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보도국]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댄스팀 아트지가 스페인 내 인기 프로그램 ‘갓 탤런트 에스파뇰 시즌4(이하 갓 탤런트)’ 파이널에 진출했다. 현지시간으로 2019년 4월 22일 저녁 10시(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월요일, 매번 다양한 탤런트를 가진 출연자들이 출연하여 심사위원들과 관중을 놀라게 하는 스페인 Telecinco 채널의 갓 탤런트에서는 네 번째이자 마지막 세미파이널이 열렸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산티 밀란 이 사회를 맡았고 빠스 빠디야, 에바 이산타, 리스토 메히데와 에두르네 가르시아의 심사로 최종 결선에 오르게 될 참가자들을 선발하였다. 준결승인 만큼 이번 월요일에 갓 탤런트에 출연한 참가자들의 실력은 대단했고 그 중에서 이미 본선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고 세미파이널에서 다시 한 번 무대를 장악한 한국의 댄스팀 아트지가 가장 뛰어났다. 14살의 어린 나이에 영재로써 스페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무용수 아르뚜로 레께호, 마술사 다비드 아세까스와 같이 강력한 라이벌들을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댄스팀은 그들만의 완벽한 미니멀한 스타일로 인간 DNA를 표현하였다. 그들의 탤런트와 완벽한 호흡은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지난 23일 제286회 임시회 중 민간대형공사현장인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과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당일 오전 방문한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는 공사 중 발생가능한 소음, 분진 등의 문제부터 준공 이후 화력발전시설의 가동 시 안전 관련 인근 주민불안 등 폭넓은 질문을 던지며, 공사장 인근 주민을 초청해 공사 관련 고충도 들었다. 위원들은 서울복합화력발전소가 공공 목적을 위한 것이며, 종합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마포구 현 위치에 건설할 수밖에 없는 불가피성은 납득이 되지만, 인근 지역주민들이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 또는 미세먼지로 인한 불편 및 고통과 발전기 시운전으로 인한 배출 증기의 유해성 여부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으므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수용하여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당일 오후 방문한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에서는 공사장 안전관리, 내진성능 확보여부 등의 구조물 안전성, 초고층 빌딩의 화재발생 대응시스
[TV서울=보도국] 2019년 4월 3째주 BESTIDOL은 강다니엘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역대 최다 BESTIDOL 투표수를 다시 한 번 갱신하며 지난주 6만9203표보다도 무려 1만8920표가 더 많은 8만8123표 득표하며 62주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뷔가 한주 내내 치열한 투표 끝에 지민이 2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지난주 5만9116표보다 크게 늘어 8만2651표를 득표하며 마무리되었으며 바로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뷔는 지난주 5만4768표보다 2만7349표많은 8만2117표로 마무리되었다. 2위와 534표 밖에 차이나지 않는 간발의 차였다. TOP 5안에 방탄소년단의 4위에는 황금막내 정국, 5위는 맏형 진은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하듯 4명이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어 6위에는 최근 라디오 DJ를 성공적으로 데뷔한 하성운이 그 다음을 이어갔다. 하성운은 즉석 청취자 전화 연결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7위에는 지난주보다 한계단 오른 황민현이 차지했다. 29일 약 3년 만에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로 완전체 앨범 발매를 단 일주일 앞
[TV서울=신예은 기자] 차세대 권총사격영재 포이초등학교 3학년 이다연 선수가 24일 개최된 제3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초등부 공기권총 양손파지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로 사격을 시작한지 햇수로 2년째인 이다연선수는 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으며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여갑순 심판장으로부터 아낌없는격려와 칭찬을 한몸에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다연 선수는 앞으로 소년체전과 전국체전 등 사격 주요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진종오 선수와 김장미 선수를 이을 차세대 꿈나무로 주목을 받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병무청 김종호 청장은 24일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복무현장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복무기관장의 관심을 제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 및 그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에 설립되어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에게 자립·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치료하기 위한 복지사업을 통해 종합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은 어르신 급식 서비스, 무료 이동 목욕 서비스,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방과 후 활동 학습지원, 관내 복지사무행정 보조 활동을 하며, 병역과 봉사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서울병무청은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김영로 전 서울시의원이 책 ‘어머니의 십자가’를 출간한다. 