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1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시락집을 찾은 백종원은 거제의 맛을 낼 수 있는 신메뉴 솔루션에 돌입했다. 이번 솔루션을 위해 백종원은 “거제도 특산물을 직접 서울로 공수해 연구했다”고 밝혀 모두의 기대를 자아냈다. 백종원은 “내가 서울에서 팔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신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는데, 백종원이 개발한 새로운 김밥의 재료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보아는 사장님의 카메라 울렁증 극복을 돕기 위해 충무김밥집에 방문했다. 수줍음이 많은 충무김밥집 사장님은 유독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 조보아는 ‘골목식당 공식 공감요정’답게 사장님과 빠르게 친해졌고, 제작진과 은밀한 사인을 주고받은 후 카메라를 충무김밥집에 투입하는 데 성공했다. 충무김밥집 사장님이 조보아의 도움으로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할 수 있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 지난 방송에서 거제 거주민 시식단 방문 당시 코다리찜에서 쓴맛이 난다는 혹평을 받은 사장님은 백종원과 쓴맛의 원인을 찾기 위해 용의자 색출에 돌입했다. 백종원은 마
[TV서울=신예은 기자] 오늘 1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는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불법 도박의 현주소를 파헤친다. 한 고3 학생이 국민청원에 혼자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고 있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온라인 불법도박의 피해자였던 그는 10만원을 따며 도박에 빠져든 후 이틀 만에 1,300만원을 잃었다. 결국 죄책감에 자살을 시도했고, 자살 소동 후 100일간 도박을 멀리 했다는데. 그러나 집요하게 계속되는 도박 사이트의 전화와 공짜 포인트의 유혹에 흔들려 다시 도박에 빠졌다. 2주 만에 500만원을 탕진한 후에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실화탐사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도박에 빠진 학생은 또 있었다. 친구를 통해 접한 도박으로 중2 때부터 4년간 쌓인 도박 빚만 3,700만원. 평범한 학생이라면 만져 볼 수도 없는 엄청난 금액의 출처는 바로 친구들이었는데. 이미 인터넷에 만연하다는 대리입금, 이자가 일주일에 50%나 되는 고금리 대출이었다.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불법도박은 대출, 절도, 자살 등 2차 피해를 유발하고 있었다. 사이트를 해외 IP로 만들어 추적도 어렵고 뚜렷한 해결책도 없는 온라인 불법도박.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TV서울=신예은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가 3월 1주차 TV화제성 비드라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첫째 주에 방송된 모든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의 비드라마 프로그램들 중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2위를 차지, 금요일 프로그램에서도 동순위에 올랐다. 특히, 아직 방영 전 프로그램이 높은 순위에 오른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지난 주 공개된 티저 영상과 더불어 나흘간 진행된 시험 방송이 '마리텔V2'를 향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형성하며 상위권 진입을 이끌었다. 한편, '마리텔V2'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비밀의 마리텔 저택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리텔V2'에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합류, 기부 달성 챌린지를 새롭게 도입해 지난 '마리텔1'과는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시험 방송을 통해 정형돈&김동현&조남진, 강부자, 김구라, 몬스타엑스 셔누, 김풍 등이 '마리텔V2' 첫 방송 출연자로 공개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오는 15일에 트위치에서 첫 생방송되며,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기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중구2)이 3월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해 알림터, 살림터, 배움터 등 주요 운영 공간을 둘러보며, DDP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기재의원은 지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의 DDP 활용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DDP가 시민 특히 주변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유기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현재 DDP는 높은 공실률이 계속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관리·감독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의 정책 결정도 늦어지고 있어 많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박기재의원은 적극적인 대관 유치를 통해 DDP의 공간들이 목적에 맞게 활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당부한 바 있다. 특히 제285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박기재 의원은 DDP 운영본부장 자리가 2~3개월만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운영 안정화가 되지 않고 있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DDP 대관 및 임대를 총괄하는 DDP 공간운영팀장은 현재까지 공석이어서 과연 서울디자인재단이 DDP 운영 정상화에 대한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서북3구[마포(유동균 마포구청장)·은평(김미경 은평구청장)·서대문(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하“서북3구”라 한다)는 12일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서북3구 과장급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북3구는 지난해 ‘서북3구 발전포럼’을 시작으로 ‘서북권구청장협의회 협약식’을 맺고 3구 공통의 지역의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수차례 거친 끝에 5개 분야 16개 공동협력사업을 도출한 바 있다. 이에 2019년을 ‘서북3구 공동협력사업 추진 원년의 해’로 삼고 과장급 추진실무단 스타트업을 위해 서북3구 과장급 합동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북3구 구청장과 과장급 실무추진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공동협력사업 스타트업 발대식과 서북3구 구청장 특강, 2부에서는 전문가 특강과 공동협력사업 주제별 분임토론(9개 분임구성)으로 구성됐다. 