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11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합산 결과, 42%의 득표율로 신임 당대표에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2위는 31%의 득표율을 기록한 나경원 후보이고, 3위인 주호영 후보는 14%의 득표율을 보였고, 4위인 조경태 후보는 6%, 5위인 홍문표 후보는 5%의 득표율을 보였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당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 4명과 청년 최고위원 1명을 뽑는다. 약 1년간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끝내고 새로 출범하는 지도부는 내년 3월 열리는 대통령 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공식 임기는 2년이다. '세대교체'를 기치로 내건 이준석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우위를 유지한 가운데 '안정과 경험'을 강조한 나경원·주호영·홍문표·조경태 후보의 뒤집기 가능성이 주목된다.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도태우 배현진 원영섭 이영 정미경 조대원 조수진 조해진 천강정 후보, 청년 최고위원에는 강태린 김용태 이용 함슬옹 홍종기 후보(이상 가나다순)가 경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현장 투표는 실시하지 않는다. 당사에도 제한된 인원만 참석이 가능하다. 앞서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10일 32만8천여명에 달하는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모바일,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했다. 당원 투표(70%)와 일반여론조사(30%)를 합산해 최종 당선자를 가린다. 최종 투표율은 45.36%로 집계, 모바일 투표를 도입했던 2017년과 2019년 전대와 비교해 역대 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6월 한 달을 자동차세 체납정리 및 상습체납차량 번호판 영치‧견인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25개 자치구와 함께 체납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5월말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2,406억원으로 전체 시세 체납액 2조7,426억원의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체납세금 종류로는 지방소득세, 주민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세목에 해당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체납 차량 대수는 33만6천대로 서울시 전체 등록 차량 3,15만9천대 대비 10.6%에 해당되고, 특히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차량이 20만8천대로 이들 상습 체납자의 밀린 자동차세금이 무려 2,181억원이며 전체 자동차세 체납액의 90.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동차세 체납자 중 개인 최고 체납자는 7,995건, 11억7천5백만원을 체납하고 있으며, 법인 차량의 경우 4,108건에 5억9천1백만원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고액 체납차량의 경우 대포차량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고 이번 기회에 집중단속하고 체납액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외제차량을 운행하면서 자동
[TV서울=이천용 기자] 성접대·뇌물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다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수사기관이 증인을 회유해 김 전 차관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을 가능성에 대해 검사가 명확히 반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또 김 전 차관 측이 지난 2월 청구한 보석도 허가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된 김 전 차관은 8개월 만에 석방돼 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대법원 재판부는 최모 씨가 당초 김 전 차관에게 뇌물을 준 사실을 인정하지 않다가 수사기관에서 사전 면담을 한 뒤 입장을 바꾼 것에 대해 문제를 지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최씨가 연예인 아들이 구설에 오를 것을 우려해 진술하지 않다가 검찰이 송금내역 등 관련 증거를 제시하자 최씨가 “아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생길 것 같아 염려했는데 증거자료가 나와 부인할 수 없어 진술하게 됐다”고 증언을 번복한 것으로 보고 유죄 근거로 인정했다. 그러나 대법원 재판부는 최씨가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10일 오후 2시 개최 예정이었던, 제30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15일 오후 2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제301회 정례회 세부일정은 향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민들이 직접 다단계, 방문판매 등 특수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점검과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시민 15명으로 구성된 ‘특수판매업 민간자율감시단’을 발족하고 6월부터 연말까지 서울시내 총 6,319개소를 상대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간자율감시단은 지난 5월 말 19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감시단의 전문성 제고 및 효율적 업무 수행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불공정거래 △특수판매업(다단계, 후원판매업) △선불식할부거래 등 3개 분야에 대한 ‘민간자율감시단’ 운영했다. 