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국내 IT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시소아이티가 국내 대학교에 G Suite for Education 도입과 학사시스템 SSO연동을 제공해 학생들의 협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지난 28일 밝혔다. 교육용인 G Suite for education은 구글 Apps를 말하는데 메일, 클라우드 무제한 용량, 행아웃, 일정 공유로 사용 편의성과 상호 협업이 가능한 협업툴이다. 세계적으로 6000만명 이상 이용하고 있으며 기업에서는 1인 당 약 5~10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한다. 구글은 교육기관에게 전 세계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모든 서비스를 무제한 용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대학교에서 교육용 지스위트를 도입하게 되면 HW 유지 보수, SW라이센스 관리가 필요 없다. 또한 업그레이드의 번거로움이 없이 항상 최신의 상태 유지 하며 높은 서비스 수준을 보장한다. 대학교에서는 전산 장비에 들어가는 예산을 최대 60%까지 절감하고 안정적인 인프라까지 확보할 수 있다. 초반 도입 시 Lagacy연동/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이메일 서비스인 G메일은 학교에서 소프트웨
[TV서울=최형주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이 주요 거래소 중 처음으로 러시아에 사무소를 오픈하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후오비 러시아’는 지난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문을 열었다. 직원 규모는 30명 정도이며 코인간 거래 및 OTC 거래를 지원한다. 글로벌 주요 거래소 중 웹사이트에서 러시아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있었지만 러시아 현지에 직접 사무소를 개설한 것은 후오비 그룹이 처음이다. 후오비 러시아는 향후 콜센터를 설립하고 법정화폐 거래 및 기타 금융상품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전력소모가 심하고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탓에 위치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채굴장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장비를 대여해 주거나 대출을 해주는 ‘채굴 호텔’ 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이다. 채굴호텔 서비스는 최근 몇 달 새 러시아에서 유행하고 있는 산업으로 자체 서버와 장비를 갖추고 있는 마이닝 회사들에게 말 그대로 호텔처럼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장비와 장소를 모두 보유하고 있거나, 사용료를 내고 마이닝 장비를 이용하는 서비스와는 구별된다. 기기가 소모하는 전기세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메이
[TV서울=최형주 기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가족 및 청소년·일반 단체 대상으로 2018년 동계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계캠프는 ‘가족추억 프로젝트 여행’과 ‘동계스포츠 체험 캠프 I'm 올림픽스타’ 2종이다. ‘가족추억프로젝트 여행’ 캠프는 가족을 대상으로 12월 14일까지 참가자를 개별 모집하며, 동계스포츠 체험 캠프인 I'm 올림픽스타는 19년 2월까지 청소년기관 및 일반기관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한다. 가족추억 프로젝트는 수련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강원도 내 지역축제인 평창송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I’m 올림픽스타 캠프는 평창군의 다양한 동계 스포츠 시설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어니컴은 지난 11월 27일 일본 도쿄 프린스 파크 타워에서 개최된 ‘Korea IT Expo in Japan 2018’ 행사에 참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주관한 ‘Korea IT Expo in Japan 2018’에서 어니컴은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IMQA’ 및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ankus’를 전시하여 일본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예비 고객사를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인 ‘IMQA’는 기존의 이상징후 분석 기반의 성능 리포팅이 아닌 실시간 성능 문제 원인 파악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세계최초 소스 레벨 기반의 성능 분석이 가능하여 다수의 일본 모바일 기업들로부터 기술 소개와 상담 신청을 받았으며,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ankus’는 솔루션을 활용한 분야별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활용 사례를 소개, 빅데이터 관련 분야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백동필 어니컴 일본 법인장은 “일본 현지 기업 문화와 니즈를 집중적으로 분석,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제품으로 현
[TV서울=최형주 기자] 패션월드도쿄 전시회 사무국은 2019년도 전시회 일정을 지난 28일 발표했다. 춘계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93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추계 전시회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1050개사가 참가해 각종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두 전시회 모두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2018 전시회 개최 기간 중 많은 참가사가 2019 전시회 부스 예약을 이미 완료했다. 패션월드도쿄 전시회 사무국은 부스 참가를 검토 중이라면 지금 바로 부스를 예약해야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월드도쿄는 부스가 한정돼 있어 이른 시일 내에 예약이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스 예약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18 전시회, 전세계 2만여명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 폐막 지난 2018년 10월 전시는 ‘의류·가방·패션주얼리·슈즈·맨즈 패션’ 등 5개 전시회로 구성된 ‘패션월드도쿄’와 ‘텍스타일 도쿄·패션소싱 도쿄’로 구성된 ‘패션월드도쿄-팩토리-’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생동감 넘치는 분위