서북3구 구청장과 실무추진단은 공동협력사업 스타트업(발대식)에서 ‘우리가 함께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동협력사업 추진과 협력을 위한 공동의 합의를 이루었다. 이어서 구청장 특강 시간에는 서북3구 구청장이 자율주제로 서북3구 과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지방세 고충민원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와 관련한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권리침해에서 납세자의 권리를 신속히 구제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업무로는 지방세 관련 위법·부당한 처분을 받았거나 처분을 받지 못해 발생한 고충민원 처리, 세무조사·체납 처분에 따른 권리보호,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기한의 연장신청에 대한 처리, 가산세 감면신청에 대한 처리, 징수유예, 납세자 권리헌장의 준수 등에 관한 사항, 지방세와 관련 없는 부당한 요구자료 등에 대한 권리보호 등이다. 구는 납세자보호관 운영을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특별시 강동구 납세자보호관 배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1월 감사담당관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별도 배치해 업무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구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을 세무담당 부서가 아닌 감사담당관에 배치함으로써 납세자 권익보호 업무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더했다”라며, “향후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 증대와 민원의 신속한 처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북구가 3월26일부터 6월까지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의실에서 2019년도 ‘사회적경제 교육프로그램 일반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 현장 탐방, 대상자가 참여하는 수요자 중심 교육을 위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협동, 상생과 같은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 전달과 함께 자원순환, 업싸이클링, 매장관리 등 다양한 실무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기업 활동가를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 ‘자원순환경제 활성화’ ▲협동조합 설립을 원하는 주민 대상 강좌 ‘협동조합 기초교육’ ▲구의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골목상권 살리기’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주민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연계과정’, ‘청년과 사회적경제’ 등 총 5개 분야다. 주요 일정은 ▲3월 26일~5월 7일 ‘자원순환경제 활성화’ ▲4월 17일~24일 ‘협동조합 기초교육’ ▲4월 14일~5월 5일 ‘골목상권 살리기’ ▲4월 15일~5월 13일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연계’ ▲5월 29일~6월 19일 ‘청년과 사회적경제’ 등이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10~15명으로 개강 일까지 이메일(hssocial@n
[TV서울=신예은 기자]서초구가지역 내 1인 가구에대상별 간병돌봄,방범설치,심리상담 등 생활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57,000여 세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구는 주변 도움을 받기 어려운1인가구를 대상으로 구는 지역내 전문 간병업체와 함께자택 내 간병인 파견,병원 입·퇴원·통원치료시 동행서비스등 지원을 받을 수 있는간병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1인 가구 각각의 수요에 맞는‘생활불편 해소 서비스’를 지원한다.형광등 교체,세면대 수리,간단한 시설보수 등 일상 생활 속 소소하지만 갑자기 발생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가구당 연10만원 이내 수리비를 지원, 1인 가구가 겪는 불편을 최소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구는이러한 지원을 더욱 체계적·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지난5일반포1동 주민센터4층에'1인 가구 지원센터(02-2155-8281~3)'를 개소했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1인 가구 지원센터는△정기적인 안부메시지 발송△주거취약 여성1인가구 대상 홈(Home)방범시스템 설치비·월 이용료 지원△전문 심리상담서비스△문화교실·동아리 활동등을 지원,구는1인 가구에 대한 관리를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는지난2월부터 약2달 간 동주민센
[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 9일 RNX TV ‘유대영의 뮤직토크’에서는 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를 겸비한 ‘슈퍼디바’ 적우가 출연했다. 유대영 앵커는 가수 적우를 빼어난 미모로 ‘가요계의 이영애’로 불리우는 ‘슈퍼디바’라고 소개하며 음악 평론가들은 3대 디바하면 이소라, 이은미, 적우를 꼽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적우는 “너무 과분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수식어에 만족해했다. 유대영은 “적우씨는 노래, 연기 많은 활동을 하시는데 그런끼가 타고난 것이라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적우는 “저는 노래를 잘한다는 걸 몰랐다. 어느날 건반이 있는 카페에서 식사를 하다가 장난으로 노래를 하게 됐다. 그런데 주위가 조용해지면서 주목되더니 한 곡 더 해달라고 요청이 왔다”고 밝혔다. 이후 “‘내가 노래하면 사람들이 쳐다보는 정도는 되는구나’ 생각하게 됐고 그게 시작이였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유대영은 “MBC 드라마 ‘문희’, ‘내 인생의 황금기’, KBS 드라마 ‘황금사과’, ‘못된 사랑’,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 ‘스타의 연인’ 등 드라마 OST를 참 많이 했는데 적우씨가 드라마에도 출연을 한적이 있는가?”고