그 결과 방역이 취약해 지원이 필요한 ‘특수판매업’ 분야에 대해 12월까지 집중적으로 점검 및 모니터링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시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3월, 특수판매업체(다단계 및 후원방문판매업) 793개소를 대상으로 총 4,496회 현장점검 및 방역수칙 안내 등을 완료했다. ‘민간자율감시단’은 다단계, 방문판매, 후원방문판매 등 특수판매업체를 수시‧불시에 방문해 방역수칙 위반여부를 점검하고,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 전달과 같은 코로나19 예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SK에코플랜트·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10일 맞춤형 휠체어를 장애아동 8명에게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민간·기업의 후원・결연자를 발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후원결연사업’의 일환이다. SK에코플랜트는 저소득층 장애아동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걷기 기부모금 활동인 ‘행복걷기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4주 간 천 여 명의 임직원이 누적걸음 2억보를 달성(만보당 천원)해 기부금을 조성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지난 3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전액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전해졌다.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동주민센터 및 장애인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 8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유모차형 휠체어·이너(Inner, 맞춤형 자세 유지 장치) 휠체어·전동 휠체어 등 개별 필요에 따라 신청한 맞춤형 이동보조기기를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지원대상으로 선정 된 김00 군(승가원행복마을)은 뇌병변장애로 인해 모든 일상생활을 휠체어에 앉아서 하고 있다. 특히 척
[TV서울=이천용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서울본부 등은 10일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파트 경비원이 경비 외 분리수거 등 주택관리 업무도 합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 개정 공동주택관리법 시행에 앞서 집회와 설명회 등을 통해 아파트 경비원 노조를 결성함으로써 이들의 고용 안정과 노동 조건 개선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1일 시행되는 개정 공동주택관리법은 아파트 경비원이 경비 외 업무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할 수 있는지 등은 시행령으로 규정하게 된다. 문제는 아파트 경비원이 경비 외 업무를 많이 할 경우 더는 근로기준법상 '감시·단속적 근로자'로 보기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감시·단속적 근로자는 경비원처럼 감시 업무를 해 심신의 피로가 적거나 시설 기사와 같이 간헐적으로 일해 휴게·대기시간이 많은 근로자이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제한(주 52시간제) 등의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고용노동부는 아파트 경비원이 경비 외 업무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할 경우 '겸직'으로 간주해 감시·단속적 근로자 승인을 취소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겸직 판단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아파트 경비원의 감시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정의당, 국민의당, 기본소득당은 10일 공군 여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에 대해 공동으로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했다. 야4당은 이날 소속 의원 112명 전원의 공동 요구·발의로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와 특별검사 임명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은 군 기강과 군 성범죄 근절 등 군의 근간과 직결되는 문제로, 사건 수사단계에서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위가 반복됐다”며 “사건 은폐나 무마 시도가 있었는지, 2·3차 가해가 있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국정조사 요구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이 성폭력이라는 비군사적인 사안이고, 군검찰 등이 독립적으로 엄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지 많은 국민이 의구심을 품고 있다”며 “군의 지휘체계에서 독립적이고 엄정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 임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노동과 민생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수석부대표(강북2, 행정자치위원회)의 주선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훈 수석부대표와 함께 민생실천위원회(이하 민생위) 이경선 위원장, 이광호 부위원장, 채유미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김진억 본부장과 함께 6명의 서울본부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주노총 서울본부는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노동자 처우개선 ▲감염병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상병수당과 백신휴가 도입 ▲아파트 노동자 권리 증진 ▲도심제조업 노동자 권리 보장 ▲주거약자 주거권 보장 ▲필수노동자 보호와 지원 ▲공공부문 노동정책 성과 민간확산 등 2021년 주요 정책과제를 설명하고 서울시의회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 재정 적자에 따른 구조조정 문제점과 건설산업 현장의 불공정 하도급과 일자리 혁신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이경선 민생실천위원장(성북4,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한기영‧최선 대변인은 10일 6.10민주항쟁 34주년을 맞아 당시 군사정권에 맞선 전 국민의 용기와 저항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민주화가 꽃 필 수 있었음을 