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스페셜’에서는 유럽연합 탈퇴를 앞둔 영국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전한다. 가짜 뉴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진실 지난 2016년 6월 23일, 영국은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를 결정했다. ‘찬성 51.9% vs 반대 48.1%’ 의 근소한 차이였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국민투표 전, 브렉시트 찬성 진영에서 내건 짧지만 강력했던 홍보 전략, “복지 예산에 쓰일 거액의 돈이 유럽 연합에 투입되고 있다!”. 의료 서비스가 붕괴되고 이민자들이 국민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이라는 주장은 유권자들을 현혹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정작 매달 유럽 연합에 지급한다는 파운드의 실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국민들은 정부에 속았다며 후회하고 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소외된 땅, 러스트 벨트의 절망 브렉시트가 정치인들의 이념 충돌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제조업의 몰락으로 수십 년에 걸쳐 악화된 불평등과 소득의 양극화가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한 것. 당장 먹고사는 문제에 직면한 서민들에게 정치인들의 이념 싸움은 위선일 뿐이다. 그들이 원하는 건 산업혁명 시대의 화려한 번영을 되찾는
[TV서울=신예은 기자] 게놈앤메디신 주식회사(대표 윤귀영)가 22일 오후 4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콜라겐 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게놈앤메디신 윤귀영 대표, 공순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게놈앤메디신은 정성스레 마련한 ‘콜라겐 라면’ 150상자(1상자 20개, 4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구는 이날 기탁된 ‘콜라겐 라면’을 동대문구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준 게놈앤메디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게놈앤메디신(주)은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혼합음료‧식품,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서울시가 주관한 ‘2018년도 시세입 종합평가’에서 2016년 이후 3년 연속 ‘수상구 1위’를 기록하며, 1억4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세입 징수실적과 목표달성도, 환급금 되돌려주기 실적, 세입증대특별대책회의 개최 등 5개 분야,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25개 자치구별 순위를 매겼다. 강남구가 지난해 징수한 시세입은 2조8437억원으로 목표 대비 7061억원을 초과 달성해 자치구 시세징수 규모에서 1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정유승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시세입 평가관리 TF팀’이 평가 항목별 실적 점검 후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등 세입증대 대책을 강구한 결과다. 한편 구는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민세 종업원분 21억원 추징 △특별징수세액 517억원 환수 △세무조사 등을 통한 누락세원 10억원 추징 등 탈루 세원을 적극 발굴해 세입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호경 세무2과장은 “앞으로도 구 재정확충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모두가 행복한 강남 조성의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양해진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아이들의 창의주도 학습력 및 올바른 감성 함양을 위한 서초혁신교육지구 사업 공모를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구는 공모사업을 총 5개 분야로 구분해 교육 분야 역량을 갖춘 기관 또는 단체들로부터 정규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창의·문화·정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총 2억 6천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전국 최초로 심리지원이 필요한 학생뿐만아니라 교사의 심리정서까지 같이 돌보는 교사힐링솔루션 ▲마음-이음이다. ‘의사가 심장수술로 한 생명을 살린다면, 훌륭한 선생님은 한 아이의 심장에 다가가 아이의 삶을 살린다’는 전혀 새로운 각도로 접근해 개인별 성격특성의 이해, 학생·학부모 유형별 소통기술, 힐링워크샵, 현장사례솔루션 등 다양한 마음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가진 단체를 통한 방과 후 프로그램인 ▲서리풀 마을학교, 청소년이 직접 기획·실행·평가하는 나눔 프로젝트 ▲모두모여,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강연하는 ▲유스톡톡, 정서감성 함양 또는 치료를 위한 음악·미술 감성프로그램 ▲음감미감이
[TV서울=신예은 기자]서울시는 3월 20일 서울시청에서 진성준 정무부시장 이임식을 가졌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 공동주택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2019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역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 예산 3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공동주택 142곳이며, 신청대상 사업은 △CCTV 설치 △옥외 하수도 보수 및 준설 △경로당 및 어린이놀이터 보수 △옥외 보안등 전기료 지원 △실외 운동시설 보수 △기타 조례상에 정한 사항 등이다. 신청 기한은3월 29일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성실추진서약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구청 주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공동주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지원할 공동주택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재정 및 시설이 열악한 소규모‧노후 공동주택, 주민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해예방시설 등은 우선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에는 단지별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구는 이번
