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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시의회 가톨릭신자 의원회 감사미사 봉헌

  • 등록 2017.06.13 16:49:37
[TV서울=나재희 기자]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2일 후생동강당 4층 회의실에서 제274회 정례회 개회 전 감사미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미사는 서울특별시의회 가톨릭신자 의원회 소속 의원들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절두산성지 원종현야고보 주임신부 집전으로 진행됐다.
야고보 신부는  “그리스도인의 사랑으로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헌신과 열정에 시민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의원들의 건강을 잘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는 세계3대 박물관의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3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한국천주교 창립 230년을 기념한 역사적인 특별기획전시가 9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이번 행사는 서울의 모든 시민들에게도 대단히 기쁘고 보람된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감사미사를 마친 후 양준욱 사도요한 의장, 조규영마리스텔라 부의장, 김진수스테파노부의장 등은 신청사8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시장단․의장단‧대표의원․상임위원장단 간담회에 참석했다
특히, 총무를 맡고 있는 김제리요셉, 이순자소피아의원은 가톨릭신자 의원회(회장 양준욱)는 매 분기마다 함께 모여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있으며, 바쁜 지역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7시에 봉헌되는 미사에 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광주도시공사 전·현직 직원들, 통상임금 항소심도 승소

[TV서울=신민수 기자] 광주시도시공사의 평가급은 고정 임금인 통상임금으로 봐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항소심에서도 나왔다. 광주고법 민사2부(김성주 고법판사)는 광주도시공사 현직·퇴직 직원들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임금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도시공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중 18명에게 재산정 법정수당 차액을 추가 지급하라고 해 미지급 임금 총액이 2억3천500만원에서 2억4천800여만원으로 증액됐다. 공사는 직원들에게 차등 지급한 내부 평가급을 통상임금에서 제외하고 임금을 산정했는데, 직원들은 성과 등급 최하를 받더라도 기본월급의 75%는 고정적으로 받으니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한다며 2018년 10월~2021년 9월분 미지급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공사는 "통상 임금은 추가 조건 충족 없이 당연히 지급돼야 하는 성격인데, 평가급은 조건이 충족돼야 지급해 고정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2심 재판부는 "근무 실적 최하 등급을 받더라도 일정액을 지급하는 경우, 최소한도의 임금은 고정적 임금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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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수습 첫발도 못 뗀 與…두달짜리 비대위원장 오리무중 [TV서울=나재희 기자] 4·10 총선 참패 이후 혼란에 빠진 국민의힘이 수습 절차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비대위원장을 선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연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관련 상황을 공유한다. 앞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수습 로드맵은 비대위 구성과 조기 전당대회를 통한 새 당 대표 선출이다. 따라서 이번 비대위원장은 전대를 준비하는 관리형 모델이다. 전권을 쥐고 당 수습을 이끄는 역할이 아니어서 권한이 제한적이고 임기도 두 달 안팎 정도다. 이렇다 보니 당내에서 비대위원장을 선뜻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28일 연합뉴스에 "비대위원장 인선 문제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된 것이 없다"며 "당이 어려운 상황인데 다들 고사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당초 윤 권한대행은 다음 달 3일 새 원내대표 선출에 앞서 비대위원장을 지명할 계획이었으나 '구인난' 때문에 이 목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 권한대행이 그간 접촉한 당내 중진들은 잇달아 비대위원장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당내 중진급 당선인들은 6선 조경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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