[TV서울=최형주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테라바이트급 고성능 4비트 SATA SSD, ‘860 QVO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음달부터 한국, 미국, 중국,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50개국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860 QVO 시리즈는 가성비 높은 1·2·4TB의 고용량 저장공간과 고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빠른 컴퓨팅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V낸드 기반의 3비트 SATA SSD ‘850 EVO’를 선보였고 이번에 4비트 기반의 SSD 860 QVO를 출시해 테라바이트급 고용량 SSD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860 QVO 4TB’ 모델에 SATA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MJX 컨트롤러와 4GB LPDDR4 D램을 탑재하고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기능을 적용해 기존 3비트 SATA SSD와 동등한 수준의 고성능 연속 읽기와 쓰기 속도를 구현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메모리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반PC 사용자에 최적화된 신뢰성을 제공한다. 860 QVO 4TB 모델의 경우 SSD의 수명을 가늠
[TV서울=최형주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지난 28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대한노인회부산시연합회 문우택 회장,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박현범 관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보험재단은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부산 지역 내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고령자에 비해 식사와 청소 등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의 ‘최근 5년간 65세 이상 1인 가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전체 독거노인 수는 약 134만명으로 5년 전인 지난 2013년 보다 약 2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약 21만8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약 20만4000명, 경북 약 11만5000명, 경남 약 11만2000명, 부산 약 1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의회 문장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2)이최근 성폭력 해군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군사법원의 2심 판결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문장길 의원은 "국민정서에 반한 판결이며 성적 소수자와 약자보호를 외면한 판결이라 비판하고 향후 남은 대법원 판결에서는 성폭력에 적극적 대응하는 판결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번 판결은 2016년 당시 해군 중위로 복무하던 여성 중위가 상급 남성장교로부터 성폭행 당한 후 피해 사실을 알렸고, 가해 간부들은 지난해 7월에 구속 기소돼 지난 4월 1심에서 각각 징역 10년과 8월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항소심에서 판결이 뒤집혔다. 고등군사법원은 “피해자가 의도적으로 허위 진술을 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기억이 변형 내지 과장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강간죄 구성요건인 폭행협박이 동반되지 않아 강간죄가 성립될 수 없다”며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이에 군 검찰은 즉각 상고하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다. 문장길 의원은 "한 함정에서 두명의 남성 상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원치 않는 임신으로 중절까지 한 하급장교의 안타까운 상황에 대한 고려가
[TV서울=최형주 기자] 지적·발달 장애나 치매 등으로 스스로 의사결정을 하기 어려워 기초생활수급금 등 복지급여를 받아도 관리·사용이 어려운 수급자의 수급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정숙 의원(민주평화당,비례대표)이 29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보장기관이 급여를 금전으로 지급할 때 수급자 명의의 계좌로 입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성년후견 개시 심판이 확정된 경우 등과 같이 수급자 명의의 계좌 개설이 곤란한 경우에 한해 배우자, 직계혈족 또는 3촌 이내의 방계혈족 명의의 계좌로 대리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친인척 등 급여관리자로 지정된 사람이 수급자의 복지급여를 횡령하는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 8월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5~6월 두 달에 걸쳐 28개 시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의사무능력자 6,870명(2018년 4월 기준)에 대한 복지급여 관리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 복지급여 2억 4,525만 5천 원을 횡령·유용한 급여관리자 16명이 적발됐다. 더욱이 현행법에 부정 수급자에 대한 처벌 규정은 있으나, 대리수령해
[TV서울=최형주 기자] 마포구와 서울시가 서울둘레길 7코스에 지역의 새로운 명소인 문화비축기지를 포함시키고 둘레길 코스를 새롭게 정비한다. 구는 이같은 결정에 따라 코스 안내를 위해 12월까지 안내판 정비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서울둘레길은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외곽의 산과 하천, 마을길 등을 연결하여서울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도보코스다. 총 8개 코스로 연장 157km에 달한다. 이번에 코스가 변경된 서울둘레길 7코스는 가양역에서 출발하여 마포구의 한강공원과 노을공원,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 매봉산 자락 밑의 문화비축기지(증산로 87)로 진입하도록 구성됐다. 문화비축기지 외곽을 한 바퀴 돌아 월드컵경기장을 통과하면 불광천을 따라 북쪽의 봉산과 앵봉산 쪽으로 뻗어나가는 총 길이 16.6km의 코스다. 둘레길 난이도는 중간급이며 걷는 데에 약 6시간 10분이 소요된다.
