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 이하 서울센터)는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22일 춘천 두미르1차아파트를 방문해 여성 제대군인 및 군인가족(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부르릉’ 순회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서울센터, 강릉․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 등 8명의 취업전문상담사가 여성 제대군인과 군인가족(여성)에게 △1 : 1 진로상담 △구직활동 방법 △제대군인 지원사항 △서울센터 및 춘천시․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원 여성무료교육 등을 안내했다. 서울센터는 2018년 5월 강릉․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 원주․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MOU를 통해 협동 순회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후반기에는 서울지역에서 여성제대군인 및 군인가족(여성)이 일·가정을 양립하면서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순회상담을 추진할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동작구(구청장이창우)가“지난 16일 행정안전부에서추진하는‘2019년재난안전특별교부세선도사업’에선정돼1억 1천만 원의특별교부금을확보했다”고23일밝혔다. ‘2019년재난안전특별교부세선도사업’은지자체가지역특성과재난환경을고려해발굴한사업중효과와타지자체로확산가능성이높은우수한사업을선정해지원하는미래형재난안전사업이다. 이번에선정된동작구‘위험시설물이력관리시스템구축사업’은스마트기기를활용해을대형공사장등을포함한관내시설물635개소를통합관리하는것이다. 사용자가위험시설물데이터가담긴QR코드(NFC)를스마트기기로스캔하면위험시설물데이터베이스와연동해건물관리를실시간으로등록할수있으며,건물에대한모든관리이력도한눈에파악할수있게된다. 또한,D‧E급위험시설물에대해서는건축물의기울기,균열등이상징후를체크해특이상황발생시즉각적인조치를가능하게한다. 사업내용으로는▲위험시설물QR코드‧NFC생성을통한실시간관제기능및어플개발▲시설물이력관리(빅데이터수집)기능확보▲D‧E급위험시설물이상징후시알람기능등이있다. 동작구는오는12월까지구특성에맞는관리시스템을구축하고, QR코드‧NFC를위험시설물에부착해본격적인운영에들어갈예정이다. 유옥현동작구 안전재난담당관은“이번사업을통해스마트기기를활용해위험시설물에대한효율적인통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우리 사회에서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고 오늘을 누리는 삶을 살도록 돕고자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어르신, 오늘을 누리다’를 6월 4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 운영한다. 서울도서관에서는 2015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예방 및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긍정적인 노년의 삶으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어르신, 오늘을 누리다’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와 치매예방법, 관계 맺기 등과 관련된 7가지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과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7가지 주제와 관련된 책들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24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강좌 신청에서 참가 신청을 하거나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TV서울=신예은 기자]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25일 오전10시 선정릉에서‘고도원과 함께하는 걷기명상’을 개최한다. 아침편지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걷기명상’과‘몸풀기 마음풀기’,고도원의‘잠깐멈춤’인문학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강남구는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를 통해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오후12시30분까지 진행된다. 민선7기 강남구는‘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을 목표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행복지표 개발,행복조례 제정,힐링센터 건립 등 제도적이고 공간적인 기반을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개발해 지난3월에는 싱잉볼(Singing Bowl)체험행사를, 5월에는 동화책 만들기‘내가 만드는 책이 나를 만든다’를 진행했다. 공승호 강남구 뉴디자인과장은“힐링산업을 강남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며“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힐링문화를 체험하고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꿈을 이루는 강남,구민 모두가 행복한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기자]서울시설공단은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3회에 걸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독립영화 공공상영회’를 진행한다. 고척스카이돔 지하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독립영화 공공상영회’는, 23일 권경원 감독의 ‘1991, 봄’을 시작으로 6월 10일에는 김중현 감독의 ‘이월’, 6월 27일에는 장혜영 감독의 ‘어른이 되면’이 상영된다. 23일 2시에 상영되는 ‘1991, 봄’은 1991년 국가의 불의에 저항하던 11명의 청춘들과 이 사건에 연루된 한 인간에 관한 내용을 다룬 작품이다. 6월 10일 2시에 상영예정인 ‘이월’은 존재감과 자존감이 약한 주인공이 겪는 심리적 갈등과 고민을 다룬 작품이다. 또한 6월 27일 2시에 상영예정인 ‘어른이 되면’은 중증 발달 장애인의 삶을 소재로한 영화로, 장애인이 사회에서 적응해 나아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독립영화 공공상영회’는 선착순 30명까지 입장할 수 있고, 시민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화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영화 상영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영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128-2300)로 문의하면 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전남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최근 백종원은 버거집을 찾았다. 방향성 연구에 대한 숙제를 받은 버거집 사장님은 열흘간의 버거 투어를 통해 새롭게 연구한 패티를 선보였다. 하지만 사장님의 패티를 본 백종원은 숙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장님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데, 백종원이 내준 숙제의 의미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되었다. 이어 백종원은 다코야키집을 방문했다. 다코야키에서 손만두로 메뉴를 변경한 사장님 역시 백종원에게 새롭게 연구한 만두를 선보였지만, 만두 조리과정 중 이상한 점을 노출했다. 백종원은 만두 초보 사장님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고, 직접 만두피 빚는 시범을 보이며 솔루션에 나섰다. 솔루션 도중 백종원은 땀까지 흘려가며 능숙한 반죽 실력을 선보였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성주는 한때 백종원이 만두 연구를 위해 400판을 만들어 먹었던 일화를 전해 듣고 있던 정인선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돈가스집과 라면집을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님들이 새롭게 연구한 메뉴 시식에 나섰다. 2주 동안 연구했다는 돈가스집