[TV서울=신예은 기자] 중랑구가 3월18일부터 민간 남녀공용화장실을 대상으로 남녀화장실 분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민간 남녀공용화장실 분리 지원 사업은 현재 남녀공용으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화장실을 남녀 화장실로 각각 분리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용 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 불편을 줄이고 성범죄 등의 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신청대상은 다수가 이용하는 법인 또는 개인 소유 시설물의 남녀 공용화장실로, 구는 올해 보안이 취약한 화장실 2개소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접수된 남녀공용 화장실 중 적합한 화장실을 선정한 뒤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확정하며, 대상자로 선정 시 최대 1000만 원 한도에서 공사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단, 지원을 받을 경우 최소 3년간 시민에게 개방하는 공공화장실로 운영해야 한다. 최대 지원금을 초과하는 공사금액은 신청자인 건물 소유자가 부담해야 하며, 건물 구조 등의 여건을 고려 해 남녀 화장실 출입구 분리 또는 층별 분리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www.jungnang.go.kr) 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랑구청 청소행정과(02-2094-1984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신원철)가3월 12일한국프레스센터에서시의회의 예산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구성된 '예산정책연구위원회'제1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예산정책 연구활동 등을 위해 설치했다.2019.3.12.~2020.6.30. 까지 활동하게 될 '제1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시의원 15명과 예산재정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서대문1, 더불어민주당)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심의하는 것은 시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중 하나이며 아울러 빠르게 변하는 시민의 요구에는 정책으로 응답해야 한다"며 "심도있는 연구로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고,위원회 여러분의 활동이 서울의 10년을 만드는 디딤돌이 될 것이므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날 위촉식에는 김생환 부의장(노원4, 더불어민주당), 박기열 부의장(동작3,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도봉1, 더불어민주당)도 참석하여 제
[TV서울=신예은 기자] 동대문구가이달 20일까지‘2019 동대문 봄꽃축제’에 함께할 판매‧체험 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봄꽃과 어울리는 상품 판매 △소품‧액세서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다. 상업적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은 참가가 제한된다. 총 15개 내외 부스의 개인 또는 단체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텐트, 테이블, 의자 등의 기본 시설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www.ddm.go.kr)의 문화행사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ej4747@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정해 22일 동대문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2127-4711)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이 올해 봄꽃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라며, “봄꽃축제에서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즐기고 싶은 분들께서 부스 운영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12일 KBS '이웃집 찰스' 3·1운동 100주년 기획 ‘안톤 강, 고향의 봄을 열다’ 1부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활약 중인 러시아에서 온 고려인 비올리스트 안톤 강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결혼 6년 차에도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안톤 강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딸 소냐까지! 꽃샘추위도 날려버릴 훈훈한 가족을 만나보자. 스무 살이 되던 해 KBS 교향악단에 입단하면서 한국생활을 시작한 안톤. 그가 한국에 오게 된 것은 사실 먼저 KBS 교향악단에서 활동하시던 아버지의 권유 때문이기도 했다. 아버지는 그 후 러시아로 돌아가셨지만, 안톤은 한국에 남아 가정을 이루고 딸까지 얻었다. 한국에 온 지 17년, 한국인 아내를 만나 사랑스러운 딸까지 얻은 그는 손에 꼽을 정도의 딸바보 아빠다. 지난해부터 아동복 모델로 활동 중인 딸 소냐의 원활한 촬영을 위해 온몸을 불 싸지르는 몸개그는 물론 우쿨렐레 연주까지 마스터했다는데. 하루종일 소냐와 놀아주고, 비올라로 자장가 연주까지! 러시아 아빠의 끝없는 딸 사랑을 공개한다. 공연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안톤이 향한 곳은 다름
[TV서울=신예은 기자] 샤이니 키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군 입대 전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입대 전 마지막 방송으로 ‘옥탑방’을 찾은 샤이니 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10개의 상식 문제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퇴근 전쟁으로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만능열쇠’ 키의 활약으로 역대급 재미가 펼쳐진다고 전해지며 기대를 높인다. 이날 녹화에는 당시 군 입대를 일주일 남겨둔 샤이니 키가 옥탑방에 등장했다. 키는 옥탑방 5남매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김용만을 꼽으며 숨겨둔 팬심을 고백했다. 그러나 김용만은 뜻밖의 초면으로 밝혀진 키에게 어색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용만은 “오늘 키를 처음 만났는데 2년 동안 못 만난다.”며 키의 군 입대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키에게 “군대에 가는 게 걱정되지 않는냐?” 질문을 했는데 키는 덤덤한 목소리로 “오히려 군대 가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 기대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하며 “10년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11일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책임위원인 구의원 1명과 재정·회계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인 4명(공인회계사1명, 세무사1명, 전직 공무원2명)등 총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약 한달 간 활동한다. 지난 2월 19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책임위원으로 선정된 진선아 의원은“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성북구의 내실 있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하나하나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임태근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한 예산 및 재정운영의 성과 등을 평가하고 예산집행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내년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는 중요한 절차이므로 위원들께서는 맡은 바 소임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