기억하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를 이뤄가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기영 대변인은 “현재 우리가 이룩한 각종 자유와 권리는 1987년 6월 두려움을 뒤로하고 거리와 광장을 가득 채웠던 평범한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의 소중한 시민들 덕분에 역사마다 민주주의를 조금씩 이룩해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최선 대변인은 “6월 항쟁으로 인해 지방자치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만큼,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는 올해 우리가 추구하고 완성시켜나가야 할 더욱 완전한 민주주의의 방향은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지, 지역사회의 더욱 치열한 논의가 이뤄졌으면 한다”며 “더욱 완전한 주권재민, 더욱 완성된 자치분권을 이뤄나가기 위해 시민의 땀과 눈물로 세워진 서울시의회가 더더욱 고민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TV서울=이천용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 박석배 상임감사는 9일 감사실 직원들과 함께 신안 임자도 양파 수확 현장을 찾아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어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확기를 맞은 지역 농가의 양파 수확 작업을 돕기 위해 이뤄졌으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aT는 농번기를 맞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해 본사·사업소·지역본부를 통해 전사 차원에서 지역 농가 일손 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박석배 상임감사는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김인호 의장, 동대문3)는 오는10일 오후 4시 서울시민재정네트워크와 공동으로 ‘2020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온라인 결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55조원에 달하는 2020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세출기준 서울시 44조4,100억원, 교육청 10조6,076억원)과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결산 심사에 앞서 집행실태를 살펴보고 향후 바람직한 예산운용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코로나19 수도권 지역 방역 강화’에 따라 현장 참관 없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 방법은 유튜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를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토론회는 2시간 30분 동안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에 대해 1,2부로 나누어 각 분야별로 결산검사 참여 위원 및 시민단체에서 발제하고, 시민단체 및 서울시·교육청 담당 부서장이 지정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제1세션 총론·교육 분야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김호진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좌장을 맡고, 결산검사 위원인 송명화 시의원(더불어민주당,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권익위원회 조사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이 나온 자당 의원 12명에 대해 탈당을 권유한 것과 관련, "내로남불과 부동산 문제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마음이 아픈 일이 많지만 민주당이 새롭게 변화하기 위한 고육지책의 결단"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권익위가 수사기관에 이첩한 결과에 여러 가지 부실한 점도 있었다. 탈당 권유는 12명 의원이 문제가 있다고 해서 내린 징계 결정이 아니다”라며 “집권당의 외피를 벗고 국민과 동일한 입장에서 수사기관에 가서 자진해서 소명 자료를 제출해서 의혹을 해명하고 돌아와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이 감사원에 자당 의원에 대한 부동산 전수조사를 의뢰키로 한 것과 관련해선 “삼권분립 원칙상 행정부 소속인 감사원이 입법·사법부 공무원을 감찰하는 것은 헌법 위반”이라며 “국민의힘이 이 사실을 모르지 않을 텐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다는 것은 사실상 전수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의심된다. 국민의힘도 감사원법상 불가능한 것을 말하지 말고 권익위에 전수조사를 요청하라”고 지적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소상공인 4無 안심금융 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서울시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장에 감사하며, 안심금융에 더해 직접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올 연말에는 보편적 재난지원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인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국면에서 소상공인 분들이 많이 애타고 힘드셨을 텐데, 그럼에도 사업장 방역에 철저히 힘쓰며 지금껏 버텨주신 점에 감사하며 꼭 보답하는 하반기를 만들어가겠다”며 “4무 안심금융이 턱 밑까지 차오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거둬갈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1년 넘는 시간 동안 소상공인 분들은 밑 빠진 독처럼 채워지지 않는 재정을 보며 정말 고민 많으셨을 것”이라며 “백신접종률이 올라감에 따라 연말에는 전 시민의 착한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내수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無 안심금융 내용을 설명하며 “취임 이후 가장 신경써왔던 부분이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문제였다”며 “4무 안심금융 지원이 만병통치약이 될 순 없지만, 어려운 여건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