[TV서울=신예은 기자]강서구는 25일 우장산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신록축제에서 ‘일회용품 제로 강서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강서구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축제 및 행사 참여 주민들에게 생활 속 일회용품 제로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25일 열리는 축제장 한편에 ‘당신의 컵을 보여주세요’ 부스를 열어 텀블러, 머그컵 등 재사용이 가능한 개인컵을 소지하고 축제를 찾는 주민들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증정한다. 또,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제로 실천을 위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장바구니, 다회용컵과 손수건 등 캠페인 동참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 세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를 비롯한 평소 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컵과 그릇 등 생활용품 사용 후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의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페이스북 이벤트는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강서구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하면 된다. 이밖에도 축제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매년 건강걷기 참여자에 제공하던 아리수병물을 대신해 올해는 대형 음수통을 설치해 운영한다. 행사장내
[TV서울=신예은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중랑천 둔치와 장미터널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서울장미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가지각색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시민들이 포착한 서울장미축제의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순간들을 남기고자 사진공모전을 진행한다. 사진 주제는 2019 서울장미축제 컨셉인 ‘장미 정원&장미 소풍(Rose Garden&Rose Picnic)’을 잘 표현한 작품, 장미터널 등 아름다운 축제장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 그리고 축제장의 생생한 열기를 표현한 작품 등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며 서울장미축제 홈페이지(jungnang.go.kr/seoulRose) 내 온라인참여신청에 접수하면 된다. 1인당 2점 이내 출품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30만원, 장려 2명 20만원, 입선 5명에게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신이 키우는 반려식물을 SNS에 올리면 장미나무를 주는 ‘반려나무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자신이 키우는 반려식물의 사진에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21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내시경 밴드와 김완선, 김광규의 본격 러시아 여행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내시경 밴드의 가이드로 자처한 박재홍과 새 친구 겐나지 총영사가 소개돼 이들의 신선한 만남에 한껏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날, 재홍과 새 친구 겐나지는 일행이 도착할 항구에서부터 플래카드를 들고 마중을 나갔다. 특히, 새 친구 겐나지는 광큐리를 위해 기발한 ‘몰래 카메라’를 기획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총 8명의 일행은 가이드 겐나지 총영사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블라디보스토크 투어를 시작했다. 이들은 블라디보스토크의 특급 명소 방문은 물론, 러시아에서 유명한 킹크랩과 곰새우 요리 등 맛집 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내시경 밴드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아름다운 해양 공원을 거닐던 중 현지 버스커들을 만나면서 즉석 거리 공연도 기획했다. 이에 새 친구 겐나지가 현지 버스커들에게 장비를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등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내시경 밴드의 리더 김도균이 기타를 들자 많은 인파가 그의 주변으로 몰렸다. 도균의 선곡은 뜻밖의 ‘아리랑’이었다. 해양 공원 전체로 아리랑
[TV서울=신예은기자]서울시와 자치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891명을 모집한다. 총 1,891명 중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할 425명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평균 2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아르바이트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도서관 보존서고 정비보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업무지원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시는 ‘서울특별시 앱’을 통해 오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신청 받는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대상자는 6월 14일에 발표한다. ‘서울특별시 앱’은 앱스토어에서 ‘서울특별시’를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서울시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한다. 지원자격은 선발유형별로 상이하다. 전체 425명 중 특별선발(30%)은 공고일인 5월 22일을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제외) 중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 서울시정