이 책을 쓴 김영로 저자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병간호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된 장애가 될 수 있었던 아들의 병을 고쳐 주었던 어머니의 마음과 만나게 되었고, 없고 힘들었던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울고 웃었던 어머니와의 삶이 떠올랐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 글은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를 살아가는 그저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라며 “치매로 요양원에 입원한 어머니가 안쓰러워 어머니에 대한 글을 효도를 다한다는 의미에서 짧게 몇 번 써 본 것이 다였다. 하지만 글이 더해지면서 치매환자를 둔 보호자들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싶어 시시각각 심해지는 어머니의 치매증상과 우발적 합병증으로 인한 고통, 그에 대처하는 보호자로서의 조치, 요양병원 등의 생활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김 저자는 또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보고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비유나 비아냥 거리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 하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국가나 사회가 운영하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가족이란 테두리에 있는 자들이 보
[TV서울=신예은 기자] ‘제1회 하남장애인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1회 하남장애인영화제’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영화제는복지시설, 소규모학교 등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수혜의 불균형 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영화감독 이응일, 영화배우 유아름의 특강, 뮤지션 머스트비, 폴레폴레 레코드, 최단, 홍세영의 공연과 장애인 직업훈련생 2팀의 스마트폰 다큐영화 상영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년 내후년 더 발전하여 우리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되길 소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장, 책임운영교회 임은빈 담임목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 시민 스스로 노후주택을 고쳐서 오래 사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집수리 아카데미’ 2019년 1회차 교육이 5월 11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오는 29일부터 수강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1회차 교육’은 매주 토·일요일 총 8일 과정(48시간)으로 운영되며, 집수리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기술을 함께 배우게 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8만원이다. 지난해에 진행된 집수리 아카데미 현장실습 교육의 경우 매회 접수 5분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올해부터는 교육 강좌를 2배로 확대하여 기초과정 6회(평일반, 주말반)와 심화과정 2회가 진행된다. 집수리 아카데미 기초과정 1회차 교육 수강신청은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에서 29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5월 11일부터 종로구 옥인동 노후주택 등에서 공구사용법·단열·타일·전기 등 집수리 현장 실습 강좌를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집수리 닷컴을 통해 공지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 중심의 인터넷 과정과 현장 중심 실습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 실
[TV서울=신예은 기자]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 26일 저녁 7시, 새롭게 돌아온다. 서울광장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이 올해는 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2015년 시작돼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지난 2018년까지 총 246회 공연이 진행됐으며, 총 28만여 명이 관람했다. 특히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공연이 없는 날, 무대 위 시민 라운지’‘를 운영하여 서울광장 방문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를 설치해 시민 친화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올해는 특별한 공연으로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평범한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성악가로 거듭난 기적의 목소리 ‘폴 포츠’, 오페라와 뮤지컬에서 뛰어난 활약을
[TV서울=신예은 기자] 한 폭의 그림 같은 가족 나들이 현장을 담은 ‘여름아 부탁해’ 포스터가 공개됐다. ‘비켜라 운명아' 후속으로 오는 29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 제작진은 지난 23일 화보에서 튀어나온 듯한 가족들의 행복한 피크닉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여름아 부탁해’ 1차 공식포스터가 시원한 바닷가로 피서를 떠나는 모습을 통해 속 시원한 드라마를 예고했었다면 이번 포스터 2종은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가족 힐링 스토리를 상징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싱그러운 초록의 기운이 가득한 야외에서 화사한 비주얼을 발산중인 극중 이영은(왕금희 역), 윤선우(주상원 역), 이채영(주상미 역), 김사권(한준호 역), 나혜미(왕금주 역), 김산호(한석호 역) 등 출연배우 12명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먼저 이영은과 나혜미 자매의 과즙미 터지는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와인잔을 들고 있는 이채영은 톡톡 튀지만 한편으론 팜므파탈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하면 윤선우, 김사권, 김산호는 3인 3색의 훈훈한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고 하와이언 셔츠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사부를 찾아 지리산으로 향했다. 21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었던 ‘집사부일체’에는 지리산으로 사부를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사부의 자취를 따라 사부가 자주 출몰한다는(?) 