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드라마 '좋좋소' 제작진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5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포토콜 행사에서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스토킹 범죄 예방을 위한 ‘2022년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추진하고자 서울 성북경찰서(서장 탁기주), 서울 종암경찰서(서장 김문영)와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중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긴급지원’에 대한 것으로, 이를 통해 젠더폭력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젠더폭력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구청과 경찰서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가구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새로운 유형의 젠더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안심홈 세트(▲이중잠금장치, ▲휴대용 비상벨 등), 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물품(▲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청 시작은 5월 초이며 추후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업 안내 및 자세한 신청 방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관할 경찰서(성북·종암경찰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안전취약계층을 노리는 1인가구 범죄와 스토킹 범죄 등 젠더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구
[TV서울=신예은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5일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탄소중립지방정부실천연대가 주관하는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캠페인은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순환경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장충남 경남 남해군수의 공동 지목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지목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의 아름다운 봄 꽃길은 대표적으로 성신여대 입구에서 성북천으로 이어지는 왕벚꽃길과 아리랑로 일대 벚꽃길으로 이곳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성북구는 이번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와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성북천 왕벚꽃길과 이어지는 천변 산책로에 꽃양귀비, 루피너스, 애니시다 등 17종 21,600여 본의 다채로운 초화 식재를 통해 테마정원을 조성했다. 게다가 이곳에 흐르는 도심형 하천인 성북천은 성북동과 삼선동, 안암동, 보문동에 걸쳐 청계천과 만나는 하천으로 맑고 깨끗한 물과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산책코스이자 ‘코로나 블루’를 치유할 수 있는 걷기 좋은 명소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다. 성북구의 또 다른 대표적인 꽃 명소로는 석계역 5번 출구 앞 테마정원이 알려져 있는데 이곳에는 다채로운 봄꽃을 식재되어 있어 인근을 지나는 주민 및 차량 운전자 등 많은 사람들이 화단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위안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새롭게 조성된 명소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사회 분위기에 활력을 주
[TV서울=신예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 휴일단속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휴일단속 확대는 단속이 어려운 주말 및 휴일에 집중 설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광진구는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현수막, 벽보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대상으로 기존에 월 2회 실시했던 휴일단속을 월 4~5회로 확대하고, 단속인력도 정비용역을 통해 보충했다. 또한 기존에 운영해왔던 평일 주간단속 및 월 2회 야간단속은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광진구는 현수막 잔재물 정비사업도 함께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현수막 잔재물 정비사업은 관내 가로등 및 전신주에 현수막 제거 후 남아있는 노끈 등 현수막의 잔재물을 정비하는 것으로, 총 4회 분기별로 진행한다. 김선갑 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쾌적한 가로경관이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가 발매 일주일 만에 200만 장이 넘게 팔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이 음반은 전날까지 210만339장이 팔려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김태리가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꿈을 좇고, 어리숙하지만 처음 느껴보는 사랑이란 감정에 온 마음을 내던지는 청춘의 모습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김태리는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종영을 앞두고 지난달 31일 한 화상 인터뷰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희도와 슈퍼 앞 나무 아래 평상이 주는 여름날의 분위기, 내레이션, 그 모든 것이 너무 좋았다"며 작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로맨스다. 김태리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나희도 역을 맡아 스포츠 기자로 분한 남주혁과 풋풋한 로맨스로 설렘을 전했다. 김태리는 희도를 스펀지 같은 캐릭터라고 했다. 배우는 대로, 느끼는 대로 모든 것을 흡수하듯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펜싱 실력은 물론 우정과 사랑에 대한 감정을 배우며 어른으로 쑥쑥 성장해가는 청춘이라는 것이다. 김태리는 "희도처럼 자유분방한 캐릭터는 처음이어서, 연기하며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나를 절제할 필요 없이 미친 사람처럼 (감정이 느껴지는 대로 연기를) 했는데, 그게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다. 희도로 분한 김태리는 좋아
