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7일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용산구 소재)에서 4월 병무홍보 주간을 운영했다. 병무청에서는 매월 세 번째 주를 ‘병무홍보 주간’으로 지정하여 찾아가는 병무청 서비스 및 병무행정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5월 31일까지 접수하는 ‘제1회 공정병역 UCC 공모전’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병무청 캠페인도 진행했다. 올해가 최초인 ‘공정병역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은 공정한 병역, 나라사랑 등 주제로 2019년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본 공모전은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위며, 1인 이상 3인 이하로 참여가 가능하다. 영상장르는 제한이 없고, 영상길이는 30초∼3분 이하로 제작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공모전 누리집[www.mma9090.com]을 통해 신청하며, 관련 문의는 해당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아울러 병무행정과 관련된 규제개혁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접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회적 약자의 병역이행 부담 완화,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을 비롯한 병무청 소관업무와 관련한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가 17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양질의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 일자리 거버넌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진구 내 대학교와 상공회, 대표 기업, 시·구 산하기관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기관별 일자리 관련 정책과 자원을 모아 지역의 고용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광진구상공회, sk네트웍스(주) 워커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등 민관산학 8개 기관이 참여했다. 광진구 일자리정책 사업에 대한 각 기관의 협력 강화와 지역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기업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기관별로 구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고 채용정보를 상시 공유하여 광진구민을 우선 채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 전반에 대한 공동 협력 사항이다. 더불어 지역 기업제품 판매 연계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광진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운영하던 일자리창출대책위원회에 각 기관장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중간관리자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함 공원이 따사로운 새봄을 맞이해 한강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는 행사를 비롯해 온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색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충무공탄신 474주년을 맞아 서울함 공원에서 21일 해군초청공연에 이어 5월 4일에도 어린이날 행사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함 공원은 1984년부터 30여 년의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한 호위함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함 ‘돌고래호’ 3척의 퇴역군함을 중심으로 한강의 역사적 의미,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2017년 11월 망원한강공원에 조성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21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서울함 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충무공 탄신일 474주년 기념 해군초청공연이 진행된다. ‘지금 이 순간’을 오프닝 곡으로 사물놀이, 마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그리고 ‘보헤미안 랩소디’, ‘위 아 더 챔피언’ 등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팝송과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메들리’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곡을 선보인다. 5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어린이날 행사로 해군의
[TV서울=신예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7일 구민의 인권 보장과 증진을 위해 2019 인권보장 및 증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작구는 2015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누구나 행복하고 존중받는 인권도시 동작’을 비전으로 올해로 4년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인권환경 기반 구축 ▲인권교육 및 문화확산 ▲사회적약자의 인권증진 ▲인간존중 안전·건강도시 등 4대 정책목표와 11개 분야, 16개 중점과제, 60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4대 정책목표 중 인권 환경기반 구축은 구민의 알권리 보장 및 인권친화적 행정 운영을 중점과제로 ▲무료 법률상담서비스 제공 ▲맞춤형 평생교육체계 확립 등 일반 행정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인권교육 및 문화확산은 인권교육 강화를 중점으로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교육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등 인권의식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을 진행한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 증진은 양육·보호 책임강화, 의료지원 체계강화 등을 목표로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발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인간존중 안전건강 도시는 범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홍종현과 기태영이 극과 극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홍종현(한태주 역)과 기태영(김우진 역)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먼저 한성그룹 마케팅전략부 신입사원인 한태주(홍종현 분)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수석 입사를 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완벽남이다. 마케팅전략부 부장 강미리(김소연 분)에게 할 말은 하는 당돌함과 다친 다리를 섬세하게 챙겨주는 다정한 행동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강미리의 인간적인 면을 보고 조금씩 끌리는 모습을 통해 솔직하고 귀여운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는 중이다. 그런가 하면 김우진(기태영 분)은 아버지가 물려준 출판사 돌담길의 대표이자 편집장으로 스윗한 외모와 달리 원고를 들고 출판사를 찾아온 강미혜(김하경 분)에게 ‘가치 없는 쓰레기’라는 냉정한 독설을 쏟아내는 차가운 반전미를 선보였다. 일찍이 유학을 떠나 고독한 삶을 살아온 시크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스물은 겨울’의 저자인 강미혜의 정체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