마을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들은 사부에 대해 “보기 드문 기인이다”, “행동과 언행이 범상치 않은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모두가 특이하다고 하시냐”며 긴장한 반응을 보였다. 주민들에게 사부가 지리산 깊은 곳에 있다는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사부를 찾아 나섰다. 제대로 포장되지 않은 도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점점 산속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멤버들은 자신도 모르게 안전벨트를 꼭 쥐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거친 산길이 계속되자 멤버들은 “사람이 살아도 되는 곳이냐”, “혹시 산신령 아니냐”라며 불안한 마음으로 사부와의 험난한 하루를 예상했다. 한편, 어렵게 도착한 사부의 아지트는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마치 무릉도원 같은 모습에 멤버들은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 신기하다. 할리우드 같다”, “지금까지 사부님 중
[TV서울=신예은 기자] 세븐틴 민규와 ‘에이스’ 송지효가 ‘런닝맨’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7.1%까지 치솟았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2부 시청률 기준)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세븐틴의 승관과 민규, EXID의 하니와 솔지, 배우 김혜윤, 그리고 배우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1위 전쟁을 펼쳤다. 세븐틴은 송지효, 전소민과 함께 누나-동생팀을 이뤘고 김혜윤은 유재석, 광수와 팀을, 한보름은 김종국, 양세찬과 한 팀을 꾸렸다. EXID는 지석진과 하하와 한 배를 탔다. 이들은 총 세가지 라운드를 거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해야 우승하는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 라운드는 ‘그 시절 차트 1위’였다. 1993년부터 2018년에 이르는 ‘인기가요’ 차트 1위곡을 맞히는 게임으로 꼴지 팀의 경우 물폭탄 세례를 맞게 된다. 김혜윤은 물폭탄을 면하기 위해 숨겨두었던 댄스 실력을 펼치며 퀴즈에 나섰다. 하지만 어딘지 엉성한 춤 실력에 유재석과 광수는 “못하면 얘기하지 그랬어
[TV서울=신예은 기자] 80년대 후반 ‘ㄱㄴ춤’으로 한국 가요계에 큰 획을 그었던 한국의 마이클잭슨 박남정이 KBS1 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1976년 11살 선명회 합창단에서 만났던 동갑내기 친구 ‘천영준’을 찾아 나선다. 박남정은 현재 배우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딸 박시은을 보면서 한때 화려한 댄스 가수로 활동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다 그 시절 놓쳤던 인연인 친구 천영준을 찾고 싶다고 사연을 의뢰했다. 박남정이 찾는 천영준은 홀어머니와 떨어져 지내야 했던 유년 시절 자신의 곁을 지켜주었던 친구로, 친형제와 다름없이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었던 제2의 가족이었다. 어릴 적 홀어머니와 단둘이 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던 박남정은 6살 때 자식을 홀로 키우기 어려웠던 어머니에 의해 기숙사가 있던 선명회 합창단에 입단했다. 당시 선명회 합창단은 8살~16살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었던 단체로 6살인 박남정은 입단할 수 없던 상황. 그러나 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랐던 어머니의 절실한 부탁으로 인해 박남정은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선명회 합창단에 입단, 10년간 생활했다.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들어갈 수 있
[TV서울=신예은기자] 대한민국 대표적 밸리댄스팀을 이끌고 있는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대표 박혜정)소속 단원들이 지난 4월 21일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천구가주최하고양천구전통무용협회(회장 송지연) 주관, 양천구체육회 후원으로 개최 된 '제6회 양천구청장배 전통무용대회'에서 초등단체 부문대상, 초등단체 부문 은상, 김한비 프로중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오디세이무용예술협회 박혜정 대표와 김대은 가디스밸리댄스협회장 등 11명이 밸리댄스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고, 김애경 덕성여대 종로캠퍼스 한국무용 교수 등 3명이 한국무용 심사위원을 각각 맡아 공정한 심사가 이뤄졌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이제 두 여자의 비밀 작전이 시작됩니다!”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는 연예계 상황과 꼭 맞는 스토리를 담아내면서 소름을 유발하고 있는 ‘빅이슈’ 한예슬이 심은진과 운명적인 ‘걸크러쉬 재회’를 갖는다. 한예슬과 심은진은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각각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던 여배우였지만 김영세 원장(조덕현)의 프로포폴 성추행 사건에 휘말렸던 오채린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동맹 관계가 깨진 조형준(김희원)과의 전쟁을 다짐한 지수현(한예슬)이 자신을 찾아온 조형준에게 ‘선데이 통신’을 그만두겠다고 알렸던 상황. 그런데 이후 선데이 통신은 백발마녀를 통해 파파라치 현장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위기를 맞았고, 조형준이 용역들을 동원해 백발마녀인 장미래(박한솔)를 잡으려는 순간, 도움을 주는 지수현의 모습이 엔딩장면으로 담겼다. 이어 예고편에서는 과거 클리닉 스캔들 당시 지수현이 자신과 함께 거짓 기자회견을 한 오채린(심은진)을 만나는 모습이 펼쳐지면서 더욱 거세게 휘몰아칠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 24일(오늘)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