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송파구지회(지회장 윤영만)에서는 9일 오전 10시 30분, 환경보호활동의 일환으로 남한산성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송파구지회 지회장 등 21명의 회원들은 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남한산성 주변 환경을 정화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송파구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 제3선거구)은 14일 오전 성북구에 위치한 학교 밖 청소년 대안교육기관인 ‘자오나’ 학교와 성북구 ‘꿈드림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시 청소년상담팀과 함께 성북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시설의 실태를 파악함과 동시에 학교장, 교사 등 시설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방문 시설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자오나’ 학교는 청소녀 양육미혼모와 학교 밖 청소녀들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정수경 교장은 “차별과 편견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녀 미혼모의 양육, 학습,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의 설계 및 재정적 지원책이 밑받침 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사회적 인식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성북구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의 허브라고 할 수 있는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특성과 욕구를 파악하여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은선 센터장은 “지역의
[TV서울=신예은 기자] 김소연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김소연이 매회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폭풍몰입을 선사하는 그녀의 감정 열연의 순간들을 되집어봤다. ●남자친구 홍종현 앞에선 무장해제! 완벽한 알파걸의 사랑스런 모멘트! 강미리(김소연 분)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하는 한태주(홍종현 분)와 연인 관계로 발전, 핑크빛 기운을 뽐내며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한태주와의 데이트 도중 모태솔로라는 반전매력과 함께 사랑에 빠진 행복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엄마 김해숙 앞에선 귀여워지는 그녀! 애틋한 모녀(母女) 사이! 강미리는 자신을 친딸처럼 키워준 박선자(김해숙 분)의 헌신적인 사랑에 애틋함과 미안한 마음을 보여줬다. 강미리가 남몰래 친엄마를 찾은 사실을 알게 된 박선자가 서운함에 울분을 토하자 그녀는 눈물의 사죄를 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전인숙과 시간을 보낸 뒤 박선자에게 느끼는 미안함을 은근히 내보이며
[TV서울=신예은 기자] FC서울이 아이와 함께하는‘FC서울 월드컵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미취학 아이를 가진 가족으로 축구를 좋아하고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아빠,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FC서울 월드컵 투어는 5월 15일(수)부터 티켓몬스터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250가족으로 한정한다. 이번 투어 참가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중 한 경기를 선택하여 아이와 함께 축구경기 관람은 물론, 경기 전 FC서울 락커룸 방문,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선수단 환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박주영, 고요한, 페시치, 알리바에프 등 K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스킨십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까지 주어진다. 또한 참가 어린이에게는 12만원 상당의 FC서울 어린이용 홈 유니폼 세트(상·하의)가 학부모에게는 고급 선글라스가 제공되어 온 가족에 푸짐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FC서울 월드컵 투어는 단순히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온 가족이 FC서울을 가까이서 느끼고 체험하며 아이에게 평생의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FC서울 월드컵 투어에 대한 참가문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 역량강화와 재생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강서구 공항동 일대, 종로구 사직·효자·청운동 일대, 중랑구 망우본동 일대, 광진구 자양동 일대, 양천구 목3동 일대 등 총 5곳을 선정함에 따라 이들 지역은 향후 도시재생 사업 추진 역량 등을 평가해 주거지재생 사업지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선정된 강서구 공항동을 포함한 5개 지역에는 약 7개월간 주민모임 공간 마련, 도시재생 교육 및 홍보, 지역조사 및 도시재생 의제 발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코디네이터 파견 등의 사업에 지역별로 최대 8천만 원을 지원해 도시재생 사업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이번 강서구 공항동 지역의 도시재생 희망지 선정으로 강서구 김포공항 인근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역량 강화와 추가적인 규제완화 법률개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강서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개선과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7일 방송에서 워킹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일으켰던 KBS 2TV ‘회사 가기 싫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욱이 오늘(14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드디어 김동완이 주인공으로 출격하면서 드라마에 깊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인데. 과연 김동완이 보여줄 리더의 모습은 어떨까. 한편, 완벽하게만 보였던 강백호(김동완 분)가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17세기 영국의 유명한 작가인 셰익스피어가 남긴 말이다. 조직의 리더로서 왕관의 무게를 버티려는 백호(김동완 분)는 영업기획부의 차장이자 PB 프로젝트의 책임자다. 팀 내의 다른 사원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업무에서도 완벽을 추구함은 물론 리더로서의 역할을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한다스의 이사 장성호(지춘성 분)는 최영수(이황의 분)와 백호를 아침부터 불러 모은다. 영업기획부의 영업실적이 부진한 것이 그 이유다. 성호는 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곧 정리해고 명단이 나올 것이라며 백호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성과에 은근히 압박을 준다.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백호는 팀원들에게 수시로 업무를 체크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는 7월, 9주년을 맞이하는 SBS ‘런닝맨’이 ‘9주년 특집 프로젝트’로 ‘런닝맨 팬미팅-런닝구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이번 ‘런닝구 프로젝트’는 제작진과 멤버들이 함께 준비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9년 동안 ‘런닝맨’을 사랑해주고 응원해 준 국내 팬들을 위해 마련되는 스페셜 이벤트다. 지난 2010년 ‘런닝맨’ 첫 방송 이후 대규모 국내 팬 미팅은 사상 처음인 만큼 이번 프로젝트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를 위해 ‘런닝맨’은 최근 진행되는 녹화부터 ‘런닝구 프로젝트’ 특집 레이스로 꾸며졌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런닝맨 팬미팅’ 큐시트 구성권을 두고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미션을 멤버들이 실패할 경우, 멤버들은 역대급 무대를 준비해야 하기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대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작진은 특집 레이스 외에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 중이며 19일(일) 방송에서 관련 내용을 첫 공개할 예정이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교통공사 보훈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위문을 실시했다.