[TV서울=신예은 기자] 팔색조 배우 조정석이 ‘녹두꽃’을 위해 제대로 변신한다. 4월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첫 방송된다.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다. 조정석(백이강 역), 윤시윤(백이현 역), 한예리(송자인 역) 등 주연 3인을 비롯,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하며 2019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조정석은 ‘녹두꽃’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이복형제 중 형 백이강 역을 맡았다. 얼자라는 이유로 이름 대신 ‘거시기’로 불리며 악인 아닌 악인이 되어야 했던 백이강의 삶이 동학농민혁명을 계기로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번뜩이던 그의 눈빛은 어느덧 혁명의 열기로 채워지고, 꺾이지 않는 들불처럼 이글거리게 된다. 백이강은 1894년 이 땅을 뒤흔들었던 민초를 상징한다. 조정석은 매 작품 탁월한 연기력과 표현력, 순발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배우다.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100%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조정석을 두고 대중은 ‘팔색조 배우’라는 수식어로 부르기 시작했다. 왕실 근위 중대장도, 잘나가는 셰프도, 질투쟁이 마초 앵커
[TV서울=신예은 기자] 김재경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베로니카 박을 표현하기 위해 준비한 과정을 공개, 캐릭터에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재경이 맡은 베로니카 박은 파크 그룹 상속녀로 금수저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능력을 갖춘 인물. 직설적인 감정 표현에도 밉지 않은 러블리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김재경은 “베로니카 박 역할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끌리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다. 톡톡 쏘는 사이다 같은 화법과 매력, 화려한 비주얼 등이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는 푼수미 가득하고 필터링 없이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는 베로니카 박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대목. 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그 자체인 베로니카 박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 콘셉트를 잡을 때 ‘제 쇼핑패턴과 반대로 가자’고 생각했다”며 패션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음을 전했다. “평소엔 다른 아이템들과 매치가 잘 되는 옷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재력이 넘치고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즐기는 베로니카 박은 실용성이나 유용성에 관련한 고민은 하지 않을 것
[TV서울=신예은 기자] 김남길-김성균-이하늬-고준-금새록, ‘열혈사제’ 배우들의 훈훈한 벚꽃 인증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막강 파워를 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부정부패한 카르텔을 저격하는 유쾌 통쾌 이야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기발한 패러디와 오마쥬, 시의적절한 사회 풍자 등. 다채로운 요소들이 ‘열혈사제’를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열혈사제’의 팀워크 또한 놓칠 수 없다.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는 ‘열혈사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17일 ‘열혈사제’ 제작진은 벚꽃 아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 화기애애한 현장을 고스란히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은 촬영 막간 쉬는 시간을 이용해, 벚꽃 놀이를 즐기고 있다. 활짝 핀 벚꽃처럼 웃음꽃이 핀 배우들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극중 악역인 고준까지 합세, 드라마에선 찾아볼 수 없는 5인의 ‘사이 좋은’ 인증샷이 완성될 수 있었다. 여기에 ‘열혈 콤비’ 김남길과 김성균은 현실에서도 찰떡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난 16일 도림천에서 수질개선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 도림천을 사랑하는 모임, 안양천을 사랑하는 모임, 환경사랑모임 등 구로의제21실천단과 1사1하천살리기참여기업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신정교부터 대림역 구간에 걸쳐 산책로의 쓰레기와 오물을 제거하고 주민편의시설 주변을 청소했다. 그리고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에서 주관한 ‘폐식용유를 활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행사도 진행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깨끗한 생태하천 조성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롤렉스는 롤렉스 홍보대사이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퍼 중 하나인 타이거 우즈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메이저 대회 챔피언으로 재 등극하는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올해 만43세인 타이거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에서의 메이저 첫 승을 시작으로 골프 역사를 새로 쓰며 차세대 골퍼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후 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대회 역사상 가장 놀라운 귀환을 보여주었다. 롤렉스를 대표하는 정신인 ‘탁월함에 대한 변함없는 추구’를 보여준 타이거 우즈는 2018년 메이저 대회에서 눈부신 기량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이전에 열린 2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에 근접한 훌륭한 기록을 보였다. 