[TV서울=신예은 기자] 홍종현, 기태영, 이원재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홍종현(한태주 역), 기태영(김우진 역), 이원재(정진수 역) 세 남자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회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 남자의 매력포인트를 짚어봤다. ● 스윗가이 홍종현의 직진 로맨스 직장상사 강미리(김소연 분)와 비밀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한태주(홍종현 분)는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술에 취해 ‘나는 너를 정말 좋아하거든!’이라며 당돌하게 외친 그의 솔직한 고백은 냉철한 강미리마저 심쿵하게 한 것. 또 남몰래 마음의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강미리의 옆에서 흔들림 없이 위로해주는 한태주의 다정함은 로맨스 모드에 더욱 불을 붙이며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 냉미남 기태영의 반전 스윗 매력 초반 강미혜(김하경 분)에게 차가운 돌직구를 던지던 김우진(기태영 분)은 차가운 냉미남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강미혜를 향한 은근한 배려는 그의 차가운
[TV서울=신예은 기자]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21일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구민5,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KBS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번 노래자랑은 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간의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지난19일 광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예심에는 구민총442명이 참가신청을 하고 그 중349명이 참여해 끼를 펼쳤다. 1,2차 예심을 통과한15명은 본선 방송녹화 무대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인기상2팀과 장려상,우수상,최우수상 각1팀 씩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초청가수로는 설운도,주현미,김용임,금잔디,정일송이 출연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에 녹화된 방송은6월30일 일요일 낮12시10분에KBS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구민의 날이 있는5월에KBS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열게 되어 의미가 더 깊다”며“광진구편을 통해 구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광진구는 지난1995년 성동구에서 분리된 후 조례를 제정해 아차산성이 사적234호로 지정된 날인5월25일을 기념해 ‘광진구민의 날’로 정하고,해마다 기념행사를
[TV서울=신예은기자]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휴문화 한마당, 숲교육 어울림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림청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올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휴문화 한마당 및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도시인에게 다소 생소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첫째 날인 24일에는 산림청 박종호 차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 축하행사가 시민의 숲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축하행사에는 초청 공연을 비롯한
[TV서울=신예은 기자]동작구가김병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구갑), (사)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와 공동 주최로‘평생 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자체와 전문대학의 상생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국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직업교육특구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동작구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자 마련됐다. 22일오후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지역 국회의원,시․구의원,교육부,대학교수,지역주민 등150여 명이 참석해일자리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진행순서는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서 전문대학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기조강연과▲지자체․대학의평생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과제 ▲직업교육특구 추진과제와 비전 등 주제발표에 이어,자유토론순으로 이루어진다. 동작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시비재원 확보 등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의 기반 마련으로 동작 직업교육특구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구는 지난1월 전국 최초 직업교육특구 지정에 따라청년 일자리 허브인 노량진 청년일자리 센터를 개관하는 등 본격적인 특화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특히, 5월부터구비23여억 원을 투입해4차산업 전문교육을 진행하는핵심인재 양성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을 상징하는 참신하고, 상품성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제7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아트숨비가 주관해 서울의 관광산업 발전과 중소 디자인 업체 및 신진 디자이너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수상자에게 일회성으로 상금을 지급하는 기존의 공모전과는 달리, 총 1억 6천만원의 수상금액만큼 작품을 매입해 서울 시정업무 추진을 위한 국·내외 홍보용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서울상징 기념품 수상작 매입 금액은 대상 4천만 원, 금상 2천만 원, 은상 7백만 원, 동상 2백5십만 원 상당으로, 49선의 수상작 총 1억 6천만 원이다. 매입한 수상작은 서울시정 업무를 추진을 위해 국내‧외에 홍보용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우리 동네가 서울의 상징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내 자치구 및 마을 곳곳을 대표하는 ▲지리·경관 자원, ▲경제·산업 자원, ▲역사·문화 자원 등 풍부한 ‘자원’을 소재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제품’ 부문과 ‘이미지’ 부문 2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제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