[TV서울=신예은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21일 동일로 64길 15(중곡동)에서 청년 창업인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공공원룸주택인 ‘도전숙’을 개소했다. ‘도전숙’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으로, 사업기반이 약한 1인 청년창업인의 주거비와 사무실 임대료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으며, 광진구에서는 처음 개소됐다. ‘도전숙’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주변 시세 보다 30~50%까지 저렴하게 주거 및 사무공간이 제공되며, 최장 6년까지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이다. 광진구 도전숙은 25~33㎡의 원룸 16실과 커뮤니티실 1실로, 연면적 617.25㎡에 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됐다. 현재 IT관련업, 디자인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6명이 입주한 상태이다.보증금 및 월 임차료는 입주자의 월평균 소득에 따라 달라지며, 월 평균소득 50%이하인 경우 최저 임대보증금 1천 2백여 만원에 월 15만 8천원만 지불하면 되고, 월 평균소득이 50%초과 70% 이하인 경우, 최저 임대보증금 2천여 만원에 월 26만 3천원으로 거주 가능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김선갑 구청장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TV서울=신예은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3일 오전 10시 수서동 370 지역 3067㎡에 조성한 친환경 도시텃밭을 개장한다. 강남구는 지난 1월 25일부터 공개 추첨을 통해 텃밭 경작을 원하는 590가구 중 190가구를 예비농부로 선정했다. 1가구당 1구획(12㎡)을 배정했으며 친환경 약제와 퇴비, 모종을 제공한다. 개장 당일에는 도시농업 전문 강사가 모종 심는 요령 등을 직접 교육한다. 참가자는 친환경 영농 실천을 위해 농약‧제초제‧화학비료를 사용할 수 없고, 주변 텃밭에 지장을 주는 옥수수, 호박, 고구마는 경작할 수 없다. 구는 생산 농산물을 채취해 정기적으로 농약‧중금속 검사를 실시한다. 구는 도시텃밭 외에도 상자텃밭 분양, 서울형 텃밭 조성, 원예체험교실 운영, 반려식물 보급 등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수진 지역경제과장은 “구민들이 친환경 먹거리를 직접 가꾸고 키우면서 자연과 소통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이 자연친화적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뮤직셔플쇼 "더 히트"(이하 "더 히트")에서는 모모랜드가 그토록 염원하던 소고기에 대한 한을 푼다. 지난 방송에서 모모랜드의 연우는 "뿜뿜"으로 1위 달성 후, 회식 메뉴가 돼지고기에서 소고기로 바뀌었지만 아직 먹지는 못했다고 말해 선배 뮤지션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이에 유리상자의 이세준은 “우리가 사주겠다”며 나설 정도였는데, 모모랜드의 소고기 사랑은 매시업 파트너 채연의 통 큰 후배사랑으로 마침내 이루어졌다. 매시업에 앞서 채연에게 시종일관 러브콜을 보내준 모모랜드에게 한턱 제대로 쐈다는 채연. 육즙을 가득 머금고 곱게 구워진 소고기 앞에서 국민 흥 아이돌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소고기로 대동단결한 채연X모모랜드, ‘채모랜드’는 채연의 섹시 컨셉과 모모랜드의 귀염발랄한 캐릭터를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모모랜드 속에 있어도 전혀 위화감 없는 채연의 동안미모가 돋보인다. 이날 모모랜드는 채연에게 “위험한 연출”의 섹시 웨이브와 표정 등을 적극적으로 배우며,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섹시 컨셉을 완벽히 소화했다고. 이를 지켜본 모모랜드의 스승 2AM 창민은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국정원 요원 본능을 꺼낸 사제 김해일의 활약을 그리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제복을 벗고 변신한 김해일은 과거 요원 시절 능력들을 발휘하며, 자신의 멘토였던 이영준 신부의 의문사에 한걸음 다가섰다. 지난 방송에서 김해일은 구대영과 함께 기묘한 침투 작전을 펼쳤다. 검은 복면을 쓰고 구담구 카르텔의 아지트에 위장 잠입, 그곳에서 이영준 신부가 살해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현장을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채 박경선에게 발각되는 위기를 맞아,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열혈사제’ 제작진은 오늘 22일 21,22회 방송을 앞두고, 다시 검은 복면을 쓰고 활동하는 김해일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가 다시 사제복을 벗고 은밀하게 움직이는 이유는 무엇일지, 또 어떤 짜릿한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일은 올블랙 착장을 한 채 요원 본능을 발동시키고 있다. 검은 복면 사이로 보이는 강렬한 눈빛이 날카롭고도 예리하다. 김해일이 있는 옥상에는 단발머리 깡패 장룡 패거리가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는 모습이다. 껄렁한 표정의 장룡, 그리고 금방이라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의 DJ 산들과 제작진이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전국 곳곳을 ‘별밤’으로 수놓고 있다. 현재 ‘별밤’은 50주년을 맞아 국내 라디오 프로그램 최초로 기획된 전국 투어 야외 생방송 ‘1320km 프로젝트: 별밤로드 끝까지 간다’를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광주, 부산, 대구, 춘천을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1320km의 여정을 통해 전국의 청취자와 가까이 호흡하고 있다. 매일 밤 10시 5분부터 자정까지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바쁜 일정에도 ‘별밤’ 제작진은 현장을 찾는 수많은 청취자들 덕분에 끈끈히 단합하고 있다. 신성훈 PD는 “늦은 시간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우리도 힘을 내고 있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별밤’을 새롭게 알게 되는 분들도 많아졌으면 좋겠다. ‘별밤’이 청취자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행을 맡고 있는 DJ 산들 역시 늘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의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산들은 “확실히 스튜디오 안에서 하는 것보다 현장감이 느껴지고, 그게 재밌다. 즉석에서 느껴지는 것들을 멘트에