[TV서울=신예은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1일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동물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마포구는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를 방지하고, 동물의 생명보호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동물복지위원회’를 조직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김재현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022년 마포동물복지종합계획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4일 ㈜중화무역(대표 김선화)이 감염병 예방과 학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학 원자재 주문 공급 분야에서 오랜 해외무역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중화무역은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소독기 20개와 젤형 소독약 200개(200L), 개인용 항균 장갑 5천장을 전달했다.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인 적십자 서울지사는 이번 기부금품을 관내 취약계층과 봉사활동 지원, 응급처치 교육과 안전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선화 중화무역 대표는 “오미크론 폭증세가 지속되면서 개인 보건·위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에 가려진 이웃들의 감염병 예방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렵지만 서로 도와가며 사는 것이 삶의 이치라고 생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감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TV서울=산예은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웬디는 라디오와 팬 사인회 등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레드벨벳은 이로써 멤버 5명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아이린·조이·예리는 지난달 중순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격리 후 완치됐고, 슬기는 지난달 30일 확진돼 자가 격리 중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배우 공효진(42)이 10살 연하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오(32)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공효진이 케빈오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결혼설에 대해서는 "결혼까지는 정해진 바 없다"며 부인했다. 공효진은 전날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을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케빈오는 2015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 우승자 출신으로 싱글 '연인', '하우 두 아이' 등을 발매했으며, 2019년 JTBC '슈퍼밴드'를 통해 밴드 애프터문을 결성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로망스다리 일대를 찾은 상춘객이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매년 열리던 진해군항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째 취소됐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찬)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함에 따라 코로나19(오미크론 변이) 대확산에 따른 학교 현장의 방역 지원 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위원회는 1일 제306회 제3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의결된 추경예산안은 오미크론 폭증에 따른 학교 등 안전망을 구축·지원하기 위한 긴급한 예산편성으로,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구입 등 학교 방역 긴급지원을 위해 400억원, 유치원 학급운영 및 수업 특별지원을 위해 81억3천만원,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교육공동체 긴급 지원을 위해 25억원 등 총 506억3천만원 규모이다. 특히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증액(40억5천만원)과 공립유치원 수업 지원 강사 인건비(40억8천만원) 지원은 그동안 교육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서울시교육청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사항으로 오미크론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한 유아의 교육결손 해소 차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최기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이번 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TV서울=신예은 기자] 외교부는 1일 우크라이나에 의용군 참전 등 이유로 정부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우리 국민들은 수사기관에 자수할 경우 수사 및 재판과정에서 정상참작 사유로 고려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여행금지 지역인 우크라이나에 무단으로 입국할 경우 여권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및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 대상이 된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정부 허가 없이 체류하는 국민은 총 6명이다. 지난 30일 50세 남성 1명의 추가 입국 사실이 확인됐다. 이 중 3명은 연고자 등을 통해 연락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3명은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이들을 제외하고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국민은 지난해 10월 입국한 남성 1명이 추가로 파악됨에 따라 총 2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잔류 희망자는 25명이며, 1명은 현지 상황을 보아가며 출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서 최고(SA)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최고 등급 달성은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다. 공약이행평가는 5대 지표인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를 기준으로 실시됐다. 중랑구는 모든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 달성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중랑구가 특히 호평을 받은 부분은 주민배심원단을 통한 ‘주민소통 확대’와 공약관리 조례 제정을 통한 ‘신뢰도 확보’다. 중랑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온라인 설문조사, 온라인 제안 실시 등 전자민주주의 기능을 폭넓게 도입했고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청소, 경로당 어르신과의 대화 등을 통해 구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또한, 변경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서는 구의회 승인과 일반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배심원단의 심의를 거쳐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공약관리조례를 제정해 공약평가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민선7기 중랑구는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을 비전으로 △활력 넘치는 경제중랑 △성장동력을 키우는 도시개발 △교육과 문화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