캘리포니아 출신 골퍼 타이거 우즈는 메이저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지 11년이 지난 올해 자신이 과거 4차례 우승한 바 있는 명성 높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페어웨이에서 불굴의 의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타이거 우즈는 여러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바 있는 동료이자 롤렉스 홍보대사인 브룩스 켑카와 각축전을 벌인 끝에 대회 5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으며, 자신의 메이저15승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되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가 주최하고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마을공동체 단체, 사회적 경제센터 등 약 300개 도시재생 관련 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슬로건으로 전국의 다양한 도시재생 관련 정책과 아이디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재생 사업과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의 설계, 시공, 교통인프라, 편의시설, 친환경 에너지, 건축자재,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된다. 마포구는 지난 몇 년간 구가 추진한 사업 중 도시재생 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경의선 책거리, 경의선 숲길공원, 마포 문화비축기지, 합정동·연남동 골목길 재생사업 등 우수사례를 전시 홍보한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서울화력발전소 재생 사업의 진행과정과 청사진도 일부 공개 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기능을 창출하며 도시의 역량을 강화해 온 마포구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등포역 뒤편에 위치한 영등포 공원에서 ‘2019 영등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꽃보다 예쁜 우리’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등포공원 전체를 활용하여 중앙무대, 체험부스, 놀이 공간, 승마 체험장, 먹거리존, 휴식 공간 등으로 쾌적하게 구성했다. 다문화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어린이 연극,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이 중앙무대에서 이틀간 이어진다. 총 12개의 지역 내 유관기관 체험부스로 참여한다. 특수 분장사 직업체험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어린이 구호 체험 △마술체험 △핸드워시 만들기 등 총 24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설치해 체험 활동하기 어린 영유아들의 놀이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승마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전문 인력을 현장에 파견하여 아이들의 안전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지역 내 축산물 판매업소 등 463개 업소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2019년도 상반기 축산물 취급업소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자율점검 방식으로 구에서 우편 발송한 점검표를 영업주가 직접 작성해 구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제출 대상은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보관업, 축산물판매업 5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을 운영하는 영업주로 주요 점검 내용은 『축산물 위생관리법』에서 규정하는 ▲개인(직원)위생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영업주는 점검표를 작성 후 인터넷(동대문구 보건소 홈페이지→인터넷자율점검), 팩스(02-3299-2641, 팩스 전송 후 전화 02-2127-5258로 통보), 이메일(jhj7388@ddm.go.kr), 우편 및 내방(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145 동대문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공중위생팀)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 보건위생과(02-2127-5258)로 문의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자율점검을 통해 영업주가 자체 점검을 하며 관련 규정 및 준수사항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미흡한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는 오는 5월 25일 강남구에서 ‘강남구 4차 산업혁명 청년 창업 해커톤’(이하 강남청년창업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이란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결과물을 도출하는 혁신기법을 말한다. 강남청년창업톤은 청년들의 창업 의지와 아이템 준비를 보다 구체화하고, 계획으로 수립해 현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스타트업(주식회사, 소셜벤처, 공유기업,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창업이 되도록 일자리를 창출하는 해커톤을 말한다. 모집분야는 ▲취미·취향 기반 덕업일치 ▲공유경제·O2O ▲관광·레저 ▲사회적경제·사회혁신 ▲ICT·사물인터넷·플랫폼 등 5가지이다.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생(휴학 불문), 졸업생이나 직장인으로 창업의 뜻을 두고 있거나 창업에 대한 실무적 도움이 필요한 청년(만 39세 이하, 성별 무관)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강남청년창업톤은 ‘강남구 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존 청년일자리 정책들과 차별화 된다. 엑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및 400여 개 스타트업이 밀집해 있는 강남테크시티, ICT 융복합공간 디지털혁신파크 등 혁신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는 강남구의 특성과 다양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가 ‘우리동네 보육반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보육반장’은 영유아 자녀를 둔 출산·전입·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육아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로구 보육반장 6명이 각각 2, 3개 동을 담당해 지역사회 내 육아자원을 발굴하고 육아정보 제공,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친다. 보육반장과 상담을 원하는 이는 서울구로구육아종합지원센터(859-5678)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 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보육반장 서비스를 통해 육아 고민을 덜 수 있기 바란다”며 “육아는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인 만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로구는 육아현안을 논의하는 보육반상회도 개최한다. 보육반상회는 연 4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며 1차 반상회는 이달 29일 가리봉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