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8월 10일까지 2021년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3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란 창업기업과 공공조달 첫걸음기업의 기술개발제품 구매를 활성화하고 창업자의 원활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평가 절차를 통해 시범구매제품을 선정해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구매 의사결정을 대행하는 제도이다. 서울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공고를 통해 창업과제, 일반과제, 소액과제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창업과제는 설립 7년 이내인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을, 일반과제는 공공기관 계약실적이 일정 수준 이하인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을, 소액과제는 창업기업 또는 공공조달시장 첫걸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을 공공기관의 수의계약으로 시범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과제별 신청자격 및 신청 대상 제품 등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공고 제2021-440호 또는 중소기업 공공구매망(http://www.smp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중소기업 공공구매망(http://www.smpp.go.kr)을 통해 8월 10일오후 6시까지 온
[TV서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1천명 이상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19명 늘어 누적 20만1천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442명보다 223명 감소해 일단 지난달 20일 1,278명 이후 13일 만에 1,2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150명, 해외유입이 69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362명, 경기 328명, 인천 59명, 경남 77명, 부산 68명, 대전 62명, 충남 35명, 경북 27명, 대구·충북 각 26명, 강원 24명, 광주 16명, 울산·제주 각 12명, 전북 11명, 전남 3명, 세종 2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2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9명, 경남 7명, 부산·경북 각 4명, 서울·인천·충남·전남 각 3명, 대전·전북 각 2명, 광주·울산·세종·강원 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천9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 총 326명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정윤성(의정부시청)·장수정(대구시청)·박소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서킷 대회에서 나란히 준우승했다. 정윤성은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어바나에서 열린 ITF 나이첼 패밀리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 노구치 리오(일본)와 한 조로 출전했으나 벤 셸턴-엘리엇 스피지리(이상 미국) 조에 0-2(4-6, 0-6)로 졌다. 정윤성은 매니지먼트 회사인 라이언 컴퍼니를 통해 "미국 현지 교민 분들과 일리노이대 한인 유학생들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됐다"며 "다음 주 대회에서는 단식에서 아쉬움을 만회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수정은 폴란드 코제르키에서 열린 ITF 코제르키 오픈 여자 복식 결승에 리야수안(대만)과 한 조로 나갔지만 바르바라 가티카(칠레)-레베카 페레이라(브라질) 조에 역시 0-2(3-6, 1-6)로 패했다. 한편, CJ 후원을 받는 단식 세계 랭킹 417위 박소현은 덴마크 바일레에서 열린 ITF 바일레 오픈 단식 결승에서 요안 스벤센(덴마크)에게 1-2(6-2, 4-6, 1-6)로 져 준우승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30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원장 염홍철)을 방문해 농산물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천방안을 공유하고,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신동헌 경기도 광주시장을 만나 로컬푸드 활성화 등 지역 농산물 판로 지원 및 푸드플랜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에 대해 직무정지 통보를 내림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30일 전 임원 및 주요 부서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송철희 부회장 겸 경영관리본부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하는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3선 의원 출신인 김 회장이 자신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 특채로 뽑으려고 했으나 인사 담당자가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자 욕설과 폭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3선 의원 출신인 김 회장이 자신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 특채로 뽑으려고 했으나 인사 담당자가 부정적인 의견을 밝히자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한 달여 간 감사를 진행해 이달 초 해임 건의를 결정했으며, 이의 신청 기간을 거쳐 해당 결정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식품부 장관이 해임 건의를 제청하면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거쳐 대통령이 해임 재가를 하게 된다. 다만 해임 건의가 결정된 이후에도 김 회장은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으며, 직무정지 또한 예고기간 내 이의신청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마사회는 “당면한 경영 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 결정과 자발적·주체적
[TV서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 1,674명보다 36명 많은 1,710명 늘어 누적 19만6,8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662명, 해외유입은 48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487명, 경기 515명, 인천 112명, 경남 98명, 대전 84명, 부산 77명, 대구 61명, 경북 37명, 충남 36명, 충북 34명, 광주 24명, 전북 21명, 강원 20명, 제주 18명, 울산·전남 각 17명, 세종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9명, 인천 7명, 충북 3명, 전북·전남 각 2명,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충남·경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089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4명이 늘어나 총 299명이다. 방역 당국은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량까지 증가하면서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일 뿐 아니라, 60% 아래까지
[TV서울=신예은 기자] 현대성우그룹이 지난 26일 대학생 서포터즈 '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12명의 현대성우 챌린저스가 참여했다. 지난해 발족한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콘텐츠로 함께 실현해 나갈 대학생 서포터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2기 발대식은 현대성우쏠라이트 김병호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활동 가이드 안내 △랜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비대면 화상 회의임에도 정확한 정보 전달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시간이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올 11월까지 약 4개월간 각종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며 소셜 미디어 등 현대성우그룹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부문 등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대중적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모든 챌린저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프로필 촬영, 실무자 멘토링, 기념 선물 등이 주어지며 미션 완수 이후에는 수료증 발급, 포상금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대성우그룹 홍보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와 공동으로 ‘서울창업캘린더’ 웹사이트(www.서울창업캘린더.com) 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울중기청이 웹사이트에 구축한 ‘서울창업캘린더’는 8월호 캘린더부터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서울중기청 관계자는 “서울중기청은 지난해 8월부터 서울지역 80여개 창업지원기관의 창업사업계획을 포스터로 제작한 ‘서울창업캘린더’를 매달 95여개 기관에 배포하고 있다”며 “서울창업캘린더는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에서 매달 진행하는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보 전달 매개체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구축한 웹사이트는 서울창업캘린더의 발전방향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서울지역 창업지원기관 사업 계획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지원기관 창업정보 공유 및 추진사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창구인 웹사이트를 구축한 것이다. 서울창업캘린더 웹사이트는 크게 세 파트로 구분된다. 첫 번째 파트는 달력이다. 이 부분에서는 캘린더 제작에 참여하는 전체 기관의 당월 창업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각 기관 캘린더 담당자가 자유롭게 사업들을 입력하고
