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12일 방송되는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1991년 ‘1위 가수’ 이상우와 막강한 실력으로 무장한 ‘지금 보컬’들의 본격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991년 1위 가수 이상우에 밀려 1위 영광의 빛을 보지 못한 명곡들이 ‘지금 보컬’들에 의해 2019년 감성으로 탈바꿈한 무대가 펼쳐진다. 해바라기 ‘사랑으로’는 위너의 강승윤이, 김민우 ‘휴식같은 친구’는 펜타곤의 후이&진호, 현진영 ‘슬픈 마네킹’은 케이시&자이언트 핑크가 다시 부른다. 이 밖에도 존박이 김지연 ‘찬바람이 불면’을, 우주소녀 연정이 015B ‘텅 빈 거리에서’로 개성 넘치는 보컬을 극대화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강승윤은 “’사랑으로’ 가사가 제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며 경연 무대에서 보기 힘든 ‘떼창’을 유도, 지금 관객들과 하나 된 무대를 완성해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 보컬들의 기세에 맞서 ‘1위 가수’ 이상우는 2019년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무대를 위해 비밀리에 특급 게스트를 초청, 180도 탈바꿈 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9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폭행으로 아내를 죽이고 사체를 논두렁에 유기한 비정한 남편과 여장을 즐기는 남편을 보듬으며 살아가는 아내, 상반된 두 부부의 이야기를 방송하며,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 평균 5.4%를 기록했다. 7.3%의 분당 최고 시청률의 순간은 여장하는 남편의 옷을 골라주는 아내의 모습 부부가 서로의 옷을 코디해주는 순간이 차지했다. 지난 달, 한 시골 마을 논두렁에서 여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불에 덮여 유기된 여자의 얼굴은 퉁퉁 부어 있었으며 온 몸에는 폭행의 흔적이 가득했다.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체포된 범인은 그녀의 남편! 체포된 그는 유치장에서 손톱깎이를 삼키는 엽기적인 행동을 저지르기도 했는데. 아내가 죽을 때까지 폭행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 남자,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남자의 잔혹한 과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바로 9년 전 조용하던 시골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연쇄성폭행 범, 일명 ‘영주 발발이’였던 것! 그는 당시 수많은 부녀자들을 칼로 위협하고 성폭행을 했지만 9년 만에 체포될 정도로 용의주도했다. 그런 그가 성폭행 사건으로 7년간 복역 한 후 출소한지 1년도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새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김동욱(조진갑 역)의 거침없는 악덕 업주 응징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김동욱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조진갑 역을 맡고 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화장실 잠복 끝에 상도 여객 압수수색을 마친 김동욱은 자료들을 챙겨 건물을 나서다가 제지에 나선 오대환(구대길 역)일행을 만나게 된다. 이에 오대환이 “니가 꼬나보면 어쩔건데 칠거야? 칠 수 있으면 쳐봐. 치지도 못할게 어디서 눈을 똑바로 뜨고..” 라고 도발하자, 김동욱은 단 1의 머뭇거림도 없이 거침없이 오대환의 면상에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그리고는 “그러게 뚜껑 여리게 하지 말라니까~” 라고 포효하듯 소리쳐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 200% 핵사이다급 통쾌감을 선물했다. 김동욱은 앞서 지난 8일 방송에선 자신의 옛 제자인 김민규(김선우 역)의 사고를 막기 위해 미리내장학재단이사장인 오대환에게 앞차기를 날리는 등 매회 거침없는 악덕 업주 응징에 나서 ‘현실 히어로’로 일찌감치 자리 매김했다. 한편, 김동욱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캐
[TV서울=신예은 기자] 주현이 이원재에게 특급 처세술을 하사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15, 16회에서는 정대철(주현 분)이 아들 정진수(이원재 분)에게 수상한 돈 봉투를 건넨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정대철은 그동안 손녀 정다빈(주예림 분)을 돌봐온 사돈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장미꽃 100송이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녀딸 돌보기를 기피하는 아내 하미옥(박정수 분)과 반찬 투정을 하는 아들 정진수의 철없는 행동을 대신해 미안함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이런 가운데 뜬금없이 포착된 두 부자의 은밀한 움직임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돈 봉투를 아들에게 건네고 있는 정대철의 표정은 사뭇 비장해 보이지만 정진수는 티끌 없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정대철은 아들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60여 년간 쌓아온 남다른 처세술까지 전수한다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특히 평소 개념 있는 행동과 발언으로 ‘사이다 시아버지’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그이기에 또 어떤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하고 통쾌한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인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을 내실 있게 운영해 초보 엄마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은 출산가정에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돌보는 사업이다. 상담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다양한 교육과 양육정보 제공으로 부모 역량을 키워 육아의 어려움을 덜어준다. 대상은 강동구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신생아로, 보건소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을 하면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보편방문과 지속방문 서비스로 나뉜다. ‘보편방문’은 출산 후 4주 이내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다. 건강 체크, 산후 우울증 검사, 모유수유 교육, 아기 울음 달래기와 재우기 교육,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등을 알려준다. ‘지속방문’은 임신 20주 이상의 고위험군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출산 전부터 자녀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총 25회 지속적으로 방문한다. 임산부 가족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월령별 발달단계에 맞춰 필요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특히 높다. 이와 함께 출산 후 8주 이후인 산모를 대상으로 ‘엄마 모임’ 프로그램도 운
