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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린츠, 황사전용 ‘블루 허브식초 샴푸&바디클렌저’ 출시

순수한 발효 허브초…중금속, 세슘, 요오드 황토 99.9% 제거

  • 등록 2012.05.07 19:12:40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2일 -- 황사 속에 아황산가스, 카드뮴, 납, 다이옥신, 심지어 세슘, 요오드 황토 등 중금속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황사시즌에 맞는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린츠에서는 공해와 오염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황사전용 ‘블루 허브식초 샴푸’와 ‘블루 허브식초 바디클렌저’를 출시한다.

 

‘블루 허브식초 세정세트’는 서울대와 한국품질시험연구원으로부터 중금속10종, 세슘, 요오드, 황토 99.9%제거를 검증 받은 노폐물 제거에 우수한 세정제이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라벤더, 티트리잎, 유칼립투스 등의 각종 허브 추출물들은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하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허브를 흑초와 함께 발효시킨 ‘순수 발효 허브초’가 함유되어 있어 염색과 파마 등으로 손상된 모발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식초가 갖는 살균작용과 우수한 세정력은 피부 노폐물 제거를 도우며, 식초의 유기산은 항산화와 피부탄력, 진정에 도움을 준다.

 

‘블루 허브식초 세정세트’는 pH5.0의 약산성 제품으로 pH 밸런스를 유지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한다. 코코넛 오일 등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 활성제는 피부 자극을 줄여 풍성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피부에 수분막을 씌운 듯 보습효과를 장시간 유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켜주고 피지 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호바 오일, 달맞이꽃 오일, 아르간트리커넬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와 모발의 컨디셔닝을 향상시켜준다.

 

 

상쾌한 허브향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날려주는 ‘블루 허브식초 샴푸’와 ‘블루 허브식초 바디클렌저’는 우수한 세정력과 보습력으로 황사가 빈번한 건조한 5월에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CJmall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정보 : 블루 허브식초 샴푸(450ml) / 18,000원
블루 허브식초 바디클렌저(450ml) / 18,000원
제품문의 : 080-741-0002 www.lyntz.com/shop


출처: 린츠


정유업계, “호르무즈 해협 통해 유조선 정상 운항… 상황 예의주시”

[TV서울=변윤수 기자]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설 우려가 불거지면서 국내 정유업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3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중동 원유 도입 비중은 작년 기준 71.5%로, 이 중 대부분인 95%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수송된다. 현재까지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유조선이 정상 운항 중이며 운항에 차질이 없는 상태다. 또 해협 봉쇄로 중동산 원유 도입이 어려워져도 지난 4월 기준 국내 석유 비축분은 약 7개월(207일)분으로 원유 수급 차질에 대응할 여력을 갖췄다. 또 대체 도입선 및 유종 탐색에도 나설 수 있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단기간 유가 급등은 불가피하며, 이는 석유 수요 위축과 정제마진 하락을 초래해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석유협회는 예상했다. 실제로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개시된 이후 12%가량 올랐다. 이에 따라 정유업계는 정부와 함께 관련 대응, 운송 상황, 국제 유가 등을 긴밀하게 모니터링 중이다. 업계와 정부가 긴밀한 대응 체제를 구축, 국내 소비자와 석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이종배 인청특위 위원장 ,"김민석, 오후 6시까지 자료 제출하라"

[TV서울=이천용 기자]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23일 성명서를 내고 김민석 후보자를 향해 "인청특위 의결로 요구한 자료의 제출 시한이 지난 22일 오후 4시까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답변 제출률은 고작 25.6%밖에 되지 않는다"며 "오늘 오후 6시까지 요구된 자료를 성실히 작성해 국회에 제출해달라"며 "그렇지 않으면 위원장으로서 법에 규정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인청특위 의결로 요구한 자료의 제출 시한이 지난 22일 오후 4시까지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답변 제출률은 고작 25.6%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오는 24일 청문회 개최를 하루 앞두고 상당수 요구 자료가 제출되지 않자 김 후보자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 위원장은 "특히 '개인정보 미동의로 답변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답변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후보자의 자금 관련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요구한 '금전소비대차계약서에 따른 계좌이체내역', 자녀 유학비 관련 의혹 해소를 위해 요구한 '외화송금내역' 등은 금융실명법 등을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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