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고령·무의탁 보훈가족 10가구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말벗 봉사 등을 통해 외로움을 덜어 드리고 따뜻한 복지에 기여하고자 카네이션 및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서울교통공사 보훈회는 앞으로도 보훈가족 분들 모두가 5월 한 달은 즐겁고 따뜻한 사랑으로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4월 30일 다가오는 여름철 강우에 대비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은평구 풍수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요원 및 기능부서 등 관계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관련, 종합상황실 실무반 임무 등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피해 사례 중심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에는 기상이변에 의한 돌발성 폭우로 같은 서울이라도 지역에 따라 강우량이 상당히 차이가 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풍수해 기간동안 대형공사장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난대책본부 관계자와 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구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가 중소벤처기업부주관 2019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2개 분야 4개 사업 동시 선정으로 국‧시비 71억 6,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분야 및 사업은 ▲주차환경 개선(공영주차장 건립, 사설주차장 이용 보조사업) ▲경영혁신 지원(문화관광형, 특성화 첫걸음시장 컨설팅사업)이다. 앞으로 구는 총 85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남성사계시장, 성대전통시장, 남성역골목시장, 사당1동먹자골목상점가 등 4곳을 대상으로 시장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육성 지원에 나선다. 먼저, 시장을 찾는 고객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남성사계시장에 공영주차장 신규 건립을 추진한다. 2년간 국․시비 63억 원을 포함한 총 75억 원을 들여 시장 인근에 연면적 661㎡, 21면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주차공간이 협소한 성대전통시장, 남성역골목시장에는 인근 사설주차장 사용 비용을 방문고객에게 지원하는 사설주차장 이용보조사업을 펼친다. 총 5500만원의 사업비로 50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조성한다. 또, 시장의 특성과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명품시장으로 육성하는 문화관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인재양성과 특화기업육성, 초기 투자유치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집중되는 양재 R&D 혁신허브에 입주할 기업 20개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양재 R&D 혁신허브’는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한 전문기관(2017년 12월)으로, 현재 25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2018년 146억 원의 투자유치, 매출액 649억원(입주시점 387억원 대비 68% 상승)을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이번에 20개 기업이 입주하게 되는 공간은 하이브랜드 빌딩(서초구 매헌로)이다. 이는 올해 초 박원순 시장이 ‘양재 R&D 혁신허브’를 방문해 인공지능(AI)관련 스타트업 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약속한 ‘입주공간 확충’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기존 양재 R&D혁신허브(한국교총회관) 이외에 추가 사무공간을 확보해 기업 입주를 지원한다. 박 시장은 올해 초 시무식이 끝난 후 첫 현장으로 ‘양재 R&D 혁신허브’를 방문해 인공지능(AI)관련 스타트업 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고충을 직접 경청하고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35년 이상의 연기경력을 가진 명품배우 이양희가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에 공식 합류하게 됐다. 이양희는 극중에서 방송국 국장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제작진과 만나 출연하기로 이야기를 마쳤다. 이어 이양희는 이름보다 얼굴이 더 알려진 배우이면서도 심상치 않은 내공이 탄탄한 배우이다. 영화 ‘광해’ ‘남산의 부장들’ ‘양자물리학’ ‘킹덤’ 드라마 ‘기황후’ 에 이어 ‘붉은 가족’ 등 수 많은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악역, 군인, 북한장교, 사극 관료, 형사, 야구감독 등등 어느 역할이든 완벽하고 다양하고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다. 안해 본 역할이 없을 정도로 ‘믿고 보는 배우’ 라는 수식어도 지니고 있다. 한편 이번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에서 또한 어떤 캐릭터로 임팩트 있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김종호 서울병무청장은 10일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 원경환 청장과 환담을 갖고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대한 업무협의를 했다. 지난 1월 28일부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신규 배치된 사회복무요원은 530명으로 관내 31개 경찰서에서 아동안전활동과 치안센터 대민서비스, 총포․화약류 모니터링 지원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 청장은 환담자리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적체 해소를 위해 경찰청의 적극적 협조로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어 학업, 사회진출 지연 등 청년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함과 더불어 지속적인 수요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신규 배치된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안정적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등 다양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경찰청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환경에 잘 적응하고 성실히 복무하여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방경찰청의 복무관리 지원에 힘쓰는 등 더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기상청 기온 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이동성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폭염 취약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19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오는 20일부터 단계적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평상시에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홀몸어르신, 거리 노숙인 등 관리와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가스·전기 시설물 등의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 폭염 주의보·경보 등 특보 발령 시 폭염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 동 폭염 피해 및 상황조치를 철저히 하고, 기상 특보가 심화 되거나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 시 재난대응 실무 4개 반 16개 부서로 이루어진 폭염 대책 본부를 운영한다. 동작구는 올해 특히 폭염취약계층 관리와 시설물 기능 강화에 집중한다. 먼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88명을 건강관리 및 안전 확인이 필요한 어르신 1,100여명과 연계해 폭염 발령 시 매일 유선통화를 실시하고 통화 불가시 가정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 건강관리 경로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는 오는 11일 진관동 세계문화체험카페(구파발역 환승센터 롯데몰 은평점 앞)에서 ‘2019 세계문화 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 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체험, 중국 양꼬치와 대만 샌드위치 등 세계 음식체험, 세계 전통놀이 체험 및 만들기 체험과 같은 다양한 주제별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물품, 악기 등을 전시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들이 소유한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플리마켓 부스와 함께 외국인 장기자랑도 준비되어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이러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발굴·운영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은평구는 구민들에게 세계문화 체험의 기회와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롯데몰 은평점에서는 다양한 주민들이 ‘세계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등 행사에 적극 후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세계문화체험카페는 서울시와 은평구의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 사업으로써 세계문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