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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부교육청,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 운영기관 선정

  • 등록 2014.08.28 12:44:07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재협)‘2014년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부교육청은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910일까지 독서지도 프로그램 활용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무료이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912일부터 1114일까지이며, 80% 이상 출석한 우수 수강자에게는 독서지도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2165-0270, 0281, 0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재협 교육장은 자녀양육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해 평생교육 업무협약 기관인 비상교육과 티스쿨이앤씨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이번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인 레인보우 행복의 숲' 희망 프로그램 사업 진행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문성호 서울시의원, “전장연의 시민 교통권 침해와 공사 직원 폭행, 강경대응이 답변”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시청역 불법점거와 같은 선전전을 연이어 진행함에 따라 발생한 시민 통행권 침해,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향한 욕설을 포함한 폭언, 할퀴고 물어뜯거나 발로 걷어차는 등의 폭행을 당한 사실에 대해 다시 깊은 분노를 내비치며, 이러한 불법 행위를 지속한다면 일전의 교섭은 완전히 결렬됨을 미리 경고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13일과 20일, 전장연이 성명서로 알린 ‘지하철 탑승 및 역사 점거 시위’ 현장에 직접 출두하여 “전장연은 서울시민의 통행권을 침해하고 우리 서울교통공사 직원에게 욕설을 포함한 폭언과 폭력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를 중단할 것을 수차 요청했는데도 자신들만의 주장만 목소리 높이고 일절 귀 닫는 행동에 대해 심한 유감을 표한다.”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특히 지난 13일,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를 만나 교섭을 시도한 문성호 의원은 “요구사항이 어떻든 간에, 이러한 무질서 및 불법 폭력 점거 행위에 대해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은 백문백답이다. 지금 바로 해산하고, 다시는 이러한 지하철 및 역사 점거를 하지 않으면 분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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