[TV서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74명 늘어 누적 19만5,0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632명, 해외유입은 42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08명, 경기 460명, 인천 94명, 경남 90명, 부산 81명, 대전 69명, 대구 56명, 충남·강원 각 46명, 광주 39명, 충북·전북 각 30명, 제주 24명, 경북 22명, 전남 18명, 울산 14명, 세종 5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8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9명, 서울 7명, 인천·전남 각 2명, 부산·강원·충남·전북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인도네시아가 7명,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 각 4명, 미얀마 3명, 카자흐스탄·베트남·영국·터키·미국·케냐·튀니지 각 2명, 필리핀·아랍에미리트·키르기스스탄·요르단·이탈리아 각 1명이다. 이가운데 내국인이 26명, 외국인이 16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85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 총 285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TV서울=신예은 기자] 우먼 웰니스 브랜드 '라엘'이 라엘 기업 복지용 생리대 구독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생리대 100장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엘 기업 복지용 생리대 구독 서비스는 근무 시간에 예상치 못하게 생리가 시작돼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복지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기업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회사 내 화장실, 휴게실 등 필요한 공간에 비상용 생리대를 비치할 수 있다. 라엘 기업 복지용 생리대 구독 서비스는 생리대 1박스(630장)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직원 수에 따라 구독 단위 조정을 할 수 있다. 구독 서비스 1박스는 한 달 기준 여성들이 직장에서 비상시 생리대를 찾는 평균 횟수인 6회와 100명의 직원 수 단위로 계산됐다. 이는 직원 1인당 약 2160원의 월 예산이면 생리대 복지 제공이 가능한 구조다. 라엘 기업 복지용 생리대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면 라엘은 특별 제작한 '생리대 디스펜서'도 무상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슈피겐 코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서 라엘 기업 복지용 생리대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실제 여러 글로벌 기업은 이미 오래전부터
[TV서울=신예은 기자] 도쿄올림픽 자유형 100m에 출전한 황선우 선수(18·서울체고)가 준결승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종목 올림픽 결승에 진출을 이뤄냈다. 황선우는 28일 일본 오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1조 3위, 전체 1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오르게 됐다. 황선우는 중국의 닝저타오가 지난 2014년 10월 자국 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아시아기록(47초65)을 0.09초 단축했다. 이 종목 세계 기록은 세자르 시엘루(브라질)가 가진 46초91이다. 한편, 결승전은 29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TV서울=신예은 기자]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900명에 육박하며 6일 만에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96명 늘어 누적 19만3,42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365명보다 무려 531명이나 늘어났으며,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823명, 해외유입이 73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68명, 경기 543명, 인천 101명, 부산 99명, 경남 93명, 대전·강원 각 74명, 대구 54명, 충북 40명, 경북 32명, 충남 30명, 광주 25명, 제주 23명, 전북 22명, 울산·전남 각 17명, 세종 11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3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4명, 서울·경남 각 5명, 부산·광주·전남 각 3명, 대구·대전·인천·울산·경북·전북·충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2,083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총 17명이 늘어 286명이 됐다.
[TV서울=신예은 기자]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단체전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38-29로 ᄁᅠᆨ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 에페는 은메달을 획득한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우리나라 여자 에페 대표팀은 9년 전 결승에서 중국에게 져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중국을 이기며, 금메달 가능성도 높아졌다. 오후 7시 30분 열리는 결승전에스는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온 에스토니아를 상대하게 된다.
[TV서울=신예은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365명 늘어 누적 19만1천5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이 1천276명, 해외유입이 89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349명, 경기 364명, 인천 58명, 경남 85명, 대전 71명, 대구 66명, 부산 64명, 강원 60명, 충남 37명, 전북 30명, 광주 22명, 경북 20명, 전남·제주 각 15명, 충북 12명, 울산 5명, 세종 3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45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경기 11명, 인천 7명, 경북 5명, 대구·세종·경남 각 3명, 서울·부산·전북·제주 각 2명, 광주·강원·충북·충남 각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내국인이 40명, 외국인이 49명이다. 유입추정국가는 인도 13명, 터키 10명, 인도네시아·러시아 각 9명, 키르기스스탄 8명, 우즈베키스탄 6명, 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미국 각 5명, 방글라데시 3명, 필리핀·아랍에미리트·탄자니아 각 2명, 미얀마·몽골·베트남·레바논·영국·프랑스·우크라이나·캐나다·멕시코·짐바브웨 각 1명이다. 전
[TV서울=신예은 기자] 신한라이프가 7월 출범을 기념해 제작한 광고 캠페인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 편이 유튜브 등에서 공개 20여 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광고는 신한라이프가 고객에게 전하고픈 '라이프의 놀라움'을 일상생활 공간 속에서의 신나는 춤으로 표현했다. 실제 사람이 아닌 버추얼 인플루언서(Virtual influencer) '로지'가 광고 모델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다. 신한라이프 송정호 브랜드팀장은 '신한라이프의 출범과 함께 MZ세대 타깃의 디지털 감성에 부합하기 위해 과감하게 선택한 버추얼 모델과 트렌디한 춤 그리고 그에 맞춰 제작한 광고 음악이 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앞서다 그리고 뛰어넘다'라는 브랜드 본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컬러인 컨템포러리(Contemporary) 퍼플과 그래픽모티프인 '패스파인더' 등 젊고 세련된 그리고 현대적이면서도 남다른 브랜드 톤앤매너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