[TV서울=신예은 기자] ‘닥터 프리즈너’가 2주 연속 시청률 15%를 돌파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13, 14회 시청률이 각각 수도권기준 13.3%, 15.9%, 전국기준 12.7%, 15.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2주 연속 전국 및 수도권 모두 15%를 돌파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남궁민이 김정난, 강신일, 이민영과 손을 잡고 김병철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한소금(권나라 분)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것이 선민식(김병철 분)의 술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된 나이제(남궁민 분)는 선민식을 찾아가 “어떻게 이기는지 보여줄게”라 선전포고를 했지만 선민식은 오히려 나이제에게 검찰 조사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이 교도소의 왕은 영원히 나란 말이다”라며 응수했다. 이후 교도소를 나와 태강병원으로 간 나이제는 한소금의 상태를 확인한 후 김상춘(강신일 분), 복혜수(이민영 분)와 함께 오정희(김정난 분)의 병실을 찾았다. 나이제는 검찰이 허위진단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검찰의 시선을 선민식에게로 돌릴 작전을 짰다. 나이제는 선민식이 오랫동안 교도소 약물을 밀반출해 수익을 얻고 있다는 사실을
[TV서울=신예은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9 eSports WRC Korea’ 대회를 개최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4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공식 레이싱 게임 ‘WRC7’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 ‘2019 eSports WRC Korea’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터스포츠 문화를 국내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예선전은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레이싱 게임 네트워크 ‘PSR’ 8개 지점 등 총 10군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스테이지를 주행한 후 최고 랩 타임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선 기간 내 도전 횟수 제한 없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격주로 진행되는 본선 경기는 실제 WRC 랠리와 같이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쌓는 시즌제로 진행돼 현실감을 높이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적 장벽은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회 최종 우승자는 10월 유
[TV서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자치회관 등 주민 이용 시설 23곳과 전통시장 5곳에 공공 무선인터넷(wifi)망을 설치한다. 구는 지난해 구청과 별관, 보건소 민원실을 중심으로 무선인터넷 접속장비 126대를 설치했고, 올해는 8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향후 복지시설과 공원, 버스정류장 및 주요 거리 등에 공공 무선인터넷을 확대 설치하여 어디서나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 지출은 약 13만 원으로 전체 가계 지출의 5.4%를 차지한다. 이미 생필품으로 자리 잡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인해 통신비 지출에 대한 가계 부담 증가로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가 끊임없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구는 ‘영등포1번가’를 통해 구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해 공공 무선인터넷(wifi) 조성 4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스마트한 영등포1번가 정보화 복지 구현’을 목표로 2021년까지 공공 무선인터넷 접속 장비 223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는 구비 5천만 원과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16개 자치회관(신길1·4동 공사 등으로 제외)과 영등포아트홀 등 공공청
[기고]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은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기분 좋은 달이다. 대학가는 곧 있을 대학 축제를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시기이기도 하다. 뉴스에서는 취업문제를 다루며 대학생들의 고단함을 이야기하지만 막상 대학가를 거닐다 보면 싱그럽고 활기 넘치는 학생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청년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불과 18세의 나이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유관순 열사부터,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청년들이 즐비하다. 특히 4월에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청년들이 있다. 딱 한사람을 지정해서 추모하기 보다는 그 시대를 살았던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어린 학생들이 있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1960년, 12년이나 지속된 이승만 정권의 장기집권을 연장하기 위한 부정선거가 있었다. 여당인 자유당은 금품살포, 개표부정 등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부정선거를 자행했고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학생들을 마구잡이로 폭행하고 잡아들였다. 이 과정에서 17세 소년 김주열의 시신이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되고 이를 계기로 시위는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4·19혁명은 국민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