[TV서울=최형주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12월 3일부터 10일까지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모집한다. 올해 겨울방학 행정체험단의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이 중 20명을 특별모집, 30명은 일반 모집한다. 특히, 이번 행정체험단부터는 특별모집 대상자에 기존의 저소득 가정의 자녀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우수자도 포함한다. 학생들은 친절도 점검, 박물관 안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현장 지원, 치매지원센터안내, 주민센터 업무보조, 구립도서관 업무보조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고,선발자들을 대상으로 부서별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선발자의 희망 및 특기사항을 고려해 근무지를 배치한다. 근무 마지막날에는 종료 간담회를 개최하여 설문조사·행정체험소감·구정건의사항을 통해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 포함 대학교 재학생이다. 단, 사이버대학‧방송통신대학교‧전산원 재학생과 대학교 휴학생은 제외된다. 근무기간은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구청 부서와 동 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 지원인력으로 근무한다. 시간은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5일, 1일 5시간이다.(실근무일수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 그동안 남성공무원만 수행했던 숙직을 여성공무원을 포함시켜 내년 이후 본격 시행한다. 시는 2018.4.9~4.18. 실시한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여성공무원을숙직에 포함하는 개선안을 마련하게 됐다. 설문조사 결과 참여인원의63%가 여직원 증가, 남녀구분 불필요 등을 이유로 여성공무원 숙직포함을 찬성했으며, 참여인원 중 남성은 66%, 여성은 53%가찬성했다. 개선안은 남녀 공무원의 형평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여성공무원 비율이 40%까지 차지하면서 남녀간 당직 주기 격차가 심해지고, 당직업무에서 남녀 구분이 불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된 데에 따른 것이다. 시는 개선안에 따라 올해 12월에 주2회 시범운영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사업소 등 기관은 내년 4월 이후 시행할 계획이다. 본청은 12월 이전에 당직실 휴식공간을 남녀 구분해 조성 완료하고 이외 여성공무원 숙직 포함 시행 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이 2018년 10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 2018년 10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0% 상승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9월에 추석연휴가 있었던 것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소매업은 음식료품·담배와 연료를 제외한 전반에서 소비가 늘어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소매업은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9.0%)를 보였으며, 무점포소매업 소비도 크게 증가(23.7%)하는 등 음식료품·담배(-13.8%)와 연료(-10.3%)를 제외한 소비 전반이 오름세를 보였다. 판매액지수를 살펴보면 지난달에 비해 백화점에서의 소비증가폭은 확대된 반면, 대형마트는 감소세로 전환됐다. 지난달 감소세로 전환됐던 편의점은 다시 증가세로 회복했다. 무점포소매에서는 인터넷쇼핑의 오름폭 확대와 함께 3월 이후 침체를 보이던 홈쇼핑이 증가세로 반전을 보인 것이 특징적이다. 숙박업의 증가폭(25.1%)이 커지고 음식점업도 오름세(9.1%)를 회복하며 숙박·음식점업은 9.7% 증가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이 앞으로 나아갈 길과 직업을 정하는데 도와주기 위하여 진로 취업캠프를 지난 26일부터 각 2박 3일 일정으로 30일까지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특성화고등학교 청소년에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고 취업 의지를 향상해 취업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하여 충청, 대전, 세종지역 3학년 13개교 170여명 청소년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성적 상위권 특정 대상 의무 집합 형태 교육이 아닌 취업 현장 요구와 전문가 의견 사전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한 체험교육이다. 프로그램은 인성과 면접, 좋은 인상 방법을 알려주고 올바른 진로, 직업관 확립과 취업 경쟁력에 도움 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일 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회사가 원하는 비전과 인재상을 파악하여 나의 비전을 설정하는 인재상 찾기 프로그램과 소통으로 집단생활에서 구성원 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공동체 활동프로그램이다. 2일 차는 모의 면접과 실습 면접으로 실제 면접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면접스킬프로그램과 호칭, 전화응대 등 직장에서 필요한 기본예절을 익히는 직장예절프로그램이다. 나에
[TV서울=최형주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스마트 콘텐츠 기업의 성공적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매출증대와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4월 말부터 7개월 간 운영한 ‘스마트 콘텐츠 글로벌 홍보·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320억원의 매출과 61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28.6억원의 신규 투자유치 성과를 올렸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참여 기업에게 8000만원 상당의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한 이번 사업은 VC, 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의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공정한 심사평가를 거쳐 20개의 스마트 콘텐츠 기업을 선정했다. 지원 기업 20개사는 네오바자르, 딜라이트룸, 리브인라이프, 말랑, 볼트마이크로, 뷰아이디어, 비모소프트, 비손콘텐츠, 살린, 아이쉐어링소프트, 앱포스터, 에프에이치엘게임즈, 오렌지가든, 유퍼스트, 컨시더씨, 코스코이, 콘텐츠퍼스트, 크리스피, 피벗게임즈, 한국전자기술이다. 20개 지원 기업의 올해 매출 총액은 약 320억이고, 이중 해외 매출비중은 59%인 약 190억원이며, 매출은 앱 내 유료결제, 인앱광고수익, 제품/솔루션 수출액 등을 통해 발생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출액 32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