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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관악구, 30일 예비 초등학부모들 궁금증 해소 강연 개최

  • 등록 2018.01.19 09:49:04

[TV서울=신예은 기자] 관악구가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해 초등 새내기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

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학교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특강은 오는 30 오전 10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일선 경험이 많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 김우경(서울 강월초) 씨가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사는 강좌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사항, 학교 교육과정, 학교생활 기본규칙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안내는 물론, 학부모의 역할과 선생님과의 관계형성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현직 교사가 교육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진행, 예비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라는 평이다.

참여 신청은 전화(879-5662~5) 또는 관악구청 누리집(www.gwanak.go.kr)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0명으로 선착순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면 설레기도 하지만 불안하고 궁금한 것도 많다, “이번 특강으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예비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與, 대전·충남 통합 속도전…'행정·재정 특례' 핀셋 설계 착수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 통합 단체장을 뽑기 위한 법안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하자 마자 이튿날 바로 여당이 특위를 꾸리며 특별법안 마련에 나섰다. 통합에 필요한 물리적인 행정절차 등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한 만큼 성안 작업을 서두르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차원에서 우선 정부와 협의해 실효성과 현실성을 중심으로 통합 지자체에 이양 가능한 중앙정부 권한의 목록화 작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통합시장(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에게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권한을 넘기겠다고 언급한 만큼 통합 지자체로 넘길 수 있는 중앙정부 권한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0월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포함된 특례 규정도 살펴보고 있다. 이 법안은 각종 특례 조항을 담은 296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돼 있어 단기에 추진하기에는 너무 방대하다는 게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이 법안에서 핀셋 선별을 통해 중요 권한을 자체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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