[TV서울=신예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1일 중랑구청에서 관내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와 서일대학교에서 신축 예정인 주차장 시설을 개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의해 2021년 서일대 주차장 시설 완공 후 지하 1,2층의 주차장 109면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구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면목 3‧8동 지역의 거주자 주차대기 수요 45.6% 가 해소되고, 면목 3‧8동 주차수급률은 1.7% 향상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개방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나, 조성 예정인 건물에 대한 선제적 개방 협약은 중랑구 개청 이래 최초다. 중랑구는 1970~80년대 개발이 이뤄진 지역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전체의 34%, 2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은 71%에 달한다. 그에 따른 주차문제도 심각해 주차수급율이 25개 자치구 중 최하위 수준이며, 주차 문제가 생활민원 중 1위, 이웃 간 분쟁 사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중장기적으로는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한 외부재원 확보로 거점 공영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단기적으로는 관내 기관 및 건물의 주차장 개방을 통해 주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국외 우호도시인 중국 하북성 안국시 대표단이 20일 동대문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안국시 왕잔샹 상무부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어 환영 간담회를 진행해 두 도시 간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앞서 안국시 대표단은 한방진흥센터와 서울약령시 등 한의약 관련 주요 시설을 돌아보며 동대문구의 한의약 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안국시의 방문이 두 도시 간 교류 및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국시는 장수시, 박주시, 우주시와 함께 중국 4대 한약재 집산지로, 매년 한약재 축제를 열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민 흥 아이돌 모모랜드가 데뷔 후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었던 섹시 컨셉에 도전한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KBS2 ‘뮤직셔플쇼 "더 히트"(이하 "더 히트")’에서는 흥생흥사 걸그룹 모모랜드가 섹시 디바 채연과 매시업 무대를 꾸린다. 지난 방송에서 "더 히트" 최초 "My Love" X "뿜뿜"의 매시업 댄스를 선보였던 두 팀인 만큼, 이번 매시업 무대도 안무에 잔뜩 힘을 줄 계획. "뿜뿜"과 "BAAM"을 통해 강렬한 테크토닉과 셔플댄스를 선보였던 모모랜드는 채연에게 섹시 웨이브를 전수 받으며, 섹시 걸그룹 채모랜드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발라드 황태자 테이는 15년 매시업 장인 유리상자와 한 팀이 돼 매시업 트리오를 결성한다. 지난 방송에서 “매시업 원조는 우리”라며 빅뱅의 "거짓말" X 원더걸스 "텔미" 등의 매시업 메들리를 선보인 유리상자는 ‘비쥬얼 센터’ 테이의 합류를 격하게 반겼다고. 이후 매시업 삼매경에 빠진 세 사람은 "사랑해도 될까요"를 개사한 테이상자만의 관객 어필용 아카펠라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채모랜드’와 ‘테이상자’의 무대를 잇는 이번 주 공연의 기대주는 왁스와 창민의 매시업 콜라보 ‘왁창’
[TV서울=신예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들의 건축 관련 고민을 해결해주는 「건축민원상담관」 제도를 운영한다. 종로의 경우 각종 문화재 등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고, 용도지역·지구가 복잡하게 지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단위계획 결정 등으로 인해 건축물에 대한 규제가 많다. 이로 인해 건축하는 구민 입장에서 건축법과 관련법령이 어렵고 절차가 복잡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이 많아 건축공사 진행 시 이어지는 피해민원 등으로 건축행정 서비스 만족도가 낮은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건축 관련 문제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건축민원상담관을 운영해 왔다. 종로구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관련 제도 및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누구나 구청사 본관 3층 건축과 내에서 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12시까지 2시간 반 동안 건축 관련 법령과 절차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수요일의 경우 한옥 신축에서부터 개보수 등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는 ‘한옥전문가 상담’ 또한 진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건축민원상담관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