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최형주 기자] 우리나라 사법부의 변리사법 해석을 놓고 사법권과 입법권의 경계를 들추어보는 ‘작심 토론’이 국회에서 열린다. 김병관, 이원욱, 주광덕 의원실 등은 2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작심토론’, ‘4차 산업혁명시대, 특허소송과 소비자 주권’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정극원 대구대학교 교수, 전광출 대한변리사회 부회장,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조천권 ㈜그라비티 부장 등이 참여해 변리사법 관련 헌법재판소 판결의 한계를 살펴보고 나아가 법률소비자의 선택권 측면에서 바라본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현재 변리사법 제8조는 ‘변리사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한 사항의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으나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소송대리인’을 특허법원의 ‘행정소송 대리인’으로 좁혀 해석하고 있다. 세부 토론 주제는 사법부 법 해석의 한계와 입법권, 법무법인의 특허청 대리 허용판결의 의미,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자격과 대한민국 사법 서비스 체계, 헌법상 소비자 권리와 법률서비스의 독점 규제, 변호사법 제4조제2항의 위헌 논란과 사법 민주화 등이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사회연대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시사회적경제센터,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공제사업단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기업 단계별 맞춤형 금융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수출 및 판로 개척, 경영혁신 컨설팅 등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및 생태계 조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대해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해마다 사회적경제기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각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진수 부이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350억원 규모의 전용자금을 마련하고, 전용평가모형을 개발했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 공정경제 실현을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찾아가는 금융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인 가운데 27일 사회연대은행 LG소셜캠퍼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TV서울=최형주 기자] 베트남 진출 18년째인 대원이 의료봉사를 위해 국내 의료진과 베트남 꽝찌성을 찾았다. 대원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과 함께 베트남 중부 꽝찌성에서 지난 19일부터 5일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대원 임직원, 김안과병원 및 현지 의료진으로 구성됐다. 대원은 이번 활동에서 통역, 숙박, 차량, 홍보 등 원활한 의료봉사에 필요한 행정 및 지원 업무를 전담했다. 사전에 환자접수와 선정을 마치고 5일간 녹내장, 사시, 신경안과, 눈성형 등을 진료했다. 증세에 따라 일부 환자에게는 수술도 지원했다. 아울러 베트남 의료진을 대상으로 안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국의 선진 안과의학을 현지에 전수했다. 대원은 올해 초 꽝지성 인민위원회와 현지 개발사업 MOU를 체결하면서 인연을 맺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대원은 그동안 진행해온 베트남 의류지원 및 기부활동에 이어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미를 더하게 되었다며 향후 베트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원은 베트남 다수 지역에서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호찌민에 544세대 아파트를 건설 중이며 내년엔 다낭에 1400
[TV서울=최형주 기자] 과일 카페 프렌차이즈 브랜드 쥬스킹과 음식 주문 앱 셀푸드와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케이디아이덴은 지난 21일에 ㈜엠투에프앤비 쥬스킹 본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음식 주문 플랫폼, 셀푸드’ 사업에 관한 업무제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쥬스킹은 ‘셀푸드’ 플랫폼의 제휴 입점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업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케이디아이덴은 ‘셀푸드’ 플랫폼의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셀푸드’는 음식 주문을 플랫폼이 대신 받아 음식점에서 고객의 대기 시간이 짧아 지고 회전율은 높아지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서비스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셀푸드’는 최근 거래액 약 3억원, 약 570여개의 음식점 입점과 커피 등 다양한 중소프렌차이즈와 업무제휴로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12월 앱과 연동되는 키오스크도 양산하여 인프라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디아이덴의 김기동 대표는 “우리는 음식점과 상생을 하며 성장하고 있다. 음식점이 잘되어야 우리도 잘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수많은 프렌차이즈 및 소상공인 음식점을 위해 플랫폼을 제공하고 다양한
[TV서울=최형주 기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지난 22일 장애 청소년들이 재학 중인 원주청원학교에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활동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수련원 숲밧줄 전문 지도자가 원주청원학교 전공반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매듭법, 몸놀이, 밧줄 놀이기구 설치법을 교육했다. 마지막 3회차에는 전공반 학생들은 수련원 지도자의 도움으로 숲밧줄 놀이를 위한 해먹, 그네, 해적다리, 정글짐을 만들고, 후배들을 초대하여 안전관리 및 체험활동을 직접 지도했다. 