[TV서울=신예은 기자] 10일 보인중학교(교장 김희연)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협약을 맺고, 서울시내 90번째 ‘천사학교’가 됐다. 보인중학교 76명의 학생들은 주변 어려운 친구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매달 용돈을 모아 적십자 정기후원에 나섰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보인중학교를 희망을 나누는 천사학교로 선정했다. 희망을 나누는 천사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적십자 정기후원에 참여한 학생들은 후원내역이 적십자에 등록‧관리되어 취학이나 취업 시 인성평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천사학교로 협약을 맺은 학교에는 천사학교 명패가, 정기후원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적십자 후원회원증과 배지가 전달된다. 김희연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기부를 익숙하게 접해 나눔을 어렵지 않게 생각했으면 좋겠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그 아름다운 마음 변하지 말고 훌륭한 어른으로 잘 성장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적십자사는 30명 이상의 학생들이 적십자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경우 해당 학교와 ‘천사학교’ 협약을 맺고 있으며, 천사학교 협약교에는 재학생 장학금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주민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대상 토지는 총 55,613필지이며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하여 성북구에 지정된 감정평가사에게 산정지가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하여 철저한 검증 절차를 마쳤다고 한다. 열람은 성북구청(지적과) 또는 동 주민센터(민원실)를 방문하거나 서울시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seoul.go.kr)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 정보시스템(http://kras.go.kr)를 통해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는 이의신청서(구 홈페이지 다운로드 가능)를 작성, 직접방문, 인터넷,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성북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심의하여 5월 15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된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 될 예정이다. 더불어,
[TV서울=신예은 기자] ‘단, 하나의 사랑’ 핑크빛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막강 비주얼 드라마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8일 공개된 ‘단, 하나의 사랑’ 티저 포스터는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설렘을 전달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파스텔 핑크빛 색감은 드라마가 방영되는 5월, 따스한 봄의 분위기를 떠오르게 한다. 무엇보다 포스터 속 흩날리는 꽃잎과 깃털, 그리고 토슈즈를 신은 발레리나의 발의 어우러짐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아름다운 발레의 향연과,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로 시청자들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 발레리나와 천사의 조합이 어떤 이야기로 탄생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더하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발레리나와 천사의 만남을 토슈즈와 날개 깃털을 이용해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올 봄 눈부신 발레
[TV서울=신예은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1일부터 구민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의회 조성을 위해 의회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자체 제작하여 구민들에게 배포하기로 하였다. QR코드는 사각형의 가로, 세로 격자무늬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2차원 형식의 코드이며 핸드폰으로 간단히 스캔을 하면 해당 웹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서울시의 제로페이 결재에도 사용되는 등 점차 활용범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에 용산구의회가 제작한 QR코드는 의회 홈페이지(PC버전, 모바일버전) 2개와 의원별 홈페이지 13개 등 총 15개이며 의회보와 소식지 그리고 명함 등 각종 인쇄물 발간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용산구의회 홈페이지의 QR코드 제작으로 용산구민이 보다 쉽게 의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구민을 대표하여 용산발전을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월화 ‘해치’에서 정일우가 왕위에 등극하자마자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그려지며 최고시청률 10.4%로 월화극 전체 1위에 올랐다. 드라마 ‘해치’ 4월 9일 35, 36회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7.4%(전국 7.4%)와 8.5%(전국 8.2%)를 기록할 수 있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10.4%까지 치솟았던 것. 덕분에 드라마는 동시간대 각각 4.2%(전국 3.9%)와 5.2%(전국 4.7%)에 그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그리고 각각 7.3%(전국 6.9%)와 8.3%(전국 7.9%)였던 KBS 2TV ‘국민 여러분’은 뿐만 아니라 유료플랫폼기준으로 2.8%를 기록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과 1.5%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도 이기면서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방송중에서도 당당히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킨 것이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해치‘는 각각 2.0%와 2.8%로 전체 1위였다. 당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각각 1.4%와 2.0%, 그리고 ‘국민 여러분’은 각각 1.7%와 2.3%였으며, ‘사이코메트리 그 녀
[TV서울=신예은 기자] JBJ95가 지난 8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콘서트를 방물케 하는 무대로 팬심을 흔들었다. 1995년생 동갑내기로 이뤄진 JBJ95는 먼저 근황을 전했다. 켄타는 봄을 맞아서 자몽 색깔로 머리를 물들였다면서 “머리 덕분에 ‘자몽 요정’, ‘자몽 켄’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고 말했다. 상균은 “키가 켄타와 비슷했는데 스트레칭을 하고 밥을 많이 먹었더니 지금은 더 커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JBJ95는 수록곡을 함께 들으며 새 앨범도 소개했다. 타이틀곡 ‘AWAKE’에 관해 켄타는 “다시 봄에 깨어난다는 의미로 봄에 맞는 밝은 이미지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상균은 “요즘 시즌에 가장 듣기 좋은 장르”라며 “청량한 느낌이 아주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강조했다. 상균은 서브 타이틀곡 ‘좋아해’에 관해 “널 좋아하고 네가 있을 때만 비로소 내가 된다고 강력하게 어필하는 곡으로 콘서트 때 선공개했다”고 설명했다. JBJ95는 이어 ‘미니 콘서트급’이라며 자신들의 노래로 ‘아이돌 라디오’의 전매특허인 메들리 댄스 코너를 꽉 채웠다. JBJ95가 선보인 곡은 ‘LEAVE IT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