일 ‘커플 무대’를 걸고 또 다른 레이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커플 무대를 펼칠 최종 2인을 선정하기 위해 ‘커플 공연 면제권’을 두고 또 한 번의 경쟁에 들어갔다. 9주년 특집 국내 팬 미팅을 위한 ‘런닝구 프로젝트’로 2탄으로 꾸며질 ‘런닝맨’은 지난 26일 일요일 오후 5시에
[TV서울=신예은기자]송파구는 전통혼례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송파구는 (사)송파민속보존회와 함께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통혼례를 지원하고 있다. 보존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와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호 송파다리밟기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로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신혼부부에게는 특별 이벤트로서의 전통혼례를, 인생의 황혼기에 있는 장노년층에게는 금·은혼식 등의 리마인드웨딩으로의 전통혼례를 지원한다. 누구나 90만원을 내면 송파산대놀이 전수관이 있어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울놀이마당에서 전통혼례상 앞에서 전통혼례복을 입고 식을 올릴 수 있다. 60만원을 추가하면 국악연주나 사물놀이가 순서에 더해진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가 아니라 가격 협의가 가능하다. 경제적 사정으로 혼례를 올리기 어려웠던 사회소외계층 부부의 경우에는 사연을 밝혀 무료로 전통혼례를 올릴 수 있다. 관심 있는 부부는 보존회 사무국(02-412-8665, jennifer0905@naver.com)로 연락하면 된다. 날짜는 보존회 측과 협의를 통해 정할 수 있다. 보존회 측은 전통혼례와 더불어 전통악기와 무용을 배워
[TV서울=신예은기자]광진구가 24일부터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팝업스토어’를 추진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민간영역으로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은 ㈜화유플라워앤 원예치료센터와 한국아로마테라피 생활문화협동조합, 더나눔커피협동조합 등 3곳의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플라워박스, 비누카네이션, 다육세트 등 원예 상품 △숙성비누, 다용도세정제 등 수제 비누상품 △원두와 더치커피를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119레오+, 뉴앤트, 데이니드 등 건국대학교 사회적기업 준비 창업 동아리 세 곳도 출사표를 던진다. 이들은 △소방관 폐복을 재활용한 가방과 파우치 제품 △파우치백, 스토리지백 △수제 밀크티 등 음료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장소제공 뿐만 아니라 행사에 필요한 물품도 지원해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확대에 힘쓴다. 특히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지하1층 자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고효율 장소로 큰 홍보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롯데백화점 측에서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추후 사은 행사 시 사은품으로 활용함으로써 사회공헌을 실천할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시는 27일 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갤러리에서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 展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도시재생, 지속가능성, 기후환경 등 현대도시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주제로 매년 전시작가 공모를 하여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전시작가 공모에서 당선된 유도영 작가의 전시로, 쓰임을 다한 자원과 작가가 교감해 새로이 창작한 업사이클링 아트를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활용과 생명력을 시민들과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 展은 재활용(Re-Cycle)에서 한 단계 진화해 버려지는 물건에 예술적 가치를 더한 유도영 작가의 업사이클링(Up-Cycle) 아트 전시이다. 쓰임을 다한 물품에서 이야기를 발견하고 시간의 흔적이 느껴지는 재활용 소재를 창작 오브제로 활용하여 업사이클링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과거와 현재의 교감을 예술적으로 재창조한 점에서 특별하다. 유도영 작가는 20년 넘게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재생과 생태를 교감하며 회화, 조각, 설치, 교육 등시민과 함께하는 워크숍,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가 신혜선의 수호천사가 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의 운명적 만남이 안방극장을 판타지 로맨스 마법으로 물들이고 있다. 시청자들의 설레는 반응을 입증하듯 5월 23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은 3회 7.5%, 4회 8.9%를 기록하며,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다. 2049 시청률 역시 3회 2.6%, 4회 3.1%를 기록,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특히 이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 10.2%를 기록한 장면은 천사 날개를 펼쳐 이연서를 구하는 단의 엔딩이었다. 지난 2회 엔딩에 이어 또 다시 이연서의 수호천사가 된 단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심쿵을 선사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방송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이연서의 목숨을 살린 천사 단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것이 천계의 법칙. 단은 소멸 위기에 처하지만,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됐다. 인간으로 현신하여 100일 동안 특별임무를 수행하라는 것. 그 특별임무는 이연서에게 사랑
[TV서울=신예은 기자] “우리는 ‘천생연분’임이 틀.림.없.다!” KBS 2TV ‘퍼퓸’이 핑크빛 향기에 휘감긴 ‘판타지 메인 포스터’와 싱그러운 ‘5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와 관련 신성록-고원희가 ‘초밀착 허그’로 ‘로맨틱 케미’를 폭발시킨, ‘퍼퓸’ 메인 포스터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신선한 조합으로 안방극장을 향기롭게 매료시킬 주역 5인방의 단체 포스터가 함께 공개되면서, 인생 2회 차, 일생일대 기적을 그려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메인 포스터에서는 신성록-고원희가 흐드러진 핑크빛 반짝임을 배경으로 아찔하고, 짜릿한 ‘초밀착 허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퍼퓸’이라는 글자에서 실제 향기가 피어오르는 듯 두 사람을 휘어 감고 있는 모습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판타지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퍼퓸’ 주역 5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