청원학교 전공반 학생은 숲밧줄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놀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기쁘고, 내가 직접 만든 밧줄놀이 기구에서 후배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활동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신체적, 환경적인 이유로 청소년활동 참여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현장에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TV서울=최형주 기자] 대전의 비주얼라이트가 지난 15일~18일 열린 G-STAR B2B, B2C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VR 건슈팅 게임을 상용화한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주얼라이트는 자체 개발 VR게임을 통해 국내외 콘텐츠 수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올해 2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오픈한 이후, 지난 6월에는 북미공급계약을, 지난 10월에는 네덜란드 퍼블리셔 유토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 진출을 도모해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비주얼라이트는 개성 있는 캐릭터 및 참신한 게임 기획을 바탕으로 VR, AR, 모션인식 등의 축적된 기술력을 합하여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 발돋움 하는 회사이다. PC, 콘솔, 모바일, VA, AR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과 게임을 제작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차세대 게임제작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발한 ’쓰로운 애니씽’이 있다. ● 100% 상호작용이 가능한 VR게임, 쓰로우 애니씽 쓰로우 애니씽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의 최종 후보와 Made with Unity Korea Awards 2018의 BEST XR TOP3에 드는 등 그 뛰어
[TV서울=최형주 기자]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시스템 메나페이가 한국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번 11월 부산에서는 메나페이의 투자자인 바리스가 국내 최대 게임행사 2018 지스타에 참가해 한국이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의 잠재력과 메나페이의 한국 진출 역량에 대해 설명했다. 넷마블 EMEA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는 바리스는 터키 블록체인 재단 이사장임과 동시 메나페이의 중요한 투자자이기도하다. 그가 한국을 유난이 중요하게 바라보는 이유는 바로 아시아, 특히 한국의 신생기술 흡수력에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기술에 대한 수용력과 적응력이 매우 빠르다. 특히 카카오페이나 삼성페이와 같은 결제시스템은 매우 뛰어나며 신선한 충격이었다”며 “한국의 기술력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즉 MENA 지역에도 필수요소가 되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메나 지역 인구의 80%는 은행 계좌가 없다. 이 문제는 빈부격차와 시장 유동성 마비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 메나페이가 바로 여기에 대한 솔루션이라고 바리스는 말한다. 동시에 그는 한가지 도전점을 제시했다. 메나 지역은 이슬람 금융법의 관할하에 있어 통상
[TV서울=최형주 기자]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이 2.0채널 전통 북쉘프 스피커를 기본 바탕으로 블루투스 무선연결을 지원하는 ‘LX55’를 출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LX55는 프리미엄 트위터와 풀레인지 유닛의 트윈 우퍼 시스템을 적용하여 RMS 40W의 고출력의 고해상력 사운드를 발휘한다. AUX 및 블루투스 연결로 PC, 스마트 기기 등 각종 기기와 유무선으로 게이밍, 음악, 영화감상 등 각종 콘텐츠를 최상의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LX55는 46mm 돔 트위터 유닛과 101.6mm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된 2Way 북쉘프 스피커로서 웅장하고 개방감 넘치는 사운드를 자랑하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실감나고 입체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캔스톤만의 기술로 조율된 프리미엄 유닛은 정격 40W의 강력한 출력과 균형잡힌 사운드를 발휘한다. RCA입력 단자가 적용되어 음분리가 정확하며 PC와 연결한 후 AUX 모드로 설정하게 되면 PC스피커로서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클립식 단자 적용으로 양쪽 스피커의 길이 연장 및 업그레이드에 최적화 되었다. 고밀도 우든 MDF재질의 인클로저는 강력한 베
[TV서울=최형주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신경민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을)이 대학 부정입학생의 입학 허가를 취소하는'고등교육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2003년부터 올해까지 대학 부정 입학 취소 사례는20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취소 처분 사유로는 이중합격이63건으로 가장 많았고,재외국민전형 부정입학58건,서류 위‧변조34건 등이 잇따랐다. 현행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대입전형은 공정한 경쟁에 의해 공개적으로 시행하도록 돼 있지만,학생 또는 교직원 등이 입시 부정·비리를 저지른 사안에 대해서는 명확한 제재 규정이 없다. 이에 신경민 의원은 대학 입학 전형 자료의 허위기재 등 부정행위가 있을 경우,대학의 장으로 하여금 입학 허가를 취소하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고등교육법'에 마련했다. 신 의원은“입시공정성은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하지만,그동안 부정‧비리 제재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권,대학 학칙 등으로 다루어져 엄정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대한민국 교육의 위신을 바로 세우고,정직하게 노력하는 학생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정‧비리 행위를 근절‧예방할 수 있는 법 규정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TV서울=최형주 기자] 은평구가 '2019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 근로연계 등 장애인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시간제일자리 14명을 포함해 총 54명이며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으로 보조인 없이 업무수행이 가능한 장애인’이고, 모집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7일 18시까지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은평구청,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장애인단체 등에 행정도우미나 복지서비스 지원요원으로 배치되어, 일반형일자리 참여자는 1일 8시간(주5일), 월 급여 1,745,000원, 시간제일자리 참여자는 1일 4시간(주5일), 월 급여 872,580원의 조건으로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의 세부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은평구청 장애인복지과로 방문접수하여야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2019년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애인복지과(02
