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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거창국제연극제,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 성황

  • 등록 2014.08.07 08:40:59

오랜만에 그친 비로 날씨가 유난히도 좋았던 지난 5, 거창국제연극제는 흥행에 흥행을 거듭했다. 축제극장에서 공연된 NA뮤지컬컴퍼니의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공연이 하루에 2회 공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공연 모두 매진이 되는 것도 모자라 임시로 판매한 입석까지도 전석 모두 판매가 되었다.

창작뮤지컬이기 때문에 익히 알고 있던 내용과 아주 같지는 않지만, 이미 뮤지컬과 영화 등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제목의 작품이라서 관객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날은 특히 학교에서 온 청소년들의 단체관람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주를 이뤘다. 다소 불편할 수 있는 관람환경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관람태도가 매우 성숙하여 매끄러운 공연진행이 이뤄질 수 있었다. , 관객들의 입퇴장시에도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이며 선진화된 공연문화를 관객들이 직접 만들어내기도 했다.

같은 날, 다른 한 쪽에 있는 돌담극장에서 공연된 극단 초인의 <기차>의 객석도 붐비기는 마찬가지였다. 배우들의 움직임과 다양한 표정연기로만 구성되어 대사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넌버벌 공연으로 과장된 우스꽝스러운 연기로 많은 관객들이 웃고 즐기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가라앉았던 국가 정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폐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거창국제연극제는 이제 5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으로 30회 이상의 유료·무료 공연이 수승대 일원의 야외극장 및 거창읍 일원에서 공연될 것이다.(거창국제연극제 055-944-4152~3)


영등포구 당산삼성래미안 입주민들, 민노총 조합원들 시위로 큰 불편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당산2동 소재 삼성래미안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2일부터 아파트 서문 입구에서 계속되고 있는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시위로 인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파트 입구 앞에서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탄압 중단하고 지금 당장 부당해고 철회하라’, ‘여성조합원 폭언, 성희롱 ○○건설 대표이사는 노조비하 발언 책임자를 처벌하라!’, ‘사망사고 은폐시도 즉각 중단하라’, ‘시대가 바뀌었다! 근로기분법 준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1,391세대 4천여 명의 입주민들은 이들의 구호와 음악으로 인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또 아파트 입구에 정차된 민노총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의 차량 진출입과 이곳을 오고 가는 차량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찰들도 현장에 나와 이들이 소음기준을 넘기고 있는지 등을 체크하고 있지만, 입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해소되고 있지 않다”며 “시위는 주말에도 계속 될 것으로 알고 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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