[TV서울=최형주 기자] 교육포털 에듀팡을 운영하는 ㈜포워드퓨처는 “전국 초·중·고 텝스 경시대회(이하 ‘텝스경시대회’)”를 주관, 개최 이후 수 많은 학부모, 교육기업, 교육관계자들부터 수 많은 문의와 제휴제안을 받고 있다. 최근 치러진 최근 19학년도 수능 이후 각 교육기업, 교육기관, 학원들로부터 텝스경시대회의 설명회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강남지역의 한 교육기관에서 텝스경시대회의 최초 설명회 이후 목동 등 서울의 주요 지역과 경기도 분당까지 연일 이어지는 설명회 지원요청으로 숨쉴 틈이 없다. 이는 최근 19학년도 수능 이후 수능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지난 해의 반토막 수준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더욱 많은 문의와 제안들이 급격하게 많아졌다고 한다. 사실 올해는 모의고사평가(이하 “모평”)에서부터 ‘절대평가의 역습’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영어의 난이도가 높았으며 실제로 6월 모평의 1등급 비율은 4.19%로 절대평가 체제에서 치른 모의고사 중 가장 어려웠다는 평가였다. 9월 모평도 1등급 비율이 7.92%로 6월 모평보다는 쉬웠지만 역시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려웠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데에는 여러 가지 분석이
[TV서울=최형주 기자] 송파구의 2019년 예산안이2018년 예산 7,101억 원보다 1,040억(14.6%)늘어난 총 8,141억 원으로 편성됐다. 예산은 올해 처음으로 7000억을 넘은 이래 내년도에는 8000억에 도달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며,일자리와 교육 분야 등에 적극 투자 미래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복지 ․교통․안전 분야까지 주민 삶에 밀접한 사업에 투자한다. 특히 그동안 관행적으로 진행해 온 사업들을 과감하게 폐지하거나 사업비를 삭감하는 등 예산기조 자체를 확 바꾼 것이 특징이다. 예산안을 살펴보면,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677억 원, 특별회계 464억 원으로 편성됐다.세부적으로는 일반회계 절반이 넘는 53.4%, 총4,104억원을 사회복지 분야에 투자된 예정이며,‘장애인 복지과’ 신설 등 송파구만의 지역특성을 살려 탄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가한다. 또, 어린이집 종사자에 대한 처우를 대폭 개선하고자 22억 원을 편성했다. 보훈 수당 14억 원, 경로당 시설 개선에 10억을 별도 편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어르신 복지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가장 주목 할 점은 일자리 문제 해결과 교육 사업을 위한 예산이다.구는
[TV서울=최형주 기자] 지난 23일 선학평화상위원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Cape Town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와리스 디리와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를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와리스 디리는 수천 년간 지속된 여성 할례의 폭력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 악습을 철폐하기 위한 국제법 제정에 앞장서 할례 위기에 처한 수억 명의 어린 소녀들을 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되었다.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는 농업경제학자로서 지난 30년간 아프리카 농업을 혁신하여 대륙 전역 수억 명의 식량안보를 개선했으며, 굿거버넌스로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발전을 촉진한 공적이 크게 인정되었다. 위원회는 두 수상자는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아프리카의 이웃들을 위해 인권의 가치를 드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아프리카는 미래세대가 직면할 위기들이 집약적으로 나타나는 곳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인류의 미래 평화가 보장된다고 밝혔다. 와리스 디리는 ‘여성 할례’를 전 세계에 공론화한 첫 인물이다. 소말리아 유목민의 딸로 태어나 5세 때 할례를 당한 그녀는 세계적인 슈퍼 모델로서 인기가 최
[TV서울=최형주 기자] 반얀트리 방콕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호텔 내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식 특선 메뉴들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반얀트리 방콕 61층 루프탑에 위치해 360도로 펼쳐진 방콕의 야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버티고에서는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된 4코스 디너 세트 만찬을 5800 태국 바트에 선보인다. 또한 압사라 디너 크루즈는 로얄 타이 디너 세트를 4500 태국 바트에 제공,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차오프라야 강을 여유롭게 유람하며 선상에서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태국의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을 즐기며 2019년을 맞이할 수도 있다. 새해 전야인 12월 31일 버티고에서는 불꽃놀이와 함께 올해를 마무리 하는 카운트다운을 즐길 수 있도록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샴페인과 DJ 및 라이브 공연 등이 포함된 풍성한 7 코스 미식 메뉴를 23900 태국 바트에 제공한다. 버티고 맞은 편에 위치한 문 바는 간단한 음료와 DJ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3800 태국 바트에 선보인다. 60층에 자리한 버티고 투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음악을 감상하
[TV서울=최형주 기자] 한전KPS(주)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이 지난 22일 영흥면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18 동절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봉사는 영흥도 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영흥면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전KPS 영흥사업처 임직원들은 영흥면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장익환 처장은 이날 영흥면장과 만난 자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며 “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보일러 및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